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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수 경북도의원, 장애·고령 이중고, 고령장애인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해야
    김희수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김희수의원(포항, 국민의힘)은 고령장애인에게 필요한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 65세이상 고령장애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 고령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하였으며, ▲ 고령장애인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장애인은 장애와 고령이라는 이중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비장애인에 비해 쉽게 건강이 악화되어 직업 및 사회활동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24년 1월말 기준 경북은 17만8천 등록장애인 중 65세이상의 고령장애인은 10만5천여명으로, 도내 등록장애인의 59%는 고령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경상북도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고령장애인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고령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3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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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 시선집중) 의회광장
    • 경북 동부권
    2024-03-13
  • 달서구의회,‘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달서구의회가 22일 1‘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론회는 김장관 의원이 주관했다     달서구의회는 1월 22일 1‘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 의원이 주관했으며 전문가 및 실무부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 ▲ 전문가, 관계부서, 주민 등 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해결 방안 모색 ▲ 소규모 공동주택 관련 사항,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유 등이다.   발제를 맡은 친절한 생활연구소 김도형 소장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활용해 발표하였으며, 토론과 질의․응답에 구의원,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장관 의원은 “달서구 주민의 약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공동주택으로 인해 층간 소음, 주차 분쟁,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간의 갈등과 분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공동주택이라는 공간을 소통과 협력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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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Ⅱ)
    2024-01-23
  •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주민 수용성을 반영한 영덕 원전 건설 재추진에 대한 대책 주문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가 제342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20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경상북도 환동해 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20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경상북도 환동해 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생태계 강화를 추진하는 정부 에너지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경상북도가 현재 추진 중인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현안논의를 하였고, 신규 주요 역점시책인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가칭)원자력 안전연수원 설립등에 대한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경민(비례)의원은 “SMR(소형모듈원자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됨으로써 얻어지는 긍정적인 효과와 원자력에 대한 상식을 SNS나 지면광고, 행사 개최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창화(포항) 의원은 “고준위 방폐장 유치와 관련해서 운영주체 선정, 지원방안등의 법제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추후 도 지역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황명강(비례) 의원은 경북 테크노폴리스 조성에 관해 ”SMR 국가산업단지등이 조성되는 만큼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을 국비 확보등을 통해 빠른 추진을 하면 좋겠다.“하고 말했다. 또한 ”원자력 안전연수원을 울진뿐 아니라 경주에도 설립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도내 원자력과 직접 관련된 기업이 없음을 언급하면서 “기계, 건설, 전기등 간접기업들을 원자력 관련 기업으로 추정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있고, 또한 이러한 기업들이 원전 관련 기업임을 홍보할 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손희권(포항) 의원은 “향후 5년 안에 설계 수명 완료되는 원전 5곳에 대해 안전성을 담보하고, 허가 연장을 통해서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영덕군이 산업부에 대해 제기한 천지원전 특별지원금 가산금 회수처분 취소소송 패소 및 항소와 관련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질의 하였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경북에 유치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도록 제안했다.   황재철(영덕)의원은 ”내년 총선에는 영덕 원전 유치가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영덕 주민의 수용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합동TF를 구성하여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최덕규(경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은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과 관련한 폐기물 처리장 예치금 이자를 지자체가 활용하도록 규제개혁 차원에서 정부에 건의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문무대황과학연구소건립을 조속히 추진하여 상업용 SMR 시장이 다른 나라에 선점 당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분산재생에너지법 제정과 관련 지역차등요금제가 적용되면 원전 주변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되는 만큼 경상북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해안전략산업국에서는 향후 주요역점시책으로 2028년까지 SMR제작지원센터 설립, 2026년까지 글로벌 원자력 공동 캠퍼스 설립, 2028년까지 (가칭)원자력 안전연수원 설립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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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 시선집중) 의회광장
    • 경북도
    2023-10-23
  • 안유안 안동시의원 , 청년 주거난 해결에 앞장선다.
      안유안 의원 대표발의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상임위 통과   안유안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지역의 청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9월 5일 안동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안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이하 청년주거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했다.   현행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의 세부 조항이던 ‘청년 주거 지원’에 관한 사항을 세부 사업과 실행체계를 구체화한 별도의 조례로 제정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타 지역에서 이주해 온 청년들의 주거난 해결을 위한 안동시의회의 분명한 의지를 표명하고, 구체적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유안 의원은 “안동은 대도시에 비해 취업 기회나 안정적 일자리가 부족하고, 청년들의 낮은 신용도와 월세 부담, 높은 은행 문턱 등으로 인해 주거 안정을 이루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며 “이번 조례를 계기로 다양한 지원시책이 이루어져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확보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유안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와 함께 김새롬 의원(송하·서후·북후)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까지 통과되면서 30대 젊은 의원들의 지역 청년 권익 증진 노력이 지역 청년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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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 시선집중) 의회광장
    • 경북 북부권(Ⅰ)
    2023-09-10

실시간 (금주 시선집중) 의회광장 기사

  • 임수환 대구 북구의원, "드론의 공공분야 활용 및 협력체계 구축"
    대구시 북구의회 임수환 의원이 드론의 중요성과 미래 북구의 핵심역량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및 드론을 연계․활용한 다양한 영역의 발전을 촉구하고 있다   대구시 북구의회 임수환 의원(고성동, 칠성동, 노원동)은 3월18일에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드론의 중요성과 미래 북구의 핵심역량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및 드론을 연계․활용한 다양한 영역의 발전을 촉구했다.   임수환 의원은 드론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다른 산업과의 융합으로 주목·활용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자치단체가 공공분야 전반에 드론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북구도 다양한 업무 연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우리 관내에는 영진전문대학교 무인항공드론과가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 학생 등의 인적 인프라와 연계된 민간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어 연계활용을 통해 산림감시, 방역, 교통상황, 공사현장 점검, 비산먼지 단속, 드론 교육 등체계적인 업무 연계 가능성도 제시했다.   또 드론을 통해 재능기부와 연계하여 사회적 약자인 아동, 장애인, 노인에게도 다채로운 교육과 활동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임수환 의원은 향후 드론활용에 관한 조례제정, 대학· 민간과의 협약 등을 통해 드론의 중요성을 부각할 계획이며, 자발적인 집행부의 노력으로 연계가능사업모색과 다양한 연구결과 도출, 행정업무 영역확장 등 드론활용의 많은 발전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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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 시선집중) 의회광장
    • 구청(Ⅰ)
    2024-03-19
  • 김희수 경북도의원, 장애·고령 이중고, 고령장애인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해야
    김희수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김희수의원(포항, 국민의힘)은 고령장애인에게 필요한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 65세이상 고령장애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 고령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하였으며, ▲ 고령장애인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장애인은 장애와 고령이라는 이중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비장애인에 비해 쉽게 건강이 악화되어 직업 및 사회활동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24년 1월말 기준 경북은 17만8천 등록장애인 중 65세이상의 고령장애인은 10만5천여명으로, 도내 등록장애인의 59%는 고령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경상북도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고령장애인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고령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3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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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4-03-13
  • 류종우 대구시의원,“의용소방대 혜택 늘려야”
    류종우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복리 증진을 통해 민간 소방 자원의 활동을 확대하고자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장학금의 지급 범위와 대상을 명확히 하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장학금 지급 기준을 구분하는 한편, 장학금 환수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류 의원은 “의용소방대는 우리나라 유일의 민간 법정 소방보조 단체로 재난현장에서의 화재진압, 구조·구급 업무와 화재 예방활동을 보조하고 있다”라며, “군위군을 포함한 대구시 10개 지역 소방관서에서 총 100개대 2,067명의 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7,396회, 연인원 17,930명이 활동하는 등 의용소방대의 역할은 현장에서 그 비중이 작지 않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의 유지 및 운영을 위한 지원은 녹록지 않은 상황으로,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급 대상을 폭넓게 규정해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관련 규정을 전부개정하고자 한다”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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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경상북도 노후 옥내 수도시설 정비사업
     김대일 도의원, “경상북도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김대일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제345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대일 의원은 “도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데 있어 노후 옥내수도시설은 녹물과 수질저하의 주요원인이 되어 왔다”고 말하고, “지원방식을 확대하고, 지원 우선순위를 조정하여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를 촉진 하고자 한다”며 조례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현행 조례는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방안으로 ‘갱생’과 ‘교체’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하고 있으나, 현행 방식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에 수도관성능향상장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 수도관 내부 부식, 녹물출수 세대 및 수질기준이 수도법 제26조를 초과하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하도록 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대일 의원은 “도내 20년 이상 주택의 수는 33만8,704세대에 달하고, 옥내수도시설 정비수요는 나날이 늘어날 것이다”고 설명하며, “조례개정을 계기로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방식을 다양화하고, 도민들의 녹물 발생 등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불편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하게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2월 27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3월 12일(화)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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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2024-03-05
  • 김호석 안동시의원, 교통망 활용 방안 제안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적극적인 교통망 활용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통해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과 안동-도청간 직선도로 및 철도망 구축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중앙선 복선화, 안동-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교통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은 경북 북부권 중심지 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안동의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명품 스포츠시설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방문객 유치에 힘쓴다면 생활인구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안동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반다비체육관 건립, 패러글라이딩장 조성, 하아그린파크 야구장 조성, 탁구 전용 체육관 건립 등 신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연계하여 안동만의 특화된 관광컨텐츠를 개발한다면 지역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석 의원은 “지역소멸과 인구유출을 막고 구도심과 신도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동시의 행정력과 협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길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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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2024-02-22
  • 박왕규 달서구의원, 월성동 지하철 개통 절실
    박왕규 달서구의원이 월성동 지하철 노선 실설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달서구의회 박왕규의원(월성1동, 월성2동)은 14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하철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박 의원은 “도시미관 저해와 교통 혼잡 유발, 소음·진동 등의 문제를 저감하는 지하철 지하화 방식을 제안하면서, 서대구역에서 달서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을 신설하여 달빛철도 및 대구경북신공항철도와 연계하는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국토균형발전에 크게 기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구역에 대한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고 관내 신축 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유동 인구와 통행량 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지하철 노선 확충은 꼭 필요한 사안이다.”며 개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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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 하병문 의원, '유출지하수 활용' 으로 물순환 혁신 제안 ! "
          - 하병문 의원(북구 4)은 대구광역시 내 수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등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하고자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병문 대구시의원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면적에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1인당 강수량은 세계평균(22,096㎡/년)의 12%(2,705㎡/년)에 지나지 않아 사실상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대구를 비롯하여 많은 지자체에서는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터널 등 지하가 개발될 때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양질의 지하수인 유출지하수의 활용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지하수법」이 개정되어 유출지하수를 이용할 경우 지자체에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거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를 경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이에 하병문 의원은 유출지하수의 활용을 촉진시켜 수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물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유출지하수 이용자의 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코자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에는 유출지하수를 생활용수 중 소방용, 청소용, 조경용, 공사용, 화장실용, 공원용 또는 냉난방용 등의 용도로 이용 후 배출하는 경우에 한해 하수도 사용료 감면혜택을 제공하도록 했다.     하병문 의원은 “유출지하수가 양질의 수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활용되지 못하고 안타깝게 흘려보내고 있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유출지하수의 미래가치를 창출하여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도시의 물순환 체계에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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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4-01-29
  • 달서구의회,‘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달서구의회가 22일 1‘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론회는 김장관 의원이 주관했다     달서구의회는 1월 22일 1‘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 의원이 주관했으며 전문가 및 실무부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 ▲ 전문가, 관계부서, 주민 등 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해결 방안 모색 ▲ 소규모 공동주택 관련 사항,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유 등이다.   발제를 맡은 친절한 생활연구소 김도형 소장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활용해 발표하였으며, 토론과 질의․응답에 구의원,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장관 의원은 “달서구 주민의 약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공동주택으로 인해 층간 소음, 주차 분쟁,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간의 갈등과 분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공동주택이라는 공간을 소통과 협력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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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Ⅱ)
    2024-01-23
  • 이소림 대구시 북구의원 “이른둥이 운동발달 지원 사업”MOU 체결 주도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이소림(비례대표)의원은 미숙아(이른둥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MOU체결)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여성·다자녀·다둥이·미숙아 등에 대한 지원정책의 문제점과 현실적인 지원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소림 의원은 2023년 12월 29일 오후 2시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대구보건대학교병원-대구보건대학교-대구북구보건소 간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미숙아(이른둥이) 출생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미숙아 성장 과정에 필요한 지원 서비스가 부족하고 미숙아를 둔 부모가 아이의 성장발달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미숙아(이른둥이) 지원체계 마련 및 보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른둥이 운동발달 코칭 프로그램을 민-관-학이 협업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제안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대구 북구의회 복지보건위원회 김상혁 위원장과 대구보건대학교병원 강규헌 병원장,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대구북구보건소 이영숙 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업 계획수립 및 연계 협력 기반 마련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시설 및 인력 지원 협력 ▲사업의 적극적 안내 및 홍보 등이다.   이른둥이 운동 발달 코칭 프로그램은 2024년 1월부터 북구 관내 재활치료를 받지 않은 미숙아(이른둥이) 및 발달이 염려되는 만삭아를 대상으로 하며, 미숙아(이른둥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1:1 이른둥이 운동발달 평가 및 놀이위주 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함께 참석한 대구 북구의회 복지보건위원회 김상혁 위원장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미숙아(이른둥이)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하며, 복지보건위원회에서도 미숙아(이른둥이) 성장 발달 등에 대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힘을 보탰다.         ○ 이 의원은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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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김상혁 대구 북구의원, "침산1·2동 행정복지센터 노후화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김상혁 북구의원이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에 따른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북구의회 김상혁 의원(침산1․2․3동)은 12월22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침산1·2동 행정복지센터 노후화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침산1·2동 행정복지센터가 30년 넘는 장기간 사용에 따른 시설 노후화 및 건물 내·외부 균열, 주차면 부족 등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며 민원인과 직원의 복지및 안전 위험성을 알리고, 청사 보수 및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침산2동의 경우 시설 노후화뿐만 아니라 협소한 청사 공간, 문화 활동 장소 부족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1개뿐이고, 침산2동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을 열망하고 있지만, 장소 제한으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김 의원은 단순 민원처리 행정기능뿐만 아니라 행정·문화·체육·복지·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운영해나가는 현 트렌드에 발맞춰 침산동 행정복지센터의 변화를 위해 첫째, 청사 문제 점검 및 관리의 체계적 진행, 둘째, 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확보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셋째, 도시재생뉴딜사업, 생활SOC복합화사업, 특별교부세 지원 등 다각도의 접근을 강조했다.   끝으로 침산1·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져 명품 침산동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길 당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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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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