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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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비교견학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4월 17,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4월 17일(수),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하였다.   구미시는 올해 3월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대 규모인 13,994㎡의 부지에 에어돔과 부대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2020년 2월 같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7억 원을 투입하여 10,752㎡ 부지에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을 2023년 1월 준공하여 운영중이다. 경주시 스마트 에어돔은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공기량 압력변화 자동유지 시스템, 겨울철 히팅시스템 및 정전시 비상발전 시스템을 갖추어 1년 내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근 보문관광단지의 찜질방, 사우나, 카라반, 경주월드, 유스호스텔 등 월빙센터와 휴양시설, 숙박시설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국적인 스포츠 관광단지로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하여 구미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사업이 전천후 육상전지훈련장 에어돔 조성을 통한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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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4-04-18
  • 김영태 구미시의원, 「구미시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 수소경제위원회 설치 등 규정   김영태 구미시의원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국민의힘 / 도량)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5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구미시 수소경제 기반 조성 및 수소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발의하였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시장 및 사업자의 책무(안 제3조) ▲ 수소경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안 제5조) ▲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사업(안 제6조) ▲ 수소경제 이행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안 제8조) ▲ 수소경제위원회 설치(안 제9조) 등을 규정하였으며, 심의과정에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 시 중장기 목표를 표함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김영태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 친환경에너지로 변환하고 있는 시점에서 구미시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구미시의 수소산업 활성화로 에너지 변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관내 기업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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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4-04-17
  •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4월 16일(화)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 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건설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日 외교청서 발표에 따른 독도침탈 행위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26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3. 일본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양국의 협력관계 회복에 적극 나서라.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배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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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2024-04-17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가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1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대표 이영기 의원)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16일 오전 10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이영기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 이영우 의원, 권기한 의원, 하기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시 인구교육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연구모임에서는 지방소멸 위기극복 관련 정부정책 유형분석, 영천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방안 파악, 다양한 계층의 주민요구사항을 수렴한 설문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조사하여 영천시의 성공적 인구증가 정책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이영기 의원은 “최근 영천시는 사망자수의 증가와 청년들의 타도시 전출로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 교육, 의료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 및 이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4-04-17
  • 영주시의회, 15일 제280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가 4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4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위법령 인용 조문 정비를 위한 영주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4년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다선거구, 가흥1·2동)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2·3동)이 발의되어 있으며 관내 주요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심재연 의장은“동료 의원님들께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리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4-04-15
  • 안동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안동시의회가 4월 5일 권기윤 의원(오른쪽)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의원으로 위촉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4월 5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의원인 권기윤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웅·우영제 세무사와 이윤수 공인회계사로 구성되었다. 활동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이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및 제84조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안동시 재정 전반에 대해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권기윤 의원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4-04-06

실시간 지역자치/의정 기사

  • 대구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대구광역시의회가 25일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5일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 직후 가진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박창제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주재로 자문위원회 전반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이만규 의장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시민의 눈높이가 높은 만큼 그에 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대구시/의회
    2024-01-27
  • 길고양이 인식 개선 및 공존을 위한 토론회 및 사진전’개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임미연 의원 주관으로 1월 31일 오후 2시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길고양이 인식개선 및 공존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 의원과 달서구청 경제지원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동물복지 및 길고양이의 삶과 공존에 관심있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길고양이 사진사 김하연 작가가 ‘길고양이의 법적지위, 달서구 동물보호 조례 검토 및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참가자들의 토론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진다.   김하연 작가는 이번 발제에서 길고양이의 법적 지위에 대한 고찰 및 중앙정부의 정책과 방향을 짚어보고 우리 달서구의 동물과 길고양이 관련 조례 및 정책을 분석한 뒤, 타 자치구의 벤치마킹할 만한 정책과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서구청 로비에서 이번 31일부터 2주간 진행될 「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에는 24점의 길고양이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길고양이 사진사로 활동 중인 김하연 작가는「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을 비롯하여 「화양연화」, 「너는나다」, 「운칠기삼」 등 전국 100여회의 길고양이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토론회를 주관한 임미연 의원은 “이번 토론회와 사진전을 통해 달서구 관내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동물과의 공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Ⅱ)
    • 수성구/달서구
    2024-01-27
  • 포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생강”, 산업도시의 청년과 젠더 주제로 세미나 개최 예정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인 생강(생활정치를 건강하게 하는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에서 오는 29일 오후 2시 포항시의회에서 창원대와 함께 <포항-창원 산업도시의 청년과 젠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 도시인 포항시와 창원시의 청년 인구 유출과 관련해 1부 행사에서는 창원대 산학협력단의 문경희 (창원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창원대 산업도시연구단 소개를 하고, 이어서 주재원 한동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내부 식민지로서의 산업도시와 젠더이슈-포항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이정은 (창원대 사회학과) 연구원의 “창원의 산업가부장제와 청년들의 이동”이란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며, 2부 행사에서는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 생강 의원들과 함께 참석자들이 함께 ‘포항 창원 산업도시의 청년과 젠더 관련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종합 토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청년 인구, 특히 여성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관련해 포항과 창원의 산업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포항시 청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01-24
  • 대구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중구희망포럼」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중구희망포럼」이 22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중구희망포럼」(대표 배태숙)은 22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 및 중구청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해 온 ‘중구의 청년정책 개선방안 연구용역’의 결과를 발표했다.「중구희망포럼」에서는 중구에 거주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67.5%가 우울감을 느끼고 있으며 고립·은둔 상태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및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고립 및 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온·오프라인 접근성 강화 ▲고립 및 은둔 청년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 등 추진 전략을 도출했다.   김오성 의장은 “본 연구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구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동현 운영행정위원장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각종 복지 및 지원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하기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소통 공간을 조성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태숙 부의장(대표)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구의 고립 및 은둔 청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방향성을 모색하고 청년정책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Ⅰ)
    • 남구/북구/중구
    2024-01-24
  •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1월 24일 부터 2월 2일 까지 10일간 2024년 첫 회기 운영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월 24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1월 24일(수)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1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각 실·국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의료원, 국립대구과학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군위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등 현장 방문도 실시한다.   2월 2일(금) 10: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체계 개선 및 수도행정 역량 강화 촉구(박종필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대구시 물 절약 및 절수설비 정책 적극행정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관련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종이 없는 본회의장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부터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 매년 본회의 관련 보고서, 유인물 제작에 6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으로 인쇄비용 절감은 물론, 의원들이 의석에서 신속히 자료 검색도 가능하게 되어 효율적인 회의 운영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역자치/의정
    • 대구시/의회
    2024-01-23
  •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4차 본회의 열고 조례안 등 18개 안건 의결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무리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조례 6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74회 임시회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4-01-23
  • 대구 북구의회, 2024년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
    대구광역시 북구의회가 1월 19일 북구의회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1월 19일 북구의회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대식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지정식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대구시 윤태임 부회장, 북구지구협의회 유기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적십자 회비는 북구의회를 대표해 차대식 의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재해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대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북구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Ⅰ)
    • 남구/북구/중구
    2024-01-23
  • 영천시의회, 1월 2차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돈사 악취 및 인구증가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영천시의회가 20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1월 19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계획」,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 의료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영천시 관광자원과 메타버스 산업을 연계한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하기태 의장은 9대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돈사 악취방지 및 인구증가 대안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돈사 악취문제는 인구 유입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에 대한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인구감소 문제는 지방소멸을 나아가 국가소멸이라는 중대한 과제로 지역의 독특한 상황에 대응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의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2024년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과제로 특별위원회 구성의 일환인 돈사 악취문제, 인구증가 대안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4-01-20
  • 포항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개회
    포항시의회가 19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9일 오전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해 26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백인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차전지와 수소,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발전의 큰 틀을 만들어 왔다”며 “2024년에는 이러한 성과들이 더 큰 결실을 맺고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의 경영 복귀를 위한 사면 청원 동의를 부탁했고, 김은주 의원은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의 구명운동에 행정이 동원된 것에 대해 포항시장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의‘창의‧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정책’보고를 시작으로 국별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각 국별 주요 계획으로는 소통과 혁신으로 자치행정 역량 강화, 신성장 융합‧창의 클러스터 조성, 내게 힘이 되는 복지 플랫폼 포항 구현,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탄소중립도시 구현, 안전도시 대전환 종합계획 추진, 일상의 안심을 더하는 필수 의료기반 구축,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물 환경 조성, 걷기 좋은 녹색생태도시 조성 등이 있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포항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포항시 남‧북구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민간 위탁‧운영(재계약)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고, 22일에는 남‧북구청을 방문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01-20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 의원, 첫줄 우측에서 세 번째)가 1월 17일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월 17일 일 의회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우창하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안동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정체된 안동 관광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닿을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관광환경 분석 및 관련 법규 계획 검토 ▲안동 관광업계 전반 설문 ▲국내외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한 유의미한 관광자원 연구 도출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안동 관광의 유효한 타겟층 분석을 통한 관광인프라 개선점, 니즈 파악 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하고 안동시 관광정책을 위한 현황 조례 검토 및 “한국정신문화수도의 시민” 제도를 마련하여 생활인구 기반의 워케이션 지원을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우창하 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가 관광기반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안동이 관광산업의 정체기에서 벗어난 새로운 궤도에 오르길 바란다”며 “관광이 관광으로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를 벗어날 수 있는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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