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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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석 국회의원, '제8회 KOREA AWARDS 국회의정대상' 수상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국회의정대상' 시상 후 수상자인 서영석 국회의원(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계언론협회 사진공동취재단)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8회 KOREA AWARDS' 국회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OREA AWARDS 조직위원회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이 22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최한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 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정대상‘의 주인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의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갈등해소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2년 2월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국정의정 부문은 법률안의 발의 및 가결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 주요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추천된 각 부문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선정위원 3분의2 이상 찬성 의결을 받아 수상자가 선정됐다. 서영석 의원은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하며 지역보건은 물론 사람과 동물을 아우르는 각종 의료체계 관련 입법 및 개정안 발의 등을 통해 우리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의정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그는 수의사가 동물 진료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경우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에 사용내역을 입력하는 것과,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과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유통정보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인체용 전문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동물 사용 의약품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최근에는 의약품의 전자적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용기나 포장에 전자적 정보 제공을 위한 번호, 기호, 기타의 부호 등을 기재할 수 있도록 하고, 첨부 문서에 기재하는 사항을 전자적 형태로 제공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서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과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요양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환자가 증가함에도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 등을 결정하는 ‘의료기관윤리위원회’의 운영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관련 체계마련을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의약품 품절대란을 겪으면서 식약처장이 인정한 의약품으로 대체조제 하는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면 국민 약제비 부담과 건강보험 약품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반대보다 성분명 처방에 대한 사회적 논의 및 합의를 시작해야..." 특히 서영석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의약품 품절대란을 겪으면서 식약처장이 인정한 의약품으로 대체조제 하는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면 국민 약제비 부담과 건강보험 약품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제는 무조건적인 반대보다 성분명 처방에 대한 사회적 논의 및 합의를 시작해야한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전문가들과 일부 시민단체는 이와 관련하여 오리지널과 제네릭은 동일성분 동일효능 의약품으로 제약사만 다른 것으로 국민 불편해소 및 건강권 확보와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동일성분 대체조제뿐 아니라 성분명 처방도 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964년 전라남도 광양 출신인 서 의원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았다.   서 의원은 1992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 기획단장으로 당시 대통령 후보들에게 의료체계개편을 제안한 인물이다. 그는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오정지회장, 부천시 약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제14대, 17대, 18대, 19대, 20대 원혜영 국회의원후보 선거본부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서 의원은 1995년 제1회부터 3회까지 전국동시지방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에서 출마, 당선하면서 3선 시의원을 지냈다. 2014년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에 새천년민주연합 후보로 나서 당선했으며,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천시(정) 더불어민주당 주자로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정치에 더 깊숙이 들어섰다. 서 의원은 2020년 7월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백신치료제TF 팀장을 맡았고,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원혜영의 사람 문재인의 사람>(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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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이형식 도의원,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토대 마련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안」 대표발의 -   이형식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형식 의원(예천)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안」이 28일(월)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에서 사육되는 토종가축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ㆍ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유전자원의 보존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토종가축의 보존과 보급 및 육성에 필요한 계획 수립 △토종가축 사육 현황 등 실태조사 △유전자원의 보존과 관리 △경상북도 토종가축보존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토종가축 사육에 필요한 비용의 예산 범위 내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토종가축의 범위는 「축산법 시행규칙」에서 한우, 돼지, 닭, 오리, 말 및 꿀벌 중 예로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하며 사육되어 외래종과 분명히 구분되는 특징을 지니는 가축으로 규정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대표적인 토종가축으로 칡소가 울릉을 비롯한 51개 농가에서 358두(전국 2,298두)가 사육 되고 있다.   이형식 의원은 “도내에서 사육되는 토종가축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조례 발의의 의미를 전하고, “사육이 어렵고 채산성이 낮지만 경북도 차원의 정책과 지원으로 우리 고유의 토종가축 보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제33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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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김형동 의원, "댐 주변지역 기초자치단체 재정자립도 절반 수준"
    댐 주변지역 기초자치단체 재정자립도 12.4% 전국 평균 절반 수준 권역별로는 경북 12.4%, 경남 13.7%, 전남 12.2%, 전북 8.8%, 강원 10.7% 등 댐의 인접지역 경제활력 억제 현상 전국 걸쳐 동일하게 확인 김형동 의원 “수치로 증명된 만큼 재정여건 개선할 특단의 조치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댐과 인접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전수조사한 결과 댐과 인접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12.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평균 22.9%의 절반을 맴도는 수준으로, 댐이 인근 지역의 경제활력을 억누른다는 진단이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확인된 것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댐 주변지역 58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12.4%였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22.9%인 점을 고려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다목적댐, 용수전용댐, 홍수조절용댐 인근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북 13개, 경남 8개, 전남 8개, 전북 8개, 강원 7개 충북 6개, 충남 4개, 대전 2개, 울산 1개, 경기 1개 대상이다. - 주요 권역별 평균 재정자립도는 △경북(13) 12.48% △경남(8) 13.76% △전남(8) 12.24% △전북(8) 8.88% △강원(7) 10.71% △충북(6) 15.27% △충남(4) 10.93%로 나타났다.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자치단체는 임하댐을 옆에 두고 있는 경북 영양군(6.0%)으로, 댐 주변 자치단체뿐 아니라 226개 시군구를 통틀어 가장 낮았다.   그동안 댐이 소재한 지역의 경제는 물론 인근 지역의 동반침체를 부른다는 지적이 있어왔지만, 수치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적 댐 주변 지역인 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형동 의원은 이번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댐의 ‘인접지역 동반쇠락 효과’를 줄기차게 지적해온 바 있다.   김형동 의원은 “댐 소재지들이 반세기 이상 물에 잠겨 나온 결과물이 그 지역에 대한 피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동반쇠락”이라며 “수치로서 그 폐해가 입증된 만큼, 지금이라도 피해지역 주민을 지원하고 재정여건을 개선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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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김병욱 의원, 독도의날 맞이하여 국회에서 독도 학술대회·전시회 개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1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독도의용수비대가 마신 생명의 샘 물골 복원 프로젝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0월 25일 독도의날을 앞두고 국회에서 독도 학술대회와 전시회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18일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소장 박재홍)와 공동으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독도의용수비대가 마신 생명의 샘 물골 복원 프로젝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독도의 유일한 식수원인 ‘물골’의 의의와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과 송휘영 영남대 교수, 추연식 경북대 교수, 장윤득 경북대 교수, 박종수 경북대 교수, 김윤배 한국해양과학시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이 맡았다.   김남일 본부장은 ‘독도를 지킨 제주해녀의 재조명과 경상북도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송휘영 교수는 ‘독도와 물골,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추연식 경북대 교수는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17년간 자연환경 모니터링’ ▷장윤득 경북대 교수는 ‘독도의 지질과 물골의 지질학적 특성’ ▷박종수 경북대 교수는 ‘물골 수질 특성 및 독도명칭의 원생생물에 대한 의미’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은 ‘물골의 복원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주제로 설명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독도의 자연展’도 개최됐다.   김병욱 의원은 “독도가 우리 국민 생활의 터전이었음을 증명하는 게 식수였던 물골”이라며 “원래 그대로의 모습으로 복원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과 잘 검토해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는 독도의용수비대 대원 및 유가족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류성걸 국회의원(대구동구갑), 최재형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등이 참석해 물골 복원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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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尹대통령, 김관용 前 경북지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게 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용산 대통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김관용 전 경북지사를 내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관용 신임 수석부의장은 3선의 구미시장과 경북지사를 역임했으며 40여 년 간 공직에 헌신한 분이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정력은 물론 정치력까지 겸비한 행정·정치계의 원로이며 친화력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하는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적임자라고 대통실은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행정고시(10회)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학·석사를 받았고, 구미시장(3선), 경북도지사(3선)을 역임했다. 또한 두 차례에 걸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경북지역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윤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주평통의 의장은 대통령이어서, 수석부의장이 실질적 수장으로 조직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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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김병준 명예교수 "지방의원 권한 적극 행사해야 "
      "지방의회, 권한 적극적으로 행사 해야" 지방의원에 조언도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정책 실행 위해 부총리급 부처 신설 촉구 목소리에   "대통령이 주도하는 모양새로 위원회를 운영해 가는 게 중요하다" 며 "지방의회, 권한 적극 행사하라" 지방의원에 조언도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최근 대구를 찾아 "동네 안에 국가가 있다"며 지방의원을 향해 " 지방의회 권한을 적극 행사하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이 개최한 '2022년 지방의회 영남권역 아카데미'에 참석해 "여러분들이 소속된 의회 안에 국가가 있다. 그 동네에서 작은 것 하나를 바꾸면 대한민국을 바꾸고 지역사회를 바꾸고 대통령이 외치면서 바꾸고자 하는 국가주의 레짐을 바꿀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자치제도를 두고 "우리는 지방자치를 한 적이 없다. 선거만 했지, 실질적인 권한은 안 줬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날 부천시의회가 1991년 전국 최초로 '담배 자판기 설치 금지 조례'를 제정한 것과 청주시의회가 '행정정보공개 조례'를 제정한 사례를 소개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지방의회에 권한 없음을 이야기하지 말고, 권한을 쟁취할 정도로 적극적인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면서 "현행 행정체제에서 중앙정부가 만들어 놓은 틀 속에서 내(지방의원) 지위만 유지한다고 생각하면, 지방자치는 하나도 발전은커녕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교수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정책 실행을 위해 부총리급의 정부 부처 신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는 데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교수는 "대통령이 주도하는 모양새로 위원회를 운영해 가는 게 중요하다"며 "위원회 규모나 위원 수를 줄이더라도 대통령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요할 때마다 위원장을 비롯한 소수의 위원과 장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구조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결국 중요한 건 대통령의 의지다. 대통령의 의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장관급 위원회를 설치하고도 문재인 대통령처럼 방관하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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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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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석 국회의원, '제8회 KOREA AWARDS 국회의정대상' 수상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국회의정대상' 시상 후 수상자인 서영석 국회의원(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계언론협회 사진공동취재단)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8회 KOREA AWARDS' 국회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OREA AWARDS 조직위원회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이 22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최한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 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정대상‘의 주인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의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갈등해소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2년 2월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국정의정 부문은 법률안의 발의 및 가결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 주요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추천된 각 부문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선정위원 3분의2 이상 찬성 의결을 받아 수상자가 선정됐다. 서영석 의원은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하며 지역보건은 물론 사람과 동물을 아우르는 각종 의료체계 관련 입법 및 개정안 발의 등을 통해 우리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의정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그는 수의사가 동물 진료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경우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에 사용내역을 입력하는 것과,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과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유통정보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인체용 전문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동물 사용 의약품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최근에는 의약품의 전자적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용기나 포장에 전자적 정보 제공을 위한 번호, 기호, 기타의 부호 등을 기재할 수 있도록 하고, 첨부 문서에 기재하는 사항을 전자적 형태로 제공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서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과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요양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환자가 증가함에도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 등을 결정하는 ‘의료기관윤리위원회’의 운영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관련 체계마련을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의약품 품절대란을 겪으면서 식약처장이 인정한 의약품으로 대체조제 하는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면 국민 약제비 부담과 건강보험 약품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반대보다 성분명 처방에 대한 사회적 논의 및 합의를 시작해야..." 특히 서영석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의약품 품절대란을 겪으면서 식약처장이 인정한 의약품으로 대체조제 하는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면 국민 약제비 부담과 건강보험 약품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제는 무조건적인 반대보다 성분명 처방에 대한 사회적 논의 및 합의를 시작해야한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전문가들과 일부 시민단체는 이와 관련하여 오리지널과 제네릭은 동일성분 동일효능 의약품으로 제약사만 다른 것으로 국민 불편해소 및 건강권 확보와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동일성분 대체조제뿐 아니라 성분명 처방도 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964년 전라남도 광양 출신인 서 의원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았다.   서 의원은 1992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 기획단장으로 당시 대통령 후보들에게 의료체계개편을 제안한 인물이다. 그는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오정지회장, 부천시 약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제14대, 17대, 18대, 19대, 20대 원혜영 국회의원후보 선거본부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서 의원은 1995년 제1회부터 3회까지 전국동시지방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에서 출마, 당선하면서 3선 시의원을 지냈다. 2014년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에 새천년민주연합 후보로 나서 당선했으며,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천시(정) 더불어민주당 주자로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정치에 더 깊숙이 들어섰다. 서 의원은 2020년 7월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백신치료제TF 팀장을 맡았고,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원혜영의 사람 문재인의 사람>(2020)이 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2-25
  • 윤권근 대구시의원, 시정 발전 동반자로서 협력 제안
       의회의 정당한 예산의결권한을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친 사업예산은 언제든지 협력 가능    임기 동안 시정 동반자이자 정치적 동지로 인정 촉구   윤권근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1)은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3년 본예산 심의 중 발생한 일부 사업예산 삭감과 시민의견 수렴 없는 정책재검토 발표에 대한 부당함을 지적하면서 의회의 절차적 정당성을 설명하고, 지방의회와 단체장과의 원만한 시정 협력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모두 설명에서 “합리적인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된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도시철도 4호선 순환노선 등 전임시장 재직 시 결정된 정책을 명확한 근거와 의견수렴 과정 없이 재검토한다는 발표는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고 정책의 연속성을 해쳐 행정불신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부당함을 지적했다.   또, 대구시 신청사 설계예산 삭감 의결이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32명 시의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통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카르텔로 추정되는 달서구 의원들의 주도로 예산삭감이 이루어졌다‘고 단체장 개인의 SNS를 통해 매도하는 것은 지방자치법령과 시민이 부여한 예산의결권을 가진 시의회 전체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단체장의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   법령에 근거한 의회와 단체장의 주요 시정결정에 대한 선순환적 협력시스템에서 “정확한 근거 제시와 의회 의결이 없는 정책재검토 발표, 그리고 정상적인 소명과정 없는 사업예산 상정은 대구시 행정수장으로서 지방의회와 주민의견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지방의회와 단체장 모두 대구시민의 권익을 대표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다”며, “행정수장으로서 홍 시장을 신뢰하고 시의회는 언제든지 시정발전을 위한 일에 시장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시장도 의회를 시정 동반자이자 정치적 동지로 인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2-20
  • 이춘우 경북도의원,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개인부문 최우수상 수상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춘우 경북도의원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해서 꾸준히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선정해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발의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제ㆍ개정된 추천 조례 중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개인부문 최우수조례에 선정된 이춘우 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는 도내 실종자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복귀를 도모하고 실종자와 그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제정됐다.   조례는 주요내용으로 조례에서 정하는 실종자를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지적․자폐성․정신), 치매환자, 자살위험자로 정하고, 실종자 발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연간 시행계획 수립과 주민지원 사업 등의 정책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실종자 발생 예방을 위한 주민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수색에 필요한 물품이나 장비를 지원하며, 방범치안 민간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드론과 같은 첨단 수색 장비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종자를 찾도록 하고, 이를 운용하는 민간단체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춘우 의원은 “경북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가정이나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치매환자가 길을 잃고 실종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을 발견하기 위해 지역 경찰이 주도적으로 찾고 있으나,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대규모 수색활동은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조례를 통해 도내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확대로 실종자 본인과 그 가족이 입는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이유를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수시로 소통하며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과 혁신역량을 더욱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정부와 도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춘우 의원은 기초의회 3선 출신으로 광역의원 재선에 성공한 중진의원으로, 기초의회에서 원만한 대외 관계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도의회에서는 11대에 이어, 이번 12대 재선에 성공했다.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는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민선8기 경북도와 협력하여 경북 맞춤형 정책개발을 통한 국비 예산 확보, 지역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생활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고 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2-20
  • 김대진 경북도의원, 도내 공공의대 설립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촉구
    김대진 경북도의원이 공공의료자원 부족으로 신음하는 경북의 현실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내 공공의대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촉구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은 9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의료자원 부족으로 신음하는 경북의 현실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내 공공의대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북 지역 인구 천명 당 의사 수는 1.39명으로 전국 평균 2.18명을 크게 밑돌고 서울의 3.45명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해 지역 의료는 극심한 인력 부족에 처해 있으며, 의사인력의 지역간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에서 기존 의과대학 정원확대만으로는 지역 의료인력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역 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하도록 교육비용 등을 지원하는 지역 공공의대 설립을 통해 지역의 필수 보건의료를 담당하면서 지역의 의료 역량을 제고할 의사 인력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라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경북을 비롯한 인천, 충남, 전북 등 지자체들이 대정부활동을 본격화하고 지난 2년여간 잠정 중단됐던 정부-의료계간 협의가 지난 1월 재개되며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계 현안 논의에 착수한 만큼, 도내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경북도가 총력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김 의원은, 경북의 인구는 260만 명이 넘지만 인근 대구에 5곳이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고, 인구 10만명 당 치료가능 사망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46.98명을 기록하는 등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지역 의료자원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라 지적했다.   특히, 지난 1월 경실련의 ‘지역 의료격차 실태발표’에 따르면, 경북은 치료가능 사망률이 높고 의사 수와 공공병원 설치율 모두 전국 평균 이하인 ‘최악의 의료 취약지’로 나타났으며, 복지부 지정 응급의료취약지 전국 98개소 중 경북은 16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75%인 12개소가 북부권에 집중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대로된 병원하나 없이 정주여건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경북 북부권 발전을 위한 경북도청 신도시의 조성 여건이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다는 주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도내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북부권 중심으로 지역의료자원 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대진 의원은 마지막으로 초고령과 의료취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경북의 의료 역량 강화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에 공공의대가 설립되고 중증․응급 진료 강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의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2-10
  • 권광택 도의원,“선제적인 교육개혁으로 경북의 재도약을 견인하자!”
       경상북도-도 교육청 협력적 프로세스로 지방 인구 소멸 극복하는 해법 제안   교육부 중점개혁 사업에 지방정부로서 역할 적극적 태도 보여야     권광택 도의원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은 1일 개최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제적인 교육개혁으로 재도약하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권 의원은 교육부의 2023년 핵심 정책 중 ‘가정 맞춤 개혁’ 부분과 ‘지역 맞춤 개혁’ 부분은 교육개혁 정책이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론으로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권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의 유보통합정책 발표 및 시행 준비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유아교육이라는 통합된 범주로 교육부에서 일원화하여 관리·운영을 실시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늘봄학교 정책의 시행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40개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시범 운영한다.   권 의원은 먼저, “학령인구 감소, 결혼-출산율 저하, 맞벌이 가정 증가 등 국가적인 문제를 교육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교육서비스 마인드를 강조해야 한다.”며 “에듀케어라는 교육과 보육의 개념통합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신규 편성과 고등교육의 권한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는 등 지방정부의 고등교육 역할론에 변혁적 시기를 맞이한 만큼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할 것이며,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공격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세 번째, 그동안 도민의 요구가 많았던 학교시설의 공동활용에 대해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올해 ‘학교시설복합화’를 천명한 만큼 교육기관이 인식을 바꾸고 도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 교육 개혁의 원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토록 중요한 시기와 출발점에 있어 모든 것을 원활하게 그리고 선제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두 기관의 협력적 프로세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2-03
  • 김병욱 의원, 포항 구평리항·신창1리항 150억 원 규모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김병욱 국회의원     19일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에 따르면, 포항 남구의 구평리항과 신창1리항이 해수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인구 유입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사업이다. 광역거점형, 자립경제형, 정주유지형 등 3개 유형으로, 오는 2027까지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입해 매년 60여개 소, 총 300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자립경제형’ 사업으로 선정된 구룡포 구평리항은 오는 26년까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어촌계공동작업장 리모델링과 해녀테마피크닉장, 어촌청년·중장년창업지원 및 공동협업공간, 해녀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어촌 신활력 증진이라는 사업명처럼 어촌마을의 생활 및 경제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면 신창1리항은 ‘정주유지형’ 사업으로 선정됐는데, 오는 25년까지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신창1리항은 외곽시설을 보강하고 어항 계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어항의 기본 안전시설을 구축하고 마을의 정주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다.   김병욱 의원은 “어촌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살기 좋은 어촌만들기를 위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1-25
  • 김병욱 의원, 포스코 지주사 본사 및 미래기술연구원 본원 포항 이전 촉구!
     대통령실, 국무총리‧경제부총리 등 정부, 국회 기재위‧산자위 위원장 등에 친전 보내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포스코 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의 친전을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는 대일청구권자금으로 설립된 민족기업이자, 국민기업이다. 1968년 설립한 이래 포스코는 포항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상생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포항시민에게 포스 코는 단순한 향토기업이 아니라, 동반자이자 가족기업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항시민은 지금까지 환경문제를 감내하며 포스코를 응원해왔다. 하지만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보인 행태는 포항시민에게 우려와 서운함을 넘어 배신감마 저 들게 했다. 포스코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소재지를 올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겠 다고 작년 2월 25일 온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포스코는 약속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포항은 포스코를 기반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등을 유치하며, 이차전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포스텍에 연구중심의과대학을 설립해 바이오 헬스 산업의 진용을 갖추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 50년간 포항과 포스코가 함께 성장해 왔듯이, 향후 50년도 포항과 포스코는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 지주사 본사 및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소재지 를 포항시민에게 약속한 대로 포항으로 이전해야 한다.  김병욱 의원은 “포스코의 지주사 소재지 포항 이전을 오는 2월과 3월 열리는 포스코 이 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확정해야 하며, 포스코 지주사의 실질적인 지방 이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과감한 혜택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대기업의 지방 이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특별법에도 국회와 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1-06
  •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2023년 산년 매시지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을 터..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2022년 임인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권기익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되어 5선의 경륜과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동료의원 모두로부터 인정받아오고 있다   권 의장은 낡은 정파적 대립 구도에서 벗어나 안동 발전을 위한 실효적 정책을 생산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협치의 정신으로 출범한 제9대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해 왔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열린 의회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회도 남다르다. 올 한 해 안동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제9대 의회는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6개월 동안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 한분 한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다고 자부한다.   권 의장은 안동시는 안팎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와 더불어 청년 유출이 심화하면서 인구감소를 넘어 지방소멸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구문제와 함께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위한 양 시·군의 중장기적 상생·교류·협력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하여 막막한 현재 상황을 타개해야 하며 이외에도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녹록지 않은 내년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것이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새해를 맞아 다음과 같은 신년 메시지를 던졌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메시지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다사다난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재확산, 사상 초유의 고금리·고물가 사태 등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안동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보다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 안동시의회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거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민생의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더불어 2023년 새해에는 18명 의원 모두가 똘똘 뭉쳐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 오로지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소통과 협치의 상생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16만 안동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의정을 펼치기 위해 집행부와 정책적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안동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한층 강화된 자율성과 권한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성숙한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다산과 안전, 평화 등을 의미합니다. 토끼와 같이 큰 귀로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긴 다리로 한 걸음 더 멀리 뛰는 안동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올해도 저희 안동시의회를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불어 온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 1.         안동시의회 의장 권기익   2023년 새해 안동시의회는 그 엄중한 과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갈 것이라고 다짐한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들으며 이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거듭 다짐하고 있다.
    • 의정활동종합
    2023-01-03
  • (통합)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제3대 회장에 ‘제2대 김영달 회장’ 선출
     김영달 회장 “전국 230여만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3대 (통합)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제2대 회장에 선출된 김영달 회장   제3대 (통합)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에 제2대 김영달 회장이 선출되었다.   (통합)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김영달)(www. www.kcwae.org)는 2022년 12월 28일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에서 개최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김영달 회장(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12월 27일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양분 되어 있는 두 단체를 요양보호사 권익보호를 위해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전 비영리민간단체 한국요양보호사협회(회장 김영달)와 전 비영리민간단체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 두 단체는 해산을 전제로 합의하고 2016년 12월 27일 통합총회를 개최했다. 그날 통합총회에서는 양 단체의 합의 사항을 정관에서 삽입하였고 제1대 회장에 민소현, 제2대 회장에 김영달을 선출했으며 이를 정관에 명시했다.   그러나 전국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범했던 (통합)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으며 통합의 목적인 법인 설립 등 요양보호사를 위한 실질적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이번 총회는 제1대와 제2대에 한하여 정관에 삽입된 합의 내용이 없어지게 되면서 실질적 통합 단체로서 온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이 마련되는 총회였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달 회장은 “지난 6년은 통합을 하고, 합법적인 단체로 대법원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합 무효 소송에 매몰되어 요양보호사의 권익 및 인권 그리고 자기 권리와 처우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과 법정단체를 설립할 수 없었다”라며 “이로 인하여 전국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3대 회장으로 연임을 시켜 준 것은 통합의 역사성과 목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통합 무효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으니 3대는 통합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의 안정된 조직 구축과 법인 설립을 확고히 해 달라는 의미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달 회장은 특히 “민소현 전 중앙회 회장은 자신이 해산을 전제로 통합을 하였고, 자신이 직접 통합 무효를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과 모든 사법부로부터 합법적인 통합으로 인정 받았으면 약속을 지키고 사법부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해산을 하고 전국 요양보호사들을 위해 이제는 더 이상 불법적인 활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자격을 취득자 요양보호사는 현장 근로자 40여만명을 포함하여 230여 만명에 이른다. 요양보호사 업무의 과중에 비하여 처우는 매우 열악하다. 정부의 정책적 측면에서 요양보호사가 배제되거나 소외 되는 현상들로 인하여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이직률 또한 급증한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통합)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이번 총회로 제1대와 제2대 정관 규정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통합)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의 제3대 회장에 선출된 김영달 회장이 조직 체계를 다시 잘 정비하여 전국 230만 요양보호사들의 숙원을 풀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의정활동종합
    2022-12-30
  •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개최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시북구),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한무경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K-배터리를 대한민국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SNE 리서치 등이 후원했다.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주제 발표에 나섰으며,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박석준 에코프로CNG 대표, 박규영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교수, 이영주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장, 이주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업지원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먼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이차전지는 단순 핵심부품이 아닌 전 산업분야의 파워공급원으로서 그 위상이 확대됐다“며, ”우리나라가 2030년 이차전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려면, 친환경적으로 제조한 고성능 이차전지를 지능화하여 사용자가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외 전기차, 이차전지 소재 산업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원료 채굴 이후 소재-이차전지-전기차 제조 과정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것이 우려된다“며, ”이차전지 밸류체인의 경쟁력이 중국 기업에 유리한 원가 경쟁력 중심에서 친환경 대응 역량을 결집하는 종합 경쟁력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 중인데, 포항지역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역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차전지 세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차지하는 일은 경제적 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포항은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서 이차전지 연구기반이 튼튼한데다, 우수한 R&D 시설이 집적해 있고, 동북아 비지니스 물류요충지로서 훌륭한 교통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포항이 이차전지 혁신성장 견인에 나선다면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서병수, 박대출, 이만희, 류성걸, 이인선, 황보승희, 윤주경, 윤창현, 정동만, 신원식, 김영식 국회의원과 포항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차전지 포럼에 힘을 실었다.
    • 의정활동종합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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