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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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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이 제21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손광영 의원은 제211회 임시회 5차 본회의에서  “안동시가 최근 지역관광거점 도시로 선정되며 향후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예산투입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 시행에 앞서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관광트렌드를 먼저 분석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인을 분석(SWOT 분석)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모든 정보와 문호를 개방하여 지역의 실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름철이면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안동을 찾고 있다”며 “안동호와 임하호를 활용하여 수상레포츠를 통한 문화교류는 물론 한옥형 수상펜션, 수상글램핑단지조성 등 체류형 관광수요를 늘리고, 수상스포츠 기반시설을 확충해 관련 연구기관, 훈련원 등을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사업에 앞서 관광관련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제도적인 장치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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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관광 및 낙동강 관광자원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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