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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대표발의‘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김형동 의원,“안동의 백신‧바이오산업이 대한민국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형동 국회의원 (경북 안동・예천)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질병관리청 산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의 설립 근거를 법제화한「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감염병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의 국회 통과 1호 법안이기도 한, 이 법안은 지난 8월 14일 발의한지 111일만에 신속하게 논의되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번 개정은 신종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백신・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를 설립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날‘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법’이 통과됨에 따라, 국회에서는 코로나 19, 신종인플루엔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같은 신종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치료제 개발 공적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는 평가다. 향후 차기 팬데믹이 발생할 시,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민법」규정에 따라 법인 설립을 2023년 10월에 완료하였으며, 현재 경북 안동에 건립 중이다. 김형동 의원은 해당 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로 총 32억원(23년도 국비 10억원, 24년도 국비 22억)을 확보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안동은 백신 개발에서 생산까지 이어지는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며 “안동의 백신・바이오 산업이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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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회의원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제 22 대 국회 1 호 법안으로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김형동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이 제 22 대 국회 1 호 법안으로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한 「 경상북도 국립대학교 내 의과대학의 설치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 」 ( 이하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을 대표발의했다 . 김형동 의원은 지난 21 대 국회에서부터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해 대표발의했던 「 국립공공의료법 」 을 비롯하여 , △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국회포럼 개최 △ 전남 · 경북 국립의대 신설 공동건의 기자회견 추진 △ 안동대 의과대학 건의를 위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단독 면담 △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위원 활동 등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민의힘 제 22 대 총선 정책공약집에 ‘ 안동대 의대 신설 ’ 을 공식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 김 의원은 제 22 대 국회에서도 안동대 의대 설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 22 대 국회 개원 이후 경상북도 , 안동시 , 안동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대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 경북 내 국립대 ( 안동대 ) 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 국가가 의대 신설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아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을 성안하였으며 29 일 ( 월 ) 에 대표발의했다 .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안동대에 의과대학을 설치하여 경북 북부 내 의료인력 및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 백신산업을 위한 지역인재가 확보됨에 따라 백신산업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께 대표발의된 「 국립대학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 」 에는 국립 의과대학의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에 의료 실습을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담겨 있다 . 이 법이 통과한다면 향후 안동대 의대 신설 직후의 의료 실습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형동 의원은 “ 의료 취약지로 손꼽히는 경북 북부지역 내 국립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것은 안동 · 예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저의 22 대 총선 1 호 핵심 공약 ” 이라며 “ 이번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은 신속한 통과를 위해 여야 · 지역을 초월한 24 명의 국회의원에게 동의를 받아 추진 ” 했다고 밝혔다 . 이어 “22 대 국회 내에 안동대 의대 신설을 확정하여 , 안동 · 예천주민들의 의료권을 확보하겠다 ” 며 법안 통과의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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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회의원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 제 22 대 국회 1 호 법안으로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김형동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이 제 22 대 국회 1 호 법안으로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한 「 경상북도 국립대학교 내 의과대학의 설치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 」 ( 이하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을 대표발의했다 . 김형동 의원은 지난 21 대 국회에서부터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해 대표발의했던 「 국립공공의료법 」 을 비롯하여 , △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국회포럼 개최 △ 전남 · 경북 국립의대 신설 공동건의 기자회견 추진 △ 안동대 의과대학 건의를 위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단독 면담 △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위원 활동 등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민의힘 제 22 대 총선 정책공약집에 ‘ 안동대 의대 신설 ’ 을 공식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 김 의원은 제 22 대 국회에서도 안동대 의대 설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 22 대 국회 개원 이후 경상북도 , 안동시 , 안동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대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 경북 내 국립대 ( 안동대 ) 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 국가가 의대 신설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아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을 성안하였으며 29 일 ( 월 ) 에 대표발의했다 .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안동대에 의과대학을 설치하여 경북 북부 내 의료인력 및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 백신산업을 위한 지역인재가 확보됨에 따라 백신산업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께 대표발의된 「 국립대학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 」 에는 국립 의과대학의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에 의료 실습을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담겨 있다 . 이 법이 통과한다면 향후 안동대 의대 신설 직후의 의료 실습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형동 의원은 “ 의료 취약지로 손꼽히는 경북 북부지역 내 국립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것은 안동 · 예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저의 22 대 총선 1 호 핵심 공약 ” 이라며 “ 이번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은 신속한 통과를 위해 여야 · 지역을 초월한 24 명의 국회의원에게 동의를 받아 추진 ” 했다고 밝혔다 . 이어 “22 대 국회 내에 안동대 의대 신설을 확정하여 , 안동 · 예천주민들의 의료권을 확보하겠다 ” 며 법안 통과의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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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권(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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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회의원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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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속도 내야" 임종득, 특별법안 발의
- 임종득 국민의 힘 국회의원(영주 영양 봉화) 국민의힘 임종득(영주·영양·봉화) 의원이 10일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건설의 예타 면제 등을 지원하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서해안에서 동해안을 잇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충남 서산·태안·당진의 서해안 공업지역에서 예산·아산·천안, 충북 청주·증평·괴산의 충청권 내륙지역, 문경·예천·영주·봉화의 경북 내륙지역을 묶어 울진의 동해안까지 330㎞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사업으로 지정됐으며 오는 2026년 시행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지자체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 의원도 힘을 보태고자 제22대 총선 당시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국회 등원 후 공약 이행을 위한 법안을 마련한 바 있다. 임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건설에 필요한 절차 △국가·지자체의 지원 근거 마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중부권동서횡단철도건설추진단 신설 △역세권 개발 근거 마련 등을 명시하고 있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경부선 등 기존 철도망과 연계해 전국 어디서든 2시간 내 이동할 수 있는 초대형 교통망이 형성되며 특히 서해안 공업지대와 동해안 관광지역 간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노선이 통과하는 경북 북부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 의원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우리나라 허리 부분을 연결하는 물류 인프라로써 남북축에 이어 동서축 중심 발전 모델로 지역균형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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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권(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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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속도 내야" 임종득, 특별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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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도청신도시 이전 본격화 전망
- 김형동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가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을 위한 부지매입비가 이사회에서 최종 반영된 것으로 확인되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한국농어촌공사 이사회에서 경북본부 이전 부지구입비 43억 원이 2024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 반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가 대구에서 경북으로의 이전이 확정된 만큼 수요자 중심의 농어촌 정책 수립 및 실행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더욱이 도청신도시가 경북본부 이전지로 거론되고 있어 도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는 경북도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가 있어 경북도민들의 농업행정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도청신도시 유입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에는 김형동 의원의 노력이 컸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도청신도시로의 2021년에는 경북도에 주요 지역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건의를 시작으로 관련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해 1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관련 사항을 건의했으며 5월에는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 등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이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도청신도시로의 경북본부 이전을 위해 다각도로 움직였다.김형동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의 경북본부 이전 부지구입비 최종반영은 경북본부의 도천신도시로 이전에 큰 청신호”라며 “경북본부가 조속히 도청신도시로 이전해 지역본부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맞춤형 농어촌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형동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TF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등 주요당직을 맡아 안동·예천의 숙원을 해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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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권(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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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도청신도시 이전 본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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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인공지능법 조속히 처리해야
- 윤두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된지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과방위 전체회의에 묶여 있다”며, 5월 29일 만료되는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GPT 등장 이후 거대 IT기업들의 인공지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 곳곳으로 확산되며, 국민의 삶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AI는 산업 전반의 혁신 선장을 견인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AI 활용 확산에 따른 잠재적 위험과 신뢰성, AI 윤리 등 부작용에 관한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AI 산업의 진흥을 위해 대규모 투자, 인프라 구축 등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AI의 신뢰성과 윤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담은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법률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법안소위에서 윤두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공지능법 제정안을 중심으로 국회에 발의된 인공지능 관련 법안 총 7건을 통합한 법안이 통과됐지만, 야당의 발목잡기로 1년 가까이 과방위 전체회의에 계류 중이다. 과방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인공지능 법안은 여야 의원이 대표발의한 7개 법안을 통합해 대표성을 지니고 있고, AI 산업 육성과 신뢰 기반 조성을 아우르는 적절한 균형을 갖추고 있다. 과방위 법안소위 의결 이후, 정부는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우선허용‧사후규제 원칙을 삭제했고, 생성형 AI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생성형 AI관련 사전고지 및 표시 의무를 의무화했다. 아울러,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영역 AI를 정의하고, 고위험영역 AI에 대해서는 이용자 대상 사전고지와 함께 신뢰성 확보도 의무화하는 등 사업자 책무를 규정하는 적정 수준의 규제를 포함했다. 윤두현 의원은 ”챗GPT를 비롯하여 주요 선진국들은 AI분야 산업육성과 함께 법‧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제 더 이상 인공지능법 제정을 미룰 수가 없는 상황이다“며, ”날로 격화되는 AI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고,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법의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AI 관련 국가 간 제도 경쟁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21대 국회 남은 임기동안 인공지능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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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인공지능법 조속히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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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문경 영강 국가하천으로 승격”
- “영강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관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29일 문경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대표적인 하천인 ‘영강’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강도가 매우 큰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작은 지방하천에 홍수가 집중되어 피해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하천의 조속한 홍수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지방하천의 국가하천으로 승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환경부는 홍수대응이 시급한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27일 심의 의결함에 따라 지방하천 20곳 467㎞ 구간을 국가 직접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승격된 국가하천은 지자체가 신청하여 하천 요건을 충족한 하천 중에서 정량평가, 지역안배 및 하천분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됐다. 영강은 2024년 2월 최종 정부 고시를 통해 국가하천으로 관리받게 되며 이번에 승격된 구간은 농암면 병천교 지점에서부터 영순면 낙동강 합류지점까지로 총 58.91km에 해당한다.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국가가 직접 해당 하천을 관리함으로써 하천관리에 사전예방적인 예산 투자가 가능해지고, 홍수 등에 대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제방보강 및 퇴적도 준설과 같은 하천정비, 유지보수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하천사업 추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임이자 의원은 “환경부 장관과 담당 국장들과 긴밀한 협의를 해오면서 영강의 국가하천 승격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면서 “앞으로 영강이 국비로 시민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 국가 관리가 필요한 하천들은 국가의 직접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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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문경 영강 국가하천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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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KTX 정차 늘린다! 시민 불편 해소 성과
- 윤두현 의원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 위한 발걸음 지속할 것" 윤두현 국회의원 KTX 열차 경산역 정차가 하루 4번에서 6번으로 늘어난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는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 열차가 매일 상․하행 한 편씩 늘어나 하루 4회에서 6회로 운행된다고 13일 밝혔다. KTX 열차는 경산과 대구 남부권의 시민편의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매일 6회(상․하행 각 3회) 운행될 예정이다. 윤두현 의원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적극 요청하여 반영된 이번 KTX 증편은 2013년 경산역에 KTX가 정차한 이래로 약 10년 만에 이뤄진 쾌거다. 기존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 열차는 ▲하행선은 각각 7시 44분, 19시 7분 경산역에 도착하고, ▲상행선은 7시 22분과 19시 48분 서울역행 등 하루 총 4회로 운영되면서 낮 시간 증편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국토부의 인가로 12시 12분에 경산역에 도착하는 하행선과, 11시 30분에 경산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상행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증편된 열차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을 통해서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12월 29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역에 서는 KTX가 하루 4회에 불과해 서울이나 수도권에 업무가 있는 분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다"며,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연말에 시민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결정을 내려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KTX 증편으로 경산을 오가는 분들이 늘어나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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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KTX 정차 늘린다! 시민 불편 해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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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대표발의‘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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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대표발의‘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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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회의원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 제 22 대 국회 1 호 법안으로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김형동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이 제 22 대 국회 1 호 법안으로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한 「 경상북도 국립대학교 내 의과대학의 설치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 」 ( 이하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을 대표발의했다 . 김형동 의원은 지난 21 대 국회에서부터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해 대표발의했던 「 국립공공의료법 」 을 비롯하여 , △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국회포럼 개최 △ 전남 · 경북 국립의대 신설 공동건의 기자회견 추진 △ 안동대 의과대학 건의를 위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단독 면담 △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위원 활동 등 안동대 의대 신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민의힘 제 22 대 총선 정책공약집에 ‘ 안동대 의대 신설 ’ 을 공식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 김 의원은 제 22 대 국회에서도 안동대 의대 설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 22 대 국회 개원 이후 경상북도 , 안동시 , 안동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대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 경북 내 국립대 ( 안동대 ) 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 국가가 의대 신설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아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을 성안하였으며 29 일 ( 월 ) 에 대표발의했다 .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안동대에 의과대학을 설치하여 경북 북부 내 의료인력 및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 백신산업을 위한 지역인재가 확보됨에 따라 백신산업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께 대표발의된 「 국립대학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 」 에는 국립 의과대학의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에 의료 실습을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담겨 있다 . 이 법이 통과한다면 향후 안동대 의대 신설 직후의 의료 실습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형동 의원은 “ 의료 취약지로 손꼽히는 경북 북부지역 내 국립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것은 안동 · 예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저의 22 대 총선 1 호 핵심 공약 ” 이라며 “ 이번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은 신속한 통과를 위해 여야 · 지역을 초월한 24 명의 국회의원에게 동의를 받아 추진 ” 했다고 밝혔다 . 이어 “22 대 국회 내에 안동대 의대 신설을 확정하여 , 안동 · 예천주민들의 의료권을 확보하겠다 ” 며 법안 통과의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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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발전
- 경북 북부권(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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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회의원 ,「 안동대 의대 설치법 」 대표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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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속도 내야" 임종득, 특별법안 발의
- 임종득 국민의 힘 국회의원(영주 영양 봉화) 국민의힘 임종득(영주·영양·봉화) 의원이 10일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건설의 예타 면제 등을 지원하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서해안에서 동해안을 잇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충남 서산·태안·당진의 서해안 공업지역에서 예산·아산·천안, 충북 청주·증평·괴산의 충청권 내륙지역, 문경·예천·영주·봉화의 경북 내륙지역을 묶어 울진의 동해안까지 330㎞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사업으로 지정됐으며 오는 2026년 시행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지자체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 의원도 힘을 보태고자 제22대 총선 당시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국회 등원 후 공약 이행을 위한 법안을 마련한 바 있다. 임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건설에 필요한 절차 △국가·지자체의 지원 근거 마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중부권동서횡단철도건설추진단 신설 △역세권 개발 근거 마련 등을 명시하고 있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경부선 등 기존 철도망과 연계해 전국 어디서든 2시간 내 이동할 수 있는 초대형 교통망이 형성되며 특히 서해안 공업지대와 동해안 관광지역 간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노선이 통과하는 경북 북부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 의원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우리나라 허리 부분을 연결하는 물류 인프라로써 남북축에 이어 동서축 중심 발전 모델로 지역균형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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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속도 내야" 임종득, 특별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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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도청신도시 이전 본격화 전망
- 김형동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가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을 위한 부지매입비가 이사회에서 최종 반영된 것으로 확인되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한국농어촌공사 이사회에서 경북본부 이전 부지구입비 43억 원이 2024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 반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가 대구에서 경북으로의 이전이 확정된 만큼 수요자 중심의 농어촌 정책 수립 및 실행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더욱이 도청신도시가 경북본부 이전지로 거론되고 있어 도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는 경북도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가 있어 경북도민들의 농업행정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도청신도시 유입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에는 김형동 의원의 노력이 컸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도청신도시로의 2021년에는 경북도에 주요 지역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건의를 시작으로 관련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해 1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관련 사항을 건의했으며 5월에는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 등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이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도청신도시로의 경북본부 이전을 위해 다각도로 움직였다.김형동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의 경북본부 이전 부지구입비 최종반영은 경북본부의 도천신도시로 이전에 큰 청신호”라며 “경북본부가 조속히 도청신도시로 이전해 지역본부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맞춤형 농어촌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형동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TF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등 주요당직을 맡아 안동·예천의 숙원을 해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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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도청신도시 이전 본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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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인공지능법 조속히 처리해야
- 윤두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된지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과방위 전체회의에 묶여 있다”며, 5월 29일 만료되는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GPT 등장 이후 거대 IT기업들의 인공지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 곳곳으로 확산되며, 국민의 삶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AI는 산업 전반의 혁신 선장을 견인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AI 활용 확산에 따른 잠재적 위험과 신뢰성, AI 윤리 등 부작용에 관한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AI 산업의 진흥을 위해 대규모 투자, 인프라 구축 등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AI의 신뢰성과 윤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담은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법률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법안소위에서 윤두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공지능법 제정안을 중심으로 국회에 발의된 인공지능 관련 법안 총 7건을 통합한 법안이 통과됐지만, 야당의 발목잡기로 1년 가까이 과방위 전체회의에 계류 중이다. 과방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인공지능 법안은 여야 의원이 대표발의한 7개 법안을 통합해 대표성을 지니고 있고, AI 산업 육성과 신뢰 기반 조성을 아우르는 적절한 균형을 갖추고 있다. 과방위 법안소위 의결 이후, 정부는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우선허용‧사후규제 원칙을 삭제했고, 생성형 AI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생성형 AI관련 사전고지 및 표시 의무를 의무화했다. 아울러,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영역 AI를 정의하고, 고위험영역 AI에 대해서는 이용자 대상 사전고지와 함께 신뢰성 확보도 의무화하는 등 사업자 책무를 규정하는 적정 수준의 규제를 포함했다. 윤두현 의원은 ”챗GPT를 비롯하여 주요 선진국들은 AI분야 산업육성과 함께 법‧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제 더 이상 인공지능법 제정을 미룰 수가 없는 상황이다“며, ”날로 격화되는 AI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고,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법의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AI 관련 국가 간 제도 경쟁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21대 국회 남은 임기동안 인공지능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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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인공지능법 조속히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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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문경 영강 국가하천으로 승격”
- “영강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관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29일 문경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대표적인 하천인 ‘영강’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강도가 매우 큰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작은 지방하천에 홍수가 집중되어 피해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하천의 조속한 홍수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지방하천의 국가하천으로 승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환경부는 홍수대응이 시급한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27일 심의 의결함에 따라 지방하천 20곳 467㎞ 구간을 국가 직접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승격된 국가하천은 지자체가 신청하여 하천 요건을 충족한 하천 중에서 정량평가, 지역안배 및 하천분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됐다. 영강은 2024년 2월 최종 정부 고시를 통해 국가하천으로 관리받게 되며 이번에 승격된 구간은 농암면 병천교 지점에서부터 영순면 낙동강 합류지점까지로 총 58.91km에 해당한다.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국가가 직접 해당 하천을 관리함으로써 하천관리에 사전예방적인 예산 투자가 가능해지고, 홍수 등에 대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제방보강 및 퇴적도 준설과 같은 하천정비, 유지보수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하천사업 추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임이자 의원은 “환경부 장관과 담당 국장들과 긴밀한 협의를 해오면서 영강의 국가하천 승격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면서 “앞으로 영강이 국비로 시민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 국가 관리가 필요한 하천들은 국가의 직접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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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문경 영강 국가하천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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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 안동역발 서울역착 중앙선 KTX- 이음 운행시작 ”
- 내년 하반기부터 중앙선 도담 ~ 안동 복선구간 증속 … 열차 운행시간 13 분 단축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기존에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오늘인 29 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 지금까지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 있어 ,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다 . 이에 김형동 의원은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21 년도부터 운행구간 연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 한국철도공사는 중앙선 KTX- 이음 열차를 강릉선 열차와 결합한 복합열차로 서울역까지 연장운행 하기 위해 , 청량리역 승강장 길이를 연장하는 개량사업을 지난해 3 월부터 진행해 , 11 월 30 일에 공사를 완료했다 . 이어 국토교통부는 이달 13 일 한국철도공사가 제출한 안동역 - 서울역 간 중앙선 KTX- 이음 운행 연장에 관한 철도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최종 인가했다 . 아울러 김형동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현재 도담 ~ 안동 간 복선 구간에서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고속 운행을 위한 안전성 검토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안전성 검토 후 철도 신호체계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 도담 ~ 안동 구간에서 150km/h 속도로 운행 중인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내년 하반기부터 250km/h 속도로 증속 운행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운행시간은 기존보다 최대 13 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 김형동 의원은 “ 중앙선 서울역 연장운행을 통해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수 있어 저 역시 기쁘다 ” 며 , “ 앞으로 운행시간 단축 등 열차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철도 신호체계 개편 작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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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 안동역발 서울역착 중앙선 KTX- 이음 운행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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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KTX 정차 늘린다! 시민 불편 해소 성과
- 윤두현 의원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 위한 발걸음 지속할 것" 윤두현 국회의원 KTX 열차 경산역 정차가 하루 4번에서 6번으로 늘어난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는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 열차가 매일 상․하행 한 편씩 늘어나 하루 4회에서 6회로 운행된다고 13일 밝혔다. KTX 열차는 경산과 대구 남부권의 시민편의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매일 6회(상․하행 각 3회) 운행될 예정이다. 윤두현 의원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적극 요청하여 반영된 이번 KTX 증편은 2013년 경산역에 KTX가 정차한 이래로 약 10년 만에 이뤄진 쾌거다. 기존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 열차는 ▲하행선은 각각 7시 44분, 19시 7분 경산역에 도착하고, ▲상행선은 7시 22분과 19시 48분 서울역행 등 하루 총 4회로 운영되면서 낮 시간 증편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국토부의 인가로 12시 12분에 경산역에 도착하는 하행선과, 11시 30분에 경산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상행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증편된 열차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을 통해서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12월 29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역에 서는 KTX가 하루 4회에 불과해 서울이나 수도권에 업무가 있는 분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다"며,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연말에 시민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결정을 내려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KTX 증편으로 경산을 오가는 분들이 늘어나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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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KTX 정차 늘린다! 시민 불편 해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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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2023 년 하반기 안동 · 예천 특별교부세 64 억 확보
- 2023 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 안동 · 예천 각각 32 억 2023 년 안동 · 예천 특별교부세 , 작년보다 5 억 증가한 107 억 기록 ( 안동 55 억 · 예천 52 억 )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5 일 ,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 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64 억 ( 안동시 32 억 , 예천군 32 억 ) 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먼저 안동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 △ 수상대로 (1-3 호선 ) 도로확장공사 20 억 △ 안동대교 경관조명 개선공사 4 억 △ 마령지구 집중호우 산림피해 복구사업 3 억 △ 길안면 재난 예 · 경보시설 노후장비 교체 2 억 △ 읍 · 면 지역 노후 방범용 CCTV 교체 2 억 △ 동 지역 노후 방범용 CCTV 교체 1 억 등 총 32 억 (6 개 사업 ) 으로 확인됐다 . 수상동 · 정하동의 주간선도로이자 안동시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수상대로 도로확장공사를 통해서 ,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예천군 특별교부세는 △ 백송 ~ 오천 간 도로개설 11 억 △ 예천군 재난 예 · 경보 시스템 개선사업 9 억 △ 예천교 일원 교차로 개선사업 6 억 △ 육상실내훈련장 기능개선 4 억 △ 예천읍 방범용 CCTV 확충 2 억 등 5 개 사업 총 32 억을 확보했다 . 백송 ~ 오천 간 도로 개설사업은 경북도청신도시와 예천 원도심과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 경북도청신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로써 안동 · 예천은 올 한해 총 107 억원 ( 안동 55 억 , 예천 52 억원 ) 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게 됐다 . 김형동 의원은 “ 안동 · 예천 지역 내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노력했고 , 그 결과 작년보다 특별교부세를 5 억이나 더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 며 , “ 앞으로도 안동 · 예천 지역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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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2023 년 하반기 안동 · 예천 특별교부세 64 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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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포스텍’ 최종 선정 환영”
- 김병욱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은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글로컬대학 평가에서 포스텍이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은 포스텍을 비롯해 안동대‧경북도립대,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한림대 등 총 10개교다. 올해 시작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지역과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30개 내외의 대학에 재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0개교 선정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하며, 5년간 교당 약 1,000억 원의 지원과 규제혁신이 우선 적용된다. 지원대상은 소재지가 비수도권인 일반재정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으로 1단계(예비지정)와 2단계(본지정) 평가를 거쳐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최종심의를 한다. 교육부는 포스텍을 비롯해 이날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10개 대학이 지역의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과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텍은 향후 연구개발에서부터 제조‧양산, 글로벌화에 이르는 과정에서 지역기업과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욱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이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포스텍이 공학 기반의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한동대가 올해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이 되었으나 아쉽게 최종 선정되지 못했다. 내년에는 한동대도 반드시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도록 대학,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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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포스텍’ 최종 선정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