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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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낙호 김천시장,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의 새로운 실험
    배낙호 김천시장   2026년, 김천시가 도시 고유의 색채를 담은 다채로운 브랜드 축제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경유지가 아닌, 머물며 경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김천시는 전통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체류형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축제, 숙박, 야간 콘텐츠, 원도심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도시 전반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천의 봄은 화사한 벚꽃과 함께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린 연화지는 환상적인 야간 경관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을 끌어모으는 대표 명소다. 지난해 산불 위기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되었던 축제는 올해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슬로건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는 연화지의 상징성과 체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담아내며 관광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화지(鳶嘩池)는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올랐다’는 설화를 품은 공간으로, 김천시는 이 전통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특히 시 캐릭터 ‘오삼이’를 활용한 ‘오삼지니’ 콘텐츠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라는 콘셉트로 확장되어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는 운세 뽑기, 벚꽃 샤워, 소원등 점등 등 감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행정의 세심함도 돋보인다. 야간 공연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객이 헤드셋을 착용하는 무소음 공연 시스템 ‘보이는 라디오’를 도입했다. 이는 주민 불편을 줄이면서도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김천은 초여름을 맞아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6월에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대형 축제가 연이어 개최되며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한 번 붙잡는다.   우선 6월 6일 열리는 ‘2026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은 최근 ‘쉼’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행사다. 캠핑의 감성과 피크닉의 편의성을 결합한 ‘캠프닉’ 콘셉트는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과 자연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별멍’ 프로그램 등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깊은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는 도시 이미지 변화를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Royyal Dog)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13인이 참여해 감천 백사장 일대를 거대한 야외 캔버스로 탈바꿈시킨다.   무채색에 가까웠던 도시 공간이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 라이브 페인팅, 스트릿 감성의 포토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은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콘텐츠로, SNS를 통해 김천을 ‘젊고 감각적인 도시’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축제의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도 속속 확충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2월 정식 개장한 김천시립박물관 ‘오삼아지트’가 있다. 이곳은 낮에는 전통적인 박물관 기능을 수행하고, 밤에는 ‘꿀봉’이라는 인터랙티브 도구를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변모하는 ‘이원화 운영 모델’을 도입했다.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으로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숙박 인프라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 3월 준공된 전통한옥촌 ‘솔향스테이’는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현대적 편의성을 결합한 체류형 숙박시설이다. 12개 객실이 추가 조성되며 총 14동 19객실 규모(최대 106명 수용)로 확장되었고, 다양한 가격대와 장애인 전용 객실까지 갖춰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하룻밤 머물고 싶은 김천’이라는 도시 비전을 현실로 구현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천시는 대규모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및 교통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원-웨이(One-Way)’ 일방통행 동선을 설계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임시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그래피티 페스타 등 원도심 인근 행사들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해 실질적인 소비 창출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2026년은 김천이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그 자체로 완결성을 지닌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숙박, 소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벚꽃이 선사하는 낭만, 자연 속 쉼이 주는 여유, 그리고 거리 예술이 만들어내는 열정까지. 계절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김천의 변화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 하룻밤 머물며 도시의 깊이를 온전히 느끼고 싶은 곳, 김천이 그려내는 새로운 관광 지도가 전국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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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 서부권
    2026-04-15
  •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장), “나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 받는 김천 만들 것”
     참전용사 아들의 이름으로... 나라 위한 희생, 끝까지 책임지겠다  '합당한 예우'는 도시의 품격... 시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소신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전 김천시의회 의장)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김천시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회장 및 국가유공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 가족의 애로사항 청취 및 예우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평소 ‘현장 중심’을 강조해 온 나 예비후보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영웅들을 직접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훈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전용사의 아들이기도 한 나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돌아가신 부친의 훈장 수훈 사실을 언급하며 보훈 가족으로서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보훈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겨왔다”며, “유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보훈 가족들이 느끼는 자부심과 때로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보훈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품격이자 의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에서 보훈 단체 관계자들은 ▲보훈 명예 수당의 지속적 현실화 ▲보훈회관 시설 노후화 개선 등을 건의했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주신 의견들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보훈 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나 예비후보는 “보훈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영웅들의 명예를 지키고 그 숭고한 정신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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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의정)
    • 경북 서부권
    2026-04-15
  • 이충원 전 도의원, 신 성장산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청년 친화도시 구축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이충원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가 2일 세포배양과 바이오 분야 등 신 성장산업 투자유치 계획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꿈을 꾸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과 더불어 ‘청년 마을’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의성군을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충원 후보는 바이오 및 세포배양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산업으로, 의성군이 이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관련 인프라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 세대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청년주택 공급확대,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커뮤니티 활성화로 청년들이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둔다.   ‘청년 마을’ 조성은 지역 귀농·귀촌 청년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삶과 경제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로, 지역사회의 활력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충원 후보는 청년 농업인재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기존 농업에서 벗어나 생명공학과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돈 버는 농업’을 적극 육성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현장실습기회 확대, 판로개척 지원 및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공약 실현에는 구체적인 예산 마련과 투명한 집행,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핵심이다.   이충원 후보는 “청년과 의성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주민 의견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경북 내에서도 점차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충원 후보의 공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재 정착에 중대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청년중심의 혁신전략과 신 성장 동력확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의성군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충원 의성군수예비후보의 공약은 지역민뿐 아니라 정치권과 지역 경제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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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의정)
    • 경북 북부권(Ⅰ)
    2026-04-07
  • 이동업 도의원, '매년 6만 명 청년 유출, 일자리가 정답...'
      지역업체·청년기업 입찰 문턱 낮춰야... 실적 장벽은 정책 모순 -   이동업 경북도의원(포항7·국민의힘)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매년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결을 위한 ‘행정의 대전환’을 요구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인구 중 도내 청년(19~34세)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증가했으며, 전출 사유 1위는 단연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머물게 하는 핵심임에도 경북도는 정작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 및 건설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의 절반이 넘는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2025년에 17.5%나 폭증한 점을 들며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도가 지난 5년간(2021~2025년) 청년 창업 지원에 832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정작 입찰 등 실전에 나선 청년 기업들은 ‘높은 실적의 벽’에 부딪혀 고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현재의 「경상북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이 실적 위주로 짜여 있어, 실적이 없는 신생 청년 기업에게는 입찰 참여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은 ▲특정 금액 이하 사업에 대한 ‘도내 업체 입찰 원칙화’ ▲청년창업기업 대상 분야별 가산점 확대 및 심사기준 전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실효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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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조례·발언·제안
    • 경북 동부권
    2026-04-07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천시 발전 방안 제시
    이철우 경북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김천을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이자 혁신과 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종합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교통·산업·정주·문화·농업을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으로, 김천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모델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혁신도시, 철도망,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 같은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도화한다면 대한민국 전역을 잇는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발전 구조를 넘어서는 ‘다핵형 국가 발전체계’ 구축에 있어 김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천과 같은 내륙 거점도시의 기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교통과 산업, 정주환경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속가능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김천 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유치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중추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의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현대화·특성화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생활SOC를 확충하고, 주민 중심의 상권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내륙 철도망 확충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수서~문경~김천~거제로 이어지는 남북축 철도망을 완성하고, 전주~김천선 신설과 대경선 연장을 통해 동서와 남북을 아우르는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대구·경북 순환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산업·물류·관광의 이동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교통 인프라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도 직결된다. 김천에 집적된 교통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미래교통, 모빌리티, 첨단제조가 융합된 ‘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및 스마트교통 실증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김천을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종합스포츠타운을 고도화해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직지사와 황악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포도와 자두 등 지역 대표 과수산업을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수출이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주환경 개선 역시 중요한 축으로 포함됐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머물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다. 특히 혁신도시와 연계한 배후 주거지 개발을 통해 도시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생활권 중심의 균형 잡힌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단순한 내륙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축”이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하고, 교통과 산업이 결합된 견고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방시대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구상은 단기적 개발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이라며 정책 실현 의지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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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도
    2026-04-07
  • 권기창 안동시장 재선 도전 선언
    권기창 안동시장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수도권 일극체계 심화로 지방은 항상 위기입니다. 안동도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위기에 직면해 왔습니다. 하지만 안동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변화와 도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 곁을 지키고, 지구 다섯 바퀴인 20만㎞를 달리며 중앙부처에 발품을 팔았습니다. 그 결과 안동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예산 2조원 시대 개막, 350건의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왔습니다.   안동의 숙원이었던 국가산업단지 유치, 자연환경보전지역의 해제,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안동의 꿈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계절 축제로 안동을 찾는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월영교와 수변 지역은 안동을 넘어 전국적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앙선1942안동역을 비롯한 폐선부지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수돗물 반값 감면, 경로당 지원 및 노인 일자리 확대, 보육교사 1인당 아동 비율 축소, 무료 예방접종 확대 등 체감 복지 정책을 펼쳤습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과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 드론방제 등으로 농촌의 인력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피땀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안동의 현실은 냉혹합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은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을 위협하고, 초고령화와 인구감소는 안동의 성장 동력을 약화하려 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안동이 되어야 합니다. 안동의 자산을 활용한 안동만의 발전방안으로 급변하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민선8기의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안동의 발전을 이루고자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안동을 위해‘10대 분야 100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동을‘경북의 성장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로 행정거점, 국립국악원과 국립민속박물관 영남분원 유치로 문화거점, 국립의과대학 유치로 의료거점, 중부내륙철도 연결과 국도34호선 확장으로 교통거점을 조성하여 4대 성장거점의 축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50사단 유휴부지에 국방첨단기술사관학교 등 교육기관을 유치하여 군사거점으로서의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습니다.   안동을‘사람과 자연이 조화된 천만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중앙선1942안동역에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폐선부지는 오감만족 간이역을 조성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명소화하겠습니다. 월영교에는 수상공연장과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하고, 2개 호텔에 600객실의 숙박시설을 확충하여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앙선1942안동역과 월영교, 문화관광단지를 잇는 트라이앵글 관광콘텐츠로 안동의 원도심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금소생태공원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고, 생활 밀착형 공원 확충, 도시 숲 조성, 시민 정원사 양성 등 정원도시 조성으로 시민을 위한 공간에 방문객이 유입되는 명실상부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안동을‘2+2 생명환경 미래산업의 친환경 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조기 완공하고 ①바이오·백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기업투자를 창출하겠습니다. ②햄프산업은 규제자유특구 확대와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을 든든히 키워 가겠습니다.   안동의 수자원이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③물산업파크를 조성하고, 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디푸드 등 ④고령친화산업에 대한 기반도 마련하여 친환경 기업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안동을 백세시대‘일자리 희망도시’로 만들겠습니다.   9천 개의 일자리를 4대 분야에 일생동안 제공하는‘구사일생(九四一生) 프로젝트’로 누구나 희망이 있는 삶을 보장하겠습니다.   대형 호텔 유치와 지역 문화인력 양성을 통한 1천개의 문화관광 일자리, 산불 피해산림 재창조와 환경관리, 농업인력 양성을 통한 1천개의 농생명 일자리, 노인일자리 확대와 돌봄인력 양성을 통한 5천개의 복지돌봄 일자리,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와 신성장산업 활성화를 통한 2천개의 미래 산업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가 청년에게는 희망이 되고 노년에는 활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을 일터와 가정이 행복한‘청년 포용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 천원주택 100호를 건립하여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경북愛마루ALL-CARE센터를 신속히 건립하여 청년 생애 전주기에 대한 안동만의 지원체계를 만들겠습니다.   도청 신도시에 커뮤니티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신속히 조성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보육교사 대 아동 비율의 축소 범위를 2세반까지 확대하여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엄마까투리상상놀이터 등 가족 동반 체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일터와 가정이 모두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안동을 기분 좋은 변화가 있는‘일상 복지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을 지속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등의 확대를 통해 안동시민이 전기료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복지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료승차에 이어,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지원과 장애인 부름콜 원거리 확대 운영 등 시민의 원활한 이동권 보장에도 힘쓰겠습니다.   발달장애인 등의 평생교육을 위한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치, 중장년층 전용 평생학습과정 개설,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임대주택 80호 공급사업도 신속히 추진하여 일상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안동을 체계적인 지원으로 살기 좋은‘농업 특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농업을 복지형·일반형·기업형 영농으로 구분하여 각 농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겠습니다. 복지영농은 농기계숙련 외국인계절근로자를 통한 영농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일반영농은 동서남북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한 농기계 배달 서비스 고도화, 드론 방재 확대 등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겠습니다. 기업영농은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공동영농 지원을 통해 확대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통합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농수산축산물 축제, 대도시로 찾아가는 안동장터, 우수 농특산물 해외수출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의 획기적인 판로 개척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논밭에서, 전통시장에서, 강변 산책로에서 수많은 시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때로는 칭찬이, 때로는 질책이 있었지만 모두 소중한 약속으로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오직 안동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말씀이기에 무엇 하나 가볍게 여긴 적이 없습니다.   안동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이 있는 시장, 모두 불가능을 말할 때 가능을 말하는 통찰력이 있는 시장, 중단없는 전진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추진력이 있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위대한 시민과 함께 수많은 도전으로 안동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불가능이라 말하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국립의대 유치, 자연환경 보전 지역 해제도 우리 눈앞에 와 있습니다. 반대가 무성하던 수돗물 반값, 대한민국의 전례 없는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이재민을 위해 단 60일 만에 선진이동주택 보급 등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왔습니다.   하지만 저 권기창에게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추진 중인 대형사업의 완성, 안동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미래 산업의 확장, 시민이 체감할 수많은 정책의 실현 때문입니다.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더욱 낮고 겸허하게, 그러나 안동 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라면 높고 단호하게 전진하겠습니다. 저 권기창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희망의 안동으로 함께 갑시다.    
    • 피플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 북부권(Ⅰ)
    2026-04-01

실시간 피플 기사

  • 박소영 대구시의원,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해대책 마련 촉구
       대구 내에도 14개의 재해 위험지구 등 수해 위험 존재  “특히 실수나 매뉴얼 등의 누락과 같은 ‘인재’에 의한 피해는 반드시 제어되어야 해”   박소영 대구시의원이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동구2)은 7월 19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해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소영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는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야기했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우리 대구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양호한 사회간접자본시설로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며, “대구에는 수성구의 매호 지구를 비롯한 8개, 새로 편입된 군위군에도 거매지구를 포함한 6개의 재해위험지구 그리고 금호강 저지대와 소규모 침수 지역 등 수해 위험지역이 다수 있어 국지적 침수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소영 의원은 “집중호우가 도시기반 시설의 용량을 넘어선 재해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부분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지만, 그러한 상황을 포함한 모든 재해 사태에 대비책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실수나 매뉴얼 등의 누락으로 인한 소위 ‘인재’에 의한 피해 확대·확산만큼은 반드시 제어될 수 있는 종합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소영 의원은 “글로벌 메가시티를 지향하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이른바 후진적인 형태의 재해대비를 답습하고 반복하는 것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며 “물난리·물사태는 그 어떤 정책보다도 착실하고 진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이며, 착실함과 진중함, 철저한 대비 등을 통해 체계적인 매뉴얼이 완성되고, 그 집행력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 피플
    • (시선집중) 의회 발언대
    2023-07-20
  • 손희권 경북도의원, 대구 인접 시군 중고생 외부 유출 심각
       "경산, 고령, 구미, 칠곡 초→중, 중→고 진학 시점에 타시도로 학생 유출 많아"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 도내 시군지원청별로 상급학교 진학 시점에 타시도 유출이 많아 시군별 공교육 경쟁력 강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2개 교육지원청별 학생 타시도 유출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을 떠나 타 시·도 학교로 진학한 학생수는 1,674명에 달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728명,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점에 946명이 경북도내 학교를 떠났다.   학기 중 전학으로 경북을 떠나 진학한 학생의 수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로는 더 많은 학생들이 타 시·도로 진학했을 것으로 보인다.   도내 시군별로 현황을 보면, 대구와 접경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더 많은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시점에서 전체 학생수 대비 유출 비율이 큰 시군으로 칠곡이 112명으로 전체 학생의 3.4%에 달하고 있으며, 경산 132명(2.1%), 구미 113명(0.9%)이었다. 대구에 인접하지는 않지만 유출 학생이 많은 도시는 포항 95명, 경주 47명 등이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시기에는 고령이 136명으로 총 진학 학생의 23.4%를 차지했고, 경산 174명(2.9%), 구미 126명(1.0%), 김천 38명(1.2%)로 나타났다. 인접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포항 145명, 경주 97명 등 이었다.   경북을 떠나 타 시·도로 진학하게 되는 사유는 부모님의 이동, 학군 문제 등 다양한 사유가 있겠지만, 대구에 인접한 지역의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에서 유출이 많다는 것은 경북을 떠나 대구로의 진학이 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희권 도의원은 “경산, 고령, 구미, 칠곡 등 대구 인근 시군이 높은 비율로 유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 교육행정이 주민에게 만족할 만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손 의원은 “지역의 교육 서비스와 경쟁력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각 시군에서 중·고등 학교의 수요에 맞는 공급이 이루어지는지를 점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을 원하는 학교가 무엇인지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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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조례·발언·제안
    • 경북 동부권
    2023-07-16
  •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 중간보고회 개최
       구미시 청년정책과 인구증가 방안 모색에 대한 연구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은 7월 14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은 7월 14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구미시 청년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내용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청인심은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의원들과 함께 청년인구증가 방안에 대한 사항을 점검차 개최됐으며 중간보고회는 김정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6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청년정책을 비교, 분석한 자료와 초점집단면접(FGI) 분석 결과를 공유하였다.   청인심 대표의원 김정도 의원은 “오늘 중간 보고회에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후 내실 있는 최종 성과보고서를 통해 실제 구미시 청년인구증가 활성화 정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은 김정도, 김근한, 김민성, 소진혁, 정지원, 허민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 피플
    • (시선집중) 의회 광장
    • 경북 서부권
    2023-07-15
  •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
      김형철 포항시의원은 포항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의 현 실태와 포항시에서 추진중인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필요성과,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5분 발언을 통해 언급했다.   현재 포항시에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곳이 없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전량을 2020년 7월부터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에 위치한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2022년 기준 하루 발생량은 159톤으로 처리비용은 연간 총 120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처리비용 중에는 우리시 관내에 처리시설이 있었다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운송비 20억원이 포함되어 매년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2014년도부터 음식물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포항시와 포항시의회에서는 수많은 논의과정을 거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습지만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고, 2019년에 실시한 입지공개모집에서도 인근 주민의 극심한 반대와 주민수용성 부족으로 입지선정이 무산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2019년 실패를 거울삼아 작년 2022년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 주민지원사항을 보완한 후 재차 입지공모를 시작하여, 현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후보지 주변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만약 이번에도 입지를 결정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포항에서는 어떠한 환경기초시설도 설치할 수 없을 것이고 자체폐기물을 비싼 처리비용을 들여가며 외부에 부탁하여 처리한다는 불명예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2022년 12월 「폐기물관리법」과 「바이오가스법」의 제․개정으로 2025년부터 자체 처리시설이 없을 경우 패널티(반입협력금, 과징금)를 부여받게 된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이러한 법적인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인구 50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생활폐기물을 자체처리 하지 못한다는 멍에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음식물처리시설은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소모적인 논쟁은 근절 되어야 하는데 음식물 처리시설이 어떤 시설인지, 환경적인 문제는 없는지, 주민들에게 피해가 있는지, 설치되면 어떤 실익이 있는지를 면밀히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반대는 우리시를 위해서도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지역 갈등과 혐오만을 조장 할 뿐인데 이를 위해 집행부인 포항시에서는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선입견과 편견, 개개인 입장과 유불리를 떠나 포항의 100년 대계와 후손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더 이상 환경을 지킨다는 구실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하나 없는 도시를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서는 안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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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조례·발언·제안
    • 경북 동부권
    2023-07-12
  • 임이자 국회의원,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피해의 현실적 보상체계 강구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 영농 위해 TF팀 구성   밈이자 국회의원(맨 앞)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피해의 현실적 보상체계 강구를 위한 회의를 주최하고 있다      10일 임이자 국회의원은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영록 상주시 농업정책과장,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 성성호 총무위원장, 조성민 팔음산포도 회장, 이정원 참배수출단지 회장,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 등과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피해의 현실적 보상체계 강구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지난 4월 냉해와 돌풍 등으로 포도, 배, 사과, 단호박, 감자 등의 농작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행안부 시행령 개정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농작물 피해가 포함되었지만, 정부의 피해액 산출기준과 보상 규모는 아직 농가의 현실에 크게 못 미친다.     이에 임이자 의원은 행안부, 농림부, 금감원 등 중앙차원의 제도적 개선뿐만 아니라, 시·도, 농협 등이 함께 고민하여 농가의 아픔을 덜고, 안정적 영농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지자체, 시·도의회, 농협, 농가 대표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농가 지원책 및 제도 개선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이 중‘농업정책자금 이자 감면 및 상환기한 연장’과 ‘재해예방 시설지원 항목 확대 및 우선 지원’, ‘과수 피해 최소화와 조속한 회복을 위한 농자재 지원’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농작물 재해 보험 현실화’와 ‘농업인 대출 한도 규제 완화’는 임이자 의원 주관으로 8월 국회에서 공청회와 토론회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다른 건의사항들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시·도, 농협 등 역할을 나눠 조속히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임이자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농가와 농업을 보호하는 것이 농업도시인 상주문경의 시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것이다”라며, “시·도, 농협 등 힘을 모아 농가의 아픔을 덜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피플
    • 지방시대 인터뷰 진행·계획·오피니언(자치행정)
    • 경북도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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