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4.21 09:3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허시영 의원, 대구어린이세상(舊 어린이회관) 민간위탁 기관 현장방문

유료화되는 대구어린이세상 이용료의 다자녀 가구 50% 감면 기준 확대(3명→2명) 필요성 논의 후 관련 조례개정 검토 예정

 

4.20 허시영의원 대구어린이세상 개관 관련 정책현장방문 (5) (1).JPG
허시영 대구시의원(앞에서 두 번째)이 리모델링 후 6월 개관을 앞둔 대구어린이세상(舊 어린이회관)의 위탁운영 기관을 4월 20일(목) 방문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이 리모델링 후 6월 개관을 앞둔 대구어린이세상(舊 어린이회관)의 위탁운영 기관(계명문화대학교)을 4월 20일(목) 방문해 올해 처음으로 유료로 운영되는 대구어린이세상의 다자녀 감면 기준 확대(3명→2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관련 조례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허시영 의원은 이날 대구시 청소년과장과 계명문화대학교 교수 및 운영 관계자로부터 대구어린이세상 개관 준비상황과 개관 이후 세부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관련 현황 브리핑을 들은 후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시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무료로 운영되던 어린이회관이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유료로 변경되고 이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있을 것을 우려하면서 현재「대구어린이회관 운영 조례」제7조에 따라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자녀 50% 이내 이용료 감면 규정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으로 확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허시영 의원은 “세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평소에 대구어린이세상 개관 준비사항과 대구시 다자녀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고 이번 현장 방문의 취지를 밝히며 “향후 소관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이르면 6월 정례회에 관련 조례개정안을 발의해,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어린이세상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조례가 개정된다면 대구시가 추진 중인 각종 다자녀 정책 사업에서 다자녀 기준 확대(3명→2명) 추진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7017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허시영 대구시의원, 대구시 다자녀 지원 기준 확대(3자녀→2자녀) 발판 마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