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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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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건설현장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공사, 기준미달 시공에도 사용승인 무사통과, 행정비판

 

감리결과보고서의 철저한 검토 및 시공상태 점검 등 대구시의 각 구·군의 책임행정 촉구

 

허시영 의원(5분 자유발언).JPG
허시영 대구시의원이 아파트 건설공사에서의 홈네트워크 공사에 대한 기술기준 미달 문제를 지적하고 대구시와 구·군의 철저한 점검 등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은 7월 19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아파트 건설공사에서의 홈네트워크 공사에 대한 기술기준 미달 문제를 지적하고 대구시와 구·군의 철저한 점검 등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허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아파트에 설치되는 홈네트워크공사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설치 및 기술기준」을 반드시 준수하여 시공되어야 하지만, 관내 거의 모든 건설사들이 ‘기술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시민들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허 의원은 지능형 홈네트워크의 부실시공으로 “첫째, 분양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홈네트워크 기기들의 미시공 또는 오시공으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적 피해, 둘째,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각 세대의 월패드까지 해킹됨에 따라 무방비로 사생활이 노출되는 피해, 셋째 디지털 도어락 교체 시 기존 시스템과의 상호연동성 미확보로 인한 추가 비용발생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 의원은 이러한 기술기준 미달제품 시공에 대해 대구시와 구·군 담당공무원들의 안일한 탁상행정과 책임전가를 원인으로 지적하고, ‘사업승인설계도서’에서부터 ‘감리결과보고서’에 이르기까지 아파트 공사의 전 과정에서 행정이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시영 의원은 “이 문제가 불거진 후 수년간 국정감사와 언론을 통해서 지적만 하고 있던 동안 행정적 부담은 고스란히 현 정부와 지자체가 떠안게 되어 버렸고, 결국 피해는 시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제부터라도 시민 중심의 책임있는 행정으로 홈네트워크공사의 위법을 근절시키고 이전 정부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온 문제를 조속히 개선해 시민들의 더 큰 피해를 막아야 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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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영 대구시의원, 아파트 홈네트워크 공사 철저한 점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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