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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농어촌청년정책세미나 울릉군에서 성료
      농어촌청년 정책 실태점검 및 대안마련을 위한 울릉군 청년 간담회 개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가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는 5월 18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실태점검, 청년정책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소속 도의원과 도청 청년정책과, 울릉군청 관련 부서, 울릉군 청년 12명 등이 참석하여 영남대 이희용 교수의 ‘울릉도, 그리고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울릉군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청취 등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 날 세미나에서 울릉군 청년들과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울릉군 청년들은 주거문제, 의료문제, 문화생활 인프라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회원인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울릉군 내 여러 청년단체가 있으나, 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연합청년단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지 청년과 유입청년의 간극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성환 의원(농수산위원회)은 “울릉군으로 귀농ㆍ귀촌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현지 주민과 잘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면서, “향후 울릉군에 정착하고 싶은 청년에게 먼저 울릉군에 정착한 청년들이 멘토가 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외부전문가 이희용 교수(영남대학교)는 “오늘 울릉군 청년들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겪고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에 관해 심도있는 연구를 수행할 때 제대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대표 남진복 의원은 “울릉군 지역에서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 되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농어촌청년 관련 신규정책을 발굴과 보건의료문제 해결방안 제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법ㆍ규제 완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농어촌청년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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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 동부권
    2023-05-22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경북형 경제교육 방안 제시 목표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는 17일 구미 인문학카페 더노크에서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내 초·중·고 학생에 대한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분석을 기반으로 경제교육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북형 경제교육 추진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되어, 3개월 동안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황두영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타 국가보다 높은 반면에 오히려 경제교육의 학습능력은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현재의 경제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는 높은데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 등은 매우 미흡한 면이 많아 향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별, 학령별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윤종호 의원은 “기획재정부의 2022년 경제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제이해력이 타 시·도와 비교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추가적으로 교사, 학부모 등 경제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학부모로부터 경제교육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북의 현황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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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5-18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유애정 센터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방향과 미래’에 대해 설명   신효광 위원장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의회 차원 적극 힘쓰겠다.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대상자 기준 ▲ 서비스 현황 ▲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체 도민에게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언했다.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돌봄 관련 사무가 다원화되어있어 전달체계 일원화가 필요하고,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돌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지원 사무관(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은 “경상북도의회에서 통합돌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성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시,군에 과 단위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며, 전담조직에는 최소 2개 팀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정미 과장(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은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의성군을 필두로 경북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모형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통합돌봄정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 하루빨리 도입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면서,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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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5-11
  • 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도의회·시군의회 입법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경북도의회가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들이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4월 6일부터 7)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각 지방의회에서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청한 특강을 열었으며, 또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방의회 입법정책의 전문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자치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한글맞춤법과 법령기준”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 직무특강은 경북도내 시·군 의회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지방의회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날 직무특강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의회 정창명 입법정책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이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유익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최종적으로 우리 경북도민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 입법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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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4-10
  • 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현안연구과제 ‘꿀벌바이러스’, ‘항공물류지원체계구축’ 심의    경북도의회가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월 31일(금)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번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가 제안한 ‘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와 통합신공항배후경제권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가 제안한 ‘반도체․항공․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심의위원의 논의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규탁 의원은 경북이 직면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 연구과제로 제안된 만큼 도의회 차원의 대안과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연구결과가 도정과 의정활동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연구과정에서 수행기관과 연구단체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연구과제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경북도정과 도민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의결된 2개의 연구과제는 착수보고회 등을 거쳐 7월경 연구를 마무리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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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4-04
  •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시군 경계지역 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연계 협력사업 발굴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가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소개,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도 경계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23개 시군 담당자에게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필요성, 우수사례, 부진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대표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요 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등이 부족하여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도 경계지역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경계지역 도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경계지역 간 보이지 않는 갈등요인을 해결하고, 도 예산 투입을 통한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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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3-27

실시간 연구/세미나/토론회 기사

  •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농어촌청년정책세미나 울릉군에서 성료
      농어촌청년 정책 실태점검 및 대안마련을 위한 울릉군 청년 간담회 개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가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는 5월 18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실태점검, 청년정책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소속 도의원과 도청 청년정책과, 울릉군청 관련 부서, 울릉군 청년 12명 등이 참석하여 영남대 이희용 교수의 ‘울릉도, 그리고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울릉군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청취 등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 날 세미나에서 울릉군 청년들과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울릉군 청년들은 주거문제, 의료문제, 문화생활 인프라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회원인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울릉군 내 여러 청년단체가 있으나, 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연합청년단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지 청년과 유입청년의 간극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성환 의원(농수산위원회)은 “울릉군으로 귀농ㆍ귀촌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현지 주민과 잘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면서, “향후 울릉군에 정착하고 싶은 청년에게 먼저 울릉군에 정착한 청년들이 멘토가 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외부전문가 이희용 교수(영남대학교)는 “오늘 울릉군 청년들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겪고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에 관해 심도있는 연구를 수행할 때 제대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대표 남진복 의원은 “울릉군 지역에서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 되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농어촌청년 관련 신규정책을 발굴과 보건의료문제 해결방안 제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법ㆍ규제 완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농어촌청년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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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3-05-22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경북형 경제교육 방안 제시 목표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는 17일 구미 인문학카페 더노크에서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내 초·중·고 학생에 대한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분석을 기반으로 경제교육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북형 경제교육 추진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되어, 3개월 동안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황두영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타 국가보다 높은 반면에 오히려 경제교육의 학습능력은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현재의 경제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는 높은데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 등은 매우 미흡한 면이 많아 향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별, 학령별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윤종호 의원은 “기획재정부의 2022년 경제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제이해력이 타 시·도와 비교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추가적으로 교사, 학부모 등 경제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학부모로부터 경제교육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북의 현황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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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5-18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유애정 센터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방향과 미래’에 대해 설명   신효광 위원장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의회 차원 적극 힘쓰겠다.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대상자 기준 ▲ 서비스 현황 ▲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체 도민에게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언했다.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돌봄 관련 사무가 다원화되어있어 전달체계 일원화가 필요하고,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돌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지원 사무관(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은 “경상북도의회에서 통합돌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성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시,군에 과 단위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며, 전담조직에는 최소 2개 팀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정미 과장(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은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의성군을 필두로 경북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모형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통합돌봄정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 하루빨리 도입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면서,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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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도의회·시군의회 입법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경북도의회가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들이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4월 6일부터 7)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각 지방의회에서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청한 특강을 열었으며, 또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방의회 입법정책의 전문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자치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한글맞춤법과 법령기준”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 직무특강은 경북도내 시·군 의회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지방의회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날 직무특강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의회 정창명 입법정책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이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유익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최종적으로 우리 경북도민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 입법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의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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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4-10
  • 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현안연구과제 ‘꿀벌바이러스’, ‘항공물류지원체계구축’ 심의    경북도의회가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월 31일(금)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번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가 제안한 ‘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와 통합신공항배후경제권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가 제안한 ‘반도체․항공․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심의위원의 논의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규탁 의원은 경북이 직면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 연구과제로 제안된 만큼 도의회 차원의 대안과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연구결과가 도정과 의정활동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연구과정에서 수행기관과 연구단체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연구과제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경북도정과 도민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의결된 2개의 연구과제는 착수보고회 등을 거쳐 7월경 연구를 마무리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 의정종합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4-04
  •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시군 경계지역 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연계 협력사업 발굴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가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소개,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도 경계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23개 시군 담당자에게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필요성, 우수사례, 부진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대표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요 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등이 부족하여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도 경계지역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경계지역 도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경계지역 간 보이지 않는 갈등요인을 해결하고, 도 예산 투입을 통한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의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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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3-27
  • 경상북도의회, 제8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 교육    경북도의회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을 강연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월 22일 제338회 제2차 본회의 폐회 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을 강연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자치법규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례안 입안에서부터 검토 ․ 분석 등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직무교육으로 마련됐다.   초청 강사인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소장은 현재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자치입법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조례입안 심사의 명쾌한 해법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도의원과 직원들의 지방의회 핵심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의정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의원 직무역량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경상북도 의회가 자치입법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도민의 신뢰를 받는 열린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의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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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03-24
  •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할 지역형 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필요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가 14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대표 이선희 의원, 청도)는 14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의 대표인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회원과 의회 상임위원회 직원, 道집행부 소관부서, 외부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용역의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지역형 콘텐츠의 활용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활성화 전략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의 다양한 지역별 콘텐츠의 적극적인 활용방안과 지역별 브랜딩 방안 등을 마련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관련된 조례 제정 등 입법적 기초 검토가 요구됨에 따라 이선희 의원의 주도로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됐고, 4개월에 걸쳐 연구가 추진됐다. 본 용역을 수행한 ㈜현리서치앤컨설팅(대표 조재근)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청년인구 유입 사례와 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활성화의 국내외 우수 사례를 제시하고, 경북형 콘텐츠 활성화 추진전략으로 4대 전략 방향과 8대 대표 과제를 제언했다.   4대 전략방향 8대 대표과제 매력있는 지역관광 콘텐츠 발굴 및 개발 물리적․심리적 접근성 개선 인적․물적 민간부문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관광인프라 구축 경북 대표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 해외 관광객 대상 특화 프로그램 개발 빅데이터․AI기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추천 도농연계형 관광 및 정착지원 사업 추진 관광지원기관 및 관광 지원 민간기업 유치 기회발전특구연계 경북특화 관광단지조성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통합지역마케팅 전략 추진 1만 경북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   최종보고에 대한 토론에서 강만수 의원(성주)은 “지역의 콘텐츠 개발과 지원을 통해 전입된 청년이 지원사업의 종료 후 다시 지역을 떠나는 상황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김대진 의원(안동)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영역과의 결합을 통한 지역 콘텐츠 연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라고 정책적 견해를 제시했다. 또한 최병근 의원(김천)은 “김천과 같이 다른 시․도와의 접경 지역에서는 지역 간 협력과 경쟁의 상황 속에서 콘텐츠 선점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도 차원의 공동 지역 콘텐츠 개발 등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선희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경북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자원을 잘 활용하고,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별 콘텐츠의 차별화와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사업들을 사례 중심으로 고민하고 실현가능성을 현장 중심으로 꼼꼼하게 살펴, 향후 지역형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이 될 수 있도록 로컬크리에이터육성 관련 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는 경북의 콘텐츠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지역의 맞춤형 콘텐츠 정책을 연구하고자 결성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서, 이선희 대표의원과 강만수, 김대진, 조용진, 최병근, 황명강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 의정종합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3-16
  • 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가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대표의원 윤종호)는 지난 9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는 △ 지역경제교육의 기초 개념 발굴 △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례조사와 진로탐색 연계전략 수립 △ 경북형 지역 경제교육 프로그램 제안 및 정책제언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사회변화와 교육변화의 여건을 고려하여 경북도내 청년층의 인구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의와 지역경제 가치를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경제 기반 체험형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또한 향후 지역경제교육 지도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하여 지역경제 기반 진로체험활동의 지원체계와 진로교육의 개선, 진로지도를 위한 교사역량 강화 및 전문 강사 양성 등 진로지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정책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윤종호 대표의원은 “경북이 겪고 있는 인구감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지역 청소년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연계는 무엇보다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연구의 결과를 조금 더 심도 있게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미래교육연구회는 경상북도의회 수시 연구단체로서 윤종호(구미6), 권광택(안동2), 박채아(경산3), 정한석(칠곡1), 차주식(경산1), 조용진(김천3), 손희권(포항9)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북지역 내 교육현안문제에 대한 “백년지대계”를 내다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 의정종합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2-24
  • 경북도의회,“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ESG 경영 도입은 필수적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가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 포항)는 17일 (재)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우선 도내 기업의 ESG 경영현황 분석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고 핵심 이행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됐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경주대학교 이창언 교수는 경상북도 ESG 행정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ESG-SDG지원센터 설립과 산하기관 협력체제 구축을 제안했고, 공공분야에 대한 ESG 평가 및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회 대표인 연규식 의원은 “경상북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행정을 비롯한 공공부문 전반에 걸쳐 ESG경영의 도입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ESG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제도적 개선대책 마련은 물론이고, 민․관 거버넌스 행정을 적극 도입하여 다양한 지원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하는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회’는 경상북도 내 지역 현안 연구를 위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연규식(포항4), 배진석(경주1), 서석영(포항6), 이동업(포항7), 정경민(비례), 차주식(경산1), 최덕규(경주2)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상북도의 ESG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대안 마련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 의정종합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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