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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의회,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성 명 서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적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지자체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은 어떠한가? 인구 1천명 당 전체 의사 수 1.2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었다! 그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광역 단위의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가 너무나 심각하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작년 4월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국립안동대와 안동시 등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안동시의회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의료인의 집단행동을 반대한다! 향후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시작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 의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생명이 우선으로 보호받는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낙후되고 열악한 의료현실을 개선하고 평등한 양질의 보건의료 혜택과 국민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이 정치권의 정쟁 도구로 전락하지 않길 바라며, 경북도민들과 함께 정상적인 추진을 기대한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   이는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며 공공의료를 확충하여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한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적극 지지하며,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5   안동시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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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3-16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 현장 의정활동
     풍천면 일원 주요 사업현장 방문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정복순)는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 공동구관리사무소 ▲ 안동장사문화공원 ▲ 풍천하수종말처리장 ▲ 맑은누리파크 4개소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장사문화공원을 찾아 화장시설 이용에 있어 관내 이용자(안동·예천)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운영할 것을 주문했고, 풍천환경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환경체험관 “환경그린스쿨”을 관내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방문한 공동구관리사무소에서는 지하 공동구는 국가 중요시설인 만큼 시설 개선과 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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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3-03
  • 안동시의회,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3조제1항에 따라 자동 구성되었으며, 같은 조 제4항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 위원은 여주희, 정복순, 이재갑, 권기탁, 김호석, 우창하, 안유안 의원 총 7명으로,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권기탁 의원이 위원장, 안유안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인사청문회에서 청문대상자를 출석토록 하여 청문함으로써 기관장으로서의 자질과 업무 수행능력을 검증할 계획으로, 존속기한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시장에게 이송될 때까지이다.     권기탁 위원장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복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기관인 만큼, 내실있는 인사청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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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2-22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펼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준공된 안동시 정하동 일원의 반다비체육관과 용상동 소재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상임위 차원에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다비체육관은 사회적 약자 및 모든 주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로 조성된 곳으로 집기 구입이 끝나는 올 4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체육관을 직접 살펴보고 장애인들이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공유하였다.   이어 방문한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체육공간 및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한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유료로 운영하는 헬스장 등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집기를 구입하여 지역 주민이 공유하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다양한 방안을 요구·제시하였다.     임태섭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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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2-07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흉기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사회안전문제 현안 검토를 통한 ▲안전망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외적 인프라 및 협업체계를 마련,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안동시 범죄 현황조사와 안동시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 안전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실태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 모델링을 실시했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 대응의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도시환경 변화를 통해 불안감을 줄이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위험군을 위한 정책개발, 흉기난동비상시스템 구축, 농어촌 및 고령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사례연구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우창하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에 노출된 일상의 위험과 불안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의 검토안을 보완하여 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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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1-29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 의원, 첫줄 우측에서 세 번째)가 1월 17일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월 17일 일 의회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우창하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안동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정체된 안동 관광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닿을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관광환경 분석 및 관련 법규 계획 검토 ▲안동 관광업계 전반 설문 ▲국내외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한 유의미한 관광자원 연구 도출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안동 관광의 유효한 타겟층 분석을 통한 관광인프라 개선점, 니즈 파악 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하고 안동시 관광정책을 위한 현황 조례 검토 및 “한국정신문화수도의 시민” 제도를 마련하여 생활인구 기반의 워케이션 지원을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우창하 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가 관광기반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안동이 관광산업의 정체기에서 벗어난 새로운 궤도에 오르길 바란다”며 “관광이 관광으로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를 벗어날 수 있는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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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1-18

실시간 경북 북부권(Ⅰ) 기사

  •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 관광 활성화 연구회’착수보고회 개최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 의원연구단체 '청송관광활성화연구회'는 7월7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증진을 통해 청송군 관광 발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청송관광활성화연구회’는 청송군 관광의 현 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주민과 함께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 증진을 목적으로 연구하는 단체이며 심상휴의원을 대표로 권태준의장, 윤영경의원, 조찬걸의원이 소속되어 ‘(사)한국정치발전연구원’과 함께 연구 활동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정미진의원을 대표로 황진수부의장, 박신영의원이 소속된 ‘청송 인구소멸대응연구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여 지역 특성 및 잠재력을 바탕으로 사례조사 및 청송군 실정에 맞게 인구소멸 대처방안을 찾는 연구 단체이며 ‘문화관광진흥연구원’과 함께 연구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상휴 대표의원, 권태준 의장, 윤영경 의원, 조찬걸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사)한국정치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청송군 관광의 현 실태를 분석하여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 참여와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증진을 통해 청송군 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기대효과 제시 △연구 수행 계획·운영 계획 수립 △연구 추진 일정 안내 △용역 추진 계획 보고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 응답과 건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표의원인 심상휴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청송의 자연자원과 음식 그리고 휴양 프로그램 등을 가마한 체류형 관광자원개발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하여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조금이나마 청송의 관광산업에 일조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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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의성/청송
    2023-07-08
  • 안동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위문품 전달 및 관계자 격려
    우창하 안동시의원(왼쪽)이 애명복지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5일 안동시 북후면 소재 안동시애명복지촌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동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성금으로 구매한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건물 안전 관리에 각별한 관심 가져줄 것을 시설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있어 제도적 보완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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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7-06
  • 제9대 청송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청송군의회가 9대 1주년 기념행사를 마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지난해 군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청송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제9대 청송군의회는 2022년 7월 1일 등원 이후 정례회 3회와 임시회 7회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TP)가입 반대 결의안 외 1건의 대정부 결의안과 청송군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 청송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청송군 농산물 수출 촉진 지원 조례안”등 총 95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당면한 현안과 숙원 사업 그리고 민생 위주의 규제 완화를 통해 군민 편의를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제9대 청송군의회는 적극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한 정책 대안 개발, 의원 역량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더불어 군민 행복 실현을 최우선의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자 지방자치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주민을 위한 의정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의회 회기 운영 외에도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의원간담회를 총 8회 실시하였으며, ▶국·도비공모사업 신청현황 ▶황금사과연구단지일원 국공유지 매입추진 ▶청송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추진계획 ▶진보지역 공공 장례식장건립 추진계획 등 군민 삶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실질적 군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집행부간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군민의 생활의 편익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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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의성/청송
    2023-07-01
  • 안동시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재의요구 조례안 등 안건처리    안동시의회 전경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6월 21일 제242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과 결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손광영 의원이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서면으로 질문하여 답변을 받았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인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시 시설관리 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고, △안동시 개목나루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이어 안유안 의원 외 15명이 공동 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6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된 행정사무조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기에 앞서 6월 19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위원장에 손광영 의원, 부위원장에 김상진 의원을 선임하였고, 조사계획서를 작성하여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승인을 받았다.   또한, 지난 제240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어 이송되었다가 안동시장이 재의 요구한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였으며, 이에 대해 전자투표로 표결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아 재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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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6-22
  • 안동시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의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4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전년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집행기관에서 추진해온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6월 1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는다.     13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 및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 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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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6-09
  •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추진
       권기윤 의원 대표 발의...21일 본회의 의결 예정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를 대표 발의한 귄기윤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는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은 지난 5일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의과대학 유치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유치추진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 조례는 지난 2월 22일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비롯한 5월 26일 국립안동대학교 MOU 체결을 통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한 계기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권기윤 의원은 “경상북도 북부권의 취약한 공공의료서비스의 확충을 위하여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은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며,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의료취약지 문제 해소와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이달 16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어 21일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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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6-09
  • 안동대 – 안동시의회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대(총장 권순태)와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가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동대(총장 권순태)는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와 지난 26일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각 기관이 지역 교육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데 공감해 의정활동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 추진 ▲안동 지역의 교육 등 정책방안 협의‧자문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해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의정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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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5-27
  • 안동시의회,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안동시의회,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해야”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문을 낭독한 여주희 의회운영위원장은 “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은 지방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안동의 교육 수준 향상과 청년인구 유입에 좋은 기회”라며 “양질의 의료 인력 양성과 기존 의료산업 및 연관 산업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북의 의료 자원은 전국 꼴찌 수준으로 심각한 의료공백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가 매일 3~4건 이상씩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필수 의료분야의 의료 인력 확충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지역의 공공의대, 공공병상의 확충과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전국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성이 담보된 의료정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안동시의회는 이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등에 전달했다.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   경북의 의료 자원은 전국 꼴찌 수준이다. 경북은 인구 1천명 당 전체 의사 수 1.2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인구 1천명 당 종합병원 의사 수 역시 전국 평균 0.8명에 한참 못 미치는 0.55명에 불과하다.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졌다면 살릴 수 있었던 사망자를 의미하는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 사망률에서도 경북이 47명으로 전국 5번째로 높은 실정이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제때 치료받지 못해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매일 3~4건 이상씩 발생한다는 뜻이다.   필수 의료분야의 의료 인력 확충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다. 지역의 공공의대, 공공병상의 확충과 의대 정원 확대는 지자체의 의료 서비스 향상이란 작은 목표를 뛰어넘어 지역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의료불균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안동예천 지역구 김형동 국회의원이 지난 2021년 안동과 같은 의료취약 지자체의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안동시의회와 국립안동대, 안동시 등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의료 인력 및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은 지방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안동의 교육 수준 향상과 청년인구 유입에 좋은 기회가 되고, 양질의 의료 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존 의료산업 및 연관 산업에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서 우는 아이가 소아과 줄을 기다려야 하고,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가 헬기를 타고 타 도시로 날아가 치료받아야 하는 우리 지역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정부는 직시해야 한다.   이에 안동시의회 의원 18명 일동은 결연한 의지와 시민의 염원을 담아 아래 내용과 같이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바이다.   하나. 정부는 안동의 의료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국립안동대학교에 공공의대를 설치하여, 의료 인력 및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라.   하나.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통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의 의료 수준을 높이고,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외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의료·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시키라.   하나. 정부는 전국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 확보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와 동시에 전국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성이 담보된 의료정책을 즉각 마련하라. 2023. 4. 17.    안동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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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안동댐 물문화관,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점검   안동시 문화 복지위원회가 안동댐 물문화회관 등 주요 자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고, 용상동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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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안동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의 안동시의회 임시회<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24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듣는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22건을 포함한 총 24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해 회부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4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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