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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전라남도․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 운영위원회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및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된 운영위원들 간의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라남도의회 간담회에서는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채용, 평가, 배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정책지원관 도입의 명분인 지방의회 의원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지속적인 의회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양 의회 운영위원간 정례적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시행중인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에 관심을 보였고, 지방소멸 대책, 장애인 고용률 향상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의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하여 17개 시․도 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영․호남이 단합되어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영․호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는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것은 힘을 모아야 지방의회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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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정치권 등은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 말아야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협력해야 대구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육정미 의원을 제외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만규 의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촉구한 후,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민 앞에 약속하는 것을 끝으로 이날 성명을 마무리했다. <성명서> TK신공항! 500만 대구・경북의 미래다! 지난 4월 13일, TK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 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한결같은 염원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눈물로 호소하면서 미래 100년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실이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악의적인 주장으로 첫삽을 뜨기도 전에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특별법에 대해 사리에도 맞지 않고 왜곡된 주장으로 말도 안되는 딴지를 걸고 있다.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된 주장이나 폄훼발언은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두 함께 TK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바라면서 대구광역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TK신공항은 우리가 흘린 피눈물의 결실이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말라! 하나. TK신공항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이를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하라! 하나. TK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다. 대구광역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 시도민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2023. 5. 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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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후변화 농업기술 역량 높여야
기후변화 못 따라가는 농업기술, 농업기술센터 역량 높여야...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1월 19일대구시 농업기술센터 현지를 찾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은 11월 19일대구시 농업기술센터 현지를 찾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환위는 감사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농업기술센터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도시농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지역 실정에 맞춘 농업기술 보급에 센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홍인표 위원장(중구1)은 농촌지도사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농촌지도사가 행정업무도 겸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라며, “농촌지도사가 농업기술 보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력 보강 대책을 마련하고, 지도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교육제도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문했다. 또, “도시농업이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 들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지역 맞춤형 정책 대응을 요구했다. 이태손 의원(비례)은 “청년 문제가 심각한데, 농업이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농업기술센터의 관련 사업을 보면 지역 청년농업인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에 머물러 있는 수준으로 내실이 없다”라고 꼬집고, 특화된 기술지도 등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만규 의원(중구2)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의 여러 영향 중 특히, 농업은 작물의 생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등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센터에서 선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맞춘 농업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 지역 농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작물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라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혜정 의원(북구3)은 “매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꽃 박람회가 지속가능한 행사가 아닌 일회성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꽃 박람회의 특색과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적절한 장소를 물색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행사 내용도 식물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여 행사의 내실화를 다져야 할 것”이라고 대책 모색을 당부했다. 김동식 의원(수성구2)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군위군 편입에 대한 대책이 없다”라고 꼬집고, “편입이 가시화 된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수년 전부터 센터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전이 필요하다고 의회에서 주문해왔는데, 대구시가 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추진이 지지부진한 것은 농업정책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부족이다”라고 질타하면서 조속한 정책 결정을 촉구했다. 하병문 의원(북구4)은 “최근 요소수 부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농업분야에서도 요소비료와 농기계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인데 이에 대한 현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농업 활동에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영남의정뉴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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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주·경산·청도 교육지원청 현지감사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 중점업무 확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현일)는 11월 12일(금)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경주·경산·청도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현일 위원장(경산, 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교육청 행정사무감사는 일선 현장의 교육행정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도민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성실한 답변을 요청했다. <박미경 부위원장(비례, 민생당)>은 공동조리학교나 나홀로 조리사와 같은 경우 대체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을 지적하며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 사립유치원 회계시스템 도입이후에도 반복되는 감사지적과 회계운영의 부적정 사례를 언급하며 적극적인 대응과 관리·감독을 할 것, 학교부적응 학생들이 제도권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심을 가질 것, 민간단체보조사업의 경우 회계업무 부적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할 것을 요구했다. <권광택 위원(안동, 국민의힘)>은 다문화가정 학생수 증가에 대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 초등돌봄교실 신청자는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 스마트기기 보급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경우 태블릿 PC를 지원하는데 태블릿과 교육용노트북 중 선택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위원(포항, 국민의힘)>은 경주교육지원청에 800억이 넘는 예산 중 인성교육 예산비율이 부족함을 언급하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사회생활의 필수요소인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예산이 투입되었는데 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하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구호물품 전달 등에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박용선 위원(포항, 국민의힘)>은 ‘우리 땅 독도’가 아닌 ‘대한민국 땅 독도’를 사용할 것, 경주교육지원청의 무상임대가 타시군보다 많은 것을 지적하며 형평성 문제가 없도록 할 것, 경산교육지원청에 시와 협력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이외 위험지역 지정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 AI 및 코딩교육을 추진할 때 소프트웨어학교와 협의하여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할 것, 학교인근 가축분뇨시설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외곽으로 이전할 것, 동일계약에 지역별 금액이 다른 경우 예산낭비가 없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배한철 위원(경산, 국민의힘)>은 500만원 이상 수의계약에 지역업체를 우선할 것, 칠판교체를 통해 친환경적인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각별히 신경쓸 것, 거점지원센터사무관이 행정지원과장의 지휘·감독을 받는 것이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시설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는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안희영 위원(예천, 국민의힘)>은 국가관, 역사관, 민족정신과 관련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 학업성적관리 부적정으로 감사에서 지적받은 것을 지적하며 추후 감사에 지적이 되지 않도록 공정한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정세현 위원(구미, 더불어민주당)>은 다문화학생 중 해외출국으로 인한 학업중단이 부모님의 출국으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경우 이를 방지할 대안마련을 검토해 줄 것, 학교폭력 소위원회에 변호사나 경찰 등 법률적인 정리를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수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최병준 위원(경주, 국민의힘)>은 다른 기관과의 민원 및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선학교와 지역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과 소통을 강화할 것, 학교홈페이지의 관리소홀 및 폐쇄성을 지적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조현일 위원장(경산, 국민의힘)은 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비슷한 질의에 대해 답변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수감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화)부터 22일(월)까지 14일간 경북교육청,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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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예일메디텍고등학교 현지확인
비회기 중 의정활동 일환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변화에 따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안동 예일메디텍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현일)는 11.1.일 비회기 기간 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변화에 따라 학교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학습여건 조성을 점검하기 위해 예일메디텍고등학교(구 영문고)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예일메디텍고등학교는 고령화, 저출생의 영향으로 의료 복지분야의 고용증가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보건·의료·바이오 융합 등 직업세계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에 특성화고로 전환한 학교이다. 박미경 부위원장은 “다른 시·도 학생들 유치가 활발하도록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특성화고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권광택 위원은 “출생률 저조에 따른 학생수 급감에 선도적인 변화에 감사드리며, 현재 1학년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 특별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안희영 위원은 “학교에 간호과 이외에도 야구, 축구, 배구 등 운동부가 있는데 간호과와 함께 운동부 진로도 같이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세현 위원은 “교육프로그램에 종교적인 내용이 있는데 학교 홍보를 할 때 기독교 학교라는 것을 명확히 해서 입학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위원장(경산, 국민의힘)은 “예일메디텍고등학교의 운동부에 관한 설명이 빠져있어 운동부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교육은 평등해야 하며, 형평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교육 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회복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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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위원회 상생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의회로의 대전환! 양 의회 협력 필요성 방안 논의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10월 13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와 “기획위원회 상생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위원회의 상생 협력 간담회는 1991년 지방의회 재출범 이후 약 30년 만에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2022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전통적 기능에 더하여 정책개발 및 정책결정기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각 시도의 기획분야를 관장하는 소관 위원회의 의정활동 각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과 공동대응 등을 통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경북연구원의 양 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방분권시대 정책의회로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발표 후 그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대구·경북의 집행기관간 상호 행정통합 시도를 비롯하여 한뿌리상생위원회를 공동운영하는 등의 사례들은 있지만, 정작 시도민을 대의하는 기관인 양 시·도 의회간의 협력 방안은 상대적으로 드물었던 것이 사실인 만큼, 향후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과 더불어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의회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경주, 국민의힘) 위원장은 “집행부간 협력을 넘어 지역발전과 시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양 의회 간 협력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상생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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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전라남도․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 운영위원회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및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된 운영위원들 간의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라남도의회 간담회에서는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채용, 평가, 배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정책지원관 도입의 명분인 지방의회 의원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지속적인 의회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양 의회 운영위원간 정례적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시행중인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에 관심을 보였고, 지방소멸 대책, 장애인 고용률 향상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의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하여 17개 시․도 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영․호남이 단합되어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영․호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는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것은 힘을 모아야 지방의회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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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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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 정치권 등은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 말아야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협력해야 대구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육정미 의원을 제외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만규 의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촉구한 후,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민 앞에 약속하는 것을 끝으로 이날 성명을 마무리했다. <성명서> TK신공항! 500만 대구・경북의 미래다! 지난 4월 13일, TK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 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한결같은 염원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눈물로 호소하면서 미래 100년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실이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악의적인 주장으로 첫삽을 뜨기도 전에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특별법에 대해 사리에도 맞지 않고 왜곡된 주장으로 말도 안되는 딴지를 걸고 있다.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된 주장이나 폄훼발언은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두 함께 TK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바라면서 대구광역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TK신공항은 우리가 흘린 피눈물의 결실이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말라! 하나. TK신공항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이를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하라! 하나. TK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다. 대구광역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 시도민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2023. 5. 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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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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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 전원 “김기현 당대표 후보 적극 지지선언”
-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이 3월 1일 경북도의회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은 3월 1일(수) 경북도의회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안정과 통합, 포용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만이 가능하다”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듯 우리당의 가치를 누구 보다 잘 알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해 승리하여 이미 탁월한 능력이 검증된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정권의 무능함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국방, 외교, 노총 등 많은 분야에서 훼손된 정책들을 반드시 재정립하여 대한민국의 재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 김기현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개혁을 뒷받침하고, 국민대통합과 당정일체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통합을 위한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 먼저, 곧 있을 우리당의 기틀이 될 3.8 전당대회에 우리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55명의 도의원 전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대통합, 당정일체, 총선 승리”를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운영을 든든히 지원할 적임자로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는 지난 정권동안 삶의 가치관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이것이 맞나? 내가 사는 방식이 진짜 맞는 걸까? 하는 의구심을 품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우리 당원들은 내가 살아온 날들을 송두리째 바꿔야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당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국민의힘이 여당이 되었지만 아직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태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단합되지 않고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약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은 현재 절실한 마음으로 국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는 거대 야당을 상대로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공정성과 법, 상식에 맞지 않는 여러 가지 일들을 원상복구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가재건을 위해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적임자인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합니다. 어느 날 문득 날아온 외부인사보다는 국민의힘과 동고동락 해왔고, 우리 당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원내대표 시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하여 승리한 이미 능력이 검증된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국방, 외교, 노동 등 많은 분야에서 절대로 훼손되어서는 안 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기준이 많이 무너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준을 재정립하는데 있어서 다음번 총선은 목숨보다 더 중요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존폐 기로라 할 만큼 중차대한 상황입니다. 우리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55명은 대한민국의 재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고, 당내 분열도 잠재울 수 있는, 그리고 싸울 땐 싸우고, 협상할 땐 협상하는 정치력을 가진 당대표 후보, 내년 총선을 앞둔 이 위기 상황에서 최고의 해결사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용선 외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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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 전원 “김기현 당대표 후보 적극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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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12대 첫 현지감사 실시
- 포항·영덕·울릉지원청을 시작으로 현장 목소리 청취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지 행정정사무감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11월 9일 영덕교육지원청에서 포항·영덕·울릉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고 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교육청 행정사무감사는 일선 현장의 교육행정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며, 단순 비판이 아니라 소통과 토론의 장을 통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성실한 답변을 요청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감독과 관련하여 “감사 지적 건수는 많으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라고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권광택 위원(안동)은 수석교사 선발과 관련하여 수석교사의 역할과 수업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요구, 울릉 미래교육센터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작은 학교 살리기에 따른 통학 문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홍구 위원(상주)은 기초학력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의견과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요구, 또한 애로점은 없는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배진석 위원(경주)은 교육수요에 대한 도-농간 격차를 지적하며, 교육계의 많은 역할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일선 지원청에는 책임에 비해 권한이 없다.“라고 말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감사자료의 설계변경 현황에 대한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구체적으로 제출하기를 요구했다. 손희권 위원(포항)은 출생 아동 및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지원청의 의견을 듣고 자유 학구제, 학생 통학 지원 등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교육이 인구 유입에 요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북한 미사일 사건과 관련하여 울릉도내 학교를 대피시설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질의했다. 정한석 위원(칠곡)은 향토교육과 관련하여 나라사랑, 독립운동, 독도 등 지역마다 특색있는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경북미래학교와 관련하여 “미래교육지구, 마을공동체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을 교육 역량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용진 위원(김천)은 포항융합산업기술지구내 대련초신설 문제로 발생한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지적하며, 조속한 사업 진행을 촉구하였다. 또한 울릉교육지원청에는 임신중이거나 자녀를 양육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차주식 위원(경산)은 영덕 교직원 관사 예정지의 위치를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요구했으며, 기초학력 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에 있어 기초학력과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였고, 영덕교육지원청에는 인근 포항에 위치한 과학원, 문화원 등 학생들에게 우수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교육 시설 내진보강 공사에 대한 진행사항과 학교복합시설 활용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농수산업 관련 학과 개설 검토를 주문했으며,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다변화한 미래교육에 대한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화)부터 21일(월)까지 14일간 경북교육청, 6개 직속기관, 12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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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12대 첫 현지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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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추석연휴도 반납
-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배한철 의장, 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 포항․경주지역 도의원들은 추석연휴기간 동안에도 태풍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현황을 살피고, 피해복구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9일, 12일 이틀동안 도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은 포항 동해면․대송면 일원 및 경주 건천읍․ 내남면 일원 태풍피해지역을 찾아 연휴도 반납하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더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태풍이 올라오기 이전 4일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태풍대비상황을 점검하고, 7일 태풍의 직접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등 동해안 및 남부권 지역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및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선포 건의를 경북도에 요청했다. 그리고 피해지역에 대한 위문품 지원 및 4일간 200여명의 복구인력 지원 등 신속하고 지속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이날 피해복구 지원을 나온 의회사무처 직원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찾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매번 재난․재해 현장에 누구보다 우선해서 달려와 주는 여러분들의 진심이 피해민들에게는 큰 격려가 된다.”며 “특히 연휴기간임에도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지원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분들께 의회사무처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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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추석연휴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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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복 시의원,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현안 논의
- 제9대 후반기 제3차 정기회 개최 [대구=영남의정뉴스]대구광역시의회 이시복 운영위원장은 11월 29일(월)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협의회 현안을 논의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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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전라남도․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 운영위원회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및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된 운영위원들 간의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라남도의회 간담회에서는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채용, 평가, 배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정책지원관 도입의 명분인 지방의회 의원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지속적인 의회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양 의회 운영위원간 정례적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시행중인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에 관심을 보였고, 지방소멸 대책, 장애인 고용률 향상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의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하여 17개 시․도 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영․호남이 단합되어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영․호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는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것은 힘을 모아야 지방의회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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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전남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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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 정치권 등은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 말아야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협력해야 대구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육정미 의원을 제외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만규 의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촉구한 후,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민 앞에 약속하는 것을 끝으로 이날 성명을 마무리했다. <성명서> TK신공항! 500만 대구・경북의 미래다! 지난 4월 13일, TK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 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한결같은 염원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눈물로 호소하면서 미래 100년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실이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악의적인 주장으로 첫삽을 뜨기도 전에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특별법에 대해 사리에도 맞지 않고 왜곡된 주장으로 말도 안되는 딴지를 걸고 있다.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된 주장이나 폄훼발언은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두 함께 TK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바라면서 대구광역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TK신공항은 우리가 흘린 피눈물의 결실이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을 하지말라! 하나. TK신공항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이를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하라! 하나. TK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다. 대구광역시의회는 TK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 시도민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2023. 5. 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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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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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현지확인 실시
- 지역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모색 -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최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예산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최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예산시장을 비롯하여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新활력 창작소(대표 백종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등을 현장 시찰했다. 이번 예산시장 현지 시찰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구유입 및 청년 창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의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는‘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추진상황과 주변시설을 확인했다. 또한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관내 상인들에게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시설인 新활력 창작소를 방문하여 청년 외식창업 지원 사업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창기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문경)은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지방만의 특색을 살려 사람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예산시장의 사례처럼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용한 청년창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구유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과 정책개발 및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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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 전원 “김기현 당대표 후보 적극 지지선언”
-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이 3월 1일 경북도의회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은 3월 1일(수) 경북도의회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안정과 통합, 포용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만이 가능하다”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듯 우리당의 가치를 누구 보다 잘 알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해 승리하여 이미 탁월한 능력이 검증된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정권의 무능함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국방, 외교, 노총 등 많은 분야에서 훼손된 정책들을 반드시 재정립하여 대한민국의 재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 김기현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개혁을 뒷받침하고, 국민대통합과 당정일체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통합을 위한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 먼저, 곧 있을 우리당의 기틀이 될 3.8 전당대회에 우리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55명의 도의원 전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대통합, 당정일체, 총선 승리”를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운영을 든든히 지원할 적임자로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는 지난 정권동안 삶의 가치관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이것이 맞나? 내가 사는 방식이 진짜 맞는 걸까? 하는 의구심을 품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우리 당원들은 내가 살아온 날들을 송두리째 바꿔야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당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국민의힘이 여당이 되었지만 아직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태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단합되지 않고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약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은 현재 절실한 마음으로 국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는 거대 야당을 상대로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공정성과 법, 상식에 맞지 않는 여러 가지 일들을 원상복구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가재건을 위해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적임자인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합니다. 어느 날 문득 날아온 외부인사보다는 국민의힘과 동고동락 해왔고, 우리 당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원내대표 시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하여 승리한 이미 능력이 검증된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국방, 외교, 노동 등 많은 분야에서 절대로 훼손되어서는 안 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기준이 많이 무너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준을 재정립하는데 있어서 다음번 총선은 목숨보다 더 중요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존폐 기로라 할 만큼 중차대한 상황입니다. 우리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55명은 대한민국의 재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고, 당내 분열도 잠재울 수 있는, 그리고 싸울 땐 싸우고, 협상할 땐 협상하는 정치력을 가진 당대표 후보, 내년 총선을 앞둔 이 위기 상황에서 최고의 해결사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용선 외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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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12대 첫 현지감사 실시
- 포항·영덕·울릉지원청을 시작으로 현장 목소리 청취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지 행정정사무감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11월 9일 영덕교육지원청에서 포항·영덕·울릉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고 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교육청 행정사무감사는 일선 현장의 교육행정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며, 단순 비판이 아니라 소통과 토론의 장을 통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성실한 답변을 요청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감독과 관련하여 “감사 지적 건수는 많으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라고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권광택 위원(안동)은 수석교사 선발과 관련하여 수석교사의 역할과 수업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요구, 울릉 미래교육센터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작은 학교 살리기에 따른 통학 문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홍구 위원(상주)은 기초학력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의견과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요구, 또한 애로점은 없는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배진석 위원(경주)은 교육수요에 대한 도-농간 격차를 지적하며, 교육계의 많은 역할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일선 지원청에는 책임에 비해 권한이 없다.“라고 말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감사자료의 설계변경 현황에 대한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구체적으로 제출하기를 요구했다. 손희권 위원(포항)은 출생 아동 및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지원청의 의견을 듣고 자유 학구제, 학생 통학 지원 등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교육이 인구 유입에 요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북한 미사일 사건과 관련하여 울릉도내 학교를 대피시설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질의했다. 정한석 위원(칠곡)은 향토교육과 관련하여 나라사랑, 독립운동, 독도 등 지역마다 특색있는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경북미래학교와 관련하여 “미래교육지구, 마을공동체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을 교육 역량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용진 위원(김천)은 포항융합산업기술지구내 대련초신설 문제로 발생한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지적하며, 조속한 사업 진행을 촉구하였다. 또한 울릉교육지원청에는 임신중이거나 자녀를 양육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차주식 위원(경산)은 영덕 교직원 관사 예정지의 위치를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요구했으며, 기초학력 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에 있어 기초학력과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였고, 영덕교육지원청에는 인근 포항에 위치한 과학원, 문화원 등 학생들에게 우수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교육 시설 내진보강 공사에 대한 진행사항과 학교복합시설 활용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농수산업 관련 학과 개설 검토를 주문했으며,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다변화한 미래교육에 대한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화)부터 21일(월)까지 14일간 경북교육청, 6개 직속기관, 12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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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12대 첫 현지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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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 대구시의회가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대구시의회는 10월 21일(금) 14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2022년 제3차 추경 및 2023년 본예산 주요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중고’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가계와 기업의 살림살이가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우선 반영되어야 하며, 특히, 구·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특별교부세는 투명하고 고르게 배분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예산안 심사 시에는 취약계층 보호, 소상공인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 등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는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각 상임위원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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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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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 방문
-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청취 및 현장 점검 대구시 기획행정위원회가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찾아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가 9월 15일 제295회 정례회 시작과 함께 옛 두류정수장 부지인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찾아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사업 계획에 일부 변동이 있고 재원조달 방안, 추진일정 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고조되는 신청사 건립 사업의 추진 전반을 세심하게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의 사업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 사업이 장기간 표류해온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은 업무 공간 부족과 노후화 등으로 시민 불편 및 행정 비효율을 초래해 온 현 청사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건립 예정이며, 최근 인근 부지 일부 매각을 통한 사업 예산 충당과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 목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구시의 사업 추진계획 발표가 있었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현장을 세세히 살펴본 후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은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는 주요 시책 사업인 만큼, 추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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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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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추석연휴도 반납
-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배한철 의장, 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 포항․경주지역 도의원들은 추석연휴기간 동안에도 태풍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현황을 살피고, 피해복구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9일, 12일 이틀동안 도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은 포항 동해면․대송면 일원 및 경주 건천읍․ 내남면 일원 태풍피해지역을 찾아 연휴도 반납하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더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태풍이 올라오기 이전 4일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태풍대비상황을 점검하고, 7일 태풍의 직접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등 동해안 및 남부권 지역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및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선포 건의를 경북도에 요청했다. 그리고 피해지역에 대한 위문품 지원 및 4일간 200여명의 복구인력 지원 등 신속하고 지속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이날 피해복구 지원을 나온 의회사무처 직원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찾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매번 재난․재해 현장에 누구보다 우선해서 달려와 주는 여러분들의 진심이 피해민들에게는 큰 격려가 된다.”며 “특히 연휴기간임에도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지원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분들께 의회사무처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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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추석연휴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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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복 시의원,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현안 논의
- 제9대 후반기 제3차 정기회 개최 [대구=영남의정뉴스]대구광역시의회 이시복 운영위원장은 11월 29일(월)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협의회 현안을 논의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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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복 시의원,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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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후변화 농업기술 역량 높여야
- 기후변화 못 따라가는 농업기술, 농업기술센터 역량 높여야...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1월 19일대구시 농업기술센터 현지를 찾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은 11월 19일대구시 농업기술센터 현지를 찾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환위는 감사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농업기술센터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도시농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지역 실정에 맞춘 농업기술 보급에 센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홍인표 위원장(중구1)은 농촌지도사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농촌지도사가 행정업무도 겸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라며, “농촌지도사가 농업기술 보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력 보강 대책을 마련하고, 지도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교육제도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문했다. 또, “도시농업이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 들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지역 맞춤형 정책 대응을 요구했다. 이태손 의원(비례)은 “청년 문제가 심각한데, 농업이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농업기술센터의 관련 사업을 보면 지역 청년농업인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에 머물러 있는 수준으로 내실이 없다”라고 꼬집고, 특화된 기술지도 등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만규 의원(중구2)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의 여러 영향 중 특히, 농업은 작물의 생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등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센터에서 선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맞춘 농업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 지역 농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작물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라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혜정 의원(북구3)은 “매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꽃 박람회가 지속가능한 행사가 아닌 일회성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꽃 박람회의 특색과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적절한 장소를 물색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행사 내용도 식물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여 행사의 내실화를 다져야 할 것”이라고 대책 모색을 당부했다. 김동식 의원(수성구2)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군위군 편입에 대한 대책이 없다”라고 꼬집고, “편입이 가시화 된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수년 전부터 센터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전이 필요하다고 의회에서 주문해왔는데, 대구시가 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추진이 지지부진한 것은 농업정책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부족이다”라고 질타하면서 조속한 정책 결정을 촉구했다. 하병문 의원(북구4)은 “최근 요소수 부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농업분야에서도 요소비료와 농기계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인데 이에 대한 현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농업 활동에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영남의정뉴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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