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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현장 확인 나서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원석)는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 △ 장기읍성, △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 △ 흥해공공도서관, △칠포리 암각화군, △ 포항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 곳곳을 면밀히 확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먼저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향후 박물관 건립 계획과 활용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부지 상태를 점검하며 박물관의 역할을 고려한 적절한 설계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읍성에서는 문화재 보존 현황과 정비 계획을 확인하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시설과 자료 현황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홍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흥해공공도서관에서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설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칠포리 암각화군을 방문해 이 문화재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향후 보존과 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위원들은 이 암각화군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제2관 건립 계획과 함께 변경된 위치의 적합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위치가 접근성, 주변 환경, 문화예술 활성화 측면에서 적합한지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석 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2025년 본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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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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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 심사 예정 김일만 포항시의장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8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해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희정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은주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풍력발전시설 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안’등 총 53건이다. 의회는 의사일정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24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25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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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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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 간담회 후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및 빛나길센터 방문 포항시의회가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스코기숙사(동촌생활관) 시내지역 이전․신축사업,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동향, 에코프로 염폐수 관련 현황, 북구보건소 이전 신축 및 운용계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계획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코기숙사 해도동 부지 선정 과정과 배경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고, 토지용도변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며,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유치 TF단 구성 등을 통해 사업을 원만하고 조속히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프로 염폐수와 관련해 의원들은 염폐수 생태독성 기준 초과에 대한 포항시 차원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강조하고, 리튬, 코발트 등의 유해물질 지정을 대비해 지역 관련 업체와 현황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북구보건소 이전신축 청사 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지정 등 주차대책에 대해 점검하고, 흥해 보건지소 등 기존 청사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에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트라우마센터의 공간 활용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극심하고, 남구 해안권역(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경북도, 산림청,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민간과 타기관에 대한 홍보강화와 개인 소유 임야의 수목 변경을 위한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은 간담회 후 대흥동 소재 무료급식소 만나의집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대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빛나길센터를 방문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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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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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방문
-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적극 행보 이어가 오상도 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장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상도)는 5일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의 주요 원자력 시설인 월성원전,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코라디움),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 혁신원자력연구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총 4개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월성원전에서는 원전 전반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건식 저장시설의 중저준위 폐기물 관리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에서는 폐기물 인수 검사시설과 동굴매립형 처분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을 찾아가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내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으며, 혁신원자력연구단지의 우선 시공분 준공 현황 및 차후 추진 일정에 대해 보고받는 것을 끝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상도 위원장은 “우리시에는 각종 원자력 관련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시의회에서도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원전 및 폐기물 처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원자력 산업을 육성하여 경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경주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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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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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일 오후 의장실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의회는 ‘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토할 예정이다. 김일만 의장은“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의회 또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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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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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및 상설배치 논의
- 포항시의회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 해양환경·관광발전 의원 연구단체 간담회 개최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 전주형 의원)‘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는 2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포항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해양·관광발전 연구단체는 포항의 해양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자 결성됐으며, 전주형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항 해양의 현안 문제해결 및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해양으로 유입되어 방치된 해양쓰레기로 인해 해양환경이 심각하게 황폐화되고 있으며, 이는 해양환경 보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쓰레기의 상시적인 수거체제 마련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실의 김경신 부연구위원과 충남연구원 윤종주 센터장이 각각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내외 대응과 자치 관리를 위한 과제와 해양쓰레기 문제의 이해와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소속 의원들과 해양산업과장 등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오염 현황 및 전망, 저감 및 수거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며,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해양 환경미화원을 상설 배치하는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될 세미나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연구단체 대표 전주형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본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살펴보고, 해양쓰레기 전담 조직과 업무 전문화 및 경상북도, 정부 부처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책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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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및 상설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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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5년도 포항시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
-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포항시의회 전경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포항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6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고,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일만 의장은 “포항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보다 2,500억원 늘어난 2조8,900억원이 제출되었다”며, “이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통상환경의 악화, 민간소비 감소, 특히 지역 철강경기 침체 등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민 여러분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예산 심의과정에서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김의장은“의원 모두가 예산심사시 자원배분의 우선순위에 따라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수요를 우선했는지, 소모성.선심성.전시성 예산과 같은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등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도 예산안은 19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을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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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5년도 포항시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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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현장 확인 나서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원석)는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 △ 장기읍성, △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 △ 흥해공공도서관, △칠포리 암각화군, △ 포항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 곳곳을 면밀히 확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먼저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향후 박물관 건립 계획과 활용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부지 상태를 점검하며 박물관의 역할을 고려한 적절한 설계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읍성에서는 문화재 보존 현황과 정비 계획을 확인하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시설과 자료 현황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홍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흥해공공도서관에서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설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칠포리 암각화군을 방문해 이 문화재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향후 보존과 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위원들은 이 암각화군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제2관 건립 계획과 함께 변경된 위치의 적합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위치가 접근성, 주변 환경, 문화예술 활성화 측면에서 적합한지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석 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2025년 본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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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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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 심사 예정 김일만 포항시의장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8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해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희정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은주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풍력발전시설 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안’등 총 53건이다. 의회는 의사일정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24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25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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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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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 간담회 후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및 빛나길센터 방문 포항시의회가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스코기숙사(동촌생활관) 시내지역 이전․신축사업,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동향, 에코프로 염폐수 관련 현황, 북구보건소 이전 신축 및 운용계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계획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코기숙사 해도동 부지 선정 과정과 배경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고, 토지용도변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며,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유치 TF단 구성 등을 통해 사업을 원만하고 조속히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프로 염폐수와 관련해 의원들은 염폐수 생태독성 기준 초과에 대한 포항시 차원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강조하고, 리튬, 코발트 등의 유해물질 지정을 대비해 지역 관련 업체와 현황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북구보건소 이전신축 청사 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지정 등 주차대책에 대해 점검하고, 흥해 보건지소 등 기존 청사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에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트라우마센터의 공간 활용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극심하고, 남구 해안권역(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경북도, 산림청,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민간과 타기관에 대한 홍보강화와 개인 소유 임야의 수목 변경을 위한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은 간담회 후 대흥동 소재 무료급식소 만나의집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대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빛나길센터를 방문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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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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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방문
-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적극 행보 이어가 오상도 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장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상도)는 5일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의 주요 원자력 시설인 월성원전,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코라디움),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 혁신원자력연구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총 4개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월성원전에서는 원전 전반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건식 저장시설의 중저준위 폐기물 관리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에서는 폐기물 인수 검사시설과 동굴매립형 처분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을 찾아가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내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으며, 혁신원자력연구단지의 우선 시공분 준공 현황 및 차후 추진 일정에 대해 보고받는 것을 끝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상도 위원장은 “우리시에는 각종 원자력 관련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시의회에서도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원전 및 폐기물 처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원자력 산업을 육성하여 경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경주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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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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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일 오후 의장실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의회는 ‘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토할 예정이다. 김일만 의장은“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의회 또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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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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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및 상설배치 논의
- 포항시의회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 해양환경·관광발전 의원 연구단체 간담회 개최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 전주형 의원)‘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는 2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포항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해양·관광발전 연구단체는 포항의 해양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자 결성됐으며, 전주형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항 해양의 현안 문제해결 및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해양으로 유입되어 방치된 해양쓰레기로 인해 해양환경이 심각하게 황폐화되고 있으며, 이는 해양환경 보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쓰레기의 상시적인 수거체제 마련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실의 김경신 부연구위원과 충남연구원 윤종주 센터장이 각각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내외 대응과 자치 관리를 위한 과제와 해양쓰레기 문제의 이해와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소속 의원들과 해양산업과장 등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오염 현황 및 전망, 저감 및 수거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며,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해양 환경미화원을 상설 배치하는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될 세미나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연구단체 대표 전주형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본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살펴보고, 해양쓰레기 전담 조직과 업무 전문화 및 경상북도, 정부 부처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책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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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및 상설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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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사시의회 경주시의회 방문
- 경주시의가 일본 우사시의회에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를 방문함에 따라, 16일 방문단을 맞이하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일본 우사시의회에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를 방문함에 따라, 16일 방문단을 맞이하고 양 의회 간의 우호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시의회 간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 아래 양 시의 국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주시를 방문한 우사시의회 방문단(총 11명)은 단장인 나가마쓰 가오루 의장을 비롯하여 총무상무위원회 소속 의원 등 8명의 의원과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규슈 지방에 위치한 우사시는 신라시대 문화유산과의 유사성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곳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주시와 1992년 우호결연을 체결했고 2023년에는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우사시의회가 방문함에 따라 경주시의회는 16일 소회의실에서 교류협력 협정서와 기념품을 교환했으며, 이튿날인 17일에는 의회운영 및 국제교류 사업을 주제로 하는 연수과정과 향후의 교류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의견 교환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우사시의회는 남은 일정동안 경주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에 대한 시찰을 진행한 후 18일 귀국하게 된다. 이번 방문에 대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우사시의회에서 먼저 경주시를 방문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이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됨과 동시에, 국제적인 식견을 함양하는 등 양 시의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평했다. 이에 대해 나가마쓰 가오루 우사시의회 의장은 “방문단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향후 경주시의회와 우사시의회가 매년 방문·교류함으로써 우호를 더욱 돈독히 다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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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사시의회 경주시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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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 포항에코빌리지 조성 추진계획 등 지역 현안사항 논의 포항시의회가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항에코빌리지(자원순환종합타운) 조성 추진계획,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곡강2리 주민 이주대책 현황, 공공주택 공급 추진현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시 주민수용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지선정추진위원회 선정 등 모든 추진 절차에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해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에코빌리지 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에 관해 질의하며, 현재 별도로 진행 중인 포항그린바이오파크(음식물류폐기물 바이오가스화시설)와 에코빌리지를 연계 추진하여 추가비용과 입지선정에 따른 불필요한 갈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추후 포항에코빌리지가 매립장, 소각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갖춘 생활폐기물 종합 처리시설로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곡강2리 주민이주대책과 관련해서는 이주대책 대상자 보상 및 이주거부 민원 등에 대한 합리적 대책과 이주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공주택 공급 추진에 있어서는 지역 내 수요와 공실현황 등 현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9대 후반기 출범 후 매달 개최하고 있는 소통간담회는 의회와 포항시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역 현안사항들을 함께 해결해 가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간담회 후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인 장수식당을 방문해 점심 배식 등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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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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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남부경찰서와 소통간담회 가져
- 포항시의회가 지난 2일 오후 포항남부경찰서와 안전하고 행복한 포항 구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2일 오후 포항남부경찰서와 안전하고 행복한 포항 구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들과 박찬영 서장 및 경찰서 간부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치안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전한 포항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치안 및 교통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만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시는 경찰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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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남부경찰서와 소통간담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