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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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낙호 김천시장,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의 새로운 실험
    배낙호 김천시장   2026년, 김천시가 도시 고유의 색채를 담은 다채로운 브랜드 축제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경유지가 아닌, 머물며 경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김천시는 전통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체류형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축제, 숙박, 야간 콘텐츠, 원도심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도시 전반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천의 봄은 화사한 벚꽃과 함께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린 연화지는 환상적인 야간 경관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을 끌어모으는 대표 명소다. 지난해 산불 위기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되었던 축제는 올해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슬로건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는 연화지의 상징성과 체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담아내며 관광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화지(鳶嘩池)는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올랐다’는 설화를 품은 공간으로, 김천시는 이 전통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특히 시 캐릭터 ‘오삼이’를 활용한 ‘오삼지니’ 콘텐츠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라는 콘셉트로 확장되어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는 운세 뽑기, 벚꽃 샤워, 소원등 점등 등 감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행정의 세심함도 돋보인다. 야간 공연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객이 헤드셋을 착용하는 무소음 공연 시스템 ‘보이는 라디오’를 도입했다. 이는 주민 불편을 줄이면서도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김천은 초여름을 맞아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6월에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대형 축제가 연이어 개최되며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한 번 붙잡는다.   우선 6월 6일 열리는 ‘2026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은 최근 ‘쉼’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행사다. 캠핑의 감성과 피크닉의 편의성을 결합한 ‘캠프닉’ 콘셉트는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과 자연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별멍’ 프로그램 등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깊은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는 도시 이미지 변화를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Royyal Dog)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13인이 참여해 감천 백사장 일대를 거대한 야외 캔버스로 탈바꿈시킨다.   무채색에 가까웠던 도시 공간이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 라이브 페인팅, 스트릿 감성의 포토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은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콘텐츠로, SNS를 통해 김천을 ‘젊고 감각적인 도시’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축제의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도 속속 확충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2월 정식 개장한 김천시립박물관 ‘오삼아지트’가 있다. 이곳은 낮에는 전통적인 박물관 기능을 수행하고, 밤에는 ‘꿀봉’이라는 인터랙티브 도구를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변모하는 ‘이원화 운영 모델’을 도입했다.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으로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숙박 인프라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 3월 준공된 전통한옥촌 ‘솔향스테이’는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현대적 편의성을 결합한 체류형 숙박시설이다. 12개 객실이 추가 조성되며 총 14동 19객실 규모(최대 106명 수용)로 확장되었고, 다양한 가격대와 장애인 전용 객실까지 갖춰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하룻밤 머물고 싶은 김천’이라는 도시 비전을 현실로 구현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천시는 대규모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및 교통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원-웨이(One-Way)’ 일방통행 동선을 설계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임시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그래피티 페스타 등 원도심 인근 행사들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해 실질적인 소비 창출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2026년은 김천이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그 자체로 완결성을 지닌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숙박,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벚꽃이 선사하는 낭만, 자연 속 쉼이 주는 여유, 그리고 거리 예술이 만들어내는 열정까지. 계절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김천의 변화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 하룻밤 머물며 도시의 깊이를 온전히 느끼고 싶은 곳, 김천이 그려내는 새로운 관광 지도가 전국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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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 서부권
    2026-04-15
  •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장), “나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 받는 김천 만들 것”
     참전용사 아들의 이름으로... 나라 위한 희생, 끝까지 책임지겠다  '합당한 예우'는 도시의 품격... 시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소신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회 의장)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김천시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회장 및 국가유공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 가족의 애로사항 청취 및 예우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평소 ‘현장 중심’을 강조해 온 나 예비후보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영웅들을 직접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훈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전용사의 아들이기도 한 나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돌아가신 부친의 훈장 수훈 사실을 언급하며 보훈 가족으로서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보훈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겨왔다”며, “유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보훈 가족들이 느끼는 자부심과 때로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보훈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품격이자 의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에서 보훈 단체 관계자들은 ▲보훈 명예 수당의 지속적 현실화 ▲보훈회관 시설 노후화 개선 등을 건의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주신 의견들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보훈 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나 예비후보는 “보훈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영웅들의 명예를 지키고 그 숭고한 정신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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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의정)
    • 경북 서부권
    2026-04-15
  • 이충원 전 도의원, 신 성장산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청년 친화도시 구축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가 2일 세포배양과 바이오 분야 등 신 성장산업 투자유치 계획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꿈을 꾸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과 더불어 ‘청년 마을’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의성군을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충원 후보는 바이오 및 세포배양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산업으로, 의성군이 이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관련 인프라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 세대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청년주택 공급확대,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커뮤니티 활성화로 청년들이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둔다.   ‘청년 마을’ 조성은 지역 귀농·귀촌 청년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삶과 경제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로, 지역사회의 활력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충원 후보는 청년 농업인재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기존 농업에서 벗어나 생명공학과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돈 버는 농업’을 적극 육성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현장실습기회 확대, 판로개척 지원 및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공약 실현에는 구체적인 예산 마련과 투명한 집행,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핵심이다.   이충원 후보는 “청년과 의성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주민 의견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경북 내에서도 점차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충원 후보의 공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재 정착에 중대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청년중심의 혁신전략과 신 성장 동력확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의성군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충원 의성군수예비후보의 공약은 지역민뿐 아니라 정치권과 지역 경제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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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의정)
    • 경북 북부권(Ⅰ)
    2026-04-07
  • 이동업 도의원, '매년 6만 명 청년 유출, 일자리가 정답...'
      지역업체·청년기업 입찰 문턱 낮춰야... 실적 장벽은 정책 모순 -   이동업 경북도의원(포항7·국민의힘)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매년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결을 위한 ‘행정의 대전환’을 요구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인구 중 도내 청년(19~34세)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증가했으며, 전출 사유 1위는 단연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머물게 하는 핵심임에도 경북도는 정작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 및 건설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의 절반이 넘는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2025년에 17.5%나 폭증한 점을 들며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도가 지난 5년간(2021~2025년) 청년 창업 지원에 832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정작 입찰 등 실전에 나선 청년 기업들은 ‘높은 실적의 벽’에 부딪혀 고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현재의 「경상북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이 실적 위주로 짜여 있어, 실적이 없는 신생 청년 기업에게는 입찰 참여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은 ▲특정 금액 이하 사업에 대한 ‘도내 업체 입찰 원칙화’ ▲청년창업기업 대상 분야별 가산점 확대 및 심사기준 전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실효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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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조례·발언·제안
    • 경북 동부권
    2026-04-07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천시 발전 방안 제시
    이철우 경북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김천을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이자 혁신과 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종합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교통·산업·정주·문화·농업을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으로, 김천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모델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혁신도시, 철도망,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 같은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도화한다면 대한민국 전역을 잇는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발전 구조를 넘어서는 ‘다핵형 국가 발전체계’ 구축에 있어 김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천과 같은 내륙 거점도시의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교통과 산업, 정주환경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속가능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김천 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유치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중추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의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현대화·특성화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생활SOC를 확충하고, 주민 중심의 상권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내륙 철도망 확충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수서~문경~김천~거제로 이어지는 남북축 철도망을 완성하고, 전주~김천선 신설과 대경선 연장을 통해 동서와 남북을 아우르는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대구·경북 순환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산업·물류·관광의 이동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교통 인프라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도 직결된다. 김천에 집적된 교통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미래교통, 모빌리티, 첨단제조가 융합된 ‘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및 스마트교통 실증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김천을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종합스포츠타운을 고도화해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직지사와 황악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포도와 자두 등 지역 대표 과수산업을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수출이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주환경 개선 역시 중요한 축으로 포함됐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머물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다. 특히 혁신도시와 연계한 배후 주거지 개발을 통해 도시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생활권 중심의 균형 잡힌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단순한 내륙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축”이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하고, 교통과 산업이 결합된 견고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방시대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구상은 단기적 개발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이라며 정책 실현 의지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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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도
    2026-04-07
  • 권기창 안동시장 재선 도전 선언
    권기창 안동시장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수도권 일극체계 심화로 지방은 항상 위기입니다. 안동도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위기에 직면해 왔습니다. 하지만 안동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변화와 도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 곁을 지키고, 지구 다섯 바퀴인 20만㎞를 달리며 중앙부처에 발품을 팔았습니다. 그 결과 안동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예산 2조원 시대 개막, 350건의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왔습니다.   안동의 숙원이었던 국가산업단지 유치, 자연환경보전지역의 해제,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안동의 꿈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계절 축제로 안동을 찾는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월영교와 수변 지역은 안동을 넘어 전국적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앙선1942안동역을 비롯한 폐선부지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수돗물 반값 감면, 경로당 지원 및 노인 일자리 확대, 보육교사 1인당 아동 비율 축소, 무료 예방접종 확대 등 체감 복지 정책을 펼쳤습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과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 드론방제 등으로 농촌의 인력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피땀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안동의 현실은 냉혹합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은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을 위협하고, 초고령화와 인구감소는 안동의 성장 동력을 약화하려 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안동이 되어야 합니다. 안동의 자산을 활용한 안동만의 발전방안으로 급변하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민선8기의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안동의 발전을 이루고자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안동을 위해‘10대 분야 100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동을‘경북의 성장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로 행정거점, 국립국악원과 국립민속박물관 영남분원 유치로 문화거점, 국립의과대학 유치로 의료거점, 중부내륙철도 연결과 국도34호선 확장으로 교통거점을 조성하여 4대 성장거점의 축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50사단 유휴부지에 국방첨단기술사관학교 등 교육기관을 유치하여 군사거점으로서의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습니다.   안동을‘사람과 자연이 조화된 천만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중앙선1942안동역에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폐선부지는 오감만족 간이역을 조성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명소화하겠습니다. 월영교에는 수상공연장과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하고, 2개 호텔에 600객실의 숙박시설을 확충하여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앙선1942안동역과 월영교, 문화관광단지를 잇는 트라이앵글 관광콘텐츠로 안동의 원도심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금소생태공원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고, 생활 밀착형 공원 확충, 도시 숲 조성, 시민 정원사 양성 등 정원도시 조성으로 시민을 위한 공간에 방문객이 유입되는 명실상부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안동을‘2+2 생명환경 미래산업의 친환경 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조기 완공하고 ①바이오·백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기업투자를 창출하겠습니다. ②햄프산업은 규제자유특구 확대와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을 든든히 키워 가겠습니다.   안동의 수자원이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③물산업파크를 조성하고, 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디푸드 등 ④고령친화산업에 대한 기반도 마련하여 친환경 기업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안동을 백세시대‘일자리 희망도시’로 만들겠습니다.   9천 개의 일자리를 4대 분야에 일생동안 제공하는‘구사일생(九四一生) 프로젝트’로 누구나 희망이 있는 삶을 보장하겠습니다.   대형 호텔 유치와 지역 문화인력 양성을 통한 1천개의 문화관광 일자리, 산불 피해산림 재창조와 환경관리, 농업인력 양성을 통한 1천개의 농생명 일자리, 노인일자리 확대와 돌봄인력 양성을 통한 5천개의 복지돌봄 일자리,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와 신성장산업 활성화를 통한 2천개의 미래 산업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가 청년에게는 희망이 되고 노년에는 활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을 일터와 가정이 행복한‘청년 포용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 천원주택 100호를 건립하여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경북愛마루ALL-CARE센터를 신속히 건립하여 청년 생애 전주기에 대한 안동만의 지원체계를 만들겠습니다.   도청 신도시에 커뮤니티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신속히 조성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보육교사 대 아동 비율의 축소 범위를 2세반까지 확대하여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엄마까투리상상놀이터 등 가족 동반 체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일터와 가정이 모두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안동을 기분 좋은 변화가 있는‘일상 복지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을 지속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등의 확대를 통해 안동시민이 전기료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복지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료승차에 이어,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지원과 장애인 부름콜 원거리 확대 운영 등 시민의 원활한 이동권 보장에도 힘쓰겠습니다.   발달장애인 등의 평생교육을 위한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치, 중장년층 전용 평생학습과정 개설,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임대주택 80호 공급사업도 신속히 추진하여 일상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안동을 체계적인 지원으로 살기 좋은‘농업 특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농업을 복지형·일반형·기업형 영농으로 구분하여 각 농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겠습니다. 복지영농은 농기계숙련 외국인계절근로자를 통한 영농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일반영농은 동서남북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한 농기계 배달 서비스 고도화, 드론 방재 확대 등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겠습니다. 기업영농은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공동영농 지원을 통해 확대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통합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농수산축산물 축제, 대도시로 찾아가는 안동장터, 우수 농특산물 해외수출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의 획기적인 판로 개척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논밭에서, 전통시장에서, 강변 산책로에서 수많은 시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때로는 칭찬이, 때로는 질책이 있었지만 모두 소중한 약속으로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오직 안동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말씀이기에 무엇 하나 가볍게 여긴 적이 없습니다.   안동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이 있는 시장, 모두 불가능을 말할 때 가능을 말하는 통찰력이 있는 시장, 중단없는 전진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추진력이 있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위대한 시민과 함께 수많은 도전으로 안동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불가능이라 말하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국립의대 유치, 자연환경 보전 지역 해제도 우리 눈앞에 와 있습니다. 반대가 무성하던 수돗물 반값, 대한민국의 전례 없는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이재민을 위해 단 60일 만에 선진이동주택 보급 등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왔습니다.   하지만 저 권기창에게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추진 중인 대형사업의 완성, 안동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미래 산업의 확장, 시민이 체감할 수많은 정책의 실현 때문입니다.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더욱 낮고 겸허하게, 그러나 안동 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라면 높고 단호하게 전진하겠습니다. 저 권기창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희망의 안동으로 함께 갑시다.    
    • 피플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 북부권(Ⅰ)
    2026-04-01

실시간 피플 기사

  • 손희권 경북도의원, '청년 창업부터 중장년 재도약까지 전주기 투자 생태계 구축 필요'
    손희권 예비후보, 경북 1조 청년·재도약 펀드 공약  단순 지원이 아닌 투자… 1,000개 기업 지원, 5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손희권 경북도의원   손희권 경북도의원 예비후보(포항시제9선거구, 현 경북도의원)는 청년 일자리와 중장년층 재도약 기반의 마련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1조 규모 산업투자 펀드 확대’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기존 벤처·R&D·소상공인 펀드를 기반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창업 이후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투자구조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경북은 중앙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금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펀드를 운용하며 투자 기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창업 이후 기업이 성장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후속 투자와 보육, 회수까지 이어지는 구조는 부족한 상황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벤처캐피탈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신규 투자 중 서울 46.4%, 경기·인천 22.1%로 수도권 비중이 높아 한국 벤처투자는 수도권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손 예비후보는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고, 중장년은 다시 도전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단순 지원이 아닌 투자 중심으로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성장 단계까지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투자 구조를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예비후보는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성장 벤처펀드 등 총 3,9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를 실제 운용으로 이어지도록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펀드와 민간 투자, 중앙정부 재원을 연계해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1조 원 수준까지 확대하고, 지속적인 펀드 조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창업 → 투자 → 성장 → 회수로 이어지는 단계별 투자 구조를 구축하고, 청년 창업뿐 아니라 소상공인, 중소기업, 기술 기반 기업, 국가첨단전략산업까지 포괄하는 전주기 투자 체계를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손 예비후보는 “기업이 하나 창업되면 최소 3~5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스케일업을 통해 수십 명 이상의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며 “1,000개의 창업으로 최소 5,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항은 이차전지와 철강, 연구중심대학 등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술창업과 벤처투자를 결합하면 글로벌 수준의 스타트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지역 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고, 중장년이 다시 일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투자 구조 개선을 통해 경북의 창업·산업 생태계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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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의회 발언대
    • 의정
    2026-04-16
  •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5분 자유발언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5분 자유발언(원문)   김근한 구미시의원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근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귀중한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교상 의장님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는 오늘 「방산 공급망 도시로서의 구미」라는 주제로 중요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에서 ‘드론 산업의 전략적 기반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연장선에서 방산 공급망 구축이라는 방산도시 확장 전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ppt 1 on -(개념 및 설명 자료) 구미는 2023년에 “AI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로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구미의 전자통신,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반과 국방 신산업이 결합되어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화면 전환 - 그래서 최근 집행기관의 AI기반 정책추진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며, AI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ppt 2 on -(전쟁 개념도) 최근 중동 지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AI 킬체인, AI 영상판독 기반 의사결정체계 등 새로운 전쟁개념이 등장하였습니다.   ppt 3 on -(한화 우주센터, SAR 위성) 우리 방산 체계기업인 한화시스템과 LIG D&A는 우주산업의 일환인 제주 우주센터 개소와 합성개구레이더 싸(SAR) 위성 개발로 우리나라 우주시대를 활짝 열고 있습니다.   의원님 화면 전환 - 이처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는 육상, 공․해상, 우주를 연결하는 통합 전장 개념이며, 그 중심에 구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이란전 초기에 미사일 천궁-Ⅱ가 요격율 96%를 보이며 주목을 받아, 더더욱 세계가 구미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구미시는 이러한 천혜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구미가 단순한 여러 방산도시 중 하나가 아니라 국방과 방산, 전 영역을 커버하고 연결짓는 허브(hub)도시라는 것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한편, 방산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흐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군 피복류의 국산화 움직임입니다. 전투복을 위시하여 기능성 군복 등은 전시 상황에서 군의 전력을 뒷받침하고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전략자산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투복만 국산화했을 뿐 나머지 피복류는 아직 해외 의존이 남아 있어 공급망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제 관련 법령 정비가 본격화된다면, 섬유 및 전장 물품산업의 재도약이 기대됩니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은 최근 관련 법을 개정하여 군용 섬유제품, 군대 장비의 조달을 자국 중심 공급망 체계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는 군과 관련된 모든 용품과 장비가 바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자산이라는 인식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렇습니다. 방산 허브도시 구미는 방산 공급망 도시로서의 역할도 병행해야 합니다. 이는 특정 산업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가안보 차원의 공급망 안정화 전략입니다.   ppt 4 on - “구미에 가면, 다 있습니다!” 미사일도, 무인수상정도, 위성도, 4족 보행 전쟁 로봇도, AI 데이터센터도, 그리고 방산 물품도!!!   그 한계와 경계가 없는 곳, 그곳이 바로 구미입니다. AI가 국방 개념을 바꾸고 있지만, 국가안보의 기반은 결국 공급망입니다.       ppt 5 on - 따라서 본 의원은 집행기관에 다음의 세 가지를 요구합니다. 첫째, 방산 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대응한 지역 산업 기반 정비 둘째, 방산 공급망 도시 이미지 구축 사업 개발 셋째, 정부 및 방위사업청 대상 구미를 국방 공급망 시범지역으로 지정 건의하는 것입니다.   의원님 화면 전환 - 구미는 이미 방산도시입니다. 이제는 방산을 완성하는 공급망 도시로 나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은 기다릴 때가 아니라, 먼저 준비하고, 제시해야 할 때입니다. 구미가 국가안보 기반 공급망 구축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방청석에 함께 자리 해주신 한국노총 구미지부 임상택의장님을 비롯한 노조대표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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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의회 발언대
    • 의정
    2026-04-16
  • 경주 월성중학교 학생들이 만드는 경상북도의회
     조례안 처리 등 민주적 의사결정 직접 체험    경상북도의회가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주 월성중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2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주 월성중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2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월성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의장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체험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 토론, 표결 및 의결에 이르기까지 의정활동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청소년이 겪는 문제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발표하고‘교복 자율화 및 피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4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 해 보니 뉴스에서 보던 내용이 더 잘 이해되었다”며 “토론과 표결 과정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직접 운영하며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의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세대의 참여 의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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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의회 광장
    • 경북도
    2026-04-16
  • 배낙호 김천시장,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의 새로운 실험
    배낙호 김천시장   2026년, 김천시가 도시 고유의 색채를 담은 다채로운 브랜드 축제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경유지가 아닌, 머물며 경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김천시는 전통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체류형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축제, 숙박, 야간 콘텐츠, 원도심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도시 전반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천의 봄은 화사한 벚꽃과 함께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린 연화지는 환상적인 야간 경관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을 끌어모으는 대표 명소다. 지난해 산불 위기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되었던 축제는 올해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슬로건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는 연화지의 상징성과 체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담아내며 관광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화지(鳶嘩池)는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올랐다’는 설화를 품은 공간으로, 김천시는 이 전통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특히 시 캐릭터 ‘오삼이’를 활용한 ‘오삼지니’ 콘텐츠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라는 콘셉트로 확장되어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는 운세 뽑기, 벚꽃 샤워, 소원등 점등 등 감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행정의 세심함도 돋보인다. 야간 공연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객이 헤드셋을 착용하는 무소음 공연 시스템 ‘보이는 라디오’를 도입했다. 이는 주민 불편을 줄이면서도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김천은 초여름을 맞아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6월에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대형 축제가 연이어 개최되며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한 번 붙잡는다.   우선 6월 6일 열리는 ‘2026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은 최근 ‘쉼’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행사다. 캠핑의 감성과 피크닉의 편의성을 결합한 ‘캠프닉’ 콘셉트는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과 자연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별멍’ 프로그램 등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깊은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는 도시 이미지 변화를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Royyal Dog)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13인이 참여해 감천 백사장 일대를 거대한 야외 캔버스로 탈바꿈시킨다.   무채색에 가까웠던 도시 공간이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 라이브 페인팅, 스트릿 감성의 포토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은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콘텐츠로, SNS를 통해 김천을 ‘젊고 감각적인 도시’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축제의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도 속속 확충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2월 정식 개장한 김천시립박물관 ‘오삼아지트’가 있다. 이곳은 낮에는 전통적인 박물관 기능을 수행하고, 밤에는 ‘꿀봉’이라는 인터랙티브 도구를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변모하는 ‘이원화 운영 모델’을 도입했다.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으로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숙박 인프라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 3월 준공된 전통한옥촌 ‘솔향스테이’는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현대적 편의성을 결합한 체류형 숙박시설이다. 12개 객실이 추가 조성되며 총 14동 19객실 규모(최대 106명 수용)로 확장되었고, 다양한 가격대와 장애인 전용 객실까지 갖춰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하룻밤 머물고 싶은 김천’이라는 도시 비전을 현실로 구현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천시는 대규모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및 교통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원-웨이(One-Way)’ 일방통행 동선을 설계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임시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그래피티 페스타 등 원도심 인근 행사들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해 실질적인 소비 창출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2026년은 김천이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그 자체로 완결성을 지닌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숙박,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벚꽃이 선사하는 낭만, 자연 속 쉼이 주는 여유, 그리고 거리 예술이 만들어내는 열정까지. 계절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김천의 변화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 하룻밤 머물며 도시의 깊이를 온전히 느끼고 싶은 곳, 김천이 그려내는 새로운 관광 지도가 전국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 피플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 서부권
    2026-04-15
  •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장), “나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 받는 김천 만들 것”
     참전용사 아들의 이름으로... 나라 위한 희생, 끝까지 책임지겠다  '합당한 예우'는 도시의 품격... 시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소신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회 의장)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김천시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회장 및 국가유공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 가족의 애로사항 청취 및 예우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평소 ‘현장 중심’을 강조해 온 나 예비후보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영웅들을 직접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훈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전용사의 아들이기도 한 나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돌아가신 부친의 훈장 수훈 사실을 언급하며 보훈 가족으로서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보훈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겨왔다”며, “유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보훈 가족들이 느끼는 자부심과 때로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보훈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품격이자 의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에서 보훈 단체 관계자들은 ▲보훈 명예 수당의 지속적 현실화 ▲보훈회관 시설 노후화 개선 등을 건의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주신 의견들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보훈 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나 예비후보는 “보훈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영웅들의 명예를 지키고 그 숭고한 정신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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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의정)
    • 경북 서부권
    2026-04-15
  • 구미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재정 투명성 강화”
     의정 베테랑과 재정 전문가 7인으로 구성, 4월 22일부터 20일간 엄격한 검증 돌입  박교상 의장 “결산은 정책 설계의 마침표. 시민 혈세 낭비 여부 꼼꼼히 살필 것”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이 49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9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구미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9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선임된 위원은 추은희 대표위원(시의원)을 포함해 소진혁 의원, 김정곤·김성현 전 의원 등 의정 전문가와 김차병 전직 공무원, 배일 공인회계사, 정성재 세무사 등 행정·재정 분야의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 전문가 총 7명으로 꾸려졌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지방재정 관련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하여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결산은 한 회계연도의 수입과 지출을 확정하여 정책의 성과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특히 이번 검사 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구미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견인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책을 맡은 위촉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예산안 심의가 한 해의 정책 방향을 그리는 ‘설계’라면, 결산검사는 그 목표가 온전히 실현되었음을 증명하는 ‘마침표’”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매서운 눈으로 살펴 투명하고 철저한 검사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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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의회 광장
    2026-04-10
  • 영주시의회 이재원 의원,‘오늘 가도 할 것이 있는 선비세상’
        선비세상, 축제의 섬에서 영주 경제의 심장으로  상설 운영·권역 연결·스토리 산업화로 전환해야   영주시의회 이재원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영주시의회 이재원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순흥면·단산면·부석면·상망동)은 4월 8일 열린 제30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약 1,600억 원이 투입된 대표 관광시설인 선비세상이 시민들께 체감되는 성과를 내려면 상설화·권역 연결·스토리 산업화·유휴 공간 활용으로의 운영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나라살림연구소 자료를 인용하며 전국 지역축제가 양적으로 늘었음에도 지역민 참여율과 관광소비 증가는 미미하다고 지적하면서, "선비세상도 축제 기간에만 반짝이는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비세상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질적 관광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3가지 핵심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선비세상 상설화 및 순흥 권역 연결 △순흥 역사·문화 스토리 콘텐츠 산업화 △선비세상 컨벤션홀 등 유휴 공간의 전략적 활용이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선비세상에 투입된 막대한 예산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돌아오려면, 시설 운영의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며, “선비세상과 순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비도시 권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 나서달라”라고 책임 있는 실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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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의회 발언대
    • 의정
    2026-04-09
  • 이충원 전 도의원, 신 성장산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청년 친화도시 구축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가 2일 세포배양과 바이오 분야 등 신 성장산업 투자유치 계획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꿈을 꾸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과 더불어 ‘청년 마을’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의성군을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충원 후보는 바이오 및 세포배양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산업으로, 의성군이 이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관련 인프라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 세대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청년주택 공급확대,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커뮤니티 활성화로 청년들이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둔다.   ‘청년 마을’ 조성은 지역 귀농·귀촌 청년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삶과 경제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로, 지역사회의 활력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충원 후보는 청년 농업인재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기존 농업에서 벗어나 생명공학과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돈 버는 농업’을 적극 육성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현장실습기회 확대, 판로개척 지원 및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공약 실현에는 구체적인 예산 마련과 투명한 집행,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핵심이다.   이충원 후보는 “청년과 의성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주민 의견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경북 내에서도 점차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충원 후보의 공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재 정착에 중대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청년중심의 혁신전략과 신 성장 동력확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의성군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충원 의성군수예비후보의 공약은 지역민뿐 아니라 정치권과 지역 경제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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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의정)
    • 경북 북부권(Ⅰ)
    2026-04-07
  • 이동업 도의원, '매년 6만 명 청년 유출, 일자리가 정답...'
      지역업체·청년기업 입찰 문턱 낮춰야... 실적 장벽은 정책 모순 -   이동업 경북도의원(포항7·국민의힘)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매년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결을 위한 ‘행정의 대전환’을 요구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인구 중 도내 청년(19~34세)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증가했으며, 전출 사유 1위는 단연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머물게 하는 핵심임에도 경북도는 정작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 및 건설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의 절반이 넘는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2025년에 17.5%나 폭증한 점을 들며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도가 지난 5년간(2021~2025년) 청년 창업 지원에 832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정작 입찰 등 실전에 나선 청년 기업들은 ‘높은 실적의 벽’에 부딪혀 고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현재의 「경상북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이 실적 위주로 짜여 있어, 실적이 없는 신생 청년 기업에게는 입찰 참여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은 ▲특정 금액 이하 사업에 대한 ‘도내 업체 입찰 원칙화’ ▲청년창업기업 대상 분야별 가산점 확대 및 심사기준 전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실효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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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조례·발언·제안
    • 경북 동부권
    2026-04-07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천시 발전 방안 제시
    이철우 경북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김천을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이자 혁신과 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종합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교통·산업·정주·문화·농업을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으로, 김천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모델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혁신도시, 철도망,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 같은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도화한다면 대한민국 전역을 잇는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발전 구조를 넘어서는 ‘다핵형 국가 발전체계’ 구축에 있어 김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천과 같은 내륙 거점도시의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교통과 산업, 정주환경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속가능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김천 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유치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중추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의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현대화·특성화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생활SOC를 확충하고, 주민 중심의 상권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내륙 철도망 확충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수서~문경~김천~거제로 이어지는 남북축 철도망을 완성하고, 전주~김천선 신설과 대경선 연장을 통해 동서와 남북을 아우르는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대구·경북 순환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산업·물류·관광의 이동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교통 인프라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도 직결된다. 김천에 집적된 교통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미래교통, 모빌리티, 첨단제조가 융합된 ‘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및 스마트교통 실증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김천을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종합스포츠타운을 고도화해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직지사와 황악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포도와 자두 등 지역 대표 과수산업을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수출이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주환경 개선 역시 중요한 축으로 포함됐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머물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다. 특히 혁신도시와 연계한 배후 주거지 개발을 통해 도시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생활권 중심의 균형 잡힌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단순한 내륙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축”이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하고, 교통과 산업이 결합된 견고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방시대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구상은 단기적 개발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이라며 정책 실현 의지도 거듭 밝혔다.
    • 피플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도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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