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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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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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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가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2월 14일 2시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박종길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달서구 생태관광 육성을 위한 과제와 전망,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달서구 생태관광의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탄소중립과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

▲ 달서구 생태관광의 활성화 방안

▲ 관계자들 의견수렴을 통한 달서구 생태관광 정책방안 모색 등이다.

 

토론과 질의·응답은 구의원(강한곤,김정희,정순옥,장호섭,최홍린,임미연,서보영 의원)과 관련 전문가(대구카톨릭대학교 전은정 교수, 식생 & 생태연구소 이정아 대표), 관계 공무원(달서구 기후관경과장, 문화관광과장 등),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종길 의원은 “맹꽁이 서식지로 알려진 대명유수지에 맹꽁이가 보이지 않고, 달성습지엔 흑두루미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안타깝다. 이와 대조적으로 순천만에는 많은 흑두루미와 함께 이를 보기위한 관광객도 넘쳐난다. 탄소중립 시대에 자연환경을 보존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생태관광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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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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