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7.01 16: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세대별 비교 분석을 통한 MZ세대의 특성 확인 및 시사점 제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국가의 미래 이슈를 신속하고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브리프형 보고서인 「Futures Brief」 제24-06호(표제: 미래세대(MZ세대)의 사회인식과 가치관 특성: 세대별 비교 분석)를 7월 1일 발간했다.


  동 보고서는 사회인식의 변화와 미래세대의 가치관을 파악하여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국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2023년 「한국인의 행복조사」자료를 활용하여 MZ세대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 출생), Z세대(1995-2009년 출생)를 중심으로 분석하되, 기성세대와의 차이점을 살펴보기 위해 현재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X세대(1964-1979년 출생) 집단과 비교하여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삶의 만족도’ 수준과 ‘자유로운 선택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에 대한 동의 수준이 높은 편이었으며, 미래의 행복보다 현재의 행복을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을 알 수 있었다. Z세대는 경제적 부(富)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부의 형성이나 사용에 대해서는 사회적 책임보다는 개인의 책임과 권리의식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을 확인하였다.


   ‘일과 여가에 대한 인식’에 있어 MZ세대는 X세대에 비해 여가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을 하는 것을 사회적 의무’로 인식하는 정도는 세대간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었다. MZ세대는 X세대에 비해 남녀간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약하며, 결혼에 대한 선호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MZ세대는 상대적으로 동성애나 난민수용 등에 대해 개방적인 인식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민보경 박사는 “미래세대의 사회인식과 가치관을 파악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사회 변화를 진단하고 예측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래 정책 수립 시 MZ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하기 위해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포용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5435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회미래연구원, 미래세대(MZ세대)의 사회인식과 가치관 특성 분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