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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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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방화시대를 다사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윤대통령이 지방화시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지방정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자주 만나야 제대로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균형발전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해 정부 부처와 함께 추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윤 대통령은 정부는 그야말로 지방화 시대를 여는 정부고 지역균형발전을 무엇보다 중요한 국정과제로 인식하는 정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빨리 추진 체계를 정비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추진 체계가 만들어지면 여러 장관들과 대통령실 경제수석, 사회수석도 참여하고 민간위원도 들어오되 너무 크게는 하지 말라고 했다"며 "규모를 키우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갖춰 활동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특위의 업무를 이어받을 조직 이름이 뭐가 됐든 그 조직이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중심적으로 챙겨달라고 했다"며 "15개 국정과제를 그냥 두면 잘 안 돌아가니 균형위가 세부 실천 계획을 잘 세워 각 부처에 독려하면 좋겠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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