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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국회 통과 적극 환영 성명서 발표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월 26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국회통과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정부가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계획과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체계를 마련할 수 있고 지방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특별법」통과를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통과로 그동안 지방정부가 열망하던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되어 분권형 균형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운영 근거도 완비되어 지방의 기회발전특구에 이전하는 기업은 감세 등 파격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시․도의 발전계획과 부처의 부문별 계획이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통합되므로 향후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승인 및 국회 보고 등 이행력까지 확보했다. 다만, 지역별 맞춤형 공교육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교육자유특구’신설 관련 조항이 제외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정부부처와 국회에 다음의 사항을 조속히 실천할 것을 성명서를 통해 요구했다. ①「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관련 공약실행과 정책 추진 ② 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방의 투자 촉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관련 조세 및 규제 특례지역 법령의 신속한 정비 ③ 대기업 등이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한 지방의 교육인프라 확충방안으로 타 법의 제․개정을 통한 교육자유특구와 관련된 정부 차원의 개선방안 마련 이를 통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통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환영 성명서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오랜 기다림 끝에 통과되었다. 이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특별법」이 통과되어 정부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계획 및 지방시대실현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체계가 마련되었고, 지방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한다. 그동안 열망하던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되어 분권형 균형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운영 근거가 완비되어 지방의 기회발전특구에 이전하는 기업은 감세 등 파격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시도의 발전계획과 부처의 부문별 계획이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통합되고 향후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 및 국회 보고 등으로 이행력까지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역별 맞춤형 공교육을 할 수 있는 자율권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교육자유특구 신설 관련 조항이 제외된 부분은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이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국민 모두가 전국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진정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관련 공약실행과 정책 추진을 요구한다. 하나, 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방의 투자 촉진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조세 및 규제 특례 지역인 기회발전특구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신속한 세부적인 법령 정비 작업을 요구한다. 하나, 지방에 대기업 등이 내려오기 위해서는 지방의 교육인프라 확충도 매우 중요한 만큼 타 법의 제정 또는 개정을 추진하여 교육자유특구와 관련된 정부 차원의 개선방안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다. 2023년 5월 26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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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종합
- 균형발전/지방분권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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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국회 통과 적극 환영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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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전라남도․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 운영위원회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및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된 운영위원들 간의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라남도의회 간담회에서는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채용, 평가, 배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정책지원관 도입의 명분인 지방의회 의원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지속적인 의회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양 의회 운영위원간 정례적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시행중인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에 관심을 보였고, 지방소멸 대책, 장애인 고용률 향상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의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하여 17개 시․도 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영․호남이 단합되어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영․호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는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것은 힘을 모아야 지방의회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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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 모임/행사/현장방문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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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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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경북도, 말레이시아서 글로벌 K-관광 선점 위한 본격 행보
- 동남아 관광시장 타깃 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REAL KOREA-경북’각인 K-경북 푸드 홍보전·판촉행사 통해 우수 농산물 매력 적극 어필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관광 수요 조기선점을 위해 동남아 중심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교류전을 개최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관광 수요 조기선점을 위해 동남아 중심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교류전을 개최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철우 도지사, 다툭 탄콕량 말레이시아여행사협(MATTA) 회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열고 K-컬처에 기반한 세계적 인지도와 호감도를 경북 관광 수요로 전환하고자 방문을 유도했다. 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경북이 가진 계절별 관광지와 한류 촬영지, 역사적 관광지 등을 적극 알림으로써 『REAL KOREA–경북』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경주(유네스코문화유산, 경주세계엑스포공원, 경주월드, 보문단지, 황리단길) △포항(스페이스워크, 영일대 해변, 호미곶, 청하시장, 사방기념공원, 구룡포)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만휴정, 월령교) △문경(문경새재,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오미나라, 활공랜드, 짚라인, 레일바이크)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관광지와 지역별 관광지를 함께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27일 오후에는 현지 호텔과 대형마트에서 이철우 지사와 여승배 주 말레이시아 대사, 장재형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말레이시아 지사장, 이마태오 KMT* 회장, CHLOE CTG*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경북 푸드 홍보전 및 경북농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 KMT(Korea Malaysia Trading) : 말레이시아 최대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 * CTG(Chop Tong Guan) : 1929년 설립, 말레이시아 최대 유통업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참외, 사과, 포도 등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북 관광두레 사업체에서 판매 중인 한과, 참외빵, 생강청 등 가공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K-경북 푸드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현지 교민초청 간담회를 통해 경북 푸드 홍보와 관광교류 등 협력 강화 의지도 함께 다졌다. 경북도는 이번 홍보전을 통해 우수한 경북 농산물에 대한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이를 경북의 독특한 관광 상품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수교 이래 연간 상호 인적 교류가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나라다”라며, “이번 말레이시아 관광교류전은 K-콘텐츠가 가득한 관광도시 경북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 K-드라마, K-Foods, K-Pops 등 다양한 한류상품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관광시장에 경북도가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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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종합
- 지방시대종합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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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경북도, 말레이시아서 글로벌 K-관광 선점 위한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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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 안동시의회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안동대(총장 권순태)와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가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동대(총장 권순태)는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와 지난 26일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각 기관이 지역 교육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데 공감해 의정활동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 추진 ▲안동 지역의 교육 등 정책방안 협의‧자문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해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의정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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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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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 안동시의회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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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 현장 견학
- 달서구의회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 광주도시철도 2호선 현장견학 실시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가 광주도시철도 2호선 현장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는 25일(목) 상인역 – 서대구역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연구 및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과정의 일환으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 현장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저심도 경전철로 추진되고 있으며, 굴착 깊이 10m 내외로 최소화하고, 차량 및 시설물 경량화, 지하1층 정거장 건설로 타 교통수단과의 환승이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건설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연구단체 의원들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관계자들과 사업추진 현황, 저심도 공법의 특장점, 선행사례 벤치마킹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저심도 공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환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시공법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을 듣고, 공사를 추진하며 겪고 있는 경험사례들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향후 진행할 연구 활동에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는 이진환(대표), 손범구(간사), 박왕규, 정창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 서남부권의 고속철도 등 교통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대중교통 연계성 개선을 통한 서대구역에 대한 교통 접근성 강화, 달서구 발전, 향후 대구 신공항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미래지향적인 발전상을 제시코자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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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Ⅱ)
- 달서구/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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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달서구 교통발전 연구회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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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원회 7월 공식 출범…기회발전특구 신설
- 지방분권·균형발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서열화 우려 '교육특구'는 빠져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안승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는 7월 출범한다. 지방 이전 기업에 혜택을 주는 내용의 기회발전특구 운영 근거도 신설됐다. 정부는 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통합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하 균형발전법)을 통합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법안 제출 후 약 7개월 만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정부는 이번 제정안 통과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관련 계획과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체계가 마련돼, 지역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통합법률안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는 시도별 지방시대 계획을 기초로 중앙부처가 수립한 부문별 계획을 반영해 5년 단위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년 단위의 시행계획 이행상황을 평가한다. 지역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새로 추가된 기회발전특구의 지정·운영 근거도 신설됐다. 지방의 기회발전특구에 이전하는 기업은 감세 등 파격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초 정부 원안에 포함됐던 교육자유특구 신설 관련 조항은 제외됐다. 교육자유특구는 지역별 맞춤형 공교육을 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주는 것이 골자인데, 야당을 중심으로 지역별 서열화, 입시경쟁 유발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추후 별도 입법을 통해 교육자유특구 조항을 통합법률안에 담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시대 국정과제를 총괄하기 위한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는 7월 출범한다. 위원회 심의·의결사항의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무회의뿐 아니라 '제2의 국무회의'라고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도 이행상황 점검 결과를 보고할 수 있다. 통합법률안 시행일은 공포 후 1개월이 경과한 날이다. 정부는 통합법률안에서 위임한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방시대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1개월 이내에 제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통합법률안 제정으로 위원회와 함께 지방시대 관련 공약과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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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원회 7월 공식 출범…기회발전특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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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 청신호
- “ 한국농어촌공사 ,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 통해 지역본부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 해소하고 농어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 펼쳐야 ” 국회의원 김형동 한국농어촌공사가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을 위한 부지매입비를 내년 예산에 편성할 계획으로 확인되며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 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은 25 일 국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 , 박병천 자산재무처장 등 한국 농어촌공사 관계자를 만나 대구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 · 전남 · 경북지역본부의 지사 대다수가 해당 도내 시 · 군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정작 충남 · 전남 · 경북지역본부 사무소는 지사 대다수가 속한 행정구역과 동떨어진 대전광역시 · 광주광역시 · 대구광역시에 각각 소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경우 , 총 17 개 지사 중 16 개 (94.1%) 가 경북에 있지만 경북지역본부는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2023 년 말에 충남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인 점을 고려한다면 , 전남 · 경북지역본 부만 지역본부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를 계속해서 떠안게 되며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김형동 의원은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농어촌 정책 수요가 작은 대구에 위치하고 있어 , 농어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펼치는데 한계가 있다 ” 고 지적하며 , “ 충남지역본부가 올해 안에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는 만큼 , 경북지역본부도 조속히 도청신도시로 이전함으로써 지역본부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맞춤형 농어촌 정책을 펼쳐야 한다 ” 고 말했다 . 이에 대해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은 “ 경북지역본부 이전을 위한 부지매입비를 내년 예산에 편성할 계획 ” 이라며 , “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 절차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김형동 의원은 2021 년 9 월 경북도에 △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이전 부지 가격변경 의견을 제시하는 등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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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
- 인터뷰/인물탐구/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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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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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제311차 월례회, 문경에서 개최
-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5월 23일, 문경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1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5월 23일, 문경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1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신현국 문경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결의안과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이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결의안을 발표했다.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결의안은 천년고도 경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최적지임을 밝히고 경주 유치를 위해 결의했으며,「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결의안은 경상북도가 울진군과 울진군의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사전협의 절차도 없이 일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 소재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과 안동시 소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통폐합’에 반대를 표명하고, 통폐합을 당장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경숙 협의회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각 의회의 발전과 지역 간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결의안이 관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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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 의정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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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제311차 월례회, 문경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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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 공공계약 정책제안
- “안동시 공공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운영 방안” 손광영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24일 열린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시 공공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손 의원은 6월부터 시행할 안동시의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의 시행에 앞서 공공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적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수의계약 총량제 대상을 물품의 제조·구매, 용역까지 확대하고, 관내 업체 자료를 경북 23개 지자체와 공유하여 동일 업체의 수의계약 건수를 제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라며, 또한 “제한경쟁입찰, 지명경쟁입찰 과정에서 제한요건에 문제가 없는지 수시로 실태를 파악하고, 의회에 수의계약 행정사무 전수조사팀을 구성하여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에 따른 법적 근거와 조례를 점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손 의원은 “지역 업체들은 불안정한 세계정세와 함께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라며, “어려한 현실 속에 안동시의 각종 공사나 물품 구입 및 용역계약을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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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
- 조례/질의/발언
- 경북 북부권(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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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 공공계약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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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40% 돌파' 여론조사 잇달아
- 2개 기관 조사서 지지율 각각 42.2%·41.2%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함성 대한민국 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잇달아 발표됐다.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지지율)는 42.2%였다. 부정평가는 56.5%로 집계됐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다.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였다. 해당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3주 연속 40%대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2∼24일 조사에서 36.7%였던 지지율은 이달 6∼8일 조사에서 42.1%로 올라섰다. 13∼15일 조사에서 42.9%로 더 올랐다가 이번 조사에서 소폭 떨어졌으나 40% 초반대를 지켰다. 부정평가는 13∼15일 조사보다 0.1%p 늘었다. 국정 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결단력·추진력(30.3%), 한미동맹·안보강화(25.2%), 노동개혁(16.2%) 등이 꼽혔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30.5%), 경제·민생(25.9%), 직무태도(13.2%) 등이 거론됐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천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평가는 41.2%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7.2%였다.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8%였다. 같은 기관이 2주 전인 6∼8일 조사했을 때보다 긍정평가는 3.1%p 오르고 부정평가는 3.2%p 떨어졌다. 이들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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