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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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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_고.jpg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존경하는 27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전쟁으로 그 어느 해보다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갑작스레 닥친 코로나19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지속 되었습니다.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고스란히

우리 도민 여러분들의 몫이었습니다.

 

최근 백신접종으로 위기가 극복될 것 같았지만,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등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긴 터널의 끝에 빛이 있듯이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잘 해 오셨듯이 방역에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포스트코로나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통합신공항건설 사업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도의회의 찬성 의결로

성공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자랑스런 도민 여러분!

 

2022년은 우리에게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대선과 지방선거로

새 시대를 열고 경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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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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