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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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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4일, 2022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 대구시의회가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4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주요 예산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의장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의 추경 예산인 만큼 시민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하고, “의회 심사과정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시행해 주길 바라며, 민생, 경제, 오미크론 등 복합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방역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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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성과없는‘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적
홍인표 의원,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성과 부족 문제 제기 대중교통 활성화 및 도심활성화 등 대책 마련 촉구 성과없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질타하는 홍의표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 중구1)은 1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로 일원의 일반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는 등 대중교통과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의 성과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통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는 역사와 전통의 중앙로 중심상권 일원에 대해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과 유동인구를 증가시키고, 침체한 중앙로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12년간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운영해왔지만, 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지역 상권은 더욱 침체 되고 위축되었다”며, 사업성과 부족과 체계적이지 못한 운영방식 등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홍 의원은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 이후, 대중교통 이용은 2013년에 4억 2천 4백만 건에서 2020년에는 2억 7천 1백만 건으로 7년간 무려 36%나 감소했고, 중앙로 인근의 서성로와 동덕로, 국채보상로, 태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도심구간은 중앙로 우회차량으로 정체구간이 증가하는 등 교통량 감소나 교통흐름의 개선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사업성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중앙로 진입이 차단되면서 주변의 가로구역 이면도로 등 인근지역 내부교통이 단절되고, 백화점 이용 차량이 급증하면서 종로와 남성로 등 도심의 내부 교통흐름이 매우 나빠졌지만, 왜곡된 교통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중앙로와 접하는 종로와 약전골목, 북성로 등 고령의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던 전통상권에 대한 이용 편의성이 더 악화되는 등 대중교통 전용지구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매우 높다는 것이 홍 의원의 설명이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도로를 확장하고 입체화하는 등 교통용량을 최대화하는 과거의 교통정책에서 벗어나, 도심의 교통수요를 관리해 교통 유발을 억제하고, 쾌적한 가로공간 조성을 통해 침체한 도심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이지만, 지난 12년간 대구시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채, 신도시개발과 외곽 부도심 육성에 몰두하는 등 어긋난 정책의 결과라고 홍 의원은 판단하고 있다. 홍 의원은 “중앙로를 중심으로 한 간선도로의 도심구간과 가로구역 내부의 교통량 및 흐름에 대한 변화추이,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특성, 유동인구와 지역상권의 변화추이, 보행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정책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경제적 활력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유형인 만큼, 내부 이면도로에 대한 교통개선대책과 주차장 설치 등 합리적인 승용차 이용 편의 개선방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며 승용차 이용에 대한 전향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침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조성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지는 정책인 만큼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통해 이러한 가치에 부합하는 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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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 증진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정을 당부 대구시의회가 8일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8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전담조직 구성’,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낙동강 수계 대구취수원 다변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대구시가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장단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매우 시급한 사안임에도 법률안의 국회 상정이 연기된 것에 대해 대구시의 사전 대처에 아쉬움을 표하며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 특별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한 번 더 강조하고, 아울러 신공항을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구축, 종전부지 개발 사업 등은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 사업인 만큼 미래를 내다보고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상수 의장은 “그동안 우리 의회는 대구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정의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현장을 더욱 면밀히 챙기면서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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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수정가결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가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일부사업에 대해 총 86억원을 감액하는 등 3조 7,229억원의 예산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시대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번 심사에 임하며 이 점을 유념하며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를 했다. 총 재정규모는 전년대비 3,735억원, 11.2%이 증액된 3조 7,232억원으로 주로 정부의 내국세 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등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야별 사업 내용을 보면, 교직원 인건비 2조 2,789억원, 교수학습활동 등 5,311억원, 교육복지 2,720억원, 교육시설 2,823억원, 학교운영비 2,409억원, 교육행정 1,180억원 등으로 교직원 인건비가 전체 예산의 60%정도를 차지하고, 교육시설 사업이 전년대비 38%정도나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력 저하를 조기에 회복하고 학부모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대구시교육청의 예산 편성취지에 공감하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예산안을 심사하여 확정했다. 다만, 이번 예산안이 전체 예산규모의 신장률에 비해 교육복지부문의 예산신장률이 낮음을 지적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빈틈없는 복지지원을 촉구했으며 또매년 시설사업 예산이 과도하게 이월이나 불용이 발생하는 만큼 시설사업비를 전반적으로 조정했고,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학교방역을 요청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지만 위원장(기행위, 북구2)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교육당국에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2022년도 교육청 예산이 일선 교육현장에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밀도 있는 교육지원을 재차 주문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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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련 의원, 대구시의회 인사권 운영계획 지적
규정과 다른 정책지원관 운영계획 철회 요구 실질적인 의회독립과 의정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 요청 [대구=영남의정뉴스]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은 12월 1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대구시의회의 정책지원관 운영계획을 지적하고 법령의 취지에 따라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을 요청했다. 이진련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의 도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우리시의회의 경우 총 15명의 정책지원관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나, 현 상황은 전문인력의 확충이 아닌 시청 직원 중 희망자를 전문위원실에 충원해 기존 사무를 분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인사권 독립의 시작부터 제도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진련 의원은 “이는 당초 법률 개정의 목적인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및 인천・대전시의회는 모두 의정 정책역량 지원에 중점을 둔 정책지원관의 신규채용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진련 의원은 “다시 시로 돌아가야할 여지를 남겨두어야 하는 일반직 공무원을 정책지원관으로 충원해서는 시를 견제하는 일에 적극적일 수 없으며, 이는 의회를 여전히 대구시의 그늘 아래 종속시켜 두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며, “시민의 눈에 부끄럽지 않은 바른 의회, 의회의 기능이 살아있는 독립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지원관 방향을 재검토해, 30년만에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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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찾아가는 정책발굴단’두 번째 운영!
- 현장으로‘찾아가는 정책발굴단’작년에 이은 두 번째 운영 문복위 소관 출연기관 등 고충·애로사항 청취로 공감 정책 실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열린 의정활동 및 다양한 정책발굴 지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이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시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4월 21일(금) 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이란 용어 그대로 시 의회 정책지원팀이 소관 출연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제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은 형식적인 소관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각종 건의 사항들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회의 운영도 정형화된 보고 방식이 아닌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방식으로 진행해 좀 더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출연기관은 관할 상급부서에 적극적인 의견 타진이 다소 어렵다는 조직 생리를 고려해 직접 출연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에 참여한 출연기관의 한 관계자는 “직접 현장을 찾아주시는 정책발굴단 덕분에 평소의 고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제안들도 나올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원을 보좌하는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된 이후 문화복지위원회에 전국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3월부로 임기제 신임 정책지원관 8명을 추가로 공모, 선발해 5개 상임위원회(기획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건설교통, 교육)에 각각 배치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임 정책지원관들이 다방면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한 기존 일반직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대구시의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정책지원관 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하고 정책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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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찾아가는 정책발굴단’두 번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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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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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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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민의 문화․복지 권리 증진 대책 강구
-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 재개관 준비 상황 점검 영락양로원 주요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시민들의 여가 생활 향유 및 복지 권리 증진 노력 당부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1일(화)에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과 서구 상리동 소재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시민 여가 생활 향유 및 어르신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시설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노후 콘텐츠와 시설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에 나서는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의 개관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노인복지시설인 영락양로원 입소 어르신 및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르신 복지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방문한 대구수목원에서는 이재홍 수목원관리소 관리장의 시설현황 설명을 들은 후 산림문화전시관을 중심으로 대구수목원 전반의 주요 전시물 및 체험시설을 직접 점검했고, 특히, 산림문화전시관은 재개관에 앞서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복지시설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대구수목원은 대구시민에게 치유와 휴식을 주는 공간인 만큼 산림문화전시관 리모델링 재개관을 계기로 다른 시설의 문화, 여가시설 등 콘텐츠도 보강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민들의 여가 생활 향유 권리와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복지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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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민의 문화․복지 권리 증진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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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 개최
-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14명 위촉 2023년 주요 의정활동 대비 전문가 의견 청취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14명의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2월 15일정책자문을 통한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14명의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 주요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자문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 8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2년간 건설교통관련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 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통합신공항 건설, 대중교통 활성화,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건설교통위원회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현실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훌륭한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건설교통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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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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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 문화복지 분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11명 구성 2023년 주요 의정활동 대비 전문가 의견 청취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의정자문위원을 위촉,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2월 14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 주요현안 및 의정활동에 대한 정책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시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복지, 문화‧관광, 아동, 청년, 보건, 체육, 법률 7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의정자문위원 위촉에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는 사전 배포된 간담회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의정활동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저출산, 청년유출 문제, 취약계층 지원 정책, 지역관광 및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등 소관 현안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의정자문위원들은 저출산, 청년 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와 노령 인구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대구만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문화복지위원회가 출생부터 장례까지 시민의 전 생애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문화와 복지가 풍성해지는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동구1)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예산·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2023년 주요의정활동에 적극 참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진형 문화도시 기반 마련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 등 문화복지분야 정책 실현을 위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추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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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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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의회 신년교류회
- 대구시 대구시의회 신년교류회 대구시, 대구시의회, 대구 정치권 인사들이 계묘년 신년교류회를 가지며 지역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승수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이순삼 사모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범일 시정특별고문,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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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의회 신년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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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대구시의회, 직원 맞춤형 역량교육으로 전문성 키운다!
- 전직원 대상 실무 핵심과정으로 구성해 5월 19일(금)부터 총 3회에 걸쳐 교육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등 조직․인력 개편에 따른 역량․전문성 강화에 초점 대구시의회가 ‘지방재정,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이해와 실전’ 과정을 시작으로 ‘맞춤형 의정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5월 19일(금) ‘지방재정,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이해와 실전’ 과정을 시작으로 ‘맞춤형 의정역량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예결산 이해 ▲행정사무감사 이해 ▲보도자료 작성 요령 ▲조례안 입안 검토 등 의회 업무 전 분야를 상반기 중에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진은 지방의회 강의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주제로 구성해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임용 등으로 새롭게 의회 업무를 시작한 직원들이 주요 의정활동인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다소 생소한 의정업무에 쉽게 적응하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이 마무리되면 직원들의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는 분야별 심화교육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직원 역량 강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유능한 인재들이 전문성과 능력을 맘껏 펼쳐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공부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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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대구시의회, 직원 맞춤형 역량교육으로 전문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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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300회기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
- 대구시의회는 4월 25일 시민과 함께한 역사적인 300회기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제300회 임시회 첫날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축전을 소개하고 전 의원이 ‘민생우선 정책의회’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시의회 개원 후 300회기가 있기까지 시의회 의정활동을 적극 지지해주시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약속,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여망을, 300회기를 넘어 500회기, 1000회기를 맞는 그날까지 뿌리 깊게 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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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300회기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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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찾아가는 정책발굴단’두 번째 운영!
- 현장으로‘찾아가는 정책발굴단’작년에 이은 두 번째 운영 문복위 소관 출연기관 등 고충·애로사항 청취로 공감 정책 실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열린 의정활동 및 다양한 정책발굴 지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이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시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4월 21일(금) 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이란 용어 그대로 시 의회 정책지원팀이 소관 출연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제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은 형식적인 소관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각종 건의 사항들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회의 운영도 정형화된 보고 방식이 아닌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방식으로 진행해 좀 더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출연기관은 관할 상급부서에 적극적인 의견 타진이 다소 어렵다는 조직 생리를 고려해 직접 출연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에 참여한 출연기관의 한 관계자는 “직접 현장을 찾아주시는 정책발굴단 덕분에 평소의 고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제안들도 나올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원을 보좌하는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된 이후 문화복지위원회에 전국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3월부로 임기제 신임 정책지원관 8명을 추가로 공모, 선발해 5개 상임위원회(기획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건설교통, 교육)에 각각 배치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임 정책지원관들이 다방면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한 기존 일반직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대구시의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정책지원관 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하고 정책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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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찾아가는 정책발굴단’두 번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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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정책 발굴 위해 현장 찾아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정책지원팀, 공공시설관리공단 등 현장방문 기관 운영 고충사항 청취, 관련 제도 및 입법 정비에 나서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정책지원팀은 환경‧시설 분야, 기업‧산업지원 분야 최일선에서 시민과 기업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시 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현장방문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 소속 정책지원팀은 환경‧시설 분야, 기업‧산업지원 분야 최일선에서 시민과 기업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시 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현장방문을 한달 간 진행했다. 경환위 정책지원관들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 소상공인, 기업들을 위해 자체 인건비 절감, 임대료 감면, 지원사업 확대 등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엑스코를 방문했다. 정책지원관들과 각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기관 운영과 사업수행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들으며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고, 제도 개선이나 입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테크노파크와 디지털혁신진흥원의 경우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간접비의 편성과 비율에 관한 규정이 미비한 점 ▲신용보증재단은 지속적인 보증공급에도 불구하고 금융회사 법정 출연료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 ▲공공시설공단은 대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마다 규정과 요금이 상이하여 지역별 불균형이 초래되는 점과 이용료 현실화 문제 ▲엑스코의 경우는 코로나를 거치면서 온라인 전환 등 전시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이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제안, 건의된 내용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관련 제도 보완, 조례 정비 및 정책 제안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달서4)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시대에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에 대한 기대와 중요성이 크다”며 “앞으로 지방의원들이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책지원관 제도는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후 약 30여년 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으며, 2021년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됨에 따라 도입되어, 대구시의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의원발의 조례안 초안 작성 및 입법 정책 검토 △예‧결산 심의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조사 관련 자료 제출 요구서 작성 및 취합‧분석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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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정책 발굴 위해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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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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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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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3년 상반기 학생 모의의회 실시
-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 체험의 장 제공 대구시의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모의의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13일(목)부터 반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모의의회는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사전에 약속된 시나리오에 따라 의원, 의사담당관, 전문위원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모의의회는 먼저 의장 선거를 실시한 후 의장의 진행에 따라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순으로 진행된다. 모의의회 참여 신청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가능하다. 현재 상반기 신청은 총 8회 175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마감됐으며,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달성군 지역구 의원인 김원규 의원은 13일(목) 반송초등학교 학생들을 환영하고자 모의의회 체험 현장을 방문해 “의회의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해 보는 것이 민주시민으로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는 회기가 없는 기간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본회의장을 개방해 본회의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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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3년 상반기 학생 모의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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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첫날, 세부일정 및 추진방향 논의 후 20일간의 검사일정 본격 돌입 대구시의회가 2022회계연도 예산 및 기금 등의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열 명을 위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4월 5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2022회계연도 예산 및 기금 등의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열 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구시의회 류종우(국민의힘, 북구1), 손한국(국민의힘, 달성군3), 김정옥(국민의힘, 비례) 등 시의원 3명을 비롯해, 회계사 1명, 세무사 3명, 재무경력자(전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만규 의장은 “결산검사는 대구시와 교육청의 한 해 살림살이를 되짚어보고 재정이 투명하고 적정하게 잘 운영됐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막중한 업무이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를 기꺼이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막중한 자리에 선임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대구시민들의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를 철저히 점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뒤이은 간담회에서 결산검사위원들은 류종우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출한 후, 결산검사 세부일정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류종우(결산검사 대표위원)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결산검사위원 임기는 4월 5일(수)부터 4월 24일(월)까지 20일간이며, 이 기간 중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과 기금 등에 대해 관계법령 준수 여부, 재정규모의 적정성 및 효율적 운영 등 재정운용 전반을 검사한다.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결산검사위원은 5월 4일(목)까지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 시장과 교육감에게 제출하고, 시장과 교육감은 결산검사의견서를 포함한 결산안을 5월 31일(수)까지 의회에 제출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 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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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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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민의 문화․복지 권리 증진 대책 강구
-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 재개관 준비 상황 점검 영락양로원 주요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시민들의 여가 생활 향유 및 복지 권리 증진 노력 당부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1일(화)에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과 서구 상리동 소재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시민 여가 생활 향유 및 어르신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시설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노후 콘텐츠와 시설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에 나서는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의 개관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노인복지시설인 영락양로원 입소 어르신 및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르신 복지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방문한 대구수목원에서는 이재홍 수목원관리소 관리장의 시설현황 설명을 들은 후 산림문화전시관을 중심으로 대구수목원 전반의 주요 전시물 및 체험시설을 직접 점검했고, 특히, 산림문화전시관은 재개관에 앞서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복지시설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대구수목원은 대구시민에게 치유와 휴식을 주는 공간인 만큼 산림문화전시관 리모델링 재개관을 계기로 다른 시설의 문화, 여가시설 등 콘텐츠도 보강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민들의 여가 생활 향유 권리와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복지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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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민의 문화․복지 권리 증진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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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 3월 14일부터 24일 까지 11일간 16개 안건 심사 ‘대구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함 대구시의회가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훈 의원, 동구3), ▲대구광역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대현 의원, 서구1), ▲대구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시영 의원, 달서구2), ▲대구광역시교육청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교육청 디지털 문해력 교육 지원 조례안(이재화 의원, 서구2)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과,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교통 지원 단계적 추진을 위한 ▲대구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3월 14일(화)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15일(수) 14: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다. 육정미 의원(비례)은 ‘대구로 브랜드의 무형가치와 운영’에 대해, 김지만 의원(북구2)은 ‘도시철도 엑스코 노선과 정거장 신설 및 위치 조정 관련 대책 마련’에 대해 시정질문에 나서고, ▲예산·정책의 효율적 분석을 위한 업무지원시스템 도입 촉구(전경원 의원, 수성구4), ▲성서공단 내 화재 위험요소 조사 및 전기차 화재 대책마련 촉구(황순자 의원, 달서구3), ▲HPV 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 확대 제안(김태우 의원, 수성구5), ▲대구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제언(김대현 의원, 서구1), ▲친환경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과 이에 따른 정비인력 양성 강화 촉구(허시영 의원, 달서구2), ▲도시철도 엑스코선 차량기지 불로동 이전 절대 반대 관련 문제 및 대책 마련 촉구(권기훈 의원, 동구3) 등의 5분 발언도 준비 중이다.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시정 추진현황을 살핀다. 끝으로, 3월 24일10: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제299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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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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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한 저출생 극복 방안 모색
- 「새시대 희망포럼」정책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저출생정책 벤치마킹을 통한 대구지역 초저출생 대응방안 연구 추진상황보고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새시대 희망포럼」(대표 황순자 의원)은 3월 10일(금)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새시대 희망포럼」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청년정책, 인구정책, 저출산해소 정책과 지역일자리 정책 등 지역정책을 연구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지난해 9월에 12명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정영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팀장 및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구책임자인 정영태 팀장은 “정부가 2003년부터 20년간 저출생 및 고령화 극복을 위한 정책수립과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기준 전국평균합계 출산율 0.8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정책연구는 저출산 원인을 전통적인 접근법에서 벗어나 변화된 사회문화 및 가치관 변화 중심으로 접근하여 대구지역 초저출생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용역수행과정과 연구원칙을 보고했다. 포럼 대표인 황순자 의원은 “국가주도의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지역 수준의 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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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한 저출생 극복 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