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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방안 촉구
     수성구 구화 ‘장미’를 활용한 상징물 활성화 방안 제언   유명무실한 지역 상징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 해야    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노력을 촉구했다.   현재 수성구의 상징물로는 심벌마크, 슬로건, 브랜드, 캐릭터, 전용서체가 있으며 상징 동식물은 장미, 은행나무, 왜가리이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의 지역 상징물 중 구화에 대해 알고 있는 구민은 많지 않다”며, “이는 그동안 구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장미를 상징물로 둔 다른 지자체의 활용사례를 들며, 수성구의 구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마을정원과 담벼락 정원, 홈가드닝 등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장미정원, 장미터널 등 주요 장미명소 조성 △주요 기념일과 축제 기간 장미를 활용한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이모티콘 제작 시 구화를 함께 제작하여 배포하고, 관광용품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에 구화를 활용한 품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상징물의 단순 지정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홍보와 관리가 이루어질 때 지역브랜드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지난 3월 개정된 「수성구 상징물 관리 조례」에 따라, 구 상징물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수성의 꽃, 구화가 널리 확산되어 그 상징 의미처럼 명품 수성 주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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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박충배 수성구의원,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범위 확대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수성구의회 박충배 의원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박충배 수성구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박충배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안은 기존 들안길 지역에 한정되어 있던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범위를 수성못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옥외영업장을 타인에게 대여할 수 없도록 하는 행위 제한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옥외영업 활성화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충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6일 제26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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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수성구의회,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대구 수성구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29일 수성구의회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 수성구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29일 수성구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수성구의회 차현민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대현의원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수성구청 건축과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범어동 650번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사업은 계획상으로는 65.23%의 공정이 완료되어야 하지만 현재 55.48%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공정 실적이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증가된 공사비에 대해 재건축조합원과 건설사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이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서로 양보하며 원만하고 조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차현민 의원과 정대현 의원의 중재로 주민간담회가 열린 것이다.   보통 재건축조합원과 건설사간 분쟁으로 인해 서로 갈등을 겪다가 법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중재는 수성구에서 처음 있는 일로 의회에서 양측의 대화 창구를 열어 갈등을 조정한 매우 의미있는 첫 사례라 할 수 있다.     차현민 부위원장은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기보단 깊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서로 이해하며 조금씩 양보하는것이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고, 결국 서로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생기면 주민의 입장에서 갈등을 조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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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 대구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 수성구의회가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의장 조규화)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3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승인할 예정이다.   2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대현 의원이 ‘터링을 보급하여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자’, 김소은 의원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 황혜진 의원이 ‘‘찾아가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정경은 의원이 ’기후위기시대,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최명숙 의원이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0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사하며,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조규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가 실효성 높고 내실있게 작성되었는지, 조례안에는 구민의 뜻이 잘 반영되었는지 주의깊게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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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김소은 수성구의회 의원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
    김소은 수성구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김소은 의원은 지난 29일에 열린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한 생활폐기물의 발생과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해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 또 한 번의 폐기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그 이유로 저층 주거지역의 상대적으로 열악한 분리배출 환경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재활용 거점 수거시설 한계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의 “자동 압축식 분리수거함”과 “IOT 컨테이너 수거시스템”을 소개했다.   자동 압축식 분리수거함의 경우 무인결제 시스템, 중량과 부피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IOT 컨테이너 수거 시스템의 경우 실시간 적재량 확인을 통해 80% 이상 적재 시 수거를 진행하면 된다.   해당 사례를 통해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아 무단 투기의 장소로 변질되는 기존 재활용 거점 수거시설의 문제 해결과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져 새벽 시간에 작업이 진행되는 수거 인력들의 업무 과중 및 안정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수성구 또한, 제주도의 사례처럼 선진 기술을 접목시킨 분리수거 환경 조성과 환경부를 비롯한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국비 확보에도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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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대구 수성구의회‘책 읽는 의원 모임, 8월 독서세미나 개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1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8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수성구의 독서문화 확산 방안과 독서에 관련된 정책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매월 선정도서에 대한 독서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최현숙 의원의 발제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의 내용을 토대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고민에 대해 아들러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 중구의회 김효린 부의장, 북구의회 김상선 의원이 참석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독서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두 의원의 참관을 환영하며,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이 발단이 되어 다른 구의회에도 독서하는 연구단체가 구성되고 또 활성화된다면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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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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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방안 촉구
     수성구 구화 ‘장미’를 활용한 상징물 활성화 방안 제언   유명무실한 지역 상징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 해야    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노력을 촉구했다.   현재 수성구의 상징물로는 심벌마크, 슬로건, 브랜드, 캐릭터, 전용서체가 있으며 상징 동식물은 장미, 은행나무, 왜가리이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의 지역 상징물 중 구화에 대해 알고 있는 구민은 많지 않다”며, “이는 그동안 구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장미를 상징물로 둔 다른 지자체의 활용사례를 들며, 수성구의 구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마을정원과 담벼락 정원, 홈가드닝 등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장미정원, 장미터널 등 주요 장미명소 조성 △주요 기념일과 축제 기간 장미를 활용한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이모티콘 제작 시 구화를 함께 제작하여 배포하고, 관광용품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에 구화를 활용한 품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상징물의 단순 지정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홍보와 관리가 이루어질 때 지역브랜드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지난 3월 개정된 「수성구 상징물 관리 조례」에 따라, 구 상징물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수성의 꽃, 구화가 널리 확산되어 그 상징 의미처럼 명품 수성 주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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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박충배 수성구의원,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범위 확대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수성구의회 박충배 의원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박충배 수성구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박충배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안은 기존 들안길 지역에 한정되어 있던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범위를 수성못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옥외영업장을 타인에게 대여할 수 없도록 하는 행위 제한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옥외영업 활성화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충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6일 제26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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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수성구의회,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대구 수성구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29일 수성구의회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 수성구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29일 수성구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수성구의회 차현민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대현의원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수성구청 건축과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범어동 650번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방범어타운2차 재건축사업은 계획상으로는 65.23%의 공정이 완료되어야 하지만 현재 55.48%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공정 실적이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증가된 공사비에 대해 재건축조합원과 건설사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이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서로 양보하며 원만하고 조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차현민 의원과 정대현 의원의 중재로 주민간담회가 열린 것이다.   보통 재건축조합원과 건설사간 분쟁으로 인해 서로 갈등을 겪다가 법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중재는 수성구에서 처음 있는 일로 의회에서 양측의 대화 창구를 열어 갈등을 조정한 매우 의미있는 첫 사례라 할 수 있다.     차현민 부위원장은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기보단 깊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서로 이해하며 조금씩 양보하는것이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고, 결국 서로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생기면 주민의 입장에서 갈등을 조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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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 대구시 남구 의원연구단체 『이 정성이 다하는 연구회』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이 정성이 다하는 연구회」(대표 정재목 의원, 간사 성윤희 의원, 이충도 의원)는 지난 8월 27일, 14시에 남구의회 4층 제2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남구 329개 조례를 분석하여 남구의회, 정책추진단, 기획조정실, 보건소 외 4개국 부서별 조례 분석 59건과 상위법령 개정 사항, 신규 법령 제정, 입법 체계와 구성 방법,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른 유형별 분석을 통해 필수조례 분석과 현행 조례 개정 방안 및 신규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한 제안으로 진행되었다. 「이 정성이 다하는 연구회」대표 정재목 의원은 “조례 제정 제안 5건 중 ‘어린이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것”과 “필수조례 정비는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조례에 제때 반영하지 않으면 법령 개정으로 발생할 제도 개선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는 조례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연구는 장기간 반영하지 못한 필수조례 39건을 정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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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1
  • 대구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 수성구의회가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의장 조규화)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3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승인할 예정이다.   2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대현 의원이 ‘터링을 보급하여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자’, 김소은 의원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 황혜진 의원이 ‘‘찾아가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정경은 의원이 ’기후위기시대,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최명숙 의원이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0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사하며,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조규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가 실효성 높고 내실있게 작성되었는지, 조례안에는 구민의 뜻이 잘 반영되었는지 주의깊게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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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2024-08-29
  • 김소은 수성구의회 의원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
    김소은 수성구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김소은 의원은 지난 29일에 열린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한 생활폐기물의 발생과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해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 또 한 번의 폐기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그 이유로 저층 주거지역의 상대적으로 열악한 분리배출 환경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재활용 거점 수거시설 한계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의 “자동 압축식 분리수거함”과 “IOT 컨테이너 수거시스템”을 소개했다.   자동 압축식 분리수거함의 경우 무인결제 시스템, 중량과 부피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IOT 컨테이너 수거 시스템의 경우 실시간 적재량 확인을 통해 80% 이상 적재 시 수거를 진행하면 된다.   해당 사례를 통해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아 무단 투기의 장소로 변질되는 기존 재활용 거점 수거시설의 문제 해결과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져 새벽 시간에 작업이 진행되는 수거 인력들의 업무 과중 및 안정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수성구 또한, 제주도의 사례처럼 선진 기술을 접목시킨 분리수거 환경 조성과 환경부를 비롯한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국비 확보에도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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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2024-08-29
  • 대구 수성구의회‘책 읽는 의원 모임, 8월 독서세미나 개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1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8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수성구의 독서문화 확산 방안과 독서에 관련된 정책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매월 선정도서에 대한 독서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최현숙 의원의 발제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의 내용을 토대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고민에 대해 아들러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 중구의회 김효린 부의장, 북구의회 김상선 의원이 참석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독서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두 의원의 참관을 환영하며,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이 발단이 되어 다른 구의회에도 독서하는 연구단체가 구성되고 또 활성화된다면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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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남구·수성구
    • 수성구
    2024-08-20
  •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정책간담회 개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지난 9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지난 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1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차현민, 황혜진, 전학익, 최현숙, 김소은 의원을 비롯해 공원녹지과, 녹색환경과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장갑수 교수의 ‘광(光)이 만드는 식물의 경쟁 그리고 숲의 변화’ 특강이 마련됐다. 이후 빛과 식생의 관계에 대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의응답과 정책 토의가 이어졌다.   차현민 연구단체 회장은 “숲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시켜 나간다면, 수성구의 숲과 환경 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수성구 내 공원, 숲 등 자연환경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실효성 있는 환경전략을 통해 수성구의 미래지향적 도시숲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단체로, 올해 연말까지 남은 연구 활동 기간 동안 4회의 정책간담회가 추가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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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2024-08-12
  • 대구 수성구, ‘영아유기’ 막기 위한‘1308’상담체계 본격 가동
      백지은 수성구의원     수성구에 위치한 가톨릭푸름터가 대구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되어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지역상담기관 지정은 ‘출생통보제’, ‘보호출산제’ 내용을 담은 관련 법 시행에 맞춰 진행됐다.   수성구의회 백지은 의원은 그동안 5분 발언 및 조례제정 등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는데, 관내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이 지정 운영되면서 일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   백 의원은 지난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령영아’, ‘영아살해’라는 비극적인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수성구 차원의 선제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위기영아의 생명권을 위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위기영아 및 위기임산부 보호·상담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수성구는 이번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대구시 위기임산부의 상담 및 보호출산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세부적으로 △원가정 양육을 위한 상담 지원 △필요 시 의료기관을 통한 가명 출산 연계 △출산아동의 지자체 인도 △출생 등록과 보호조치 등을 취하게 된다.   백 의원은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이 24시간 운영되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실시간 상담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위기임산부 지원기관 운영에서 더 나아가 우리 지역이 ‘아이를 살리는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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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7월 16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대표 송민선)’는 지난 7월 16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서 특화거리 조성방안,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정책 분석, 로컬 브랜딩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하여 토의가 진행되었다.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타 시도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정책들을 비교 분석할 수 있었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들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토대로 남구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중구·남구·수성구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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