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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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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은 윤석열 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의원은 계명대학교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DGIST), 경북도 정무‧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22년 6월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뒤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 의원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교통정체 해소를 꼽았다. 이 의원은 파동지역의 늘어나는 인구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성남부선 건설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며, 대구시 도시철도망 계획에 수성 남부선을 포함시키고 사업 절차를 단축할 수 있도록 해서 조기 착공을 끌어낼 방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희망 상임위원회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꼽았다는데 이 의원은 대구시의 산업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중소상공인분들과 벤처창업 청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21대 국회에서도 산중위로 활동한 만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이나 중소상공인 정책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에너지믹스와 공급망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2대 국회 입성 후 1호 법안으로 수성못 일대 개발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수성못을 오롯이 주민들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서 21대 국회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 갔지만 아직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간의 소유권 분쟁을 명확히 해결하지 못했다며 수성못 소유권 분쟁을 정리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의원은 총선 결과에 대해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소통과 협치를 제대로 못 해 국민이 회초리를 먼저 들었다며 22대 국회에서는 소모적인 정쟁보다 국민들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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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일자하는 정부로 거듭나도록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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