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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상반기 내 TK신공항 건설 위한 특수목적법인 구성"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올해 상반기 내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이 완료되도록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상반기 대구시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SPC 구성"이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비록 지난 1년간 실적이 미비했지만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힘을 한 데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대 입학 정원 증원과 관련한 의료계 반발과 관련해서는 "의료대란이 일어나는 원인은 단순히 정원 증원이 아닌 의료수가, 단계적 증원, 지방의료 질 향상 등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하고 "복지국 차원에서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시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대구시의사회와 잘 협의해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홍 시장은 "서문 야시장 버스킹 장소에서 저녁마다 언더그라운드 밴드 등이 참여하는 공연을 마련, 젊은이들이 모여들 수 있도록 서문시장 측과 협의하라"고 지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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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2-20
  • 홍준표 "복지부에 좌파적 사고 가진 공무원 가장 많아"
        문 전 대통령 '냉전적 사고' 발언엔 "종북적 사고 탈피해야" "대구시청 신청사 빚내서 짓는 일은 절대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3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중앙부처 가운데) 복지부에 좌파적 사고를 가진 공무원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경부 1급 이상 공무원들이 전원 사표를 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운을 뗀 뒤 "지난 정부를 거치면서 (공무원들이) 좌파시민단체와 의식이 비슷하고 그래서 업무추진이 안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알기로 복지부도 좌파적 사고를 가진 공무원이 많다"면서 "복지부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환경부"라고 했다.   홍 시장은 "내가 겪어보니 행안부도 저런 식으로 운영하면 안된다"면서 "1급 이상은 전부 들어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차기 총선을 앞두고 나오는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해 "신당 창당을 하는 주도 세력은 대선주자가 있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대선주자 없는 신당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잘라 말했다.   또 친박(친박근혜)계 움직임에 대해서는 "대구경북에서 내년에 친박이 무소속으로 나와본들 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들은) 박근혜가 건재할 때 경쟁력이 있지 자생적 경쟁력이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LH가 공기업 부채 비율 상승을 우려해 주저하고 있는 것과 관련, "MB(이명박) 정권 때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에 참여하면서 발생한 부채는 공기업 부채 비율 평가 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전례가 있다"며 "(현재로서는) SPC 구성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낙관론을 펼쳤다.   또 시청 신청사 건립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시 정책혁신본부장이 김용판(달서 병)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그 결과에 따라 내 임기 중에 추진할 수 있을지 아닐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빚을 내서 신청사를 짓는 일은 절대 안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홍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직도 냉전적 사고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며 현 정권을 겨냥한 것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그럼 종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뭔가?"라고 반문하고 "냉전적 사고가 아니라 종북적 사고를 탈피하자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를 망쳐놓고 우리 국민들을 북핵의 노예를 만들어놓고 그냥 조용히 있지 그게 할 소리냐"고 따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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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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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상반기 내 TK신공항 건설 위한 특수목적법인 구성"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올해 상반기 내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이 완료되도록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상반기 대구시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SPC 구성"이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비록 지난 1년간 실적이 미비했지만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힘을 한 데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대 입학 정원 증원과 관련한 의료계 반발과 관련해서는 "의료대란이 일어나는 원인은 단순히 정원 증원이 아닌 의료수가, 단계적 증원, 지방의료 질 향상 등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하고 "복지국 차원에서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시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대구시의사회와 잘 협의해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홍 시장은 "서문 야시장 버스킹 장소에서 저녁마다 언더그라운드 밴드 등이 참여하는 공연을 마련, 젊은이들이 모여들 수 있도록 서문시장 측과 협의하라"고 지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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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홍준표 "복지부에 좌파적 사고 가진 공무원 가장 많아"
        문 전 대통령 '냉전적 사고' 발언엔 "종북적 사고 탈피해야" "대구시청 신청사 빚내서 짓는 일은 절대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3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중앙부처 가운데) 복지부에 좌파적 사고를 가진 공무원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경부 1급 이상 공무원들이 전원 사표를 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운을 뗀 뒤 "지난 정부를 거치면서 (공무원들이) 좌파시민단체와 의식이 비슷하고 그래서 업무추진이 안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알기로 복지부도 좌파적 사고를 가진 공무원이 많다"면서 "복지부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환경부"라고 했다.   홍 시장은 "내가 겪어보니 행안부도 저런 식으로 운영하면 안된다"면서 "1급 이상은 전부 들어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차기 총선을 앞두고 나오는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해 "신당 창당을 하는 주도 세력은 대선주자가 있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대선주자 없는 신당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잘라 말했다.   또 친박(친박근혜)계 움직임에 대해서는 "대구경북에서 내년에 친박이 무소속으로 나와본들 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들은) 박근혜가 건재할 때 경쟁력이 있지 자생적 경쟁력이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LH가 공기업 부채 비율 상승을 우려해 주저하고 있는 것과 관련, "MB(이명박) 정권 때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에 참여하면서 발생한 부채는 공기업 부채 비율 평가 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전례가 있다"며 "(현재로서는) SPC 구성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낙관론을 펼쳤다.   또 시청 신청사 건립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시 정책혁신본부장이 김용판(달서 병)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그 결과에 따라 내 임기 중에 추진할 수 있을지 아닐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빚을 내서 신청사를 짓는 일은 절대 안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홍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직도 냉전적 사고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며 현 정권을 겨냥한 것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그럼 종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뭔가?"라고 반문하고 "냉전적 사고가 아니라 종북적 사고를 탈피하자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를 망쳐놓고 우리 국민들을 북핵의 노예를 만들어놓고 그냥 조용히 있지 그게 할 소리냐"고 따졌다.[연합뉴스]
    • 주요 정가 동향
    • 대구
    2023-07-04
  • 오스트리아, 내달 18세이상 백신 의무화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가운데)가 기자회견에서 내달 초 시행될 백신 접종 의무화 제도의 세부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오스트리아가 내달 초부터 예정대로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   AFP 통신에 따르면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계획대로 내달 초 백신 의무화 제도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며 정책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제도 시행 후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이를 어기면 600유로(약 81만5천 원)부터 최대 3천600유로(약 489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적발된 뒤 2주 이내에 백신 접종을 예약하면 과태료 부과가 유예된다.     적용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으로 잠정 확정됐다. 애초 14세 이상으로 검토했으나 정부·여당의 추가 논의 과정에서 연령이 상향됐다. 임신부와 의료적으로 백신을 맞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시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난달 정부가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역 대책을 발표한 이래 정치권 안팎에서 뜨거운 논쟁이 진행돼왔다.   전날에는 이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 2만7천여 명이 수도 빈 중심가에 모여 시위를 했다. 하지만, 극우 정당을 제외한 광범위한 정치적 지지를 받고 있어 도입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오스트리아 의회는 오는 20일 제도 시행을 위한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법이 통과되면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성인의 백신 접종을 전면 의무화하는 첫 국가가 된다.   현재 유럽 외 지역의 경우 에콰도르,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인도네시아, 미크로네시아 등이 이미 백신 의무화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가 50세 이상, 그리스가 60세 이상 성인에만 제한적으로 백신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 상태다.         인구 890만명인 오스트리아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기준 71.6%로 서유럽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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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오스트리아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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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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