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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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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아양갤러리.jpg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박종길)는 제293회 제2차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8일(화) 대구 동구에 위치한 아양기찻길(뷰갤러리) 및 아양아트센터 등을 방문했다

 

78년이란 긴 세월동안 금호강을 가로질렀던 아양철교에서 마을과 사람을 잇는 인도교로 재탄생한 아양기찻길은 도심 속 시민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월 개관한 아양기찻길 내 뷰갤러리는 예술가와 동네 주민이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하고 소통하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04년 개관한 아양아트센터는 전체 객석 1,100석 규모의 아양홀과 400석의 야외공연장 및 아양갤러리, 스포츠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촌유원지와 망우당공원 등과도 인접하여 지역민과 더불어 숨쉬는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체육의 중심지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을 비롯해 정순옥, 황국주, 박왕규, 장호섭, 최홍린, 박정환, 남현주 의원이 참석했으며, 뷰갤러리와 아양아트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 등과 함께 견학하며 달서구의 향후 문화예술정책의 방향과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오후에는 동구 의회를 방문하여 기획행정위원회 및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회 상호간의 교류 활성화를 바탕으로 우수 시책을 함께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박종길 위원장은 “동구 아양아트센터는 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대구 시민 모두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달서구의 선사시대로와 달서아트센터와 같은 문화예술자원을 찾아오는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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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등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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