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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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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연구단체 ‘달서구의회 공공도서관 연구회’ 이영빈 대표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의회는 30일 의원 연구단체 ‘달서구의회 공공도서관 연구회’(이하 공공도서관 연구회)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달서구 공공도서관 효율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 연구회는 달서구 관내 공공도서관의 효율적 운영과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로, 이영빈 의원을 대표로 권숙자, 서민우, 임미연, 최홍린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연구용역을 맡은 대구정책연구원 에서 참석하였는데, 향후 공공도서관 효율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세부 연구방향과 연구활동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현재 달서구는 6개의 구립 공공도서관(△도원도서관, △성서도서관, △본리도서관, △달서가족문화도서관, △달서어린이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도서관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운영 방안과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영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하여 주민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관리 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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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립도서관 운영의 효율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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