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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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 달서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관내 유관기관 방문
      달서구의회 의장단이 달서소방서를 방문,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은 7월 21, 22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문제를 청취하고 논의했다.   이번 지역 유관기관 방문에는 김해철 의장과 박정환 운영위원장, 서민우 기획행정위원장,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 강한곤 경제도시위원장이 참석을 했다.   7월 21일 11시에 달서소방서를 방문하여 도심 산불대응책 등 당면현안을 논의하였고, 7월 22일에는 10시에 달서경찰서를 방문하여 지역 치안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어서 11시에 푸른방송국을 방문하여 날로 증대되는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해철 의장은 “우리 24명의 달서구 의원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55만 달서구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임할 것이며,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민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우리 의회 역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의장단은 7월 27일 성서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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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달성군
    2022-07-23
  • 대구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라언덕’ 최종보고회 개최
      향촌동‧북성로 지역브랜딩 구축 방안 제시     대구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라언덕(회장 권경숙)’은 지난 21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향촌동‧북성로 지역브랜딩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 활동은 중구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으나 최근 주변 지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있는 향촌동‧북성로에 대하여 유‧무형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지난 5월부터 8개월간 진행되었다.   의원연구단체 ‘청라언덕’은 최종보고회를 통하여 연구 방법으로 향촌동‧북성로 실태조사,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실증조사, 기존 추진사업 분석 그리고 다른 시도 사례 검토 등을 활용하였으며, 연구 결과 단기적으로는 고보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제공, 장기적으로는 가상현실(VR‧AR)을 통한 역사문화자산 복원 및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단체 회장 권경숙 의장은 “의원들의 이번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중구청에서 향촌동과 북성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해줄 것을 바란다. 우리 중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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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의회(Ⅱ)
    • 수성구/중구
    2022-01-01

실시간 구청/의회(Ⅱ) 기사

  • 남현주 달서구의원, 區에 맨발 산책길 조성 및 세족시설 설치 요구
    남현주 달서구의원       남현주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은 제295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걷기 코스 신설 및 세족시설 설치를 촉구했다.   남의원은 “맨발 걷기는 스트레스 감소, 통증완화, 정서안정, 혈액순환 촉진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해외에서는 맨발걷기를 어싱(earthing)이라고 해서 지구표면과 우리 몸을 연결해 맨발로 흙을 밟으면 좋은 기운을 나누어 건강해진다고 알려져 있다”며, “현재 달서구 주민들은 세족시설이 없는 산책로 흙길을 불편함을 감수하고 걷고 있어,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안사항으로는 ▲도원근린공원과 도원중·고등학교 부근 산책로 야자매트를 걷어 내고 맨발산책로 조성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 마련 ▲맨발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남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은 자연이 가진 치유력과 건강한 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는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정책을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 경주시 황성공원, 대구 북구 침산공원 건강백세길, 대구 남구 등 여러 지역에서 맨발걷기에 주목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있는 우리 달서구에서도 한발 짝 더 나아가 달서구민의 건강을 위해 맨발 산책길을 조성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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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달성군
    2023-03-25
  • 달서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달서구의회 전경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3월 14일 「제29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다.   먼저, 5분자유발언은 김장관 의원, 서민우 의원, 김기열 의원, 박왕규 의원, 권숙자 의원, 박종길 의원이 발언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부의안건 다섯 건과 휴회의 건을 의결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23일 10시에 개의하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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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의회(Ⅱ)
    • 달서구/달성군
    2023-03-14
  • 달서구의회, 대구 고양이를 사랑하는 캣맘과 캣대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대구 고양이를 사랑하는 캣맘과 캣대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대구 고양이를 사랑하는 캣맘과 캣대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월 28일 14시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임미연 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동물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주민, 전문가, 실무부서 간의 토론을 통해 캣맘(캣대디)의 건강관리 방법 등을 모색하고, 반려동물 가정에서 강아지와 고양이의 합사 및 동물복지 정책 발굴 등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캣맘(캣대디)의 건강관리 방법, 갈등문제 및 해결방안 모색 ▲ 반려동물 가정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 강아지와 고양이의 합사 ▲ 동물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캣맘(캣대디)의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동물복지 정책 발굴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구의원(임미연, 최홍린, 서보영 의원)과 관련 전문가(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원장), 관계 공무원(달서구 경제지원과장, 동물관리팀장 등), 지역캣맘(캣대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대해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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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달성군
    2023-03-04
  • 수성구의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구 수성구의회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2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3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장은 요즘 공공요금을 포함한 물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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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중구
    2023-02-25
  •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 토론회 개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여섯 번째 이야기   대구 달서구의회가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2월 14일 2시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박종길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달서구 생태관광 육성을 위한 과제와 전망,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달서구 생태관광의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탄소중립과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 ▲ 달서구 생태관광의 활성화 방안 ▲ 관계자들 의견수렴을 통한 달서구 생태관광 정책방안 모색 등이다.   토론과 질의·응답은 구의원(강한곤,김정희,정순옥,장호섭,최홍린,임미연,서보영 의원)과 관련 전문가(대구카톨릭대학교 전은정 교수, 식생 & 생태연구소 이정아 대표), 관계 공무원(달서구 기후관경과장, 문화관광과장 등),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종길 의원은 “맹꽁이 서식지로 알려진 대명유수지에 맹꽁이가 보이지 않고, 달성습지엔 흑두루미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안타깝다. 이와 대조적으로 순천만에는 많은 흑두루미와 함께 이를 보기위한 관광객도 넘쳐난다. 탄소중립 시대에 자연환경을 보존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생태관광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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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달성군
    2023-02-18
  • 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죽전동·감삼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방문
      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서민우)는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2월 8일 감삼동과 죽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     새롭게 건립될 감삼동 청사는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261㎡ 규모로 2023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죽전동 청사는 총 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320㎡ 규모로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민우 위원장을 비롯해 이영빈·권숙자·이진환·손범구·정창근·김정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감삼동과 죽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확인하고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서민우 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1층 사무공간 중앙의 기둥으로 인해 공간 활용도가 낮아진다”며, “추후 행정복지센터 건립 시 설계공모 과정에서 효율적인 기둥 배치에 관한 사항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청사 건립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 및 민원인의 편의 제공은 물론 다양한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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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달성군
    2023-02-10
  • 제29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1월 31일 10시00분「제29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먼저, 5분자유발언은 서보영 의원, 박왕규 의원, 정순옥 의원, 고명욱 의원, 박종길 의원, 서민우 의원이 발언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부의안건 네 건과 휴회의 건을 의결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10일 10시에 개의하여 구정질문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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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달성군
    2023-02-02
  • 임미연 달서구 의원, 펫티켓 문화 확산 주력
      -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펫티켓’문화 확산에 노력 - 민생 및 민원해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 펼칠 터..   달서구 임미연 의원   “임미연이라는 사람이 구의원이 돼서 지역주민들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달서구의회 임미연 의원은 1월 27일(금), 지역의 푸른방송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임미연 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현재 경제도시부위원장으로 지역 민생을 보살피고 있다. 임의원은 특히 12월 19일, 길고양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경원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 전문가 등과 함께 달서구 의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으며,「달서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일부개정을 통해 지역 최초 반려동물 시설(반려견 소변기 및 배변봉투함)을 월광수변공원에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600만가구, 1,500만명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가족처럼 공존   국내 600만가구, 1,500만명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반려동물이 가족처럼 공존하는 오늘을 우리는 살고 있다. 54만명인 우리 달서구도 2020년도는 2만4천 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되었고, 올해 2023년 1월에는 벌써 3만1천300마리가 등록되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임미연 의원은 “국민 네 명중 한명은 개, 고양이, 새, 뱀 등 반려동물을 키운다. 54만 명인 우리 달서구도 반려인구가 많다. 그러나 달서구로 접수되는 동물민원은 연간 2,000건 이상으로 계속 늘어나는 등 사회적인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견과 외출 시에는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특히 대소변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이 공원을 산책할 때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펫티켓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미연 의원은 이어 ”반려견 소변기는 대구에서는 수변공원이 최초며 우선 시범적으로 수변공원이 먼저지만, 앞으로 달서구에 점차 늘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의원은 이어 ”구민들이 공원을 산책 할 때 동물의 배변을 보게 되거나 밟게 된다면 기분 좋게 나왔다가 마음이 상할 수 있다며, 배변봉투함과 반려견 소변기를 설치한 이유는 반려견을 동반한 주민들이 늘면서 배설물 문제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쾌적한 공원문화를 만들려는 취지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 모두를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월광수변공원에 설치된 반려견 소변기는 가로 10Cm, 높이 70Cm 원통형으로 제작하여 배수가 원활하고 하단에는 소변을 정화할 수 있는 시설을 탑재하였고, 배변봉투함과 함께 태양광을 이용하여 밤에도 볼 수 있다.     임미연 의원은 또한 “칠성개시장 업종전환 TF단장을 역임하며 운영 점포의 70% 이상 업종전환 의사를 이끌어 냈다. 시민사회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대구시의 정책적인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고물가, 고금리 등 민생경제가 녹록하지 않은 현실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듯이 지역주민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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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의회(Ⅱ)
    • 달서구/달성군
    2023-01-28
  • 수성구의회, 정책지원관 신규 임용
    수성구의회가 올해 신규 정책지원관을 신규 임명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회(의장 전영태)는 구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신규 임용했다.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4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명을 선발해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11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등 구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영태 의장은 “외부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정책지원관의 충원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둘 수 있으며, 수성구의 경우 11명까지 충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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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의회(Ⅱ)
    • 수성구/중구
    2023-01-14
  • 임미연 달서구의원, 대구 최초 반려동물 시설 도입설치
     성숙한‘펫티켓’문화정착 기대  쾌적한 공원 조성을 통한 민원해결 및 주민 편의 제고   ‘반려견 배변봉투함 및 반려견 소변기’를 설치한 임미연 대구 달서구의원     달서구의회 임미연 의원은 반려견과 산책하는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펫티켓 문화정착과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이 자주 찾는 월광수변공원에 ‘반려견 배변봉투함 및 반려견 소변기’를 대구지역 최초로 30일 시범 설치했다.   현재 국내에는 600만가구, 1500만명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달서구도 작년에만 2만9천마리의 반려동물을 등록 하는 등 반려동물 공존시대에 대응하여 지역에 팻티켓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 반려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배변봉투함을 설치한 곳은 서울시 종로구, 노원구, 강서구, 대구 서구 등에서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달서구는 주인이 직접 처리하는 대변뿐만 아니라 처리가 불가능하고 눈살을 찌푸리는 소변까지 처리하는 반려견 소변기를 지역 최초로 함께 설치하여 주민의 편의를 제고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소변기는 가로 10cm, 높이 70cm 원통형으로 제작하여 배수가 원활하게 하였으며 하단에는 소변을 정화할 수 있는 시설을 탑재하였다. 또, 태양광을 이용하여 밤에도 볼 수 있는 등 에너지절약 측면도 고려한 것이 특별한 점이다.   달서구는 지난 2월 14일 성서산업단지 내 장동공원에서 ‘달서 반려견 놀이터' 착공식을 가졌으며, 6,158㎡규모로 중·소형견 및 대형견의 놀이공간과 보호자 쉼터, 관리동, 펫카페, 주차장(36면), 산책로 등을 조성 중에 있는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물 친화도시로, 이번 반려동물 시설 도입 및 설치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임미연 의원은 달성공원 코순이 처우 개선, 20년간 칠성개시장 업종 전환과 폐쇄 등 지역 동물 관련 문제해결에 노력하였고 달서구의회 경제도시부위원장으로 올바른 펫티켓 문화정착을 위한 ’5분자유발언‘, 「달서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반려동물 시설도입의 근거규정을 마련하는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펫티켓 문화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12월에는 달서구에서 운영 중인 길고양이 무료급식소 14개 중 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경원고등학교 동아리 ’애니멀럽‘ 회원들과 담당교사, SBS TV 동물농장 자문수의사로 활동 중인 박순석 동물메디털센터 원장, 주민 등이 참여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임미연 의원은 “아름다운 도원지를 품고 있는 월광수변공원에 ’반려견 배변봉투함 및 반려견 소변기’로 인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주시고 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넘쳐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Ⅱ)
    • 달서구/달성군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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