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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태풍 피해 의연물품 전달!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협의회 대표로 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 경주시로 전달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피해를 입은 경주 시민들을 위해 의연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이철우 경주시의장(왼쪽)과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는 9월 21일 태풍 피해를 입은 경주 시민들을 위해 의연품을 전달했다.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하여 이철우 의장이 협의회를 대표해서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생수, 컵라면, 햇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태풍 피해가 큰 경주에 경북 시군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5백만원 상당의 의연품을 마련하였다.   이철우 경주시의회의 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대표해 많은 피해를 입은 경주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복구로 예전의 생활로 곧 돌아오실 것이라고 믿고 더욱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시민들을 위해 위문품을 마련해주신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경주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시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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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 육성 공약 밝혀
       포항에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은 4월11일(월) 오전11시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학기술분야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4차산업과 AI가 선도하는 미래산업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과 산업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형모듈원자로는 많은 연구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기술로 현재는 상용화를 위한 최종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제조산업의 핵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산학연 SMR연구회를 구성, R&D(연구·개발)를 통해 상품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될수 있는 협력과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자로)는 원자로 출력 300메가와트e(MWe)이하의 원자로로, 대형 상용원자력발전에 비해 모듈형태로 제작과 이송, 건설이 가능해 제작기간이 짧고 건설비용이 적게들뿐 아니라 일반원전의 1/100이하로 제작할수 있어 안정성확보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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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주민주권 강화되는 정책대안 마련할 것”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군민 여러분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신 덕분에 위기를 잘 헤쳐 나온 것 같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최 의장은 “8대 의회가 첫발을 내디딘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을 향하고 있으며 울릉공항 착공, 대형여객선 유치사업 등 주민 숙원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대규모 국책사업 확정과 완공은 군민들의 기초생활권은 물론이며 울릉군의 관광산업의 대변혁과 함께 교통과 물류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아울러 “2022년 올 한 해 그리고 오는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전면 개정으로 주민주권이 강화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가 예상된다며  울릉군의회의 모든 의정활동을 ‘군민행복’에 맞춰 정진하겠으며,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경북동부권 취재팀 yn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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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수상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수상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왼쪽)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2021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이철우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2021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은 2022년 1월 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2년 경주시의회 시무식을 통해 이철우 부의장에게 ‘자방의정봉사상’을 전수했다.   이철우 부의장은 제8대 후반기 경주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에 대한 방역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부의장은 4선 의원으로 동지상업고등학교, 서라벌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주시 자율방범 연합회 부회장, 경주시 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안강읍 발전협의회 고문, 경주시 자율방범 연합회 고문, 경주시 태권도협회 자문위원을 수행하고 있다.   제8대 경주시의회 부의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여 현안사항과 민원 등을 조속하게 해결하는 등 살맛나는 경주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철우 부의장은 “4선의 의정활동 동안 소신을 갖고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동부권 취재팀 yn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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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경주시의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 규탄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12월 29일 경주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중간 저장시설과 최종처분시설이 완공되기 전까지 방사성 폐기물을 원전 내에 임시 보관하도록 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강력 규탄했다.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은 “지난 40여 년간 경주시민은 국가발전이 곧 지역발전이라는 믿음으로 정부의 정책을 수용하며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국가 원자력산업 발전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국가 에너지 정책을 위하여 지금가지 참아온 경주시민의 희생과 고통, 적극적인 협조를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9월 김성환 의원을 대표로한 24명의 국회의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으로 발의하였고, 12월 23일에는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어 논의를 시작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월 27일 중간저장시설과 최종처분시설이 완공되기 전까지 방사성폐기물을 원전 내에 임시 보관하도록 하는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별법 제32조에 따르면 원전소재 지역주민들이 가장 첨예하게 보고 있는 부지 내 임시저장시설의 설치문제를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게 규정하고 그 운영기한마저 명시하거나 제한하지 않고 있어 최종처분에 대한 대책은 방기된 채, 원전 부지 내 저장이라는 임시방편의 길만 열어주는 법으로 이를 수용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중간저장과 영구처분시설 부지선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본 특별법안은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을 무기한 보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민의 수용성이나 합리적인 보상방안 및 지원대책 없이 지역주민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는 특별법에 대하여 경주시의회는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라며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서호대 의장은 “경주시의회는 본 특별법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임시저장에 관한 특별법」으로 판단하고 특별법의 독소조항 제32조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원전소재 지역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특별법을 발의 및 찬성한 김성환 의원 외 23의 국회의원들에게 강력한 유감과 항의를 표하며 경주시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는 바이다.”라며 성명서 발표를 마쳤다.       <경북 동부권취재팀 yn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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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최덕규 경주시의원, 폐철도 구간과 적극 추진 촉구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선에 따른 폐철도 구간과 역사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촉구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 최덕규 의원(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장)이 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선에 따라 발생하는 폐철도 구간과 역사부지 17개소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최덕규 의원은 “경주시는 2016년을 시작으로 철도역사 및 폐철도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하였으나 뚜렷한 성과나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미미하고, 폐선 구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시민에 대한 홍보 부족 등 아쉬움이 있다.”며 5분 자유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2015년에 공공의 자원인 철도 유휴부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할 목적으로 「철도 유휴부지 활용지침」을 제정했지만, 동 지침은 철도 유휴부지의 유형별 분류, 유휴부지 활용계획의 수립 및 활용협약의 체결 등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적 사상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재정 지원이나 국유재산특례 등 활용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적 수단을 포함하고 있지 못한 한계가 있다.” 며 “폐철도 활용의 가장 큰 걸림돌인 예산에 국가재정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재 발의되어 있는 「폐철도부지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통과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폐철도 부지와 시설물들의 소유․관리 기관인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현재까지 활용방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이 없어 경주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방안 수립을 위해 협의에 나서야 하며, 폐철도 활용방안으로 철거를 통한 복원구간과 시설물을 활용한 개발구간, 활용별로는 공공사업영역과 민간사업영역으로 세분화 하여 계획하여야 원활한 추진이 가능할 것.”라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폐선이후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자원이용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문제, 미활용 철도 유휴부지 중 일부는 적절히 관리되지 못해 주민들의 민원 제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시의 경우 동천 푸르지오 앞 건널목 구간과 같은 철길 건널목 폐선으로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구간에 대한 대책, 폭우만 오면 물에 잠겨 통행에 방해가 되었던 지하도의 평면화,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및 영지설화공원입구 등 기존 도로 폭보다 철도횡단 구간이 좁아 사고의 위험이 많다”라고 지적하며,   “경주역 부지 개발, 동천~황성 도시 숲 조성사업 등 많은 예산과 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부분은 정해진 절차와 계획에 따라 추진하되, 폐선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사고의 위험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협력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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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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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결 -   경주시의회가가 제274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경주시의회(부의장 이동협)는 3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3월 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7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소현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ESG 경영환경 구축과 지자체의 지원책 역할’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어진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이 발의한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성룡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재필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경주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경주시 재활용선별시설 현대화사업 등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했다.     한편, 다음 제275회 임시회는 오는 4월 26일(수)부터 5월 4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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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경주시의회 · 익산시의회 화합의 장 마련
      익산시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적극지지 !   경주시의회가 10일 자매도시인 익산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가지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10일 자매도시인 익산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행사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갖는 행사로서 양 의회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우의를 다진 후 상호 기부를 약속하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며 익산시의회도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경주시와 익산시는 지난 98년 자매도시로 결연 후 한국 술과 떡 축제 참가, 익산서동축제 참가, 동시 제야의 종 타종식 등 25년간 지속적인 협력을 하고 있으며 양 의회의 고향사랑기부 동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등으로 두 친구도시의 유대는 더욱 끈끈해질 전망이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익산시 의원들과 직원들을 환영하면서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건전한 기부문화의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더욱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경주시의회의 환영에 감사드리고,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서동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익산문화재 야행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관광지 정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으니 깨끗한 힐링의 도시 익산으로 많은 경주시민께서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도시로 선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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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포항시의회-지역 출신 도의원 현안사업 추진 간담회 가져
     연구중심의대·스마트병원 설립,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논의   폿항시의회가 포항 현안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난달 27일 지역 출신 경북도의원들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과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포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백인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포스텍 연구중심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 등 우리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다양한 사업과 현안들에 대한 경북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뜻을 모우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국회와 경북도, 도의회 등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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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첫! 현장 방문
     화백컨벤션센터, 동궁원, 식물원(라원) 조성현장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화백컨벤션센터 현지를 방문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2월22일 2023년 문화도시위원회 첫 행보로 화백컨벤션센터, 동궁원, 식물원(라원) 조성현장 등 관내 주요시설을 현장방문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도시위원회 소관 출연기관 및 사업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및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위원들은 화백컨벤션센터에 대해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 홍보와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과 연계된 신규 행사 유치 등을 강조하고, 동궁원에 대해서는 조성중인 식물원(라원)을 기존 동궁원 · 버드파크와 연계하여 사계절 지속 가능한 테마파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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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포항시의회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합의서 이행 촉구
      포상시의회가 제 302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포항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모습. 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가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합의서의 이행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7일 제3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관련 합의서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월 포스코는 지역사회와 충분한 논의 없이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본사를 서울에 설치해 포항시민에게 상실감을 주게 했다"며 "다만, 지난해 2월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결단으로 포스코 지주회사 포항 설치 합의서 체결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포스코 지주회사의 소재지는 이사회 및 주주 설득과 의견 수렴을 통해 2023년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한다'는 것이 단순한 등기상의 주소 이전이 아닌 실질적 기능인 조직과 인력의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의회는 2018년 이후 적극적인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로 건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해 온 국민연금공단이 포스코 그룹의 대주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백인규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다 같이 만들어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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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경주시의회, 설맞이 시청직원 격려방문
       2023년 설맞이 시청직원 격려방문    경주시 의회 의장단이 시청 직원 격려를 위해 부서를 방문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청 직원 격려를 위해각 부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철우 의장은 이동협 부의장, 임활 행정복지위원장,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이락우 경제산업위장과 함께 시청 직원과 일일이 대면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명절 덕담을 나누었다.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철우 의장은 “지난 한해 계속되는 코로나와 태풍 힌남노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경주 발전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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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 한순희 경주시의원 문화재․ 시립박물관 건립 시정질문
       문화재 연구 및 정책개발을 위한 지원과 경주시립박물관 건립 등 질의    한순희 경주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디   한순희 경주시의원은 12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문화재 연구 및 정책개발 발굴을 위한 지원과 활용가치 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다.     한 의원은 “경주에는 국보급 보물급으로 문화재에 등록되어 가치를 빛내어야 할 유물들이 창고에 잠자고 있으며, 경주문화재가 안동문화재보다 국보급은 많은데 도와 시 지정 문화재가 100여개나 적다.”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지금이라도 문화재 발굴보고서를 토대로 기초자료를 만들고 경주시 문화재등록 절차 심의위원회를 만들어 문화재 활용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화재 등록 정책개발에 투자를 하여 경주문화재와 관련된 많은 논문들이 나올 수 있도록 문화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문화재를 상품화 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여 다른 도시와 차별성이 있는 독창적인 디지털문화 콘텐츠를 만들면 일자리 창출에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주낙영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초대 지정문화재 보유도시로 매년 조사하고 연구하여 지정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신규자료를 발굴하여 지정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문화재 격을 높이고 예산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한 의원은 “천년의 도시, 2천79년의 품격도시에 경주시립박물관이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고, 전통과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미술관, 역사관, 문학관 등을 건립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하며 두 번째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그리고 “경주국립박물관의 전시공간의 협소함과 방대한 문화재급 유물을 보면서 경주시립박물관의 건립에 대해 필요성을 느꼈고, 동궁원 혹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역사관을 건립하는 장소 등을 고려하여 경주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한다.”고 촉구했다.     주낙영 시장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서는 사업기간 5년, 300억정도 예산이 예상되며, 우리시는 기존 박물관 7개소(국립 1, 사립4, 대학2)를 운영 중이고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으로 기 추진 중인 신라역사관 일부를 시립박물관 형태로 건립․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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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제272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결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경주시의회가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과 2023년도 예산에 대해 최종 의결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12월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과 2023년도 예산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먼저 경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개의 경주시의회 조례 및 규칙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경주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29건의 조례와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위탁 동의(안), 태풍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주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7개의 동의안,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하였다.   그리고 2023년도 예산은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54건의 70억 72백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는 등 총 1조8450억원의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하였다.   마지막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면서 제2차 정례회를 마쳤다.   제272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 이후, 13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15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한다.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 후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마지막으로 2022년도 전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2023년도 예산 심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실한 답변을 해주신 관계공무원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만큼 철저한 준비와 빠른 집행을 통해 경주의 경제가 살아나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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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포항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
    포항시의회가 22일 300회 임시회 2차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고 있다   포항시의회가 22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포항시 이·통·반장의 임무와 실비변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6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앞서 의회는 전체의원간담회에서 정경원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2023년 1월 1일 시행예정인 행정기구개편(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정경원 국장은 “4차 산업시대 포항의 새로운 일자리 및 신성장산업 육성과 각종 재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행정기구 개편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별 소관업무 합리화를 통한 효율적인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개편안에는 일자리경제국에 △바이오미래산업과 △배터리첨단산업과 △수소에너지산업과 △일자리청년과를 신설하고, 재정관리과를 자치행정실로 이관시켰으며 자치행정실 안전총괄과를 도시안전해양국으로 이관하고, 지진특별지원단 소멸에 따라 지진방재사업과를 신설했다.     포항시의회는 회기가 끝난 후에도 집행부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대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백인규 의장은 다소 짧은 기간에 조례안 검토·현장방문 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30일터 열리는 제301회 제2차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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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포항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오는 22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 돌입   포항시의회가 제300호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포항시의회가 15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에 의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박칠용·김은주 의원은 “지난 회기에서 사망사고 조사를 위한 태풍피해조사특위 구성을 제안했으나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경찰수사와는 별개로 포항시와 포항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조 의원은 이와 관련해 집행부와 공동조사도 필요하지만, 의회 차원에서 별도의 특위를 구성해 조사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은 “현재 집행부와 조사단 구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인규 의장은 “포항시의회는 지난 300회의 회기 동안 포항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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