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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 라오스 새마을 시범마을 등 방문
새마을 운동의 성과 확인, 앞으로의 발전 방향 모색 주 라오스 한국대사 등 간담회 경제협력 지원 협의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빡음시 농사이 새마을 시범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10월 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빡음시 농사이 새마을 시범마을을 방문하여 조성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였다. 농사이 마을은 새마을재단과 칠곡군이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연 1억 5천만원, 총 7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새마을 시범마을로 조성한 곳으로, 115가구 656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등은 그동안 새마을사업 진행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 거버넌스 구축, 마을공동창고 건립, 마을회관 건축, 도로 확장 등 마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버섯재배 시범마을과 작목반 운영, 농기계 보강 등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경상북도는 라오스에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과 새마을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다수의 연수생을 배출하는 등 라오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특히 도는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한 이후로, 라오스와는 도내 4개 시군*이 계절근로자 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다른 시군으로도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캄보운 티엥타랏 빡음시 시장은 “경상북도가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농사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적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방문단장인 박성만 의장은 “여기 오니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 같아서 참 좋다”며 “새마을운동이 라오스와 특히 농사이 마을과 함께 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사이 마을이 모범적인 새마을 시범마을이 된 것은 주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뤄진 성과이며 앞으로 더 잘 사는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경북 22개 전 시군이 라오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새마을정신을 통해 이 우정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 라오스 한국대사, 코이카(KOICA) 라오스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라오스와 경상북도 간의 우호 교류 및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고 경상북도와 라오스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성만 의장은 “농업, 보건의료, 교육, 기술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라오스와의 협력을 통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양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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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대구시의회가 3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3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우근(남구1) 대구시의원을 포함한 17개 시·도의회 특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론,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 존립의 위기를 맞아 대구·경북은 통합을 통한 자립을 논의하고 있다”며, “지역소멸 대응이 마중물이 되어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제5차 정기회에서 처리된 안건의 추진 경과 및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하반기 활동 방향 및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박우근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이미 지방소멸이 상당 부분 진행 중에 있고, 진행 속도 또한 타지역에 비해 빠른 편이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내달 말에 부위원장으로서의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각종 제안을 토대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에 적극 활용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인구감소 등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지방의회의 공동 대응을 위해 작년 5월에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위원회로 광역 시·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소멸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한 정책개발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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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의회의장 등 경상북도의회 방문
한일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협력 방안 모색해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에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북도의회와 유사한 형태이다. 금년 1월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일행이 히로시마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히로시마현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박영서 부의장이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하여 양 도-현 의회간 교류협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방문에 앞서 안동 전통음식으로 이루어진 환영 오찬에 이어 경북도의회를 방문하여 환영식과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았다. 경상북도의회에서 개최한 환영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지사와 박영서 부의장, 김대진 운영부위원장, 한창화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와 더불어 양 도-현 의회간 교류 확대에 관한 많은 대화가 이어져 갔다.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의회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방문 환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경상북도에서 올해 1월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해 주셨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층 더 우호교류를 진전시키고 싶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은 인구가 경북은 262만, 히로시마현이 278만으로 비슷하고, 예전 조선통신사 경로가 경북의 영천시와 히로시마현의 구로시가 이어져 있어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양 도-현이 공통으로 직면한 저출생, 고령화, 지역균형발전, 경제통상 등 여러 문제에 대하여 협력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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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방문
도의회 차원의 지방외교 교류강화 추진 경북도의회가 2023년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친선교류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023년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친선교류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의회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 경상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간 교류협력의향서가 처음 체결된 데 대한 후속조치로 지속적인 교류추진과 협력을 위한 방문이다. 올해 10월 울산에서 개최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서는 경상북도와 랴오닝성이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또한 코로나 감염이 만연하던 2020년 3월에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가 경상북도의회에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 長毋相忘·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이라는 구절을 담은 서한문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마스크와 방호복 등 6천200만원 상당을 보낸 것에 대한 감사 답방의 성격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랴오닝성은 지린성, 헤이룽장성과 더불어 동북 3성으로 불리는데, 이들 가운데서도 랴오닝성은 동북진흥전략의 핵심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랴오닝성의 성도(省都)인 선양(瀋陽)시에는 한국 총영사관, KOTRA, 관광공사 지사 등 대한민국 공공기관과 1천여 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있어 우리와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주선양총영사관이 교민보호와 권익증진은 물론 양 지역 교류확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인공지능분야 중국 최대 산업용 로봇기업 신송(新松)을 방문하여 랴오닝성의 주요 산업현장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를 공식방문하여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와 함께 상호간 더 큰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경제 및 문화관광 등을 중심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국 선양에 거주하는 선양영남향우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그들의 애로와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아울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대련지부 대표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력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랴오닝성과의 경제 협력 중재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당부하였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의회는 교민사회와 중국진출 기업을 위한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랴오닝성 국제친선교류단 단장인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최근 「공공외교법」이 제정되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중국 랴오닝성의 지방의회격인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와 우호친선교류 강화를 통해 한중관계의 상호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하면서 “양 지역의 교류확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지방외교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이념, 영토, 역사 문제 등으로 갈등이 첨예한 동북아지역에서 국가 간 갈등이나 대립을 완화 또는 최소화하면서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지방외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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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전라남도․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 운영위원회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및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된 운영위원들 간의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라남도의회 간담회에서는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채용, 평가, 배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정책지원관 도입의 명분인 지방의회 의원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지속적인 의회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양 의회 운영위원간 정례적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시행중인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에 관심을 보였고, 지방소멸 대책, 장애인 고용률 향상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의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하여 17개 시․도 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영․호남이 단합되어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영․호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는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것은 힘을 모아야 지방의회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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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정치권 등은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 말아야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협력해야 대구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육정미 의원을 제외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만규 의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촉구한 후,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민 앞에 약속하는 것을 끝으로 이날 성명을 마무리했다. <성명서> TK신공항! 500만 대구・경북의 미래다! 지난 4월 13일, TK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 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한결같은 염원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눈물로 호소하면서 미래 100년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실이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악의적인 주장으로 첫삽을 뜨기도 전에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특별법에 대해 사리에도 맞지 않고 왜곡된 주장으로 말도 안되는 딴지를 걸고 있다.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된 주장이나 폄훼발언은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두 함께 TK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바라면서 대구광역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TK신공항은 우리가 흘린 피눈물의 결실이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말라! 하나. TK신공항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이를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하라! 하나. TK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다. 대구광역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 시도민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2023. 5. 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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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 라오스 새마을 시범마을 등 방문
- 새마을 운동의 성과 확인, 앞으로의 발전 방향 모색 주 라오스 한국대사 등 간담회 경제협력 지원 협의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빡음시 농사이 새마을 시범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10월 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빡음시 농사이 새마을 시범마을을 방문하여 조성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였다. 농사이 마을은 새마을재단과 칠곡군이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연 1억 5천만원, 총 7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새마을 시범마을로 조성한 곳으로, 115가구 656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등은 그동안 새마을사업 진행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 거버넌스 구축, 마을공동창고 건립, 마을회관 건축, 도로 확장 등 마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버섯재배 시범마을과 작목반 운영, 농기계 보강 등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경상북도는 라오스에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과 새마을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다수의 연수생을 배출하는 등 라오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특히 도는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한 이후로, 라오스와는 도내 4개 시군*이 계절근로자 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다른 시군으로도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캄보운 티엥타랏 빡음시 시장은 “경상북도가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농사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적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방문단장인 박성만 의장은 “여기 오니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 같아서 참 좋다”며 “새마을운동이 라오스와 특히 농사이 마을과 함께 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사이 마을이 모범적인 새마을 시범마을이 된 것은 주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뤄진 성과이며 앞으로 더 잘 사는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경북 22개 전 시군이 라오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새마을정신을 통해 이 우정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 라오스 한국대사, 코이카(KOICA) 라오스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라오스와 경상북도 간의 우호 교류 및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고 경상북도와 라오스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성만 의장은 “농업, 보건의료, 교육, 기술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라오스와의 협력을 통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양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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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 라오스 새마을 시범마을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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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지역 경제 현안 소통 행보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23일, (사)치맥산업협회, 화훼·조경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23일, (사)치맥산업협회, 화훼·조경업계 관계자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3일,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치맥페스티벌과 대구꽃박람회, 정원박람회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논의하기 위해 각 산업의 대표 단체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오후 두 시에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의 간담회는 경제환경위원 6명을 비롯해 협회 수석부회장 등 회장단 5명과 대구시 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그 간의 치맥페스티벌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치맥페스티벌의 지역 기여도 증진과 축제의 정체성 강화에 대한 의견을 냈으며, 협회 측에서는 이에 공감하면서, 치맥페스티벌이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오후 네 시에 불로화훼단지 현장에서 열린 지역 화훼·조경업계와의 간담회는 불로화훼단지연합회와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회장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화훼업계와 조경업계의 연계를 통한 산업 발전 방향과 대구꽃박람회, 정원박람회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현장의 사정을 알아야 제대로 된 정책 제안과 예산안 심사가 가능하다”며, “오늘 들은 현장의 의견을 앞으로 입법 활동과 예산안 심사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결과물로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수성알파시티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섬유업계, 농수산물도매시장, 종합유통단지, 골목상권, 분뇨처리업계 등과의 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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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지역 경제 현안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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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수성못 수상공연장 예정지 찾아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드리보호작업장 및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6월 14일(금),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드리보호작업장 및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대구장애인복지관’(수성구 상동 소재)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구장애인복지관’은 1984년 개관 이래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 조사·연구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 복지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복지관의 기능 활성화와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근에 위치한 ‘희망드리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재활프로그램 훈련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수성못에 위치한 ‘수상공연장’ 예정지를 찾아 수성구청 관계자로부터 수상공연장, 스카이브릿지를 포함하는 ‘수성못 스마트여행자 거리’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성못 일대를 함께 둘러보며 도심 속 호수라는 매력적인 환경 자원을 활용한 수성못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본 뒤 “수성못은 역사가 깊은 인공 연못으로 1980년대 유원지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대구 시민들의 대표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라고 말하고, “수성못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수성구청을 포함한 관계기관에서 수상공연장과 스카이브릿지 건립을 면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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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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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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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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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 대구시의회가 3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3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우근(남구1) 대구시의원을 포함한 17개 시·도의회 특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론,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 존립의 위기를 맞아 대구·경북은 통합을 통한 자립을 논의하고 있다”며, “지역소멸 대응이 마중물이 되어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제5차 정기회에서 처리된 안건의 추진 경과 및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하반기 활동 방향 및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박우근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이미 지방소멸이 상당 부분 진행 중에 있고, 진행 속도 또한 타지역에 비해 빠른 편이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내달 말에 부위원장으로서의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각종 제안을 토대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에 적극 활용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인구감소 등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지방의회의 공동 대응을 위해 작년 5월에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위원회로 광역 시·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소멸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한 정책개발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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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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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하우장성청 방문 농업교류 논의와 새마을세계화 사업 확인
-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에 도의회 차원 지원 요청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이 5월 19일 하우장성청을 방문, 농업분야 협력과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19일 하우장성청을 방문하여 농업분야 협력과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지 새마을 시범마을을 둘러보았다. 하우장성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 하류에 있는 메콩델타 지역 내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지난 2017년에는 경북도와 ‘농업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하우장성 인민의회 쩐 반 후옌 부의장과 쯔엉 깐 뚜엔 부성장 등 관계공무원은 하우장성의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은 농업이며 2023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12.7%로 전국 2위를 기록하였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국가목표사업인 신농촌 프로그램과 일촌일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하우장성과 새마을재단 간에 하우장성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재단과 하우장성의 지원, 그리고 주민들의 노력으로 2개 마을에서 1인당 소득이 2016년 3,200만동에서 2023년 8,000만동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그 배경에는 새마을협동조합의 효과적인 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우장성측 쯔엉 깐 뚜엔 부성장은 “그동안의 성과와 성공사례를 볼 때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베트남 농촌 발전과 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를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대상지인 하우장성 풍힙현 떤꾸이로 마을로 이동하여 그곳 새마을지도자로부터 새마을사업 추진성과를 들은 뒤, 새마을 시범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실태를 확인했다. 떤꾸이로 마을은 358가구에 1,520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2017년부터 예산을 지원하여 협동조합 결성과 주민교육을 통한 새마을농장 운영 등 소득증대사업을 해 오고 있다. 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을 이끌고 있는 배한철 의장은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발전을 주도하고, 전자·철강 산업의 중흥지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은 유엔 등 국제기구가 개발도상국들의 가장 효과적인 발전모델이라고 인정한 만큼,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에 도의회 차원에서도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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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하우장성청 방문 농업교류 논의와 새마을세계화 사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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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의회의장 등 경상북도의회 방문
- 한일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협력 방안 모색해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에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북도의회와 유사한 형태이다. 금년 1월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일행이 히로시마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히로시마현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박영서 부의장이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하여 양 도-현 의회간 교류협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방문에 앞서 안동 전통음식으로 이루어진 환영 오찬에 이어 경북도의회를 방문하여 환영식과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았다. 경상북도의회에서 개최한 환영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지사와 박영서 부의장, 김대진 운영부위원장, 한창화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와 더불어 양 도-현 의회간 교류 확대에 관한 많은 대화가 이어져 갔다.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의회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방문 환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경상북도에서 올해 1월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해 주셨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층 더 우호교류를 진전시키고 싶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은 인구가 경북은 262만, 히로시마현이 278만으로 비슷하고, 예전 조선통신사 경로가 경북의 영천시와 히로시마현의 구로시가 이어져 있어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양 도-현이 공통으로 직면한 저출생, 고령화, 지역균형발전, 경제통상 등 여러 문제에 대하여 협력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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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의회의장 등 경상북도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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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 라오스 새마을 시범마을 등 방문
- 새마을 운동의 성과 확인, 앞으로의 발전 방향 모색 주 라오스 한국대사 등 간담회 경제협력 지원 협의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빡음시 농사이 새마을 시범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10월 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빡음시 농사이 새마을 시범마을을 방문하여 조성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였다. 농사이 마을은 새마을재단과 칠곡군이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연 1억 5천만원, 총 7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새마을 시범마을로 조성한 곳으로, 115가구 656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등은 그동안 새마을사업 진행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 거버넌스 구축, 마을공동창고 건립, 마을회관 건축, 도로 확장 등 마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버섯재배 시범마을과 작목반 운영, 농기계 보강 등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경상북도는 라오스에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과 새마을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다수의 연수생을 배출하는 등 라오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특히 도는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한 이후로, 라오스와는 도내 4개 시군*이 계절근로자 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다른 시군으로도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캄보운 티엥타랏 빡음시 시장은 “경상북도가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농사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적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방문단장인 박성만 의장은 “여기 오니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 같아서 참 좋다”며 “새마을운동이 라오스와 특히 농사이 마을과 함께 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사이 마을이 모범적인 새마을 시범마을이 된 것은 주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뤄진 성과이며 앞으로 더 잘 사는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경북 22개 전 시군이 라오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새마을정신을 통해 이 우정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 라오스 한국대사, 코이카(KOICA) 라오스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라오스와 경상북도 간의 우호 교류 및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고 경상북도와 라오스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성만 의장은 “농업, 보건의료, 교육, 기술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라오스와의 협력을 통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양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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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 라오스 새마을 시범마을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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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캄보디아 캄퐁톰주의회와 교류의향서 체결!!
- 경상북도의회가 24일 캄보디아 캄퐁톰주의회를 방문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은 10월 24일 캄보디아 캄퐁톰주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교류의향서에는 양 기관이 경제, 문화, 의료, 소방, 농업, 새마을운동 분야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며, 대학생 교류와 근로 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과 캄보디아는 재수교 27년으로 2021년 양국 간 FTA간 발효되었으며, 화장품, 식품, 의류, K-POP 등의 확산으로 동남아 한류 중심 국가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경상북도는 지난 2006년 경주앙코르 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개최하였고, 2010년에는 프놈펜내 경북문화통상교류센터를 건립하고 도내 중소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7월에는 캄보디아에서 경상북도지사와 캄폼통주지사 간에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의료봉사 활동과 함께 K푸드 페스티벌 활동을 전개했으며, 올 9월에는 캄보디아 훈센(Hun Sen) 상원의장이 경주를 방문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방문으로 원자력, 수소에너지 최대 집적지인 경북도와 캄보디아간에 에너지 분야 협력이 강화되고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따른 캄보디아와의 정기노선 개설 추진으로 향후 양 지역간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의회는 이번 의향서 체결에 앞서 캄퐁톰주지사를 면담했고 주지사는 “캄퐁톰주가 캐슈넛의 주산지로 경상북도에서 캐슈넛의 가공 공장 투자를 희망한다”며 “경북도의회의 방문으로 양지역간에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측 국제친선교류단을 맞이한 디읍 삐리(Diep Piry) 캄퐁톰주의회 의장은 “캄퐁톰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면서 “ 이번 교류의향서 체결로 양지역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고 상호발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방문단을 이끌고 있는 박성만 의장은 “오늘 교류의향서 체결로 양 지역간의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 면서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 새마을 사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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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캄보디아 캄퐁톰주의회와 교류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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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지역 경제 현안 소통 행보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23일, (사)치맥산업협회, 화훼·조경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23일, (사)치맥산업협회, 화훼·조경업계 관계자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3일,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치맥페스티벌과 대구꽃박람회, 정원박람회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논의하기 위해 각 산업의 대표 단체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오후 두 시에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의 간담회는 경제환경위원 6명을 비롯해 협회 수석부회장 등 회장단 5명과 대구시 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그 간의 치맥페스티벌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치맥페스티벌의 지역 기여도 증진과 축제의 정체성 강화에 대한 의견을 냈으며, 협회 측에서는 이에 공감하면서, 치맥페스티벌이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오후 네 시에 불로화훼단지 현장에서 열린 지역 화훼·조경업계와의 간담회는 불로화훼단지연합회와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회장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화훼업계와 조경업계의 연계를 통한 산업 발전 방향과 대구꽃박람회, 정원박람회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현장의 사정을 알아야 제대로 된 정책 제안과 예산안 심사가 가능하다”며, “오늘 들은 현장의 의견을 앞으로 입법 활동과 예산안 심사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결과물로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수성알파시티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섬유업계, 농수산물도매시장, 종합유통단지, 골목상권, 분뇨처리업계 등과의 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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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지역 경제 현안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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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수성못 수상공연장 예정지 찾아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드리보호작업장 및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6월 14일(금),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드리보호작업장 및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대구장애인복지관’(수성구 상동 소재)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구장애인복지관’은 1984년 개관 이래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 조사·연구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 복지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복지관의 기능 활성화와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근에 위치한 ‘희망드리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재활프로그램 훈련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수성못에 위치한 ‘수상공연장’ 예정지를 찾아 수성구청 관계자로부터 수상공연장, 스카이브릿지를 포함하는 ‘수성못 스마트여행자 거리’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성못 일대를 함께 둘러보며 도심 속 호수라는 매력적인 환경 자원을 활용한 수성못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본 뒤 “수성못은 역사가 깊은 인공 연못으로 1980년대 유원지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대구 시민들의 대표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라고 말하고, “수성못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수성구청을 포함한 관계기관에서 수상공연장과 스카이브릿지 건립을 면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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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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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 대구시의회가 3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3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우근(남구1) 대구시의원을 포함한 17개 시·도의회 특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론,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 존립의 위기를 맞아 대구·경북은 통합을 통한 자립을 논의하고 있다”며, “지역소멸 대응이 마중물이 되어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제5차 정기회에서 처리된 안건의 추진 경과 및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하반기 활동 방향 및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박우근 지역소멸특위 영남권 부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이미 지방소멸이 상당 부분 진행 중에 있고, 진행 속도 또한 타지역에 비해 빠른 편이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내달 말에 부위원장으로서의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각종 제안을 토대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에 적극 활용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인구감소 등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지방의회의 공동 대응을 위해 작년 5월에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위원회로 광역 시·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소멸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한 정책개발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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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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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하우장성청 방문 농업교류 논의와 새마을세계화 사업 확인
-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에 도의회 차원 지원 요청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이 5월 19일 하우장성청을 방문, 농업분야 협력과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19일 하우장성청을 방문하여 농업분야 협력과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지 새마을 시범마을을 둘러보았다. 하우장성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 하류에 있는 메콩델타 지역 내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지난 2017년에는 경북도와 ‘농업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하우장성 인민의회 쩐 반 후옌 부의장과 쯔엉 깐 뚜엔 부성장 등 관계공무원은 하우장성의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은 농업이며 2023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12.7%로 전국 2위를 기록하였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국가목표사업인 신농촌 프로그램과 일촌일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하우장성과 새마을재단 간에 하우장성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재단과 하우장성의 지원, 그리고 주민들의 노력으로 2개 마을에서 1인당 소득이 2016년 3,200만동에서 2023년 8,000만동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그 배경에는 새마을협동조합의 효과적인 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우장성측 쯔엉 깐 뚜엔 부성장은 “그동안의 성과와 성공사례를 볼 때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베트남 농촌 발전과 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를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대상지인 하우장성 풍힙현 떤꾸이로 마을로 이동하여 그곳 새마을지도자로부터 새마을사업 추진성과를 들은 뒤, 새마을 시범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실태를 확인했다. 떤꾸이로 마을은 358가구에 1,520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2017년부터 예산을 지원하여 협동조합 결성과 주민교육을 통한 새마을농장 운영 등 소득증대사업을 해 오고 있다. 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을 이끌고 있는 배한철 의장은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발전을 주도하고, 전자·철강 산업의 중흥지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은 유엔 등 국제기구가 개발도상국들의 가장 효과적인 발전모델이라고 인정한 만큼,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에 도의회 차원에서도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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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 모임/행사/현장방문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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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하우장성청 방문 농업교류 논의와 새마을세계화 사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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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의회의장 등 경상북도의회 방문
- 한일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협력 방안 모색해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에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북도의회와 유사한 형태이다. 금년 1월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일행이 히로시마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히로시마현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박영서 부의장이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하여 양 도-현 의회간 교류협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방문에 앞서 안동 전통음식으로 이루어진 환영 오찬에 이어 경북도의회를 방문하여 환영식과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았다. 경상북도의회에서 개최한 환영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지사와 박영서 부의장, 김대진 운영부위원장, 한창화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와 더불어 양 도-현 의회간 교류 확대에 관한 많은 대화가 이어져 갔다.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의회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방문 환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경상북도에서 올해 1월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해 주셨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층 더 우호교류를 진전시키고 싶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은 인구가 경북은 262만, 히로시마현이 278만으로 비슷하고, 예전 조선통신사 경로가 경북의 영천시와 히로시마현의 구로시가 이어져 있어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양 도-현이 공통으로 직면한 저출생, 고령화, 지역균형발전, 경제통상 등 여러 문제에 대하여 협력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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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 모임/행사/현장방문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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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의회의장 등 경상북도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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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신천숲, 사계절물놀이장 등 주요 사업지 점검
- 신천숲, 물놀이장 구조물 하천 흐름 방해하지 않도록 안전 최우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2일,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과 ‘푸른 신천숲’ 조성지 등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가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2일,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과 ‘푸른 신천숲’ 조성지 등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의 주요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심하천의 기본 기능을 훼손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은 신천을 활력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대구시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생태유량 공급, 보행환경 개선,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18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현장을 찾은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여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사계절 물놀이장 공사현장과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어가는 ‘푸른 신천숲’ 조성지를 점검하고, 신천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보행환경 개선 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도심하천은 여가공간으로의 개발도 좋지만, 기본 기능은 치수와 안전”이라면서, “신천숲의 나무와 물놀이장의 구조물이 홍수 시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수리 검토를 철저히 하고, 기계․전기 시설물은 홍수위를 감안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달서4)은 “신천은 시민들의 공간”이라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신천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해야 하고, 생태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살아있는 신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이 있는 신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은 총 1,485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전체 사업 마무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범어천 연결로 조성 등 7개 사업은 완료되었고, 현재는 물놀이장 조성, 푸른 신천숲 조성 등 8개 사업이 공사 또는 용역 진행 중이다. 공룡 놀이마당 조성 등 3개 사업은 향후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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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행사/현장방문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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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신천숲, 사계절물놀이장 등 주요 사업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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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 분야 정책발굴 미션수행
- 경북지역 출자·출연기관 현장방문, 정책발굴 미션수행 경북도의회 정책지원관, 경북개발공사·경북신용보증재단 직접 찾아 열린 소통 경상북도의회는 정책지원관들이 경북개발공사를 방문해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기 위해 1월17, 18일에 경북개발공사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여“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을 펼쳤다.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은 정책지원관들이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중점 사업추진 현황과 2024년 사업계획 전반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종합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1월 17일 경상북도개발공사(예천)를 찾아 부서별 실무자들로부터 노동이사제 도입, 신재생에너지 사업, 직원 자기계발 학습지원, 공사채 발행 계획, ESG 경영, 임금피크제, 은퇴과학자 마을 조성사업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지역건설 하도급 업체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과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조례 제정을 비롯해 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전담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1월 18일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구미)을 방문하여 2023년 주요사업 실적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살펴보고,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부실채무자 재기 지원 및 재단 출연금 확대를 통한 저금리 특례보증 확대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체계를 보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불어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우수인재 영입 및 인력 유출방지 대책과 직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내부고객 마케팅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이 제도를 통해 장기화된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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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 분야 정책발굴 미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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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방문
- 도의회 차원의 지방외교 교류강화 추진 경북도의회가 2023년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친선교류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023년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친선교류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의회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 경상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간 교류협력의향서가 처음 체결된 데 대한 후속조치로 지속적인 교류추진과 협력을 위한 방문이다. 올해 10월 울산에서 개최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서는 경상북도와 랴오닝성이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또한 코로나 감염이 만연하던 2020년 3월에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가 경상북도의회에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 長毋相忘·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이라는 구절을 담은 서한문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마스크와 방호복 등 6천200만원 상당을 보낸 것에 대한 감사 답방의 성격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랴오닝성은 지린성, 헤이룽장성과 더불어 동북 3성으로 불리는데, 이들 가운데서도 랴오닝성은 동북진흥전략의 핵심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랴오닝성의 성도(省都)인 선양(瀋陽)시에는 한국 총영사관, KOTRA, 관광공사 지사 등 대한민국 공공기관과 1천여 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있어 우리와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주선양총영사관이 교민보호와 권익증진은 물론 양 지역 교류확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인공지능분야 중국 최대 산업용 로봇기업 신송(新松)을 방문하여 랴오닝성의 주요 산업현장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를 공식방문하여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와 함께 상호간 더 큰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경제 및 문화관광 등을 중심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국 선양에 거주하는 선양영남향우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그들의 애로와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아울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대련지부 대표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력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랴오닝성과의 경제 협력 중재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당부하였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의회는 교민사회와 중국진출 기업을 위한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랴오닝성 국제친선교류단 단장인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최근 「공공외교법」이 제정되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중국 랴오닝성의 지방의회격인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와 우호친선교류 강화를 통해 한중관계의 상호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하면서 “양 지역의 교류확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지방외교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이념, 영토, 역사 문제 등으로 갈등이 첨예한 동북아지역에서 국가 간 갈등이나 대립을 완화 또는 최소화하면서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지방외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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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