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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 향해 나아갈 터”
일자리 창출과 교육 여건 개선에 집중, 청년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최기문 영천시장 ▶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도시를 목표로 시정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소회 등을 간략히 말씀해 주시죠. 영천시는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도시’를 목표로, 그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왔습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영천경마공원도 2026년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3조 5,521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천고는 2026년 3월 전국 유일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개교합니다. 높은 명문대 진학률로 잘 알려진 파주의 한민고를 잇는 ‘제2 한민고’라는 별칭에 걸맞게, 전국의 군인 자녀와 경북·영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는 명문고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굵직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영천댐 준공 40여 년 만에 자양·신녕 전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해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그간의 노력 중 가장 보람된 성과입니다. 이와 함께 영천시는 출산·고용·귀농 등 여러 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전국 시부 1위, 경북 시부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고용률은 68.3%로 전국 시부 4위, 도내 시부 1위를 달성했으며,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서도 귀농인 140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영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 진행 중이거나 미래에 지방화시대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영천시의 시책이나 정책 그리고 계획이 있다면 대표적인 것을 골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부는 ‘5극 3특 전략’을 추진하며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천시도 이에 발맞춰 지방화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와 교육 문제는 지방소멸의 주요 원인으로,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교육 여건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좋은 기업에서 나옵니다. 영천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테크파크지구를 비롯해 고경, 대창, 금호, 도남 등 5개소 1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하이테크파크지구에 화신과 로젠 등 주요 기업을 유치해, 현재는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과 물류터미널 운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시 예산의 2.7배 규모인 3조 5,521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2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7월에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카펙발레오와 1,6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100여 명의 신규 고용이 기대됩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개장 예정인 영천경마공원은 7,5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그렇다면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계신가요? 지난해에는 교육부 공모사업 3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먼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돼 3년간 최대 9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으며, 금호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공모 선정으로 13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금호초 학교복합시설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도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영천고등학교는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공모에 선정돼 2026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 단위 군인 자녀 66명, 경북 도내 학생 24명, 영천 지역 학생 48명 등 총 138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사교육 없는 기숙형 고등학교로, 주말 특기적성 활동과 방과후 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기주도학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도입합니다. 자사고·특목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바탕으로 사관학교 준비반 운영, 과학고 수준의 수학·과학 심화 교육, 연구 중심의 학습 시스템을 갖출 예정입니다. 또한, 이공계 중심의 교육과정과 과제연구(R&E), 1인 2기(예술+체육) 프로그램, 일본 슈퍼사이언스 고교 및 카이치고교와의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영천시장학회도 지역 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장학기금이 400억원을 돌파했으며, 매년 1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 교복 구입비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관내 학생 버스비 무료화,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영천시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기반 인프라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진행 과정이나 예상되는 효과를 전망하신다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과 함께, 금호에서 영천 도심까지의 추가 연장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는 도시 발전의 기폭제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권과 생활 인프라가 활성화되고, 정주 인구가 증가해 영천이 미래 경쟁력을 갖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금호대창 하이패스 IC가 연말 개통되면, 영천은 3개 고속도로와 8개의 나들목을 갖춘 도시로 교통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지난해 중앙선 완전개통으로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 데 이어, 동대구-영천-포항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도 추진 중입니다. 이 같은 교통망 확충은 시민의 이동 편의는 물론, 물류 효율과 기업 유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년 하반기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은 단순한 경마장을 넘어 여가·관광·문화를 아우르는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인근에 들어설 경산 현대 아울렛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금호 역세권은 도시철도와 경마공원을 중심으로 교통·경제·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지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문화 인프라도 차근차근 확충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신성일기념관이 문을 열고, 시립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추진 중입니다. 이처럼 교통·경제·문화 인프라가 함께 확충되는 역동적인 변화를 통해 영천은 한층 더 살기 좋은 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 지방시대에 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는 너무나 중요한 주민참여제도에 해당합니다. 영천시에서 운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핵심을 말씀해 주시죠.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영천시는 매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제안사업을 발굴·반영하고 있으며, 설문조사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영천시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남은 시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채우고, 잘한 점은 더욱 발전시켜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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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서야 한다
도기욱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 ‘APEC 준비지원 특별위원회장은 2일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서는 역사적 무대가 될 것”이라며 “행사 이후 ‘포스트(APEC)’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과 장관, 기업인, 언론인 등 약 2만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경북과 경주가 세계와 연결되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도 의원은 이번 회의의 공공적 가치로 문화외교나 균형발전의 촉진을 꼽았다. 지역 균형발전과 포용성장의 촉진이다. APEC은 경제협력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회원국 간의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이러한 가치를 경북의 발전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특히 경북 동남권의 관광·문화 인프라가 경북 북부권, 동해안, 내륙 지역과 연계되어 상생 발전을 이루는 구조를 마련한다면,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제회의를 넘어 ‘경북형 균형발전 모델’의 시발점이 될 것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화외교의 장으로 도 의원은 “2005년 부산이 APEC을 계기로 국제도시로 도약했듯, 경주는 문화·관광·국제회의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며 “특히 화백(和白)제도를 모티브로 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대화와 조화의 도시 경주’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할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도시로, 이번 정상회의는 경주의 역사와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품격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신라의 ‘화백(和白)제도’를 모티브로 한 곳으로, 민주적 합의와 협력의 전통을 상징한다. ‘대화와 조화의 도시, 경주’라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포스트 APEC(Post-APEC)’ 전략으로 그 이후의 일이다. 정상회의는 6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후 포스트 APEC을 통해 단순한 일회성 국제회의가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의 교두보이자 지역 혁신의 발판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부산이 2005년 APEC 개최를 계기로 APEC기후센터(APCC)를 유치하며 국제기구 도시로 성장한 것처럼, 경주도 이번 회의를 기반으로 국제기구 유치, 글로벌 R&D 협력, 산업·문화 연계 전략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APEC AI 협력센터’나 ‘고령사회 대응 연구허브’ 등은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인 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경주의 미래 비전과 결합하는 전략적 선택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APEC은 단순한 경제협력체가 아니라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한다”며 “경북 동남권 관광·문화 인프라를 북부권과 동해안, 내륙권으로 연계하면 ‘경북형 균형발전 모델’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 의원은 “정상회의가 끝난 뒤에도 ‘포스트 APEC(Post-APEC)’ 전략을 통해 일회성 행사를 넘어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부산이 2005년 APEC 이후 기후센터를 유치해 국제도시로 성장한 것처럼, 경주도 ‘APEC AI 협력센터’나 ‘고령사회 대응 연구허브’ 등 국제기구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도 의원은 지방정부의 외교력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APEC은 정상회의 외에도 외교·통상·민간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를 통해 외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의회도 ‘(가칭) 경상북도의회 의원 외교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국제협력 기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포스트 APEC 전략은 지속가능한 지역외교 체계 구축과도 연결되어야 한다. APEC은 정상회의 외에도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최고고위관리회의(CSOM),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민·관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외교적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를 통해 국제협력 역량과 외교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며, ‘예를 들어 경상북도의회 의원 외교활동 지원 조례’를 통해 지방의회의 국제협력 참여와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행사 개최에 그쳐서는 안 된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는 신라 천년의 유산을 품은 미래도시로, 경북은 지속가능한 국제협력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민과 시민이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지난 APEC이, 경북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외교·경제 중심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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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스포츠로 웃는 도시, 행복한 안동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은 500여 년 전부터 ‘스포츠의 도시’였다. 사람 중심의 세상을 꿈꾸던 퇴계 선생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활인심방(活人心方) 체조를 만들었다. 이처럼 안동은 이미 조상들의 지혜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일상에 녹여낸 도시였다. 스포츠 도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이다. 오늘날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소는 역사적 유산이나 산업적 성과만이 아니다. 이제는 ‘스포츠’가 도시브랜드의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 이벤트는 시민에게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매력적인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스포츠는 더 이상 단순한 오락이 아닌, 도시의 정신과 정체성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무대다.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나 지역 기반 스포츠산업 육성은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도시 인프라 확충과 관광 활성화를 이끌며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 안동은 예전부터 ‘스포츠 도시’를 목표로 시민 건강과 방문객 유치를 위한 걷기 중심의 힐링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퇴계예던길, 안동맨발로룰루랄라, 퇴계선생귀향길이 대표적이다. 퇴계예던길은 도산서원에서 청량산까지 91㎞를 잇는, 퇴계선생이 걸었던 탐방로다. 그중 선성수상길은 ‘물 위를 걷는 길’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낙동강변에 조성된 안동맨발로룰루랄라는 자갈․모래․물길을 따라 걷는 이색적인 코스로, 발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힐링 명소다. 앞으로 10㎞까지 확장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안동의 정체성을 담은 걷기 행사도 매년 열린다. 1569년 퇴계선생이 선조의 허락을 받아 고향 안동으로 귀향길에 올랐다. 이를 재현해 서울 경복궁에서 도산서원까지 270㎞를 14일간 걷는 ‘퇴계귀향길 재현 행사’는 안동의 정신을 상징하는 특별한 여정이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문화와 스포츠를 결합한 세계적 걷기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중앙선 폐선 35.1㎞ 구간은 새로운 도전의 무대다. 숲터널을 활용해 마라톤, 자전거, 트레킹이 어우러진 복합 레저 공간으로 조성한다면, 이는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런트립(Run-trip)’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난 봄, 안동은 대형 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절망을 희망으로, 눈물을 미소로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산불 피해 지역을 패러글라이딩․산악자전거․트레킹 등 산악레포츠 명소로 탈바꿈시켜 ‘스마일 안동’의 회복을 완성해 나가겠다.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인 파크골프 역시 안동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 전국대회가 열릴 때마다 수천 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030년까지 5개의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시민 건강과 스포츠 관광을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다비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이 개관했고, 탁구전용체육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마지막 과제인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국제스포츠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인프라를 완성하겠다. 2026년은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경북도민체전이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 개최된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안동은 지금, 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안동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미 안동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이벤트를 유치하면, 선수단과 응원단의 방문은 관광․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더 큰 투자와 더 많은 이벤트 유치로 이어져, 안동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다. 스포츠는 시민을 건강하게, 도시를 활기차게, 그리고 미래를 희망차게 만든다. 안동은 지금 그 길 위에 서 있다. ‘스포츠로 웃는 도시, 행복한 안동’,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안동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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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30만 자족도시 도약 준비하며 지방시대 열어갈 터 ..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주요 행정 목표이자 시정의 출발점 지방시대 핵심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것 지방시대 전략, 청년이 배우고, 일하고, 머무는 구조를 만드는 것 주민참여예산제, 주민 참여확대와 통로 마련에 주안점 지방시대 핵심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조현일 경산시장. 30만 자족도시 도약을 준비하며 함께 지방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경산시는 ‘시민체감 100℃ 행정’을 중심으로 교통·산업·복지·문화화 등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30만 자족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경산의 현재와 미래를 조현일 시장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조해 오셨습니다. 시장님이 체감하신 변화나 소회가 있다면 간단히 소개 좀 해주시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저의 행정 목표이자 시정의 출발점입니다. 현장에 가면 답이 있습니다. 시민의 불편은 회의실이 아니라 현장에서 들을 수 있고, 행정은 그 불편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이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시민체감 100℃ 프로젝트’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AI 복지상담, 전자고지, 키오스크 체험존 등 생활 속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교통에서는 도시철도 하양선과 대경선이 개통되며 이동의 체감이 커졌고, 산업 분야에서는 임당유니콘파크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이 새로운 성장축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시민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큰 보람입니다. ▶ 지방시대라는 흐름 속에서, 경산시는 어떤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습니까? 지방시대의 핵심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경산은 산업·교육·문화가 균형 잡힌 도시로, 지방분권에 가장 잘 맞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AI·ICT 융합산업 거점인 ‘임당유니콘파크’,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대학 3.0’, 청년창업과 일자리 연계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등이 모두 자립형 도시 역량을 키우는 지방시대형 모델입니다. 또한 경산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지역의 콘텐츠·관광자원을 직접 기획·홍보하며 자생적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 ‘청년 도시 경산’을 위한 주요 사업이 지방시대의 미래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를 기대하십니까? 경산의 가장 큰 자산은 13개 대학과 10만 명의 청년입니다. 청년이 배우고, 일하고, 머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방시대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현재 조성 중인 임당유니콘파크는 창업·투자·기술이 하나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로, 청년이 지역 안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컬대학 3.0 선정과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으로 산학연 협력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 사업들이 완성되면 경산은 청년 중심의 자립형 도시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의 근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산시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정책의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도입니다. 경산시는 예산 편성 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읍면동 주민회의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세대별 참여 통로를 마련했고, 시민이 행정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는 결국 시민 참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경산시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경산시와 경산군이 통합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30년이 도시의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AI와 산업, 교통과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자족형 도시, 머무는 도시 경산’을 향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늘 시정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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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APEC이 ‘확’ 바꿔 놓은 경주
주낙영 경주시장 천년의 고도 경주가 지금,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며칠 뒤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경주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고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 무대이자, 경주의 미래를 새롭게 여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경주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도시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왔습니다. 정부와 경북도, 경주시,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결과, 경주는 역사와 문화, 첨단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는 단순히 손님을 맞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가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가장 먼저 변화한 것은 도시의 인프라입니다. 회의장과 미디어센터, 숙박시설 등은 국제행사에 걸맞게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보문단지와 시가지 주요 도로·보행로는 정비를 통해 한층 쾌적해졌고, 야간경관 개선으로 경주의 밤은 더욱 밝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갖추게 됐습니다. 북천 일대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무는 생태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처럼 도시의 길과 다리, 공원과 하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경주는 더 편리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교통여건도 한층 나아졌습니다. 주요 교차로와 접근도로는 확장공사를 통해 정체를 줄였고, 박물관과 동궁과 월지 인근에는 새 주차장이 조성돼 관광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보문단지 내 숙박시설과 편의공간도 개선돼, 세계 각국의 정상과 대표단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포항경주공항의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이 추진되면서, 경주의 하늘길 또한 열리게 됐습니다. 이제 경주는 이름 그대로 ‘국제회의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동안 준비하는 기간은 물론, 행사에 따른 시설 정비와 교통 통제, 안전 점검 등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많은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을 위해 협조와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바로 경주의 품격을 높이고, 세계 속의 경주를 빛나게 한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사로 인한 불편, 교통 혼잡, 생활 속 제약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가 있었기에 이번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APEC을 준비하면서 느낀 가장 큰 성과는 ‘시민의 변화’였습니다. 깨끗한 도시, 친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시민이 스스로 동참했습니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 ‘APEC 클린데이’에는 많은 시민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며 ‘내 집 앞, 내 점포 앞 청소’를 실천했습니다. 상가와 음식점, 숙박업소도 자발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미소와 친절로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황리단길과 중심상가 상인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을 개방했고, 택시 기사들은 깨끗한 복장에 외국어 통역 앱을 설치해 손님맞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도시의 이미지를 바꾸고, 경주의 품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APEC을 계기로 경주는 세계 속 문화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며, 천년의 역사와 문화 위에 첨단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로 진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주는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더 큰 변화를 이어갈 것입니다. 경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이자, 국제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품격 있는 도시로 경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는 이제 ‘미래 천년의 도시’로 나아갑니다. 세계가 다시 경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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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민의 삶과 지역 미래 위해 쉼 없이 나아갈 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지향 교통 약자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청송형 교통복지 모델’로 완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 2026년도 예산에 직접 반영 '사과축제' 지역공동체 결속과 회복 의지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 교통 약자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청송형 교통복지 모델’로 완성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지향하겠다는 윤경희 청송군수 ▶ 자연과 공간의 창의적인 도시재생으로 살고 싶은 청송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 등을 정리 좀 해 주시죠. 청송군은 ‘자연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청송은 주민이 머물고 싶고 새로 이주하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과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먼저,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올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청송읍 행정문화센터 신축과 배후마을 문화나눔공간 조성을 통해, 군민들이 문화와 행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거점공간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383억 원을 투입하는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에 맞춤형 생활SOC 시설을 확충하고, 문화·복지·체육시설과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진보면에는 문화·체육·복지·보건 기능을 모두 갖춘 ‘진보면 함께누리 복합센터’를 건립하여 주민의 생활 편의와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진보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는 ‘5080 청춘삶터’를 조성해 신중년층의 사회참여와 창업, 복지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청송읍 월막리의 44세대 공공임대주택은 내년 초 완공 예정이며, 진보면 진안리에도 10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추진해 청년층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부남면 하속1리 등에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루어지고, 진보면과 청송읍에서는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청송은 단순한 개발이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지향합니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통해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농촌공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변화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것이 청송군이 추구하는 진정한 도시재생이며, 이를 통해 ‘살고 싶은 농촌, 청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 청송에서 처음 시작된 ‘무료 농어촌 버스’등은 여러 가지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걸로 파악됩니다. 어떤 것들입니까? “네, ‘청송 무료버스’는 청송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혁신적인 교통복지 정책입니다. 나이, 소득, 주소지에 상관없이 청송을 찾은 누구나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청송군이 지향하는 보편적 복지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무료버스 운행 이후 이용객이 약 25~30% 증가하면서 지역의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고, 특히 어르신들의 이동권이 보장되면서 활동성과 사회참여가 활발해졌습니다. 그 결과 주민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전통시장과 상점가 방문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청송사랑화폐와 연계하여 소비가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었고, 주요 방송과 일간지를 통해 ‘청송 무료버스’가 소개되면서 수백억 원 이상의 홍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제도의 가치는 단순히 ‘무료 이동수단’에 그치지 않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오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청송’을 실현함으로써, 청송군의 청정하고 따뜻한 복지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버스 노선 개편, 대중교통 연계, 교통 약자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청송형 교통복지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 지방시대에 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는 너무나 중요한 주민참여제도에 해당합니다. 청송군에서 운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핵심을 말씀해 주시죠. 청송군은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고 예산 편성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재정법」과 「청송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근거로 제도를 추진 중이며, 특히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부터는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청송군에 주소를 둔 주민은 물론, 지역 내 기업인·단체·학교 관계자들도 참여해 예산 확대가 필요한 분야, 투자 우선순위, 예산 절감 및 세입 증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 결과는 각 부서의 사업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과정에 반영되어 건전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은 2026년도 예산에 직접 반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민이 제안부터 심의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예산을 만들어가는 ‘참여 중심의 지방행정’을 실현해 진정한 지방시대, 군민 중심의 자치행정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 산불 피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청송사과축제 개최를 준비 중이다. 올해 행사의 특징과 의미를 압축해 주신다면?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청송사과축제는 산불 피해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회복과 도약을 상징하는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축제는 10월 29일(수)부터 11월 2일(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판매·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 등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한 ‘청송 골든벨’, ‘사과방망이’ 체험, ‘헬로콘서트 좋은날’, ‘세계유교문화축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송사과축제는 지역 농가, 주민, 자원봉사자, 관내 기관이 한마음으로 추진하는 축제로,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결속과 회복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입니다. 올해 축제는 ‘청송사과’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청송군이 재해를 딛고 다시 도약하는 모습을 전국에 알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 청송사과가 오랫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명성을 이어온 비결이 궁금합니다. 청정한 자연환경,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신뢰받는 유통체계에 있습니다. 청송은 해발 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커 사과의 당도와 색감이 뛰어납니다. 여기에 농가들의 세심한 재배기술과 공동선별,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더해져 ‘청송사과 = 명품사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유통 부문에서는 산지유통센터(APC)와 선별·저장시설을 현대화하고,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 택배비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청송황금사과(시나노골드)’ 브랜드화 전략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품질보증제를 운영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오랜 세월 농가의 땀과 행정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지속가능한 유통 구조, 농가소득 향상, 명품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정책을 이어가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청송군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청송을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고운 빛으로 물드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청송군은 유례없는 산불과 이상기온 등 시련을 겪었지만, 군민들의 단합된 힘과 굳은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냈습니다. 이재민의 복구 노력과 공직자들의 헌신은 대한민국 전역에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청송은 점차 일상을 회복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송소고택’, ‘객주문학관’ 등 다채로운 명소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는 이러한 회복과 도약의 결실을 보여주는 축제입니다. 올가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카페, ‘산소카페 청송군’을 찾아 청송사과축제를 즐기며 희망으로 나아가는 청송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청송군은 군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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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의 새로운 실험
- 배낙호 김천시장 2026년, 김천시가 도시 고유의 색채를 담은 다채로운 브랜드 축제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경유지가 아닌, 머물며 경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김천시는 전통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체류형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축제, 숙박, 야간 콘텐츠, 원도심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도시 전반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천의 봄은 화사한 벚꽃과 함께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린 연화지는 환상적인 야간 경관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을 끌어모으는 대표 명소다. 지난해 산불 위기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되었던 축제는 올해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슬로건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는 연화지의 상징성과 체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담아내며 관광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화지(鳶嘩池)는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올랐다’는 설화를 품은 공간으로, 김천시는 이 전통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특히 시 캐릭터 ‘오삼이’를 활용한 ‘오삼지니’ 콘텐츠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라는 콘셉트로 확장되어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는 운세 뽑기, 벚꽃 샤워, 소원등 점등 등 감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행정의 세심함도 돋보인다. 야간 공연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객이 헤드셋을 착용하는 무소음 공연 시스템 ‘보이는 라디오’를 도입했다. 이는 주민 불편을 줄이면서도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김천은 초여름을 맞아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6월에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대형 축제가 연이어 개최되며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한 번 붙잡는다. 우선 6월 6일 열리는 ‘2026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은 최근 ‘쉼’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행사다. 캠핑의 감성과 피크닉의 편의성을 결합한 ‘캠프닉’ 콘셉트는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과 자연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별멍’ 프로그램 등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깊은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는 도시 이미지 변화를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Royyal Dog)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13인이 참여해 감천 백사장 일대를 거대한 야외 캔버스로 탈바꿈시킨다. 무채색에 가까웠던 도시 공간이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 라이브 페인팅, 스트릿 감성의 포토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은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콘텐츠로, SNS를 통해 김천을 ‘젊고 감각적인 도시’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축제의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도 속속 확충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2월 정식 개장한 김천시립박물관 ‘오삼아지트’가 있다. 이곳은 낮에는 전통적인 박물관 기능을 수행하고, 밤에는 ‘꿀봉’이라는 인터랙티브 도구를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변모하는 ‘이원화 운영 모델’을 도입했다.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으로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숙박 인프라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 3월 준공된 전통한옥촌 ‘솔향스테이’는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현대적 편의성을 결합한 체류형 숙박시설이다. 12개 객실이 추가 조성되며 총 14동 19객실 규모(최대 106명 수용)로 확장되었고, 다양한 가격대와 장애인 전용 객실까지 갖춰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하룻밤 머물고 싶은 김천’이라는 도시 비전을 현실로 구현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천시는 대규모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및 교통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원-웨이(One-Way)’ 일방통행 동선을 설계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임시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그래피티 페스타 등 원도심 인근 행사들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해 실질적인 소비 창출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2026년은 김천이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그 자체로 완결성을 지닌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숙박,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벚꽃이 선사하는 낭만, 자연 속 쉼이 주는 여유, 그리고 거리 예술이 만들어내는 열정까지. 계절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김천의 변화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 하룻밤 머물며 도시의 깊이를 온전히 느끼고 싶은 곳, 김천이 그려내는 새로운 관광 지도가 전국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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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 서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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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의 새로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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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장), “나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 받는 김천 만들 것”
- 참전용사 아들의 이름으로... 나라 위한 희생, 끝까지 책임지겠다 '합당한 예우'는 도시의 품격... 시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소신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회 의장)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김천시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회장 및 국가유공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 가족의 애로사항 청취 및 예우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평소 ‘현장 중심’을 강조해 온 나 예비후보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영웅들을 직접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훈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전용사의 아들이기도 한 나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돌아가신 부친의 훈장 수훈 사실을 언급하며 보훈 가족으로서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보훈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겨왔다”며, “유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보훈 가족들이 느끼는 자부심과 때로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보훈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품격이자 의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에서 보훈 단체 관계자들은 ▲보훈 명예 수당의 지속적 현실화 ▲보훈회관 시설 노후화 개선 등을 건의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주신 의견들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보훈 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나 예비후보는 “보훈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영웅들의 명예를 지키고 그 숭고한 정신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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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서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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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장), “나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 받는 김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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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원 전 도의원, 신 성장산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청년 친화도시 구축
-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가 2일 세포배양과 바이오 분야 등 신 성장산업 투자유치 계획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꿈을 꾸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과 더불어 ‘청년 마을’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의성군을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충원 후보는 바이오 및 세포배양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산업으로, 의성군이 이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관련 인프라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 세대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청년주택 공급확대,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커뮤니티 활성화로 청년들이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둔다. ‘청년 마을’ 조성은 지역 귀농·귀촌 청년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삶과 경제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로, 지역사회의 활력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충원 후보는 청년 농업인재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기존 농업에서 벗어나 생명공학과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돈 버는 농업’을 적극 육성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현장실습기회 확대, 판로개척 지원 및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공약 실현에는 구체적인 예산 마련과 투명한 집행,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핵심이다. 이충원 후보는 “청년과 의성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주민 의견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경북 내에서도 점차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충원 후보의 공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재 정착에 중대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청년중심의 혁신전략과 신 성장 동력확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의성군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충원 의성군수예비후보의 공약은 지역민뿐 아니라 정치권과 지역 경제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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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의정)
- 경북 북부권(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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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원 전 도의원, 신 성장산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청년 친화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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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업 도의원, '매년 6만 명 청년 유출, 일자리가 정답...'
- 지역업체·청년기업 입찰 문턱 낮춰야... 실적 장벽은 정책 모순 - 이동업 경북도의원(포항7·국민의힘)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매년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결을 위한 ‘행정의 대전환’을 요구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인구 중 도내 청년(19~34세)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증가했으며, 전출 사유 1위는 단연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머물게 하는 핵심임에도 경북도는 정작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 및 건설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의 절반이 넘는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2025년에 17.5%나 폭증한 점을 들며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도가 지난 5년간(2021~2025년) 청년 창업 지원에 832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정작 입찰 등 실전에 나선 청년 기업들은 ‘높은 실적의 벽’에 부딪혀 고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현재의 「경상북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이 실적 위주로 짜여 있어, 실적이 없는 신생 청년 기업에게는 입찰 참여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은 ▲특정 금액 이하 사업에 대한 ‘도내 업체 입찰 원칙화’ ▲청년창업기업 대상 분야별 가산점 확대 및 심사기준 전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실효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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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업 도의원, '매년 6만 명 청년 유출, 일자리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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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천시 발전 방안 제시
- 이철우 경북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김천을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이자 혁신과 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종합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교통·산업·정주·문화·농업을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으로, 김천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모델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혁신도시, 철도망,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 같은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도화한다면 대한민국 전역을 잇는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발전 구조를 넘어서는 ‘다핵형 국가 발전체계’ 구축에 있어 김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천과 같은 내륙 거점도시의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교통과 산업, 정주환경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속가능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김천 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유치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중추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의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현대화·특성화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생활SOC를 확충하고, 주민 중심의 상권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내륙 철도망 확충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수서~문경~김천~거제로 이어지는 남북축 철도망을 완성하고, 전주~김천선 신설과 대경선 연장을 통해 동서와 남북을 아우르는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대구·경북 순환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산업·물류·관광의 이동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교통 인프라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도 직결된다. 김천에 집적된 교통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미래교통, 모빌리티, 첨단제조가 융합된 ‘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및 스마트교통 실증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김천을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종합스포츠타운을 고도화해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직지사와 황악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포도와 자두 등 지역 대표 과수산업을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수출이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주환경 개선 역시 중요한 축으로 포함됐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머물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다. 특히 혁신도시와 연계한 배후 주거지 개발을 통해 도시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생활권 중심의 균형 잡힌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단순한 내륙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축”이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하고, 교통과 산업이 결합된 견고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방시대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구상은 단기적 개발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이라며 정책 실현 의지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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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천시 발전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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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재선 도전 선언
- 권기창 안동시장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수도권 일극체계 심화로 지방은 항상 위기입니다. 안동도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위기에 직면해 왔습니다. 하지만 안동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변화와 도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 곁을 지키고, 지구 다섯 바퀴인 20만㎞를 달리며 중앙부처에 발품을 팔았습니다. 그 결과 안동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예산 2조원 시대 개막, 350건의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왔습니다. 안동의 숙원이었던 국가산업단지 유치, 자연환경보전지역의 해제,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안동의 꿈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계절 축제로 안동을 찾는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월영교와 수변 지역은 안동을 넘어 전국적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앙선1942안동역을 비롯한 폐선부지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수돗물 반값 감면, 경로당 지원 및 노인 일자리 확대, 보육교사 1인당 아동 비율 축소, 무료 예방접종 확대 등 체감 복지 정책을 펼쳤습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과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 드론방제 등으로 농촌의 인력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피땀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안동의 현실은 냉혹합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은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을 위협하고, 초고령화와 인구감소는 안동의 성장 동력을 약화하려 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안동이 되어야 합니다. 안동의 자산을 활용한 안동만의 발전방안으로 급변하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민선8기의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안동의 발전을 이루고자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안동을 위해‘10대 분야 100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동을‘경북의 성장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로 행정거점, 국립국악원과 국립민속박물관 영남분원 유치로 문화거점, 국립의과대학 유치로 의료거점, 중부내륙철도 연결과 국도34호선 확장으로 교통거점을 조성하여 4대 성장거점의 축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50사단 유휴부지에 국방첨단기술사관학교 등 교육기관을 유치하여 군사거점으로서의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습니다. 안동을‘사람과 자연이 조화된 천만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중앙선1942안동역에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폐선부지는 오감만족 간이역을 조성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명소화하겠습니다. 월영교에는 수상공연장과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하고, 2개 호텔에 600객실의 숙박시설을 확충하여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앙선1942안동역과 월영교, 문화관광단지를 잇는 트라이앵글 관광콘텐츠로 안동의 원도심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금소생태공원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고, 생활 밀착형 공원 확충, 도시 숲 조성, 시민 정원사 양성 등 정원도시 조성으로 시민을 위한 공간에 방문객이 유입되는 명실상부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안동을‘2+2 생명환경 미래산업의 친환경 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조기 완공하고 ①바이오·백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기업투자를 창출하겠습니다. ②햄프산업은 규제자유특구 확대와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을 든든히 키워 가겠습니다. 안동의 수자원이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③물산업파크를 조성하고, 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디푸드 등 ④고령친화산업에 대한 기반도 마련하여 친환경 기업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안동을 백세시대‘일자리 희망도시’로 만들겠습니다. 9천 개의 일자리를 4대 분야에 일생동안 제공하는‘구사일생(九四一生) 프로젝트’로 누구나 희망이 있는 삶을 보장하겠습니다. 대형 호텔 유치와 지역 문화인력 양성을 통한 1천개의 문화관광 일자리, 산불 피해산림 재창조와 환경관리, 농업인력 양성을 통한 1천개의 농생명 일자리, 노인일자리 확대와 돌봄인력 양성을 통한 5천개의 복지돌봄 일자리,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와 신성장산업 활성화를 통한 2천개의 미래 산업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가 청년에게는 희망이 되고 노년에는 활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을 일터와 가정이 행복한‘청년 포용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 천원주택 100호를 건립하여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경북愛마루ALL-CARE센터를 신속히 건립하여 청년 생애 전주기에 대한 안동만의 지원체계를 만들겠습니다. 도청 신도시에 커뮤니티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신속히 조성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보육교사 대 아동 비율의 축소 범위를 2세반까지 확대하여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엄마까투리상상놀이터 등 가족 동반 체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일터와 가정이 모두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안동을 기분 좋은 변화가 있는‘일상 복지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을 지속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등의 확대를 통해 안동시민이 전기료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복지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료승차에 이어,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지원과 장애인 부름콜 원거리 확대 운영 등 시민의 원활한 이동권 보장에도 힘쓰겠습니다. 발달장애인 등의 평생교육을 위한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치, 중장년층 전용 평생학습과정 개설,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임대주택 80호 공급사업도 신속히 추진하여 일상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안동을 체계적인 지원으로 살기 좋은‘농업 특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농업을 복지형·일반형·기업형 영농으로 구분하여 각 농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겠습니다. 복지영농은 농기계숙련 외국인계절근로자를 통한 영농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일반영농은 동서남북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한 농기계 배달 서비스 고도화, 드론 방재 확대 등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겠습니다. 기업영농은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공동영농 지원을 통해 확대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통합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농수산축산물 축제, 대도시로 찾아가는 안동장터, 우수 농특산물 해외수출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의 획기적인 판로 개척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논밭에서, 전통시장에서, 강변 산책로에서 수많은 시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때로는 칭찬이, 때로는 질책이 있었지만 모두 소중한 약속으로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오직 안동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말씀이기에 무엇 하나 가볍게 여긴 적이 없습니다. 안동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이 있는 시장, 모두 불가능을 말할 때 가능을 말하는 통찰력이 있는 시장, 중단없는 전진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추진력이 있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위대한 시민과 함께 수많은 도전으로 안동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불가능이라 말하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국립의대 유치, 자연환경 보전 지역 해제도 우리 눈앞에 와 있습니다. 반대가 무성하던 수돗물 반값, 대한민국의 전례 없는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이재민을 위해 단 60일 만에 선진이동주택 보급 등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왔습니다. 하지만 저 권기창에게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추진 중인 대형사업의 완성, 안동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미래 산업의 확장, 시민이 체감할 수많은 정책의 실현 때문입니다.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더욱 낮고 겸허하게, 그러나 안동 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라면 높고 단호하게 전진하겠습니다. 저 권기창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희망의 안동으로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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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재선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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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대구시의원,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해대책 마련 촉구
- 대구 내에도 14개의 재해 위험지구 등 수해 위험 존재 “특히 실수나 매뉴얼 등의 누락과 같은 ‘인재’에 의한 피해는 반드시 제어되어야 해” 박소영 대구시의원이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동구2)은 7월 19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해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소영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는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야기했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우리 대구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양호한 사회간접자본시설로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며, “대구에는 수성구의 매호 지구를 비롯한 8개, 새로 편입된 군위군에도 거매지구를 포함한 6개의 재해위험지구 그리고 금호강 저지대와 소규모 침수 지역 등 수해 위험지역이 다수 있어 국지적 침수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소영 의원은 “집중호우가 도시기반 시설의 용량을 넘어선 재해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부분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지만, 그러한 상황을 포함한 모든 재해 사태에 대비책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실수나 매뉴얼 등의 누락으로 인한 소위 ‘인재’에 의한 피해 확대·확산만큼은 반드시 제어될 수 있는 종합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소영 의원은 “글로벌 메가시티를 지향하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이른바 후진적인 형태의 재해대비를 답습하고 반복하는 것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며 “물난리·물사태는 그 어떤 정책보다도 착실하고 진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이며, 착실함과 진중함, 철저한 대비 등을 통해 체계적인 매뉴얼이 완성되고, 그 집행력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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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집중) 의회 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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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대구시의원,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해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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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권 경북도의원, 대구 인접 시군 중고생 외부 유출 심각
- "경산, 고령, 구미, 칠곡 초→중, 중→고 진학 시점에 타시도로 학생 유출 많아"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 도내 시군지원청별로 상급학교 진학 시점에 타시도 유출이 많아 시군별 공교육 경쟁력 강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2개 교육지원청별 학생 타시도 유출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을 떠나 타 시·도 학교로 진학한 학생수는 1,674명에 달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728명,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점에 946명이 경북도내 학교를 떠났다. 학기 중 전학으로 경북을 떠나 진학한 학생의 수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로는 더 많은 학생들이 타 시·도로 진학했을 것으로 보인다. 도내 시군별로 현황을 보면, 대구와 접경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더 많은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시점에서 전체 학생수 대비 유출 비율이 큰 시군으로 칠곡이 112명으로 전체 학생의 3.4%에 달하고 있으며, 경산 132명(2.1%), 구미 113명(0.9%)이었다. 대구에 인접하지는 않지만 유출 학생이 많은 도시는 포항 95명, 경주 47명 등이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시기에는 고령이 136명으로 총 진학 학생의 23.4%를 차지했고, 경산 174명(2.9%), 구미 126명(1.0%), 김천 38명(1.2%)로 나타났다. 인접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포항 145명, 경주 97명 등 이었다. 경북을 떠나 타 시·도로 진학하게 되는 사유는 부모님의 이동, 학군 문제 등 다양한 사유가 있겠지만, 대구에 인접한 지역의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에서 유출이 많다는 것은 경북을 떠나 대구로의 진학이 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희권 도의원은 “경산, 고령, 구미, 칠곡 등 대구 인근 시군이 높은 비율로 유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 교육행정이 주민에게 만족할 만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손 의원은 “지역의 교육 서비스와 경쟁력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각 시군에서 중·고등 학교의 수요에 맞는 공급이 이루어지는지를 점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을 원하는 학교가 무엇인지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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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권 경북도의원, 대구 인접 시군 중고생 외부 유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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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 중간보고회 개최
- 구미시 청년정책과 인구증가 방안 모색에 대한 연구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은 7월 14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은 7월 14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구미시 청년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내용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청인심은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의원들과 함께 청년인구증가 방안에 대한 사항을 점검차 개최됐으며 중간보고회는 김정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6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청년정책을 비교, 분석한 자료와 초점집단면접(FGI) 분석 결과를 공유하였다. 청인심 대표의원 김정도 의원은 “오늘 중간 보고회에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후 내실 있는 최종 성과보고서를 통해 실제 구미시 청년인구증가 활성화 정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은 김정도, 김근한, 김민성, 소진혁, 정지원, 허민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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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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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
- 김형철 포항시의원은 포항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의 현 실태와 포항시에서 추진중인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필요성과,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5분 발언을 통해 언급했다. 현재 포항시에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곳이 없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전량을 2020년 7월부터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에 위치한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2022년 기준 하루 발생량은 159톤으로 처리비용은 연간 총 120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처리비용 중에는 우리시 관내에 처리시설이 있었다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운송비 20억원이 포함되어 매년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2014년도부터 음식물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포항시와 포항시의회에서는 수많은 논의과정을 거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습지만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고, 2019년에 실시한 입지공개모집에서도 인근 주민의 극심한 반대와 주민수용성 부족으로 입지선정이 무산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2019년 실패를 거울삼아 작년 2022년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 주민지원사항을 보완한 후 재차 입지공모를 시작하여, 현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후보지 주변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만약 이번에도 입지를 결정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포항에서는 어떠한 환경기초시설도 설치할 수 없을 것이고 자체폐기물을 비싼 처리비용을 들여가며 외부에 부탁하여 처리한다는 불명예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2022년 12월 「폐기물관리법」과 「바이오가스법」의 제․개정으로 2025년부터 자체 처리시설이 없을 경우 패널티(반입협력금, 과징금)를 부여받게 된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이러한 법적인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인구 50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생활폐기물을 자체처리 하지 못한다는 멍에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음식물처리시설은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소모적인 논쟁은 근절 되어야 하는데 음식물 처리시설이 어떤 시설인지, 환경적인 문제는 없는지, 주민들에게 피해가 있는지, 설치되면 어떤 실익이 있는지를 면밀히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반대는 우리시를 위해서도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지역 갈등과 혐오만을 조장 할 뿐인데 이를 위해 집행부인 포항시에서는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선입견과 편견, 개개인 입장과 유불리를 떠나 포항의 100년 대계와 후손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더 이상 환경을 지킨다는 구실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하나 없는 도시를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서는 안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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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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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피해의 현실적 보상체계 강구
-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 영농 위해 TF팀 구성 밈이자 국회의원(맨 앞)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피해의 현실적 보상체계 강구를 위한 회의를 주최하고 있다 10일 임이자 국회의원은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영록 상주시 농업정책과장,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 성성호 총무위원장, 조성민 팔음산포도 회장, 이정원 참배수출단지 회장,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 등과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피해의 현실적 보상체계 강구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지난 4월 냉해와 돌풍 등으로 포도, 배, 사과, 단호박, 감자 등의 농작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행안부 시행령 개정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농작물 피해가 포함되었지만, 정부의 피해액 산출기준과 보상 규모는 아직 농가의 현실에 크게 못 미친다. 이에 임이자 의원은 행안부, 농림부, 금감원 등 중앙차원의 제도적 개선뿐만 아니라, 시·도, 농협 등이 함께 고민하여 농가의 아픔을 덜고, 안정적 영농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지자체, 시·도의회, 농협, 농가 대표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농가 지원책 및 제도 개선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이 중‘농업정책자금 이자 감면 및 상환기한 연장’과 ‘재해예방 시설지원 항목 확대 및 우선 지원’, ‘과수 피해 최소화와 조속한 회복을 위한 농자재 지원’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농작물 재해 보험 현실화’와 ‘농업인 대출 한도 규제 완화’는 임이자 의원 주관으로 8월 국회에서 공청회와 토론회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다른 건의사항들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시·도, 농협 등 역할을 나눠 조속히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임이자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농가와 농업을 보호하는 것이 농업도시인 상주문경의 시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것이다”라며, “시·도, 농협 등 힘을 모아 농가의 아픔을 덜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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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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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피해의 현실적 보상체계 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