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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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추석 명절 앞두고 민생 氣살리기 행보
지방시대 09-28 16:06
이철우 도지사, K-관광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 참여
지방시대 09-21 10:54
밤방 수사트요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일행 경북도 방문
지방시대 09-21 10:10
이만규 의장, 지역특화경관 형성을 위한‘경관사업 국비지원 공모사업 신설’건의
의정종합/연구정책 09-19 10:06
김학홍 부지사, 산시성(陕西)·후난성(湖南) 방문... 경제 교류 활성화 추진
지방시대 09-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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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 취재팀 09-28 16:06

    이철우 도지사, 추석 명절 앞두고 민생 氣살리기 행보

    27일에는 예천 상설·중앙시장 상인 만남... 극한호우 피해 위로와 격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7일 예천 전통시장을 찾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일, 27일 양일간 포항 죽도시장과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민생 氣살리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첫날인 25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대표 수산물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동해안 경북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를 비롯한 돌미역, 다시마, 가자미, 고등어 등을 손수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죽도시장 회장단, 포항시장, 지역 도의원과 관내 수협장, 경북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장, 지역 공공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지역 인사 100여 명이 함께했다.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나가자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이후 지역 민심과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행사와 연계하여 죽도시장에서 경북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과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장 안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안전성 강화와 어업인 지원 등 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해 어민들은 청정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조업하고, 국민은 깨끗한 우리 동해 바다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올여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민들과 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완전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석은 폭우, 폭염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둥근 보름달처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며,    “올 추석은 정든 고향의 품에서 경북의 멋과 맛, 듬뿍 담으시고 가족 愛 고향 愛 만끽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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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 취재팀 09-25 10:21

    경북자치경찰위원회, 경북의 예비경찰…대학생 홍보대사와 미래 치안 구상!

     대학생 홍보대사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홍보대사(앰버서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홍보대사(앰버서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앰버서더 : 국가, 기업에서 유명인·전문가·대학생 등 각계각층 인사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홍보대사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의 대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앰버서더’는 대구경북권 7개 대학교의 총 23팀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 홍보 △자치경찰제 인지도 제고를 위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MZ의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경북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생 앰버서더 맞춤형 교육 등으로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경찰 홍보활동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열렸다.   자치경찰 분야 전문가 교육을 시작으로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의 홍보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교육 등 예비 경찰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간접적으로 경찰사무를 배우고, 경찰의 꿈을 한층 키우는 소중한 경험과 기회가 됐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해 대학생들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경북지역 치안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라!》는 주제로 치안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해 MZ세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앰버서더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안전한 경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도민이 공감하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정종합/연구정책더보기 +

  • 경북 북부권 취재팀 09-27 16:35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당선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포항3)은 2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포항3)은 2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어 전반기 박환희(서울시의회운영위원장)회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칠구 신임회장은 포항시의회 의원 및 6대 후반기, 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거쳐, 지난 11대 경상북도의회에 입성하여 현재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아우르는 경험과 의장 및 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 평가받고 있다.   이칠구 회장은 “먼저 17개 시도 운영위원장님들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첫 인사말을 건네며, 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감에 있어 “박환희 전반기 회장께서 추진해오던 사업들은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독립된 조직권·예산권 확보 및 정책지원관 확대 등 실제적인 조치들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하며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서도 17개 시도와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의원 2명당 1명씩 채용된 정책지원관이 현재 각 시도에서 여러 형태로 운영하고 있지만, 정책지원관 평가에 대한 부분은 아직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이를 위해 운영위원장협의회 차원에서 정책지원관에 대한 평가체계나 표준화된 매뉴얼을 개발하여 시도의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의회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의 협의로 1991년도에 출범하여 현재 제10대 협의회에 이르기까지 17개 시도의 공동 이해사안을 협의하고 공동안건을 도출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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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취재팀 09-19 09:21

    전경원 대구시의원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 건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보상금 인상 건의’   전경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수성구4)이 제안한 통장·이장·반장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보상금 인상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안안건으로 채택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통장·이장·반장은 지방 최일선 행정조직인 읍·면·동 단위에서 행정시책 홍보, 주민여론·건의사항 보고, 주민등록사항 확인, 민방위 통지서 송달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하면서 행정기관과 주민 간 의사소통의 통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통장·이장·반장의 업무량에 비해 활동비가 적어 일부 지역에서는 결원을 충원하지 못해 장기간 공석이거나 몇 곳을 겸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이장·반장의 활동보상은 2008년 제정된 이후 15년째 제자리 수준이다”며, “2019년 통장·이장의 기본수당 상한액이 월 300,000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통장·이장·반장의 처우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후보 시절 통장·이장·반장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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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 취재팀 09-27 16:29

    제6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울진 노음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1일 도의원으로 의정활동 체험기회 가져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9월 26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울진 노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9월 26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울진 노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 했다.   울진 노음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김원석 도의원(울진)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였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3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건의안에 대해 의장 및 의원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제안설명과 질의· 찬반토론 등을 거쳐 표결까지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음식 배달 용기 재사용”이라는 주제의 3분자유발언과“,“미아 방지를 위한 미아 찾기 전광판 설치 조례안”,“학교 운동장 모래의 오염도 측정 의무화 조례안”,“초등학교 등교시간연장에 관한 건의안”등 총 5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였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친구들이 작성한 안건에 대해 토론을 할 때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을 직접 듣고, 제안설명에 대한 찬성․반대․기권을 투표하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도의회에 와서 직접 도의원 체험을 해보니 너무 떨렸지만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아 영광이었고, 경북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석 의원은“오늘 1일 도의원으로 도의회 안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동일한 방법으로 조례를 만들어서 찬반토론을 하고 투표로서 의결도 해보고, 3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여러분들이 의정활동의 주인공이 되어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라며, “민주주의 절차와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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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 추석 명절 앞두고 민생 氣살리기 행보
    27일에는 예천 상설·중앙시장 상인 만남... 극한호우 피해 위로와 격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7일 예천 전통시장을 찾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일, 27일 양일간 포항 죽도시장과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민생 氣살리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첫날인 25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대표 수산물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동해안 경북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를 비롯한 돌미역, 다시마, 가자미, 고등어 등을 손수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죽도시장 회장단, 포항시장, 지역 도의원과 관내 수협장, 경북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장, 지역 공공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지역 인사 100여 명이 함께했다.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나가자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이후 지역 민심과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행사와 연계하여 죽도시장에서 경북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과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장 안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안전성 강화와 어업인 지원 등 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해 어민들은 청정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조업하고, 국민은 깨끗한 우리 동해 바다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올여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민들과 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완전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석은 폭우, 폭염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둥근 보름달처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며,    “올 추석은 정든 고향의 품에서 경북의 멋과 맛, 듬뿍 담으시고 가족 愛 고향 愛 만끽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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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태 의원,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해” 시정질의

      현재 공정률 35.6%, 또다시 공사 중단..영천시 그동안 어떤 대비책 세우고 있었나?   영천시의회 김선태 의원은 지난 20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하여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영천시의회 김선태 의원은 지난 20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하여 시정질의를 했다.   김선태 의원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20년 이상에 걸쳐 진행 중이며 여러 번 공사가 중단되었고, 현재는 35.6%의 공정률로 다시 중단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업 중단에 대한 책임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행사인 해당 정리조합이고, 조합 내 최대 지분 보유조합원은 영천시라고 지적하며 영천시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또한 올 4월 정기간담회에서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부지에 건립 예정이던 노인복지관 건립을 본 사업 미준공 시 승인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한의마을 쪽으로 부지를 변경 보고한 것은 영천시에서 이미 사업이 준공되지 못할 것을 인지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질의했다.   첫 번째, 영천시는 공사가 재개되었지만 준공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음에도 이렇게 공사가 다시 중단될 때까지 어떤 대비책을 세우고 있었는지를 물었다.   두 번째, 현재 미납된 기성금의 규모와 은행권에 담보로 잡혀 있는 부지는 전체 체비지 중 어느 정도의 규모와 비중인지와 향후 체비지를 매각하거나 체비지에 대해 추가 담보를 설정한다면 최대 어느 만큼 담보를 잡을 수 있는지 질의했다.   세 번째, 현재 공정률이 35.6%라며 이 사업이 준공되려면 앞으로 들어갈 비용과 시행대행사의 자금 조달 방안 및 현재 아파트 예정 부지가 매각되지 않을 시 대책 그리고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대한 영천시의 전반적인 전망과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최기문 시장은 지난 2022년 12월 실질적인 공사가 재개되어 순조롭게 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행사의 자금 부족으로 현재 공사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이고 또한 현재 조합으로부터 파악된 미지급 기성금은 18억 원 정도이며 은행권의 담보로 잡혀 있는 부지는 체비지 전체 면적으로 추가로 담보를 설정할 체비지는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사업이 준공되려면 총 200억 원 정도가 더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D업체의 시공참여 의향서를 조합에서 검토 중이며 10월 15일 조합총회에서 조합장과 임원진이 구성되면 협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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