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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경산시 인사운영 업무협약식 개최
경산시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경산시와 업무협약식 가져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왼쪽)과 최영조 경산시장이 경산시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는 24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경산시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경산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동 의장과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협약내용 설명,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 인사 운영의 안정적 추진과 양 기관 간 조직·인사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 인사교류 등 인사운영 협력, △ 상호 형평성 있는승진인사, △ 정원 반영 및 조정 등 상호 협조, △ 후생복지·교육훈련·복무 통합 운영 등이다. 이기동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의회의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남부권 취재팀 kbh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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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지방자치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자치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 의원연구단체 ‘지방자치연구회’팀은 지난 15일 의회 운영회의실에서 ‘경산시 조례 정비 및 새로운 조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자치연구회 소속인 박순득, 이철식, 황동희, 강수명, 이성희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용역 결과를 보고 한 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보고회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자치입법권의 현황 설명 ▲경산시 각 분야별 조례 현황과 분석 결과 보고 ▲경산시 조례 개정 및 폐지 방안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산시 조례 325개를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으며, 분석 결과 조례 제정 분야의 재조정과 지역 특수성이 반영되는 자치조례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장기적인 전망에서 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은 “최종용역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조례를 정비하고,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연구회는 경산시 조례 정비와 새로운 조례 발굴을 통한 경산발전을 주목적으로 지난 5월 정책연구 용역에 착수해 약 6개월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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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청도군의회가 임시회를 개최, 2021년 행성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있다 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10월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는 박기호 의원, 부위원장 이경동 의원이 선임했으며, 전종율 의원, 김태이 의원, 박재성 의원, 김효태 의원으로 총 6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또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10월 29일 개회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7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등 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청도군의회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은 없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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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마약 예방‘NO EXIT’캠페인 동참
- SNS 인증샷 게재 홍보 등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중앙)은 5월 11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5월 11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마약범죄 예방을 홍보했다. 이날 박순득 의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과 함께 마약 근절을 강력하게 호소하였다. 박순득 의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해 마약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 연령층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경산시의회는 특히 아동, 청소년 등 미래 꿈나무들이 안심하게 자랄 수 있는 마약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순득 의장은 마약 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약 근절을 위해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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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마약 예방‘NO EXIT’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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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도의원, 군부대 이전 시군 간 과열 예방을 위한 복수 추천제 건의
- 정한석 도의원, 대구 군부대 이전 대승적 협의 통해 복수 추천, 칠곡군 지천·동명 학군 조정 당위성 설명과 실행 촉구 칠곡군-대구북구 학군 조정 및 지천·동명 교과 중점학교 지정 재차 촉구 정한석 도의원이, 대구 군부대 이전 대승적 협의 통해 복수 추천, 칠곡군 지천·동명 학군 조정 당위성 설명과 실행 촉구하며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정한석 도의원(칠곡)은 3월 9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후속 조치 △칠곡군 평생교육문화 조성 공공기관 이전 건의 △ 칠곡군-대구시 북구 학군 조정 및 특화 중점학교 △ 그린스마트스쿨 추진까지 다섯 가지 도-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대구 국군 및 미군부대 통합 이전과 관련하여 지자체간 과도한 경쟁은 경북의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꼬집으며 발언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여전히 북한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적이며, 한미동맹 강화와 국방력 증강을 통한 국권 수호는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칠곡군은 지정학적 군사학적 전략의 요충지이고 미 캠프 캐럴과 함께한 70년의 노하우는 국군 4개, 미군 3개부대의 통합 이전과 밀리터리 타운을 형성을 그려볼 때 칠곡은 100점 만점에 100점인 곳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에게 지역 간 과열 경쟁 예방을 위해 도차원에서 후보 지역의 대승적 합의를 통해 단수 또는 복수의 후보지를 국방부에 건의해 자치단체 간 행정력 낭비, 소모성 감정싸움을 줄여 경북도의 화합을 저해하지 말자고 건의했다. 이어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이슈에 대해 질문하여 ”팔공산의 국립공원 가치는 일찍이 인정받아 왔으나 번번이 지주들의 반대에 무산됐다.”라며 팔공산 승격을 통해 경북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국립공원 승격 때 건평 600여평 규모의 관리사무소는 반드시 칠곡군에 유치되어야 한다.”라며 주장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평생교육도시 칠곡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칠곡할매로부터 시작된 평생교육의 상징성을 이어 칠곡할매를 넘어 경북 할매할배, 나아가 우리 국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통해 문맹을 극복해야 한다.”라며 “경상북도가 전국 17개 시도의 평생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을 경북 칠곡에 유치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이철우 지사에게 어떤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인지 질문했다. 이어진 경상북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칠곡군 지천·동명면과 대구 북구 간의 학군 조정에 대해 언급하며 “칠곡 주민의 자유로운 학군 개방이라는 숙원에 대구시교육청이 과밀학급이 아닌 일반 학교에서는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답변과 칠곡군의 우수 학군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재정투입을 선제적으로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당국은 보수적인 시각으로 변화와 개방을 두려워한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지천면과 동명면의 중학교를 과학·수학·영어 등 교과 중점학교로 지정해 오히려 대구 북구의 학생을 칠곡으로 역유입하는 방안을 다시 한번 제안했다. 마지막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해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40년 이상의 낡은 사 증개축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본래 공급자 위주의 시설공사 및 신속성을 중시하는 태도를 벗어나 사용자 중심 및 참여 설계 등 미래 교육 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라며 “교육감 1기부터 현재까지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그린스마트스쿨은 어떤 학교인지, 2023년 업무계획만 보아도 업무경감에 중점을 둔 교육기획과 공간기획만 언급하는 점을 지적하며 그린스마트스쿨 본래의 취지를 잊지말고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에는 경북에서 칠곡, 상주, 영천, 군위, 의성 등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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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도의원, 군부대 이전 시군 간 과열 예방을 위한 복수 추천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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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공무원 참석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2월(2차) 월례회'를 2월 28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경산시의회의 주관으로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공무원 등 33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득 의장의 환영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인사말, 안건토의, 전시관 관람,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남부권 11개 지역 의장들은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군의회 차원에서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남부지역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경산은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이 탄생한 유서 깊은 고장이며 현재 10개의 대학이 있는 교육 중심도시이다.” “성현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화합과 소통으로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발전은 물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각 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경북 남부지역 시․군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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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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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15건 안건 처리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사진 중앙) 제22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8일 제22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 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영천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레안」 등 15건의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의결 처리했다. 그 중 「영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으며, 그 외 조례안을 포함한 14건의 의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제7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박주학 의원의 ‘복숭아 조기출하를 위한 시설재배사업’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 의원은 발언을 통해 영천시는 경북에서 복숭아 재배면적 1위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재배 기술 및 재원이 부족하여 원하는 만큼의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복숭아 하우스 재배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주길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영천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첫 임시회로 의원들의 많은 질의와 건의사항이 이어졌다. 하기태 의장의 ‘건축인‧허가 신청 시 상‧하수도 신청 일괄 의제처리’등 87건의 질의 및 건의 사항이 있었으며 유관부서에서는 해당 사안 등을 검토 할 예정이다. 다음 회기는 9월 중 개회하는 제225회 제1차 정례회로 7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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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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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박순득 경산시 의회 의장(단상)이 제238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경산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임시회로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8일~19일 이틀간 연석회의를 통해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20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윤기현 의원은 “상림 재활산업특화단지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올해 계획된 주요 시책들이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9월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완성도 높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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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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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하기태 의장 선출
- 제9대 영천시의회 개원, 본격 의정활동에 나서 의장에 하기태 의원, 부의장에 우애자 의원 선출- 영천시 의회가 9대 전반기 영천시의회를 이끌어 갈 하기태 의장(중앙)을 선출했다. 6.1 지방선거로 탄생한 제9대 영천시의회가 7월 1일 최초 집회(제22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첫 단추를 채웠다. 이날 오전 전체의원 충혼탑 참배 후 9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3회 임시회에서 12명(비례대표 2명 포함)의 의원은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전반기 2년 영천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결과 의장으로는 다 선거구가 지역구인 하기태 의원(국민의힘, 초선)이, 부의장으로는 가 선거구가 지역구인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2선)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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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하기태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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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개회
- 5월 11일 부터 16일(까지 6일간 개회 안건 8건 처리 ,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일반안건 1건 경산시의회가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일반안건 1건으로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도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의원님들의 세심한 심사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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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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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마약 예방‘NO EXIT’캠페인 동참
- SNS 인증샷 게재 홍보 등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중앙)은 5월 11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5월 11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마약범죄 예방을 홍보했다. 이날 박순득 의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과 함께 마약 근절을 강력하게 호소하였다. 박순득 의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해 마약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 연령층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경산시의회는 특히 아동, 청소년 등 미래 꿈나무들이 안심하게 자랄 수 있는 마약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순득 의장은 마약 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약 근절을 위해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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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마약 예방‘NO EXIT’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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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정실무 국내연수 실시
- 의정교육과 선진시설 견학을 통한 시 발전 방향 모색 영천시의회와 소속 공무원들이 의정연수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생산적인 의회운영과 선진의정을 위한 의정실무를 제주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국내연수는 의원 및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의회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인 행정사무감사⋅조사, 시정 질문 기법 및 노하우와 예⋅결산 심사 및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대비 할 수 있는 내실있는 연수일정을 가졌다. 직무교육과 더불어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제주와 렛츠런팜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제주 승마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경마관련시설과 목장시설을 견학하여 향후 영천경마공원 건설과 말산업특구지역인 영천시의 말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동문재래시장 상인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제주동문재래시장을 견학하여 영천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 기법에 관해 설명 듣고 영천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 하였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를 방문하여 홍보전시관과 아열대과수 재배 온실, 국내 유일 아스파라거스 재배 시험 온실 등을 함께 둘러보고 온난화 되고 있는 우리시 농작물 재배환경 변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스마트팜 시설과 같은 대응방안을 의원들과 연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의원들은 “2박3일 동안 교육연찬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영천시 각 분야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연수를 통해 배운 지식을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선진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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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정실무 국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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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경산시 건립 촉구 건의안’채택
- 김인수 의원 건의안 대표발의, 시의회 의원 만장일치로 건의안 채택 경산시의회가 4월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경산시 건립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있다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4월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경산시 건립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경산시는 경북 중남부에 위치하여 경북은 물론 대구, 경남까지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어 경북 어디서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며, “안전체험관 건립 예정지 인근에는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동의한방촌, 삼성현문화박물관, 암벽클라이밍장, 레일썰매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경산시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 및 주변 관광자원과 안전체험관을 연계할 경우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탐방코스로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건의안 제안설명에 나선 김인수 의원은 “경산시는 기업체 4,383개(35만여 명), 어린이집·유치원 189개(영유아 수 8천여 명), 초·중·고교 59개(학생 수 25만여 명), 대학 13개(학생 수 10만여 명) 등 안전교육 수요자가 다른 경북 시·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며, “2027년 경북 안전체험관이 완공될 시기에는 경산시 인구가 31만 명이 넘을 예정으로, 안전교육 수요가 풍부한 경북 유일의 인구증가 도시인 경산이 안전체험관 건립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박순득 의장은 “경북 안전체험관은 교통요충지이자 인적자원이 풍부한 경산시가 최적지”라며, “28만 경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북도민의 안전 랜드마크가 될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에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중인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2024~2027년 330억 원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연면적 7천㎡ 규모의 5개 분야(메타버스‧사회재난‧자연재난‧생활안전‧미래안전) 30개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경산시 건립 촉구 건의문(안)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 2022년 울진 산불, 태풍 힌남노 내습, 봉화 금호광산 붕괴사고 등 지난 몇 년 사이 경북 도내에서는 크고 작은 자연·사회적 재난이 발생하였습니다. 현대의 재난은 대형․복합적으로 발생하므로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대형 재난에 대비하고, 종합적이고 차별 없는 안전체험 교육 기회 제공 등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체험관은 반드시 건립되어야 하며, 경북 도내 건립 최적지는 바로 경산입니다. 경산시는 경상북도 중남부에 위치하여 서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남쪽으로는 청도군, 동북쪽으로는 영천시와 접하고 있으며, 3개의 고속도로(진량IC, 수성IC, 청통․와촌IC), 2개의 철도 (경부선, 대구선), 국・지방도 등 경북은 물론 대구, 경남까지 아우르는 인접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하양 연장), 2호선, 경산~구미 광역철도망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4,383개 기업체에 종사자 35,055명, 135개 어린이집에 4,567명, 54개 유치원에 3,513명, 31개 초등학교에 13,404명 등 안전교육 수요가 풍부하며, 13개 대학에 10만 대학생이 있는 경산시는 실질적으로 대구·경북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도시로서 대구·경북의 우수한 소방방재인력들을 모두 경산에서 육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만큼 인적자원이 풍부합니다. 2027년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이 완공될 시기에는 대임지구가 완공되고 안전체험관 예정지와 인접한 상방공원 조성사업도 완료되어 경산시 인구는 31만 명을 넘길 것입니다. 경북 유일의 인구증가 도시 경산에 걸맞은 안전체험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전체험관 건립 예정지 인근에는 연간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동의한방촌, 삼성현문화박물관, 암벽클라이밍장, 레일썰매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체험관의 안정적인 운영 및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사업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며, 더 나아가 경북을 대표하는 안전 랜드마크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에 우리 경산시의회는 28만 경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260만 도민의 안전 랜드마크가 될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건의합니다. 하나, 안전체험관은 3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철도, 도시철도 1․2호선, 광역철도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경상북도 어디서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경산시에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 하나, 경상북도 유일의 인구증가 도시이자 대구․경북의 실질적인 교육도시로서 안전교육 수요가 풍부하고 인적자원이 풍부한 경산시는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이다. 2023. 4. 28. 경 산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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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경산시 건립 촉구 건의안’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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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4월 정례간담회 개최
- 의원발의 조례 2건, 집행부 조례안 7건, 집행부 현안사업 심의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등 조례 제·개정 7건과 ‘영천‧포항‧경주 제1회 동남권 호국학술심포지엄 개최안’, ‘(가칭)경상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건립에 따른 지원 계획’ 등 7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철저한 준비와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이갑균 의원은「영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에 대해, 배수예 의원은「영천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각각 조례를 발의하기에 앞서 조례안의 주요내용,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동료 의원 간 의견을 나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시의회가 가진 역할과 권한을 다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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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4월 정례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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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13회 영천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참석
-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 영천 홍보 주력 영천시의회는 9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시지부가 주관한 제13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에 참석, 영천의 풍광을 홍보하고 있다 영천시의회(부의장 우애자)는 9일(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시지부가 주관한 제13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인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우수한 복숭아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 영천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도화(복숭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영천의 풍광을 촬영하고 영천 곳곳을 다니며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로 효과적으로 영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다. *촬영지 대창면 신광리~구지리, 임고면 선원리~평천리, 북안면 옥천리~유하리 일대 복사꽃 사진 촬영대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천의 특산품인 영천복숭아와 지역의 우수한 관광명소 등이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 대회를 통해 널리 알려져 과수농가의 소득 증대, 관광특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애자 영천시의회부의장은 “한 장의 사진은 단순이 기억을 담아내는 것을 넘어 진한 감동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생각하며 이를 매개로 영천의 아름다운 복사꽃과 우수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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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13회 영천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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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 편백 500본, 자산홍 6,600본 7,100본 식재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영천시의회가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4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세먼지, 폭염 저감 기능을 지닌 산림 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완산동 산7번지 그린환경센터 등산로 일원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하기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최기문 영천시장, 도의원, 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관계부서 직원, 시민 등 약 130여명이 참여해 약 3,300㎡(1천평)에 식재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편백 500본, 자산홍 6,600본 합7,100본을 식재했다. 식목 행사 참여한 시의원들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직접 나무를 식재하게 되어 뜻깊다”며 “수목 식재가 필요한 경관 녹지에 편백과 자산홍을 조성해 아름다운 볼거리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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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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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도의원, 군부대 이전 시군 간 과열 예방을 위한 복수 추천제 건의
- 정한석 도의원, 대구 군부대 이전 대승적 협의 통해 복수 추천, 칠곡군 지천·동명 학군 조정 당위성 설명과 실행 촉구 칠곡군-대구북구 학군 조정 및 지천·동명 교과 중점학교 지정 재차 촉구 정한석 도의원이, 대구 군부대 이전 대승적 협의 통해 복수 추천, 칠곡군 지천·동명 학군 조정 당위성 설명과 실행 촉구하며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정한석 도의원(칠곡)은 3월 9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후속 조치 △칠곡군 평생교육문화 조성 공공기관 이전 건의 △ 칠곡군-대구시 북구 학군 조정 및 특화 중점학교 △ 그린스마트스쿨 추진까지 다섯 가지 도-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대구 국군 및 미군부대 통합 이전과 관련하여 지자체간 과도한 경쟁은 경북의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꼬집으며 발언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여전히 북한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적이며, 한미동맹 강화와 국방력 증강을 통한 국권 수호는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칠곡군은 지정학적 군사학적 전략의 요충지이고 미 캠프 캐럴과 함께한 70년의 노하우는 국군 4개, 미군 3개부대의 통합 이전과 밀리터리 타운을 형성을 그려볼 때 칠곡은 100점 만점에 100점인 곳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에게 지역 간 과열 경쟁 예방을 위해 도차원에서 후보 지역의 대승적 합의를 통해 단수 또는 복수의 후보지를 국방부에 건의해 자치단체 간 행정력 낭비, 소모성 감정싸움을 줄여 경북도의 화합을 저해하지 말자고 건의했다. 이어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이슈에 대해 질문하여 ”팔공산의 국립공원 가치는 일찍이 인정받아 왔으나 번번이 지주들의 반대에 무산됐다.”라며 팔공산 승격을 통해 경북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국립공원 승격 때 건평 600여평 규모의 관리사무소는 반드시 칠곡군에 유치되어야 한다.”라며 주장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평생교육도시 칠곡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칠곡할매로부터 시작된 평생교육의 상징성을 이어 칠곡할매를 넘어 경북 할매할배, 나아가 우리 국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통해 문맹을 극복해야 한다.”라며 “경상북도가 전국 17개 시도의 평생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을 경북 칠곡에 유치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이철우 지사에게 어떤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인지 질문했다. 이어진 경상북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칠곡군 지천·동명면과 대구 북구 간의 학군 조정에 대해 언급하며 “칠곡 주민의 자유로운 학군 개방이라는 숙원에 대구시교육청이 과밀학급이 아닌 일반 학교에서는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답변과 칠곡군의 우수 학군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재정투입을 선제적으로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당국은 보수적인 시각으로 변화와 개방을 두려워한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지천면과 동명면의 중학교를 과학·수학·영어 등 교과 중점학교로 지정해 오히려 대구 북구의 학생을 칠곡으로 역유입하는 방안을 다시 한번 제안했다. 마지막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해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40년 이상의 낡은 사 증개축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본래 공급자 위주의 시설공사 및 신속성을 중시하는 태도를 벗어나 사용자 중심 및 참여 설계 등 미래 교육 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라며 “교육감 1기부터 현재까지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그린스마트스쿨은 어떤 학교인지, 2023년 업무계획만 보아도 업무경감에 중점을 둔 교육기획과 공간기획만 언급하는 점을 지적하며 그린스마트스쿨 본래의 취지를 잊지말고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에는 경북에서 칠곡, 상주, 영천, 군위, 의성 등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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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도의원, 군부대 이전 시군 간 과열 예방을 위한 복수 추천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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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 경산시의회가 제24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회의인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봉근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산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권중석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으로 모두 7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고, 대표의원으로 윤기현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김화선 의원은 “남부동 도서관 건립을 위한 제언”에 대해, 양재영 의원은 “효율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제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한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에도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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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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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공무원 참석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2월(2차) 월례회'를 2월 28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경산시의회의 주관으로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공무원 등 33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득 의장의 환영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인사말, 안건토의, 전시관 관람,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남부권 11개 지역 의장들은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군의회 차원에서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남부지역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경산은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이 탄생한 유서 깊은 고장이며 현재 10개의 대학이 있는 교육 중심도시이다.” “성현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화합과 소통으로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발전은 물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각 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경북 남부지역 시․군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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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