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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원 대구시의원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 건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보상금 인상 건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수성구4)이 제안한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보상금 인상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안안건으로 채택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통장·이장·반장은 지방 최일선 행정조직인 읍·면·동 단위에서 행정시책 홍보, 주민여론·건의사항 보고, 주민등록사항 확인, 민방위 통지서 송달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하면서 행정기관과 주민 간 의사소통의 통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통장·이장·반장의 업무량에 비해 활동비가 적어 일부 지역에서는 결원을 충원하지 못해 장기간 공석이거나 몇 곳을 겸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이장·반장의 활동보상은 2008년 제정된 이후 15년째 제자리 수준이다”며, “2019년 통장·이장의 기본수당 상한액이 월 300,000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통장·이장·반장의 처우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후보 시절 통장·이장·반장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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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3-09-19
  • 정경민 경북도의원, APEC 정상회의 유치가 경북의 지방시대를 선도할 것
       APEC 정상회의 유치, 경상북도 경주가 도전한다    전경민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정경민(비례) 의원이 2025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경북도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경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경주시는 부산, 제주, 인천 등 광역자치단체와 경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가져올 여러 가지 경제효과를 감안하면 이번 유치전 경주시만의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되며, 경북도의 모든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오는 12월 중 유치신청을 공모하고 내년 상반기에 개최도시가 발표되는 만큼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도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은 물론, 유치 성공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모델이 되어 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구성된 21개국 정상들의 협의체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서울,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경주는 APEC 교육 장관회의(2012년), 제7차 세계물포럼(2015년)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과 편리한 접근성을 앞세워 2025년 회의유치에 도전한다.         정 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시가 아니라 경상북도 경주가 도전하는 것”이라며, “지난달 30일 경주시에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되고 지난 7일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포럼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유치활동이 전개되고 있지만 이런 활동이 1회성에 그쳐서는 안 되며, 경주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범도민적 홍보활동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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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9-14
  • 황재철 경북도의원, 악화 해양생태계 보호 기반 마련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표발의  악화되는 어업환경 여건대응 수산자원의 체계적 조성, 해양생태계 보호 등 규정     황재철 경북도의원     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영덕)은 경상북도 연안의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경상북도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 수립 △수산자원 조성사업 △수산자원 관리기술 연구개발 △수산자원 조사 및 평가 등을 규정하였다.   경상북도 연안의 수산자원은 무분별한 남획과 각종 쓰레기의 해양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여러 우려 또한 상존하고 있다. 이에 황 위원장은 “연근해 어장이 축소되고 수산자원은 계속 줄어들어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에 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황재철 위원장은 “동해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하기 위해서는 수산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도 필수적”이라면서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 등을 수립하여 수산자원의 회복과 조성, 수면의 관리 등 수산자원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고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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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3-09-11
  • 국가와 지역 소멸의 위기, 인구교육으로 타결
    전경원 대구시의원,「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 인구교육 활성화 조례안」대표 발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교육위원회, 수성구4)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 인구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8일(금)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역대 최저이자, 유일하게 1명을 밑돌고 있다. 통계청이 8월 발표한 2023년 6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대구의 합계출산율(0.67명) 역시 전국에서 셋째로 낮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갖지 않는 이들이 늘며 초저출산 상황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어, 출산율 반등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써야 할 때이다.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학교를 통한 인구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학생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인구교육을 통해 결혼, 출산, 가족 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주요 제정 내용은 ▲인구교육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인구 관련 자문 등을 위한 전문가 협의 ▲인구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전경원 의원은 “인구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 가치를 높이고 결혼, 출산, 가족 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해, 미래세대가 스스로 자녀를 갖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인구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인구문제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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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3-09-09
  • 박홍열 경북도의원, 경북도 반려동물 정책․문화 전환 계기 마련
     동물 보호․관리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개정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도민 인식 전환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기대    박홍열 경북도의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홍열 의원(영양)은 경상북도 동물 보호․관리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30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 보호․관리 정책 수립과 자문을 위한 경상북도 동물복지위원회 설치․운영 내용을 신설하고, △도내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지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 하였으며, △보호동물의 공고에 관한 준수사항 규정을 주요골자로 한다.   현대사회의 발달과 3인 이하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 구성원의 변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요구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상위법인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박홍열 의원은 경북도 실정에 맞는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전국 광역도의회 가운데 선도적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상북도의 동물보호 및 복지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며, 경북도 차원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동물관리 정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열 의원은 “동물보호와 복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으며, 동물들은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생명체로서 존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며, 경북도가 효율적으로 동물 관리․보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월 12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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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8-31
  • 남영숙 道 농수산위원장, 수산물 안전성조사 결과 공개 조례로 규정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됨에 따라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 결과 공개를 규정한 「경상북도 수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주기적으로 도민에게 제공하여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개정조례안은 ‘명예 수산물홍보단’ 운영에 관한 사항도 함께 규정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했다.   한편,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을 통해 방사능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경상북도어업기술원(원장 권기수)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관련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5일에는 ‘경상북도 수산물 안전 주부모니터링단’을 발족하여 안전성 검증 및 홍보를 추진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은 “소비 위축으로 인한 경북 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개정조례안은 오는 30일 제341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심사와 9월 1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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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8-25

실시간 의정활동 기사

  • 전경원 대구시의원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 건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보상금 인상 건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수성구4)이 제안한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보상금 인상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안안건으로 채택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통장·이장·반장은 지방 최일선 행정조직인 읍·면·동 단위에서 행정시책 홍보, 주민여론·건의사항 보고, 주민등록사항 확인, 민방위 통지서 송달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하면서 행정기관과 주민 간 의사소통의 통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통장·이장·반장의 업무량에 비해 활동비가 적어 일부 지역에서는 결원을 충원하지 못해 장기간 공석이거나 몇 곳을 겸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이장·반장의 활동보상은 2008년 제정된 이후 15년째 제자리 수준이다”며, “2019년 통장·이장의 기본수당 상한액이 월 300,000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통장·이장·반장의 처우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후보 시절 통장·이장·반장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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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3-09-19
  • 정경민 경북도의원, APEC 정상회의 유치가 경북의 지방시대를 선도할 것
       APEC 정상회의 유치, 경상북도 경주가 도전한다    전경민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정경민(비례) 의원이 2025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경북도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경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경주시는 부산, 제주, 인천 등 광역자치단체와 경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가져올 여러 가지 경제효과를 감안하면 이번 유치전 경주시만의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되며, 경북도의 모든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오는 12월 중 유치신청을 공모하고 내년 상반기에 개최도시가 발표되는 만큼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도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은 물론, 유치 성공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모델이 되어 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구성된 21개국 정상들의 협의체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서울,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경주는 APEC 교육 장관회의(2012년), 제7차 세계물포럼(2015년)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과 편리한 접근성을 앞세워 2025년 회의유치에 도전한다.         정 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시가 아니라 경상북도 경주가 도전하는 것”이라며, “지난달 30일 경주시에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되고 지난 7일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포럼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유치활동이 전개되고 있지만 이런 활동이 1회성에 그쳐서는 안 되며, 경주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범도민적 홍보활동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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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9-14
  • 황재철 경북도의원, 악화 해양생태계 보호 기반 마련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표발의  악화되는 어업환경 여건대응 수산자원의 체계적 조성, 해양생태계 보호 등 규정     황재철 경북도의원     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영덕)은 경상북도 연안의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경상북도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 수립 △수산자원 조성사업 △수산자원 관리기술 연구개발 △수산자원 조사 및 평가 등을 규정하였다.   경상북도 연안의 수산자원은 무분별한 남획과 각종 쓰레기의 해양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여러 우려 또한 상존하고 있다. 이에 황 위원장은 “연근해 어장이 축소되고 수산자원은 계속 줄어들어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에 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황재철 위원장은 “동해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하기 위해서는 수산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도 필수적”이라면서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 등을 수립하여 수산자원의 회복과 조성, 수면의 관리 등 수산자원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고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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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3-09-11
  • 국가와 지역 소멸의 위기, 인구교육으로 타결
    전경원 대구시의원,「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 인구교육 활성화 조례안」대표 발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교육위원회, 수성구4)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 인구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8일(금)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역대 최저이자, 유일하게 1명을 밑돌고 있다. 통계청이 8월 발표한 2023년 6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대구의 합계출산율(0.67명) 역시 전국에서 셋째로 낮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갖지 않는 이들이 늘며 초저출산 상황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어, 출산율 반등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써야 할 때이다.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학교를 통한 인구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학생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인구교육을 통해 결혼, 출산, 가족 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주요 제정 내용은 ▲인구교육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인구 관련 자문 등을 위한 전문가 협의 ▲인구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전경원 의원은 “인구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 가치를 높이고 결혼, 출산, 가족 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해, 미래세대가 스스로 자녀를 갖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인구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인구문제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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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3-09-09
  • 남진복 도의원, 울릉군 의료서비스 향상 위한 입법토론회 개최 등 적극 행보
    남진북 경북도의원     경상북도의회 남진복의원(울릉군, 국민의힘)이 9월4일(월) ‘울릉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완료한 ‘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울릉군의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남진복 도의원이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울릉군에는 울릉군에서 운영하는 보건의료원이 있으며, 의료시설·장비의 현대화와 의료인력의 원활한 수급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포항의료원 의료인력 수급도 어려운 실정이고, 공중보건의 수 감소가 예측되고 있으며,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소방헬기를 배치한다고 해도 조종사 및 정비사 등 인력충원이 쉽지 않는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남 의원은 “경상북도 조례 제정을 통해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도내 3개 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을 파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하며, “특히, 응급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헬기에 대해서는 구매 뿐 아니라 민간헬기 임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헬기 상주배치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울릉군은 경북도내 유일한 도서지역이란 입지적 특성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육지로 나가야되는 등 의료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인 만큼 의료서비스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며, “이번 기회에 실효성 있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조례를 마련하여 울릉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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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3-09-06
  • 박홍열 경북도의원, 경북도 반려동물 정책․문화 전환 계기 마련
     동물 보호․관리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개정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도민 인식 전환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기대    박홍열 경북도의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홍열 의원(영양)은 경상북도 동물 보호․관리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30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 보호․관리 정책 수립과 자문을 위한 경상북도 동물복지위원회 설치․운영 내용을 신설하고, △도내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지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 하였으며, △보호동물의 공고에 관한 준수사항 규정을 주요골자로 한다.   현대사회의 발달과 3인 이하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 구성원의 변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요구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상위법인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박홍열 의원은 경북도 실정에 맞는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전국 광역도의회 가운데 선도적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상북도의 동물보호 및 복지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며, 경북도 차원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동물관리 정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열 의원은 “동물보호와 복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으며, 동물들은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생명체로서 존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며, 경북도가 효율적으로 동물 관리․보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월 12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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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8-31
  • 남영숙 道 농수산위원장, 수산물 안전성조사 결과 공개 조례로 규정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됨에 따라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 결과 공개를 규정한 「경상북도 수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주기적으로 도민에게 제공하여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개정조례안은 ‘명예 수산물홍보단’ 운영에 관한 사항도 함께 규정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했다.   한편,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을 통해 방사능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경상북도어업기술원(원장 권기수)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관련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5일에는 ‘경상북도 수산물 안전 주부모니터링단’을 발족하여 안전성 검증 및 홍보를 추진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은 “소비 위축으로 인한 경북 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개정조례안은 오는 30일 제341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심사와 9월 1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 의정활동
    • 평가/업적/활동
    • 경북도
    2023-08-25
  • 경주시의회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 방문
     경주화랑 FC, 중국 양저우시·일본 나라시 유소년 축구팀 격려-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3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 및 임원, 경주시축구협회, 경기 감독관,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14일 오후 지난 8월 12일 개막해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2023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 및 임원, 경주시축구협회, 경기 감독관,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경주화랑 FC, 우호도시인 중국 양저우시 유소년 축구팀,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 유소년 축구팀을 방문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격려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이철우 의장은 “폭염에도 차질 없이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훌륭히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일본 나라시와는 1970년 4월에, 중국 양저우시와는 2008년 11월에 친선관계를 맺었으며, 세 도시 간 폭넓은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 의정활동
    • 평가/업적/활동
    • 경북 동부권
    2023-08-17
  • 경산시의회 김계태 의원,‘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수상
    경산시의회 김계태 의원이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김계태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공이 큰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계태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경산 수정라이온스 회장 ▲민주평화통일 경산시협의회 부회장 ▲21세기 여성정치연합 경산시지회장 등 30여년간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해왔다.   또한, 5분발언을 통해 경산시가 가진 비교우위의 여건에 기반한 관광정책 정립과 체류형 관광코스 조성을 촉구하는 등 침체된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유의미한 제언을 하며,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계태 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발전을 위해 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의정활동
    • 평가/업적/활동
    • 경북 남부권
    2023-08-12
  • 구미시의회, 태풍‘카눈’북상 대비 긴급 현황 청취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장 박세체   박세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현황 청취를 위하여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북 상륙을 앞두고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산업건설위원회 박세채 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및 소관 부서 국·과장을 소집하여 태풍 대비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회의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건설국 하천 및 소하천 시설물 점검·관리 및 하천 공사현장 안전점검, 위험요소가 큰 52개소 현수막 전면 철거 ▲환경교통국 산림·도시 공원 가로수 및 녹지 등 상태 점검, 교통 관련 안전시설 점검 ▲선산출장소 농작물 지주 및 버팀목 설치, 산사태취약지역 대상지 사전점검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사전예찰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당 부서에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 의정활동
    • 평가/업적/활동
    • 경북 동부권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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