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피플 검색결과

  • 김일수 경북도의원, 도정질문 박정희 테마거리 조성, 구미 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등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 구미ㆍ칠곡 경계지역 학군문제 지적   김일수 경북도의원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12일 오후 2시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박정희 테마거리ㆍ구미 산업역사박물관 조성, 도립공원 주차요금 무료화,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원 대책, 시군경계지역 학군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경북도지사와 경북교육감의 입장을 들었다.   김일수 의원은 경상북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상모동 생가에서 구미 사곡역까지 1.5km 구간을 박정희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생가- 역사자료관-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잇는 역사ㆍ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명소이자 배움터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차원에서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구미시와 협력하는 등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50년 동안 국가 수출경제발전을 주도해 왔지만, 현재 구미는 기업 유출은 물론 오랜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많은 사업장이 폐쇄되는 등 도시의 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미시가 지금과 같은 고난의 시기를 이겨내고, 후세대에게 산업발전의 역사를 알리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민의 문화적 향유로 삶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해서는 이를 기념할 가칭 구미산업역사박물관의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도지사의 견해를 물었다.   김 의원은 2008년 도립공원 입장료를 무료화했듯이 주차요금을 전면 무료화해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미 도립공원 3곳 중 청량산과 문경새재 2곳은 무료이며, 금오산도립공원만이 주차요금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필요하다면 도립공원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공동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해 7월 경상북도 구미시가 반도체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도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특화단지에 대한 정부의 지원 움직임은 미온적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안을 발표하는 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소외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김일수 의원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의 성공은 경상북도의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저출생 극복, 국가 경쟁력 강화 등 우리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와 경상북도의 시기적절한 지원으로 특화단지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경북교육청에 대한 도정질문에서 김 의원은 구미시와 칠곡군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구미오태초등학교의 학군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이 학교의 반은 칠곡군에 반은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어, 학교 유지보수에 필요한 예산도 구미시와 칠곡군이 관리해야하는 비효율적인 학교운영에 대해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인근의 아파트 또한 동호수에 따라 구미시와 칠곡군으로 나누어져 있어 같은 초등학교를 6년간 같이 다니고도 아파트 동호수에 따라 구미 오태중학교와 칠곡 북삼중학교로 진학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권 및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구미 오태중학교와 칠곡 북삼중학교를 자유학구제로 지정하거나 도지사와 협의하여 두 시군의 기형적인 행정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해결을 촉구했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경북 서부권
    2024-03-13

의정활동 검색결과

  • 조용진 도의원 대표발의,「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 상임위 통과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체계 구축으로 취업률 증가 기대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3, 국힘)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이 지난 2월 27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특수교육 진흥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 △장애 유형별 특수교육대상자 실태조사 △특수교육대상자 배치·개별화교육·인권보호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 의원은“경상북도교육청의 특수교육 정책은 그동안 촘촘한 교육 복지 망을 통해 잘 운영됐지만 여전히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기본조례로써 발의한 조례안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과 자아실현에 이바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3월 12일 제345회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의정활동
    • 평가/업적/활동
    • 경북도
    2024-03-05

지역자치/의정 검색결과

  • 구미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26일 ,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되었으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낙관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허민근(시의원), 김인배(전 시의원), 백천봉(전 시의원), 김점수(세무사), 박경자·이재균(전직 공무원) 등 이상 총 7명이다.     결산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액▲이월사업비 ▲기금 ▲채권·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미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며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     안주찬 의장은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사하여, 지방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4-03-27
  •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구미시의회 본 회의장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개 안건을 처리하며 3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수상레저스포츠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기관에 시설의 신속한 조성을 촉구하였다.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집행기관의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7명)에 대한 선임 안건 등이 통과되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방문과 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다음 임시회 일정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4-03-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