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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8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 교육 경북도의회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을 강연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월 22일 제338회 제2차 본회의 폐회 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을 강연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자치법규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례안 입안에서부터 검토 ․ 분석 등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직무교육으로 마련됐다. 초청 강사인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소장은 현재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자치입법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조례입안 심사의 명쾌한 해법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도의원과 직원들의 지방의회 핵심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의정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의원 직무역량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경상북도 의회가 자치입법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도민의 신뢰를 받는 열린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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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 역량 강화 방안 제시 경북도의회가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정책담당관, 입법정책 관계 공무원, 道정책기획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고 입법정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전익조)은 17개 시·도의 입법정책기구의 업무 및 기능, 조직, 인력 등에 대해 비교 분석 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정책담당관실 조직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와 인사권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입법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설계, 의정활동 지원 및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운영·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 후 우수운영사례 분석, 외부전문가 자문 등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6월 중 최종 보고회로 점검을 마무리한 후 연구성과물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이상관 입법정책담당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의 변화된 환경에 맞춰 입법정책관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법제심사 등 입법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이번 용역의 결과물은 아주 중요하다”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 창출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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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중·수성·달서구 사용 많아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총 사용금액 3,100억원의 55%인 1,700억원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에서 사용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3개소에서 행복페이의 절반 이상(53%) 사용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지역 상품권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 3개 지역에서 집중 소비되고 있고, 사용처 역시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정미래포럼‘ 소속 임태상 의원은 강성환, 박우근, 이태손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연구 용역 결과 지역상품권의 특정 지역 쏠림 사용이 심하고, 사용처도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 결과에 대해 임태상 의원은 “대구행복페이가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상품권의 권역 내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사용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지역화폐는 할인발행, 전자상품권 발행 등으로 인해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이어서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있다”며, “지역화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북 시·군지역(경산, 칠곡, 성주 등)과 협력하고 대구의 각 구·군에서도 지역상품권을 발행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 자치단체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태상 의원은 “2021년 약 1조원의 행복페이를 사용할 경우 경제성장율 개선 효과는 2018년 명목 기준으로 도소매업 9.4%, 문화서비스업 4.9% 등 전체적으로 대구 경제 성장율의 1.47% 개선 효과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이를 감안할 때, 지역화폐 활성화가 향후 경제정책의 주요 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태상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향 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대구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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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2021년도 정기총회」개최
2021년 우수 의원연구단체 선정 및 2022년 연구활동 계획 심의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오세혁 의원)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1년도 도의회 정책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연구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인 환동해권발전연구회(대표 이칠구 의원)와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연구회(대표 임미애 의원), 지구촌새마을연구회(대표 박영서 의원) 등 3개 단체의 올 한해 활동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환동해권발전연구회’와 ‘지구촌새마을연구회’를 ‘2021년 경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하였다.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된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올 한해 동해안권 5개 시군의 해양관광자원의 활용과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히, 코로나시대에 맞는 비대면방식으로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통해 경북 동해안권 해양수산관광분야의 협력방안 모색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한 중장기 미래 비전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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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상북도 아동주거권 보장」정책토론회 개최
아이들에게 ‘집다운 집으로’, 주거는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 국민의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 경북아동옹호센터)과 공동으로‘경상북도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배진석 의원은 우리나라는 UN아동권리협약 가입국으로서 양질의 주거환경 등 아동이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하여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야할 책무가 있다며, 취약계층아동의 주거빈곤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아동주거빈곤 정책 현황과 과제’, ‘경상북도 아동주거빈곤 실태’라는 주제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과 강병덕 한동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고,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발제를 맡은 최은영 한국도시연구 소장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아동우선주거정책의 도입, 주거바우처 신설, 최저주거기본의 강행규정화, 주거빈곤 밀집지역에 아동생활시설설치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발제를 맡은 강병덕 교수는 경상북도의 아동주거빈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현황과 대안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서는 배진석 의원이 좌장을, 김성진 경북도의원, 김영희 경북도 건축기획팀장, 이정하 경북도 아동복지팀장, 문희영 어린이재단 경북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경상북도 아동주거권보장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로 나선 김성진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경북지역 아동주거빈곤실태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거복지센터 설치 등 아동에게 쾌적한 삶의 공간이 마련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배진석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한 만큼, 도내 아동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다”며, “이제는 제대로 된 정책수립과 실천을 통해 아동 주거빈곤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 강조하였다. 아울러“주거빈곤 아동만의 문제가 아닌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들의 문제인만큼 주거복지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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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인력 육성정책 수립방안 정책토론회 』 개최
경북도 스마트해양수산업 전문인력 육성 방안 수립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칠구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2월 3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인력 육성정책 수립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첨단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해양수산업이 점차적으로 스마트화 되어짐에 따라 스마트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칠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혁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인력 육성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상철 부경대학교 교수, 유선철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구자룡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 박성환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과장이 지정토론으로 참여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스마트 해양수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현장실습 및 인턴십이 체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고, 산업현장·교육기관 등이 연계하여 첨단 신산업 R&D를 선도 하고 인재 양성 및 초기생산기업 확보, 국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을 발족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및 산업 발전 지원 정책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 제정과 이를 토대로 미래 스마트 해양수산업 중장기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 정책 계획이 추진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해양수산업이 자연 의존적인 전통적 방식에서 첨단 산업화로 변화가 진행 중이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마트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인재 양성 및 산학연 협력 기반 마련은 매우 기본적인 부분이라며, 이를 통해 해양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칠구 의원은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수산업이 점차 규모화, 현대화, 첨단화 되는 등 해양수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경상북도가 스마트 해양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스마트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정책 설계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재 침체된 지역 수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북부권 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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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농어촌청년정책세미나 울릉군에서 성료
- 농어촌청년 정책 실태점검 및 대안마련을 위한 울릉군 청년 간담회 개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가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는 5월 18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실태점검, 청년정책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소속 도의원과 도청 청년정책과, 울릉군청 관련 부서, 울릉군 청년 12명 등이 참석하여 영남대 이희용 교수의 ‘울릉도, 그리고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울릉군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청취 등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 날 세미나에서 울릉군 청년들과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울릉군 청년들은 주거문제, 의료문제, 문화생활 인프라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회원인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울릉군 내 여러 청년단체가 있으나, 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연합청년단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지 청년과 유입청년의 간극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성환 의원(농수산위원회)은 “울릉군으로 귀농ㆍ귀촌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현지 주민과 잘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면서, “향후 울릉군에 정착하고 싶은 청년에게 먼저 울릉군에 정착한 청년들이 멘토가 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외부전문가 이희용 교수(영남대학교)는 “오늘 울릉군 청년들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겪고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에 관해 심도있는 연구를 수행할 때 제대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대표 남진복 의원은 “울릉군 지역에서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 되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농어촌청년 관련 신규정책을 발굴과 보건의료문제 해결방안 제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법ㆍ규제 완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농어촌청년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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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농어촌청년정책세미나 울릉군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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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경북형 경제교육 방안 제시 목표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는 17일 구미 인문학카페 더노크에서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내 초·중·고 학생에 대한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분석을 기반으로 경제교육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북형 경제교육 추진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되어, 3개월 동안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황두영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타 국가보다 높은 반면에 오히려 경제교육의 학습능력은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현재의 경제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는 높은데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 등은 매우 미흡한 면이 많아 향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별, 학령별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윤종호 의원은 “기획재정부의 2022년 경제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제이해력이 타 시·도와 비교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추가적으로 교사, 학부모 등 경제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학부모로부터 경제교육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북의 현황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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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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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유애정 센터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방향과 미래’에 대해 설명 신효광 위원장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의회 차원 적극 힘쓰겠다.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대상자 기준 ▲ 서비스 현황 ▲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체 도민에게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언했다.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돌봄 관련 사무가 다원화되어있어 전달체계 일원화가 필요하고,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돌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지원 사무관(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은 “경상북도의회에서 통합돌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성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시,군에 과 단위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며, 전담조직에는 최소 2개 팀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정미 과장(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은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의성군을 필두로 경북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모형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통합돌봄정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 하루빨리 도입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면서,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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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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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도의회·시군의회 입법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경북도의회가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들이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4월 6일부터 7)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각 지방의회에서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청한 특강을 열었으며, 또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방의회 입법정책의 전문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자치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한글맞춤법과 법령기준”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 직무특강은 경북도내 시·군 의회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지방의회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날 직무특강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의회 정창명 입법정책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이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유익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최종적으로 우리 경북도민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 입법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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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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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 현안연구과제 ‘꿀벌바이러스’, ‘항공물류지원체계구축’ 심의 경북도의회가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월 31일(금)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번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가 제안한 ‘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와 통합신공항배후경제권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가 제안한 ‘반도체․항공․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심의위원의 논의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규탁 의원은 경북이 직면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 연구과제로 제안된 만큼 도의회 차원의 대안과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연구결과가 도정과 의정활동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연구과정에서 수행기관과 연구단체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연구과제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경북도정과 도민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의결된 2개의 연구과제는 착수보고회 등을 거쳐 7월경 연구를 마무리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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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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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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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시군 경계지역 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연계 협력사업 발굴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가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소개,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도 경계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23개 시군 담당자에게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필요성, 우수사례, 부진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대표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요 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등이 부족하여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도 경계지역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경계지역 도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경계지역 간 보이지 않는 갈등요인을 해결하고, 도 예산 투입을 통한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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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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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시군 경계지역 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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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농어촌청년정책세미나 울릉군에서 성료
- 농어촌청년 정책 실태점검 및 대안마련을 위한 울릉군 청년 간담회 개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가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는 5월 18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실태점검, 청년정책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소속 도의원과 도청 청년정책과, 울릉군청 관련 부서, 울릉군 청년 12명 등이 참석하여 영남대 이희용 교수의 ‘울릉도, 그리고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울릉군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청취 등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 날 세미나에서 울릉군 청년들과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울릉군 청년들은 주거문제, 의료문제, 문화생활 인프라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회원인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울릉군 내 여러 청년단체가 있으나, 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연합청년단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지 청년과 유입청년의 간극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성환 의원(농수산위원회)은 “울릉군으로 귀농ㆍ귀촌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현지 주민과 잘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면서, “향후 울릉군에 정착하고 싶은 청년에게 먼저 울릉군에 정착한 청년들이 멘토가 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외부전문가 이희용 교수(영남대학교)는 “오늘 울릉군 청년들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겪고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에 관해 심도있는 연구를 수행할 때 제대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대표 남진복 의원은 “울릉군 지역에서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 되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농어촌청년 관련 신규정책을 발굴과 보건의료문제 해결방안 제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법ㆍ규제 완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농어촌청년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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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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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농어촌청년정책세미나 울릉군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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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경북형 경제교육 방안 제시 목표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는 17일 구미 인문학카페 더노크에서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내 초·중·고 학생에 대한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분석을 기반으로 경제교육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북형 경제교육 추진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되어, 3개월 동안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황두영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타 국가보다 높은 반면에 오히려 경제교육의 학습능력은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현재의 경제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는 높은데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 등은 매우 미흡한 면이 많아 향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별, 학령별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윤종호 의원은 “기획재정부의 2022년 경제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제이해력이 타 시·도와 비교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추가적으로 교사, 학부모 등 경제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학부모로부터 경제교육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북의 현황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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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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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유애정 센터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방향과 미래’에 대해 설명 신효광 위원장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의회 차원 적극 힘쓰겠다.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대상자 기준 ▲ 서비스 현황 ▲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체 도민에게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언했다.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돌봄 관련 사무가 다원화되어있어 전달체계 일원화가 필요하고,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돌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지원 사무관(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은 “경상북도의회에서 통합돌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성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시,군에 과 단위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며, 전담조직에는 최소 2개 팀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정미 과장(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은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의성군을 필두로 경북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모형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통합돌봄정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 하루빨리 도입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면서,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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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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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도의회·시군의회 입법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경북도의회가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들이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4월 6일부터 7)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각 지방의회에서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청한 특강을 열었으며, 또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방의회 입법정책의 전문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자치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한글맞춤법과 법령기준”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 직무특강은 경북도내 시·군 의회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지방의회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날 직무특강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의회 정창명 입법정책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이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유익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최종적으로 우리 경북도민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 입법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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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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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 현안연구과제 ‘꿀벌바이러스’, ‘항공물류지원체계구축’ 심의 경북도의회가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월 31일(금)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번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가 제안한 ‘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와 통합신공항배후경제권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가 제안한 ‘반도체․항공․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심의위원의 논의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규탁 의원은 경북이 직면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 연구과제로 제안된 만큼 도의회 차원의 대안과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연구결과가 도정과 의정활동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연구과정에서 수행기관과 연구단체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연구과제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경북도정과 도민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의결된 2개의 연구과제는 착수보고회 등을 거쳐 7월경 연구를 마무리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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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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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시군 경계지역 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연계 협력사업 발굴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가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소개,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되었으며, 도 경계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23개 시군 담당자에게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필요성, 우수사례, 부진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대표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요 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등이 부족하여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도 경계지역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경계지역 도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경계지역 간 보이지 않는 갈등요인을 해결하고, 도 예산 투입을 통한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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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시군 경계지역 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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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8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 교육 경북도의회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을 강연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3월 22일 제338회 제2차 본회의 폐회 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을 강연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자치법규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례안 입안에서부터 검토 ․ 분석 등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직무교육으로 마련됐다. 초청 강사인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소장은 현재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자치입법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조례입안 심사의 명쾌한 해법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도의원과 직원들의 지방의회 핵심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의정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의원 직무역량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경상북도 의회가 자치입법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도민의 신뢰를 받는 열린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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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8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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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할 지역형 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필요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가 14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대표 이선희 의원, 청도)는 14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의 대표인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회원과 의회 상임위원회 직원, 道집행부 소관부서, 외부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용역의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지역형 콘텐츠의 활용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활성화 전략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의 다양한 지역별 콘텐츠의 적극적인 활용방안과 지역별 브랜딩 방안 등을 마련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관련된 조례 제정 등 입법적 기초 검토가 요구됨에 따라 이선희 의원의 주도로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됐고, 4개월에 걸쳐 연구가 추진됐다. 본 용역을 수행한 ㈜현리서치앤컨설팅(대표 조재근)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청년인구 유입 사례와 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활성화의 국내외 우수 사례를 제시하고, 경북형 콘텐츠 활성화 추진전략으로 4대 전략 방향과 8대 대표 과제를 제언했다. 4대 전략방향 8대 대표과제 매력있는 지역관광 콘텐츠 발굴 및 개발 물리적․심리적 접근성 개선 인적․물적 민간부문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관광인프라 구축 경북 대표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 해외 관광객 대상 특화 프로그램 개발 빅데이터․AI기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추천 도농연계형 관광 및 정착지원 사업 추진 관광지원기관 및 관광 지원 민간기업 유치 기회발전특구연계 경북특화 관광단지조성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통합지역마케팅 전략 추진 1만 경북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 최종보고에 대한 토론에서 강만수 의원(성주)은 “지역의 콘텐츠 개발과 지원을 통해 전입된 청년이 지원사업의 종료 후 다시 지역을 떠나는 상황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김대진 의원(안동)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영역과의 결합을 통한 지역 콘텐츠 연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라고 정책적 견해를 제시했다. 또한 최병근 의원(김천)은 “김천과 같이 다른 시․도와의 접경 지역에서는 지역 간 협력과 경쟁의 상황 속에서 콘텐츠 선점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도 차원의 공동 지역 콘텐츠 개발 등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선희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경북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자원을 잘 활용하고,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별 콘텐츠의 차별화와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사업들을 사례 중심으로 고민하고 실현가능성을 현장 중심으로 꼼꼼하게 살펴, 향후 지역형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이 될 수 있도록 로컬크리에이터육성 관련 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는 경북의 콘텐츠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지역의 맞춤형 콘텐츠 정책을 연구하고자 결성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서, 이선희 대표의원과 강만수, 김대진, 조용진, 최병근, 황명강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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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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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가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대표의원 윤종호)는 지난 9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는 △ 지역경제교육의 기초 개념 발굴 △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례조사와 진로탐색 연계전략 수립 △ 경북형 지역 경제교육 프로그램 제안 및 정책제언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사회변화와 교육변화의 여건을 고려하여 경북도내 청년층의 인구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의와 지역경제 가치를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경제 기반 체험형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또한 향후 지역경제교육 지도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하여 지역경제 기반 진로체험활동의 지원체계와 진로교육의 개선, 진로지도를 위한 교사역량 강화 및 전문 강사 양성 등 진로지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정책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윤종호 대표의원은 “경북이 겪고 있는 인구감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지역 청소년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연계는 무엇보다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연구의 결과를 조금 더 심도 있게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미래교육연구회는 경상북도의회 수시 연구단체로서 윤종호(구미6), 권광택(안동2), 박채아(경산3), 정한석(칠곡1), 차주식(경산1), 조용진(김천3), 손희권(포항9)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북지역 내 교육현안문제에 대한 “백년지대계”를 내다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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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미래교육연구회, 청소년 지역경제 교육과 진로탐색 연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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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ESG 경영 도입은 필수적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가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 포항)는 17일 (재)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우선 도내 기업의 ESG 경영현황 분석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고 핵심 이행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됐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경주대학교 이창언 교수는 경상북도 ESG 행정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ESG-SDG지원센터 설립과 산하기관 협력체제 구축을 제안했고, 공공분야에 대한 ESG 평가 및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회 대표인 연규식 의원은 “경상북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행정을 비롯한 공공부문 전반에 걸쳐 ESG경영의 도입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ESG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제도적 개선대책 마련은 물론이고, 민․관 거버넌스 행정을 적극 도입하여 다양한 지원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하는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회’는 경상북도 내 지역 현안 연구를 위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연규식(포항4), 배진석(경주1), 서석영(포항6), 이동업(포항7), 정경민(비례), 차주식(경산1), 최덕규(경주2)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상북도의 ESG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대안 마련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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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