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치/의정Home >  지역자치/의정
-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4월 16일(화)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 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건설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日 외교청서 발표에 따른 독도침탈 행위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26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3. 일본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양국의 협력관계 회복에 적극 나서라.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배 한 철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마약, 출구 없는 미로」 마약류 범죄 척결 도민 공감대 확산 도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5월 1일(월)「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배의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 주제로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의 공감대 조성과 더불어,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도내에서 매년 증가하는 마약사범 사건(2021년 314건/399명, 2022년 403건/468명)과 최근‘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범죄 척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약사건이 최근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배한철 의장은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지역의 대학생들과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자는 상징적 의미로써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과 조현일 경산시장을 지목했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
농수위, 울릉도‧독도에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독도에서 일본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토록 규탄성명 발표 독도를 포함한 바다 영역을 넓혀 동해안 발전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등 차질없이 추진토록 주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3일 ~ 25일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독도 등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3월 23일 ~ 25일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24일 오전 울릉도에 하선하자마자 사동항과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살폈다. 이어서 당초에는 독도에서 추진하고자 했으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독도박물관으로 장소 변경하여 매년 되풀이해서 실시하는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와 관련 일본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와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발표와 함께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울릉도 대표적인 농수산사업장을 방문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개발한 제품에 대해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본 뒤 경북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초 어업기술센터에서 어업기술원으로 승격됐으며, 울릉지소는 울릉‧독도지원으로 명칭을 개정함에 따라 독도를 포함하는 것으로 업무범위가 확장된 만큼 상징성에 걸 맞는 동해안지역 발전방안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울릉도는 2021년 8천867명에서 2022년 8천996명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웠던 시기였음에도 129명 증가로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인구증가율 2위라는 희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의회에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남영숙 의원 대표발의)이 제정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활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도서지역인 울릉도에서의 인구증가현상이 어촌지역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며,“여러 원인 중 어촌환경 개선과 해양관광자원화가 잘 구축된다면 경북 동해안지역이 되살아나는 어촌으로 충분히 변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농수산위원들과 더 많이 현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日 ‘독도의 날’ 행사 중단해라! ‘독도의 날’ 조례 폐기하라!
독도의 날 행사‧조례 즉각 폐기, 독도 영유권 도발 만행 중단 촉구 경북도 의회 경상북도의회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독도의 날’행사와 관련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일본 차관급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여 독도의 날을 또 다시 강행한 것은 일본의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드러낸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배한철 도의장은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된 독도의 날 조례도 폐기해야 한다”며,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과 세계평화 체제 구축에 동참해야할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日 시마네현‘독도의 날’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역사적ㆍ 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 일본은 시마네현의‘독도의 날’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된‘독도의 날’조례도 폐기하여 더 이상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만행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 3. 또한,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과 세계평화 체제 구축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 2023년 2월 22일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 한 철
-
경북도의회「동북아역사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반도사관 극복과 역사 주체의식을 강화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북아역사연구회’(대표 김준열 의원, 구미)는 24일 도의회 건설소방위 회의실에서 ‘통일신라의 북계위치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통일신라의 북쪽 경계에 대한 연구와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을 위해 인하대학교 복기대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아 지난해 10월 연구를 시작하여 금번 4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복교수는 최종보고에서 “신라의 삼국통일 당시 북쪽 경계에 대한 인식이 반도사관 이라는 틀에 갇혀있어 영토 축소의 부정적인 역사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라고 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일제 강점기 식민사관을 극복하여 신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최종보고회에 대한 토론에서 김시환(칠곡)의원은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왜곡된 신라의 국경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윤승오(비례)의원은 “통일신라의 북쪽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일회성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동북아역사연구회 대표 김준열(구미)의원은 “신라 천년 역사는 한반도에서 꽃피운 찬란한 문명이자 로마 천년의 역사와 견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이지만, 우리 후손들은 일제의 역사 왜곡으로 인한 식민사관의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통일신라의 영토가 어디까지였는가를 밝히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정통성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며, 나아가 전 세계에 신라의 역사를 올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
-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비교견학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4월 17,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4월 17일(수),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하였다. 구미시는 올해 3월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대 규모인 13,994㎡의 부지에 에어돔과 부대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2020년 2월 같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7억 원을 투입하여 10,752㎡ 부지에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을 2023년 1월 준공하여 운영중이다. 경주시 스마트 에어돔은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공기량 압력변화 자동유지 시스템, 겨울철 히팅시스템 및 정전시 비상발전 시스템을 갖추어 1년 내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근 보문관광단지의 찜질방, 사우나, 카라반, 경주월드, 유스호스텔 등 월빙센터와 휴양시설, 숙박시설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국적인 스포츠 관광단지로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하여 구미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사업이 전천후 육상전지훈련장 에어돔 조성을 통한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비교견학
-
-
김영태 구미시의원, 「구미시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 수소경제위원회 설치 등 규정 김영태 구미시의원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국민의힘 / 도량)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5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구미시 수소경제 기반 조성 및 수소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발의하였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시장 및 사업자의 책무(안 제3조) ▲ 수소경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안 제5조) ▲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사업(안 제6조) ▲ 수소경제 이행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안 제8조) ▲ 수소경제위원회 설치(안 제9조) 등을 규정하였으며, 심의과정에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 시 중장기 목표를 표함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김영태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 친환경에너지로 변환하고 있는 시점에서 구미시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구미시의 수소산업 활성화로 에너지 변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관내 기업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
김영태 구미시의원, 「구미시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4월 16일(화)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 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건설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日 외교청서 발표에 따른 독도침탈 행위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26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3. 일본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양국의 협력관계 회복에 적극 나서라.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배 한 철
-
- 지역자치/의정
- 경북도/의회
-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가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1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대표 이영기 의원)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16일 오전 10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이영기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 이영우 의원, 권기한 의원, 하기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시 인구교육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연구모임에서는 지방소멸 위기극복 관련 정부정책 유형분석, 영천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방안 파악, 다양한 계층의 주민요구사항을 수렴한 설문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조사하여 영천시의 성공적 인구증가 정책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이영기 의원은 “최근 영천시는 사망자수의 증가와 청년들의 타도시 전출로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 교육, 의료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 및 이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영주시의회, 15일 제280회 임시회 개회
- 영주시의회가 4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4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위법령 인용 조문 정비를 위한 영주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4년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다선거구, 가흥1·2동)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2·3동)이 발의되어 있으며 관내 주요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심재연 의장은“동료 의원님들께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리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
영주시의회, 15일 제280회 임시회 개회
-
-
안동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안동시의회가 4월 5일 권기윤 의원(오른쪽)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의원으로 위촉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4월 5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의원인 권기윤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웅·우영제 세무사와 이윤수 공인회계사로 구성되었다. 활동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이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및 제84조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안동시 재정 전반에 대해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권기윤 의원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
안동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실시간 지역자치/의정 기사
-
-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연구회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 연구회가 1월 17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 연구회(소속의원 : 김영숙(대표), 고상범, 서정식 의원)는 1월 17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의원 김영숙, 고상범, 서정식 의원 및 관계기관인 일자리경제과 이건화 과장, 최연이 팀장,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윤현숙 본부장, 연구용역 수행기관 한국행정학회 최인규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규 연구원은 상권 현황, 관련 정책 및 제도, 면접조사 분석 결과 등을 보고하면서 “상권활성화의 핵심은 상인들의 경쟁력이라며 경쟁력 있는 상인을 육성하거나 유치하는데 힘써야 하며, 문경새재 관광객 또는 체육대회 참가자 등의 외부고객을 점촌시내로 유인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대표 의원인 김영숙 의원은 “점촌시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제 변화를 넘어선 변신이 필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상권활성화 방안과 새로운 도심 활성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참고해 2월까지 연구를 마무리하고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연구회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관, 현장찾아 소통행보 주목
- 행복재단,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현장의 목소리 청취 경북도의회 정책지원관이 행복재단 정책연구부 연구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실은 행정보건복지분야의 의정활동 지원 전문화를 통한 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2일 구미에 위치한‘경상북도 행복재단’과‘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방문해 현장에 있는 경상북도 출자ㆍ출연기관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제도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관들이 경상북도 출자ㆍ출연기관 등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의정활동의 답을 찾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경북행복재단 현장방문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청소년육성재단이 통합하여 경북행복재단으로 공식 출범함에 따른 경북 도내 보건복지청소년 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은 물론이며, 고령화와 저출산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청소년 서비스의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도의회와 행복재단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현장방문에는 구미 지역구 출신인 김일수 도의원(국민의힘)도 함께 참석하여“행복재단이 청소년육성재단을 품은 만큼 앞으로 경북 복지 컨트롤타워로써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연구원 배치 등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현장방문에서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테마공원이 구미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이 모두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행복재단의 경우 연구원들이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수동적 자세보다는 능동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경북도정에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의회 정책지원관과 함께 제시하여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경북 의정활동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을 통한 현장중심의 보다 전문화된 의정활동으로 경상북도의회가 지역 현안 문제와 도 산하기관 운용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앞으로도 외부의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정책지원관제도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 지원으로 경북도의회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도/의회
-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관, 현장찾아 소통행보 주목
-
-
달서구의회, 성공적인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가 1월 12일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개최 관련 간담회」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1월 12일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개최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달서구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의 효율적인 홍보와 지역관광,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역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개설해 태권도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계명대학교의 정병기 교수가 주요 내용을 홍보했다. 이 날 참석한 달서구의회 김해철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과 관계 공무원(문화환경국장, 홍보미디어과장, 위생과장, 문화관광과장, 체육청소년과장) 및 달서구체육회 사무국장 11명은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운영방안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가 하계U대회로 통합되면서 단일 대학태권도대회로는 유일하며, 세계태권도연맹 측으로부터 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G1급 국제대회이다. 7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각국을 대표하는 대학 태권도인들이 겨루기, 품새, 시범 등의 종목을 통해 승부를 가리고, 국경을 뛰어넘어 참가국들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교류하는 젊은이들의 축제로써 20개국 1,800여 명의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철 의장은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달서구의회에서도 달서구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Ⅱ)
- 수성구/달서구
-
달서구의회, 성공적인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을 위한 간담회 개최
-
-
포항시의회, 역대 남·북구청장 초청 소통간담회 개최
- 포항시의회가 지난 10일 전현직 남·북구청장을 초청해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난 10일 전현직 남·북구청장을 초청해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인규 의장의 초청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현직인 정해천 남구청장과 장종용 북구청장을 비롯해 5명의 전현직 남·북구 청장이 참석해 주민과 밀접해 있는 양 구청의 현장 목소리에 대해 청취하고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인규 의장은 “양 구청은 업무 대부분이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지역구 의원 및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여 민원 해결에 노력해 달라”며“이를 통해 한층 더 안전하고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
포항시의회, 역대 남·북구청장 초청 소통간담회 개최
-
-
영천시의회, 1월 전체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 영천시의회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집행기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와 더불어 영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 계획안’,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과 ‘영천시 생활폐기물 포항 에너지화시설 반입 추진 상황’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영천시 생활폐기물 포항 에너지화시설 반입 추진 상황’ 과 관련해서는 환경과 관련해서 현재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심각한 만큼 섬세하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영천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
영천시의회, 1월 전체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
-
국민권익위 주관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 17개 광역의회 중 1등급은 경북도의회가 유일 2021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에서 최고등급 경신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4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의회는 17개 광역의회 평균(75.9)보다 7.7점 높은 83.6점을 받았으며, 기초의회 75개를 포함한 전체 의회평균(68.5)보다는 무려 15.1점이 높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의회와 관련 있는 직무 관계자 128명, 단체 및 전문가 68명, 지역주민 300명의 설문조사 결과(청렴체감도)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평가 결과(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해 종합적으로 산출되었다. 한편, 경북도의회의 이번 1등급 쾌거는 제12대 도의회가 구성된 이후 배한철 도의장의 강력한 부패방지 의지와 사무처 직원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으며,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경북도의회의 청렴운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북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도/의회
-
국민권익위 주관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
-
구미시의회,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 구미시의회가 1월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구미시의회 신년인사회는 매년 초 구미시의회 의원과 집행기관 간부공무원들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합리적인 견제와 발전적인 협력을 통해 구미경제 활성화와 구미시민의 행복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을 포함한 전체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신년 인사 및 덕담, 경북의정봉사대상(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 시상,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주찬 의장은 지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간부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해도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구미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반도체·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구미재창조’라는 시정목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구미시가 구미시민을 섬기고 새로운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
구미시의회,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
-
포항시의회, 시무식 갖고 갑진년 새해 업무 시작
- 포항시의회가 2일 시의회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2일 오전 시의회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아침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장들은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한 후,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인규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상호 간 신년인사와 덕담, 청렴 실천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께 한 의원과 직원 모두는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의회 활동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백인규 의장은 "2024년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현안을 바로 챙기겠다”며,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19일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
포항시의회, 시무식 갖고 갑진년 새해 업무 시작
-
-
청송군의회, 시무식을 통해 갑진년 공식일정 시작
- 청송군의회 본회의실에서 2024 갑진년을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참배 후에는 청송군의회 본회의실에서 2024 갑진년을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전입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원활한 인사를 다짐했다. 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방분권 시대 선도 ▲협치와 소통 강화 ▲의회 개혁 등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권태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이 되어,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의성/청송
-
청송군의회, 시무식을 통해 갑진년 공식일정 시작
-
-
문경시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 각오 다져
-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가 2일 오전 11시 30분에 시무식을 열고, 2024년 문경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날 시무식에서 황재용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문경시의회의 새해 의정 방향을 밝히고 2024년에는 더나은 문경, 살맛나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시민들께 약속했다. 또한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라는 문경시의회의 슬로건 아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하며 2024년 문경시의회의 시작을 힘차게 열었다.
-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
문경시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 각오 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