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황재철 도의원,‘2023 경북사과 홍보전’참여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 홍보
소비자 대상으로 최고 품질의 명품 경북 사과 우수성 홍보 등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상주 1, 국민의 힘)과 황재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영덕군, 무소속)은 11월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내빈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6일~11월 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 명품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경북사과 명품관’,‘사과 이야기관’,‘경북 관내 14개 시군의 사과 홍보·판매관 등 경북 사과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관 운영과 대규모 특별 판매행사, 그리고‘KBS 6시 내고향 생방송’,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수확시에 사과꼭지를 제거하지 않아 생산자에게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진‘꼭지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11월 7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황재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서울시장, 경북도내 사과 주산지 14개 시장·군수, 재경 출향인사, 사과 농가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영숙 의원은 “이번‘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경북 사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2만여 사과 재배 농가의 현장 의견들이 경북도 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경북의 사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