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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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간담회 후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및 빛나길센터 방문    포항시의회가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스코기숙사(동촌생활관) 시내지역 이전․신축사업,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동향, 에코프로 염폐수 관련 현황, 북구보건소 이전 신축 및 운용계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계획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코기숙사 해도동 부지 선정 과정과 배경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고, 토지용도변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며,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유치 TF단 구성 등을 통해 사업을 원만하고 조속히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프로 염폐수와 관련해 의원들은 염폐수 생태독성 기준 초과에 대한 포항시 차원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강조하고, 리튬, 코발트 등의 유해물질 지정을 대비해 지역 관련 업체와 현황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북구보건소 이전신축 청사 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지정 등 주차대책에 대해 점검하고, 흥해 보건지소 등 기존 청사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에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트라우마센터의 공간 활용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극심하고, 남구 해안권역(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경북도, 산림청,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민간과 타기관에 대한 홍보강화와 개인 소유 임야의 수목 변경을 위한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은 간담회 후 대흥동 소재 무료급식소 만나의집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대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빛나길센터를 방문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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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11-12
  •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히가 11일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는 11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지난 9월 중순 개최한 착수보고회에서 이민자 유치를 위해 지자체에서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R비자 발급을 위한 법적·제도적 접근 방향과 이민자 유치 후 자립가능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연구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연구 활동의 중간 성과를 보고받은 후 이어진 토론에서 지역 실정과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과 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이민자 유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회 김창현 회장은“우리 안동은 소멸 위험도가 위에서 2번째 구간인 ‘소멸위험진입’구간에 위치할 만큼 도시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중 이민자 유치를 통한 정주인구 증대 가능성에 대한 내실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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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4-11-12
  • 달서구의회, 2024년 제2회 달서구 어린이 의회 개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가 지난  8일 ‘2024년 제2회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는 지난 11월 8일 ‘2024년 제2회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달서구의회는 2011년부터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이해하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통하여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체험하게 할 목적으로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2회 어린이 의회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21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의원과의 대화 및 달서구의회 시설 견학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역할 배분을 하여 개원식과 본회의,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등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2024년 제2회 어린이 의회에 참여해 준 어린이와 해당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적인 회의 절차를 배워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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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 서구
    2024-11-12
  • 박새롬 대구 수성구의원,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사진 왼쪽)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에서 주관해 매년 장애인의 복리와 인권향상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평소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을 지원하고 국회와 국민 사이를 이어주는 민간창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게 됐다.   박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범물용지장애인한사랑회,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애인인권미디어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역구(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가 속해있는 수성구을의 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유기적인 소통을 하면서 장애인 및 국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새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그리고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는 것에서 사회적 울림과 감동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저의 노력보다 장애인 분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이 만들어준 선물이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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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남구·수성구
    • 수성구
    2024-11-12
  • 문경시의회, 가을철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나서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명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11월 7일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명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사과 수확, 과수원 정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 일손 부족의 절실함을 덜어주고,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의회가 문경의 근간인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해당 농가에서는 “요즘 같은 수확기에는 농장마다 일손이 부족하고, 수확시기를 놓치면 1년 농사를 망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문경시의회에서 직접 찾아와서 도와주시니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걸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일손 돕기가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이 적기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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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4-11-08
  • 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발표회 개최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11월 6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대구 각 구의 구의원 및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대구광역시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발표회는 성윤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목적과 발제 내용을 공유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조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충도 의원은 ‘남구 주요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자치법규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연구의 주요 목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구의회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제도 변화를 조례에 적기 반영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집행부 사업이 조례에 맞게 추진되도록 감시·독려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재목 의원은 발제에서 "남구의 조례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지방자치와 분권이 강조될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지역 변화에 맞춘 자치법규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에서 329개 조례 중 59개 개정안을 제안하고, 필수조례와 미반영 조례 39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민 편의와 권익 보장을 위한 철저한 조례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성윤희 의원은 “남구 자치법규의 적법성, 공정성, 합리성을 확보하고, 자치역량 강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조례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다.” 라며, “남구의회가 향후 자치법규 정비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도적·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지방자치의 핵심 요소인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남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의지를 표명하며 발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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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남구·수성구
    • 남구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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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간담회 후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및 빛나길센터 방문    포항시의회가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스코기숙사(동촌생활관) 시내지역 이전․신축사업,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동향, 에코프로 염폐수 관련 현황, 북구보건소 이전 신축 및 운용계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계획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코기숙사 해도동 부지 선정 과정과 배경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고, 토지용도변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며,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유치 TF단 구성 등을 통해 사업을 원만하고 조속히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프로 염폐수와 관련해 의원들은 염폐수 생태독성 기준 초과에 대한 포항시 차원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강조하고, 리튬, 코발트 등의 유해물질 지정을 대비해 지역 관련 업체와 현황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북구보건소 이전신축 청사 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지정 등 주차대책에 대해 점검하고, 흥해 보건지소 등 기존 청사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에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트라우마센터의 공간 활용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극심하고, 남구 해안권역(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경북도, 산림청,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민간과 타기관에 대한 홍보강화와 개인 소유 임야의 수목 변경을 위한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은 간담회 후 대흥동 소재 무료급식소 만나의집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대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빛나길센터를 방문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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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11-12
  •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히가 11일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는 11일 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지난 9월 중순 개최한 착수보고회에서 이민자 유치를 위해 지자체에서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R비자 발급을 위한 법적·제도적 접근 방향과 이민자 유치 후 자립가능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연구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연구 활동의 중간 성과를 보고받은 후 이어진 토론에서 지역 실정과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과 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이민자 유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회 김창현 회장은“우리 안동은 소멸 위험도가 위에서 2번째 구간인 ‘소멸위험진입’구간에 위치할 만큼 도시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중 이민자 유치를 통한 정주인구 증대 가능성에 대한 내실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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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4-11-12
  • 달서구의회, 2024년 제2회 달서구 어린이 의회 개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가 지난  8일 ‘2024년 제2회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는 지난 11월 8일 ‘2024년 제2회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달서구의회는 2011년부터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이해하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통하여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체험하게 할 목적으로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2회 어린이 의회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21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의원과의 대화 및 달서구의회 시설 견학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역할 배분을 하여 개원식과 본회의,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등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2024년 제2회 어린이 의회에 참여해 준 어린이와 해당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적인 회의 절차를 배워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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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 서구
    2024-11-12
  • 박새롬 대구 수성구의원,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사진 왼쪽)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에서 주관해 매년 장애인의 복리와 인권향상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평소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을 지원하고 국회와 국민 사이를 이어주는 민간창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게 됐다.   박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범물용지장애인한사랑회,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애인인권미디어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역구(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가 속해있는 수성구을의 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유기적인 소통을 하면서 장애인 및 국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새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그리고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는 것에서 사회적 울림과 감동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저의 노력보다 장애인 분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이 만들어준 선물이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중구·남구·수성구
    • 수성구
    2024-11-12
  • 문경시의회, 가을철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나서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명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11월 7일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명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사과 수확, 과수원 정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 일손 부족의 절실함을 덜어주고,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의회가 문경의 근간인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해당 농가에서는 “요즘 같은 수확기에는 농장마다 일손이 부족하고, 수확시기를 놓치면 1년 농사를 망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문경시의회에서 직접 찾아와서 도와주시니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걸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일손 돕기가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이 적기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4-11-08
  • 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발표회 개최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11월 6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대구 각 구의 구의원 및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대구광역시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발표회는 성윤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목적과 발제 내용을 공유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조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충도 의원은 ‘남구 주요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자치법규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연구의 주요 목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구의회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제도 변화를 조례에 적기 반영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집행부 사업이 조례에 맞게 추진되도록 감시·독려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재목 의원은 발제에서 "남구의 조례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지방자치와 분권이 강조될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지역 변화에 맞춘 자치법규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에서 329개 조례 중 59개 개정안을 제안하고, 필수조례와 미반영 조례 39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민 편의와 권익 보장을 위한 철저한 조례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성윤희 의원은 “남구 자치법규의 적법성, 공정성, 합리성을 확보하고, 자치역량 강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조례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다.” 라며, “남구의회가 향후 자치법규 정비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도적·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지방자치의 핵심 요소인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남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의지를 표명하며 발표회를 마무리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중구·남구·수성구
    • 남구
    2024-11-08
  • 차대식 대구 북구의원, 따로, 또 같이의 실천!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차대식 의원이 지체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체장애인의 날’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차대식 의원은 지체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체장애인의 날’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1월 11일은 ‘지체장애인의 날’입니다. 2001년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정한 날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되어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차대식 의원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북구지회 김한규 지회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지체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당당히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 후속 주자로 대구 북구의회 복지보건위원회 임수환 위원장과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안수혁 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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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대구 달서구의회,‘대구경북 유일, 지방의회 우수사례’행안부 장관상 수상
     통학로 개선, 학교 밖 청소년센터 이전 등 청소년 위한 각종 정책 발굴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가 ‘2024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문화복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가 ‘2024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문화복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구경북 광역기초 의회 중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달서구의회는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길을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맞춤형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소년의회 체험 교실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센터 이전, 통학로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민우 의장은 “대구경북 유일 수상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달서구의회가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안부가 지방의회 성과를 정리하고, 의정활동 우수사례발굴 확산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지방의회 역할을 정립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의회를 대상으로 유공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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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2024-11-08
  • 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방문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적극 행보 이어가    오상도 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장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상도)는 5일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의 주요 원자력 시설인 월성원전,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코라디움),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 혁신원자력연구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총 4개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월성원전에서는 원전 전반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건식 저장시설의 중저준위 폐기물 관리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에서는 폐기물 인수 검사시설과 동굴매립형 처분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을 찾아가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내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으며, 혁신원자력연구단지의 우선 시공분 준공 현황 및 차후 추진 일정에 대해 보고받는 것을 끝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상도 위원장은 “우리시에는 각종 원자력 관련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시의회에서도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원전 및 폐기물 처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원자력 산업을 육성하여 경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경주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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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11-05
  • 영천시의회, 11월 5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영천시 경마공원 이주민 융자금 이자차액보전 및 임대주택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3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영천시의회가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경마공원 이주민 융자금 이자차액보전 및 임대주택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천시 노인복지증진 조례안」 등 총 13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우애자(대표발의)‧이영기 의원 공동발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천시 임고강변공원 및 영천댐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길 바라며, 공원 관리 구역과 유료‧무료 이용구역도 확실히 정해서 이용객들의 혼란이 없도록 챙겨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우애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천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은 기초문해능력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결혼이주민 및 외국인들이 문자해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배움의 시기를 놓친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배움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여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통하여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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