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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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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경제성과 자평, '3대개혁' 완수 강조…'巨野 폭주' 거론하며 "힘실어달라"

하태경 "반성·성찰" 천하람 "아직 50점, 더 잘하길"…비주류는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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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정각회 창립 40주년 기념법회에서 합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현 정부가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년에 대해서는 '비정상의 정상화' 시간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외교·경제 분야에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집권 여당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비판 목소리를 새겨듣겠다면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하루빨리 복귀시키도록 더욱 치열하게 개혁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지난 5년의 문(재인) 정권을 지나 윤석열 정부는 출범부터 변화의 시작이었다"면서 "이제는 통합과 재도약을 위해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논평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지난 1년에 대해 "취임 11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미동맹을 복원했고, 각종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전 정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숱한 투자유치 성과를 얻어내기도 했다"고 평했다.

 

아울러 "발전적 한일관계 형성, 원전 생태계 복원, 세계 6위 수출대국 달성, 코로나19 과학방역으로의 전환, 마약 근절을 위한 엄정 대응" 등도 성과로 꼽았다.

 

정부 출범 초기 여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성일종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지난 1년을 "무너진 국가를 바로 세우는 정상화의 기간이었다"고 평했다.

 

 

 

국민의힘은 '미완의 개혁과제 완수'를 목표로 내거는 한편,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달라며 여론전도 폈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을 최소한의 힘이 우리 국민의힘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의 1년이었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입법권력을 움켜쥔 민주당은 국민께서 보여주신 준엄한 심판에도 반성은커녕 입법 폭주 열차를 멈추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윤석열 정부는 국민만을 섬기며 꿋꿋하게 전진했다"고 밝혔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의회 권력에 막혀 국정이 방해되면 그 최대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라며 "집권 2년 차, 국민께서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당 일각에선 비주류를 중심으로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하태경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집권 1년 차 한 줄 평가' 요청에 "반성과 성찰"이라고 답했다.

 

하 의원은 "당선 지지율이 50%가 넘는데 지금은 30%대다. 많이 잡아도 10여%가 빠진 것 아닌가. 그게 성적표이고 평가"라고 설명했다.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도 MBC 라디오에서 '100점 만점 평가'를 요청받고는 "지지율이 제일 정확한 잣대"라면서 "앞으로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50점"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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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정부 1년, '비정상'의 정상화…국민 섬기며 꿋꿋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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